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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리코리쉬 피자』,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낭만적 마스터피스, 2월 16일 개봉.
[영화정보] 『리코리쉬 피자』,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낭만적 마스터피스, 2월 16일 개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마스터', '매그놀리아'의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이 만든 애틋한 첫사랑 한 조각!」 <마스터><매그놀리아> 등 매 작품마다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 평단의 찬사를 받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리코리쉬 피자>가 2월 1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리코리쉬 피자', 메인포스터 / 제공=유니버셜픽쳐스] <리코리쉬 피자>는 사랑에 빠진 소년 개리와 불안한 20대를 지나고 있는 알라나의 뜨거웠던 여름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93회 미국비평가협회 작품상 수상을 비롯해 전 세계 영화제와 비평가협회에서 27관왕을 기록한 <리코리쉬 피자>는 최근 개최된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작품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까지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해외 평단으로부터 “폴 토마스 앤더슨이 만든 애틋한 첫사랑 한 조각”, “폴 토마스 앤더슨 작품 중 가장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 전작들과는 다른 결을 지닌 폴 토마스 앤더슨의 가장 낭만적인 마스터피스가 탄생할 것으로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리코리쉬 피자>의 배경이 되는 1970년대 캘리포니아의 향수가 물씬 느껴지는 레트로 감성의 일러스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자수와 붉게 노을이 지고 있는 저녁 하늘의 배경이 인상적인 가운데, 불안한 20대를 지나고 있는 ‘알라나(알라나 하임)’와 손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랑에 빠진 소년 ‘개리(쿠퍼 호프만)’를 중심으로 그들을 감싸고 있는 다양한 인물들 간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아들 쿠퍼 호프만과 알라나 하임 등 신예 배우들과 브래들리 쿠퍼, 숀 펜 등 걸출한 스타 배우들의 만남은 <리코리쉬 피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게 만들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가장 낭만적인 마스터피스로 기대를 모으는 <리코리쉬 피자>는 2월 16일(수) 개봉한다.
[뮤지컬정보] 『빌리 엘리어트』, '굿바이, 빌리~', 시즌 종료, 마지막 한달.
[뮤지컬정보] 『빌리 엘리어트』, '굿바이, 빌리~', 시즌 종료, 마지막 한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빌리 엘리어트’역 김시훈, 이우진, 전강혁, 주현준,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 수상!」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1월 17일 현재 2021-2022 시즌 종료인 2월 13일까지 단 33회 공연만 남겨두었다. [사진='빌리 엘리어트' 포스터 / 제공=신시컴퍼니] 인생에서 단 한 번밖에 할 수 없는 ‘빌리 엘리어트’역의 김시훈, 이우진, 전강혁, 주현준은 평균 8회씩 정도의 공연만 남겨둔 셈이다. 관람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4명의 빌리가 처음부터 발레, 탭,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장르의 춤과 노래, 연기를 소화해낸 것은 아니었다. 김시훈 군은 오디션 전 짧게 배운 발레가 전부였지만, 성실한 자세로 빌리 스쿨과 연습, 본공연에 임한 결과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 오디션 때부터 뛰어난 아크로바틱, 탭 실력을 보여주었던 이우진 군은 발레에서 어려움을 느꼈지만, 굴하지 않고 특유의 지구력과 노력으로 극복해냈다. 뛰어난 발레 실력의 소유자 전강혁 군은 첫 뮤지컬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노래와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빌리 그 자체가 되었다. 춤을 배워본 적이 없었던 주현준 군은 겁내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빠르게 발전했고 4명의 빌리 중 가장 작지만, 무대를 꽉 채우는 빌리로 거듭났다. [사진='빌리 엘리어트',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 수상 모습 / 제공=한국뮤지컬어워즈] 빌리를 꿈꾸며 달려온 1년, 그리고 빌리가 되어 살아온 1년, 11살 소년 김시훈 주현준은 13살이 되었고, 12살 소년 이우진 전강혁은 14살이 되었다. 그 시간을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살았고, 열심히 살았다고 말하는 4명의 소년은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배우로서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기적을 만들어낸 4명의 소년이 선보이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오는 2월 13일 (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영화정보] 『1975 킬링필드, 푸난』,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대상작 27일 개봉.
[영화정보] 『1975 킬링필드, 푸난』,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대상작 27일 개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충격의 역사!' 1975년 캄보디아, 모든 걸 빼앗긴 사람들의 이야기.」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로 불리는 제42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애니메이션 <1975 킬링필드, 푸난>이 1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1975 킬링필드, 푸난', 포스터 / 제공=그린나래미디어] 1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1975 킬링필드, 푸난>은 1975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이 공산주의 무장단체 크메르 루주에 의해 장악된 이후, 모든 걸 빼앗긴 여자 ‘슈’가 아들 ‘소반’을 찾기 위해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70만에서 200만 명의 희생자를 낳은 4년여간의 비극적인 역사를 전하는 작품이다. <1975 킬링필드, 푸난>은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로 불리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며,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베레니스 베조와 <몽상가들>의 루이 가렐이 각각 주인공 ‘슈’ 역과 그의 남편 ‘쿠온’ 역의 목소리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1975 킬링필드, 푸난>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드니 도 감독은 실제 자신의 어머니가 겪은 사건을 기반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그는 “이 일을 함께 겪지 못한 죄책감이 있다. 어머니의 증언으로 등장인물들의 삶을 재구성할 수 있었고, 이 과정은 가족들이 겪은 일을 조금이나마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애니메이션이라는 형식을 택한 이유에 대해 “보편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애니메이션은 관객들에게 현실의 관점을 전달하고, 동시에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상적인 매체다. <1975 킬링필드, 푸난>은 사실적이고 미묘한 방법으로 사건을 환기시킬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개된 <1975 킬링필드, 푸난>의 포스터와 예고편은 한 순간에 모든 것을 빼앗긴 사람들의 비극적인 상황과, 이들이 겪는 고통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현재 <1975 킬링필드, 푸난>은 미국의 유명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평가 지수인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높은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압도적으로 빛나는,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화”(Chicago Reader), “비주얼의 아름다움과 상황이 주는 공포가 불가분하게 얽혀 있는 놀라운 애니메이션 작품”(Los Angeles Times), “영화는 역사적 사건과 전쟁의 전반적인 영향에 대해 날카롭게 들여다보며, 이를 전하는 방식은 놀라올 정도로 효과적이다”(Polygon) 등의 호평은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대상작 <1975 킬링필드, 푸난>은 1월 27일 개봉한다.
[뮤지컬소식]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강렬한 매력의 6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소식]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강렬한 매력의 6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월 19일(수)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 3월 3일(목)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 개막!」 초연 창작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이하 <더 테일>)이 강렬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캐릭터 포스터 / 왼쪽 위부터 ‘존’역_최석진, 현석준, 홍승안 / 오른쪽 위부터 ‘바이런’역_주민진, 박정원, 손유동 | 제공=쇼노트] 17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 속에서 사건이 벌어지는 어두운 존의 하숙집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녹아내린 촛불이 방을 밝히고, 방 안 가득한 책들이 작가 지망생인 존의 창작에 대한 열망을 보여준다.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직접 썼지만 그 위에 정작 자신의 이름은 새기지 못한 ‘존’ 역의 최석진, 현석준, 홍승안은 일렁이는 촛불 사이에서 고독하고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의사였던 동시에 작가를 꿈꾸던 건실한 청년이었지만 작가로서의 이름마저 잃어버리며 절망에 빠진 모습을 표현했다. 바이런에게 해고당한 후 방 안에서 자신만의 소설 창작에 몰두하며 힘들어하던 존의 고뇌도 엿볼 수 있다. 영국 낭만주의 문학을 선도한 시인이자 런던 사교계 유명인사인 ‘바이런’과 소설 [뱀파이어 테일]속 뱀파이어 ‘루스벤’ 역의 주민진, 박정원, 손유동은 서늘하고 무심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지적인 카리스마로 당대의 이슈메이커였던 바이런과 사람을 매혹하는 뱀파이어 루스벤의 매력을 한 장의 치명적인 포스터로 느낄 수 있다. <더 테일>은 1819년 4월 1일 영국 런던에서 미스터리한 경로로 발간된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둘러싸고 불붙었던 조지 고든 바이런과 존 윌리엄 폴리도리의 저작권 논쟁을 바탕으로 쓰인 작품이다. 극작 김지식, 작곡 유한나, 연출/각색 김민정 등 정상급 창작진이 참여한다. 뮤지컬 <더 테일>에는 최석진, 현석준, 홍승안, 주민진, 박정원, 손유동 등 대학로를 사로잡은 대세 배우들이 출연하며, 3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 1월 19일(수) 오후 2시 인터파크, 멜론티켓, 쇼노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영화소식] 『비밀의 언덕』, 이지은 감독 장편 데뷔작,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 초청.
[영화소식] 『비밀의 언덕』, 이지은 감독 장편 데뷔작,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 초청.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풍부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12세 소녀 명은이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가족에 대해 알아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 이지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 <비밀의 언덕>이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사진='비밀의 언덕', 스킬 컷 / 출처=오스프링] 해외배급사인 ㈜화인컷에 따르면 <비밀의 언덕>은 2022년 2월 10일(목)부터 2월 20일(일)까지 개최하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집행위원장 마리안느 레드패스 (Maryanne Redpath)는 "<비밀의 언덕>은 매우 다정하고 사려 깊은 영화다.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섹션은 이 작품을 전 세계에서 최초로 선보일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며 초청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72회를 맞이한 베를린국제영화제는 1951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해 전 세계 유수의 작품들을 상영하며 칸 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영화제로 자리잡았다. <비밀의 언덕>이 초청된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은 아동과 청소년의 삶을 다루는 성장 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전 연령 관객 대상작인 K플러스와 14세 이상 관객 대상작인 14플러스로 분류된다. <비밀의 언덕>이 초청된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서는 2021년 권민표 감독의 <종착역>, 2016년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 등이 초청되었고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에서는 2021년 윤재호 감독의 <파이터>, 2019년 김보라 감독의 <벌새>가 초청을 받는 등 우수하고 독창적인 한국영화에 대한 국제 영화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비밀의 언덕>은 풍부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12세 소녀 명은이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가족에 대해 알아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로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 지원작, 경기도 다양성영화 제작투자 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비밀의 언덕>으로 장편영화 데뷔를 하는 이지은 감독은 2019년 단편 영화 <산타클로스>, 2018년 단편 영화 <정리>, 2016년 단편 영화 <I AM> 등의 작품들을 연출하였으며 특히 <산타클로스>는 제16회 벨로이트 국제영화제, 제63회 로체스터 국제단편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그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지은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 <비밀의 언덕>은 2022년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이며 대담하고도 섬세한 성장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소식] 『이퀄』, '볼류메트릭 4D', 국내 최초 뮤지컬 도입, 영상 촬영 현장 공개.
[뮤지컬소식] 『이퀄』, '볼류메트릭 4D', 국내 최초 뮤지컬 도입, 영상 촬영 현장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볼류메트릭', 수십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피사체를 360도로 촬영하고 4D 실사 비디오로 합성하는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기술.」 창작뮤지컬 <이퀄>(제작 신스웨이브)이 무대 예술과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에 나선다. [사진='이퀄', 볼류메트릭 스튜디오 촬영 현장 / 제공=신스웨이브] 2PM(투피엠)의 JUN. K(준케이)와 골든차일드 홍주찬, 뉴이스트의 백호 등 뮤지컬 <이퀄>의 주요 캐스트들이 인물을 디지털 휴먼으로 구현하는 '볼류메트릭(Volumetric)' 4D 영상 촬영을 진행해 기존 뮤지컬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장면을 선사할 준비에 나섰다. 뮤지컬 <이퀄>은 세기말의 혼돈과 혼란으로 요동치는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니콜라와 테오, 두 친구의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린 2인극으로 제작사 (주)신스웨이브는 (주)모그커뮤니케이션즈와 손잡고 <이퀄>의 소재로 등장하는 황금인간 등 일부 장면에 볼류메트릭 영상 기술을 적용, 메타씨어터 및 CGV 등 극장용 라이브 뷰잉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이퀄', 볼류메트릭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서 '준케이' / 제공=신스웨이브] 볼류메트릭은 수십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피사체를 360도로 촬영하고 4D 실사 비디오로 합성하는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기술의 한 종류다. 2020년 10월 슈퍼주니어 온라인 콘서트에 등장한 '자이언트 시원'이 대표적이며 그동안 국내에서는 몇몇 콘서트 및 쇼, 광고 등에서 선보인 바 있으나 뮤지컬 라이브 스트리밍에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 10일 실시된 볼류메트릭 영상 촬영은 서울 성수동의 볼류메트릭 전용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번 촬영은 기존 볼류메트릭 4D 영상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촬영용 전문 카메라와 초당 60프레임 이상의 데이터 처리 기술을 활용해 영상 텍스쳐에 배우의 표정 연기가 더욱 생생하게 구현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테오로 분한 JUN. K와 백호, 니콜라로 분한 홍주찬이 그린 스크린 위에서 뮤지컬 <이퀄> 주요 장면의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사진='이퀄', 볼류메트릭 스튜디오 촬영 현장에서 '백호' / 제공=신스웨이브] (주)신스웨이브 신정화 대표는 “뮤지컬 <이퀄>은 영상 예술과 무대 예술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공연으로 대중예술 경험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 작품이다. 메타씨어터라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과 극장 라이브 뷰잉으로 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K뮤지컬이 이제 볼류메트릭 기술을 활용해 공연 예술이 가진 표현의 한계마저 뛰어넘는 확장과 실험을 시도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볼류메트릭 기술이 적용된 라이브 스트리밍(온라인) 및 라이브 뷰잉(극장) 버전은 오는 2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뮤지컬 <이퀄>은 공연 전문 온라인 플랫폼 메타씨어터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동시 공연되며 오는 1월 14일(금) 메타씨어터(온라인)와 티켓링크, 인터파크(오프라인)에서 2차 티켓 판매를 실시, 1월 21일(금)부터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한다. 작품과 관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주)신스웨이브 공식 SNS 계정 또는 메타씨어터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컬쳐in경북] '경주', 신년콘서트, 『남상일의 놀다가쇼!』 개최.
[컬쳐in경북] '경주', 신년콘서트, 『남상일의 놀다가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새해맞이 '경주예술의전당' 첫 공연,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루는 구성, 젊은 예인 ‘남상일’의 색다른 무대!」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오는 1월 26일 수요일 8시에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남상일의 놀다가쇼」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신년콘서트로 2022년 경주예술의전당의 첫 기획공연이다. [사진='남상일의 놀다가쇼!',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이번 공연은 한국수력원자력(주)가 진행하는 「한수원 문화후원사업」의 일환인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올해 첫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메세나를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문화소외계층의 초청 확대로 지역민의 문화 복지를 점차 증대하며 고품격 공연의 프로그래밍을 선보이고 있는 경주예술의전당의 대표 레파토리 시리즈이다. 이번 남상일의 놀다가쇼는 국악을 통해 힘차게 22년을 여는 신년콘서트이다. 그간 다양한 변주를 통해 국악의 매력을 선보여온 레퍼토리를 보다 풍부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그만의 유쾌한 해학과 음악에 대한 통찰을 만날 수 있는 무대를 경주예술의전당의 2022년 첫 공연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제작과 출연을 맡은 국악인 남상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국악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남상일의 놀다가쇼!', '남상일' / 제공=경주문화재단] 남상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 후 최연소 국립창극단 입단으로 주목을 받으며 입단 직후 주연으로 발탁되어 국립창극단의 흥행을 이끌었고 이후 뛰어난 입담과 재능으로 방송계에서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리매김하며 단순한 스타성을 넘어 지속적으로 예술인으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본 공연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경주 시민의 경우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공연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백신패스 제도를 이용하며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 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관람 문의는 경주문화재단 전화(1588-4925)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소식] 『광주』,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 4월에 다시 돌아온다.
[뮤지컬소식] 『광주』,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 4월에 다시 돌아온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4월 15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개막, 가슴 뭉클한 이야기와 웅장한 음악으로 펼치는 감동의 대서사시!」 극찬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뮤지컬로 자리매김한 <광주>가 오는 4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사진='광주', 공식 포스터 / 제공=광주문화재단, 라이브(주), 극공작소 마방진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평범한 시민들의 뜨거웠던 투쟁을 그린 뮤지컬 <광주>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진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이다. 과거, 광주를 평화의 땅으로 일궈낸 열사들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감동적인 서사와 ‘님을 위한 행진곡’, ‘투쟁가’ 등 웅장한 멜로디는 40여년이 지난 오늘 날까지도 그 날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관람해야 할 창작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다. 뮤지컬 <광주>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문화재단의 ‘2019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2019년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초연 무대를 선보였고 이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서사와 음악으로 2021년, LG아트센터에서 재연무대를 선보이며 ‘아시아의 레미제라블’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2021년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 공연은 관객평점 9.9점을 기록하며 “5·18을 기억하는 새로운 방식이 될 것”, “감동과 여운이 큰 작품”, “삼연으로 꼭 돌아와 달라”며 관객들의 뜨거운 화답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21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앙상블상, 안무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창작 부문 프로듀서상 수상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작품의 모티브가 된 ‘5·18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 전후로, 평범한 광주시민들이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주항쟁으로, 민주, 인권, 평화 등 그 보편타당한 가치를 기리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역사적 사건이다. 특히, 작품의 메인 테마곡인 ‘님을 위한 행진곡’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에서 숨진 윤상원과 그와 뜻을 같이했지만 먼저 유명을 달리한 박기순의 영혼결혼식을 위해 전남대에 재학 중이던 김종률이 故백기완의 시 ‘묏비나리’를 기반으로 작곡한 노래로, 시민단체, 노동단체, 학생운동단체 등에 널리 퍼졌고, 이후 홍콩 · 대만 · 중국 · 캄보디아 · 태국 · 말레이시아 · 인도네시아 등에서 현지어로 번역되어 불릴 만큼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곡이 되었다. 40 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는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가슴 아프지만 감동적인 ‘5·18민주화운동’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 <광주>는 그저 평범한 보통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항쟁을 벌인 광주 시민들의 이야기를 그림으로써, 단 한 명의 영웅이 아닌 평범한 시민들이 일궈낸 숭고함에 초점을 맞춰 출연진 모두가 진실을 담아 사실적으로 펼쳐냈다. 특히, 광주 시민 역을 맡은 앙상블 배역 모두가 각자의 이름으로 등장해 소시민의 영웅적인 면모를 선보여, 등장인물 모두가 조명됐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세 번째 시즌 또한 5·18민주화운동의 신념을 담아낸 진실된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 번째 시즌의 <광주>를 한층 더 완벽하게 업그레이드시킬 최강의 창작진들 또한 화제를 모은다. 평창 동계 패럴림픽 개폐막식 총연출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제70회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한 고선웅 연출이 초연, 재연에 이어 삼연을 맡아 팬들의 기대에 화답할 예정이다. 또, 유럽 오페라 양식의 음악과 한국적 정서를 적절히 조화시켜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실력파 작곡가 최우정은 뮤지컬 <광주>의 넘버를 더욱 깊어진 선율로 보완해 관객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예술감독 유희성, 음악감독 이성준, 안무감독 신선호, 무대디자이너 김종석, 음향디자이너 권지휘, 조명디자이너 백시원 등 한국 뮤지컬 분야의 최정상 창작진이 만나 5월의 광주를 무대 위에 생생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가슴 속 깊이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는 과정 중에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광주> 초연과 재연의 지방 공연 중 5·18민주화운동의 본고장 광주에서 진행한 회차들은 매번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님을 위한 행진곡’의 실제 주인공인 윤상원 열사의 친동생 윤태원씨가 직접 공연을 관람한 후 출연진들에게 찬사와 격려를, 정화인 역의 모티브가 된 실제 인물 정현애씨는 <광주>의 초연, 재연 공연 모두 관람한 후 “감동적이다. 매우 뭉클했다”는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뮤지컬 <광주>는 일본에서 한류 콘텐츠를 송출하는 ‘위성극장’ 채널을 통해 전역에 방송했다.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로의 안정적인 안착은 물론 코로나19로 해외공연시장의 활로가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안방 극장을 찾는 다는 것에 큰 의미를 남겼다. 뿐만 아니라 최근까지 무장세력에 맞선 시민들의 민주화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 홍콩 등 국제사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고, 나아가 민주주의의 희망을 전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유의미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번 일본 ‘위성극장’ 방영 후 관객들은 “코로나로 한국에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국 뮤지컬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다른 한국 뮤지컬도 방영하면 좋겠다.”등 작품을 넘어 한국 뮤지컬 시장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며, K-뮤지컬로의 위상을 뽐냈다. CS 방송국 ‘위성극장’ 관계자는 "뮤지컬 <광주>는 한국의 민주화를 앞당긴 시민운동을 소재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뮤지컬이라 일본관객들에게도 충분히 추천할 만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그 어떤 작품과도 비교할 수 없이 진정성을 가득 담은 <광주>의 세 번째 시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라이브㈜가 주관, 라이브㈜와 극공작소 마방진이 공동 제작한다. 제작사 라이브㈜는 ‘팬레터’, ‘마리 퀴리’ 등 창작 수작을 대표하는 공연들로 연이은 흥행 열풍을 일으켰으며, 극공작소 마방진은 연극 ‘유리동물원’, ‘낙타상자’ 등 작품성 있는 연극을 선보여 공연계를 선도하고 있는 제작사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2022년 대한민국 대표 역사 뮤지컬 <광주>는 오는 4월 15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뜨겁고 찬란했던 명성을 다시 입증할 예정이다.
[영화정보] 『굿 보스』, '하비에르 바르뎀' 주연, '웰메이드 블랙코미디', 2월 개봉.
[영화정보] 『굿 보스』, '하비에르 바르뎀' 주연, '웰메이드 블랙코미디', 2월 개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제94회 아카데미 영화제 예비 후보작, 사내 갑을 관계를 뛰어난 미장센과 풍부한 서사로 풍자한 블랙코미디!」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의 신작 <굿 보스>가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긋 보스' 포스터 / 제공=엔케이컨텐츠] <듄><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비우티풀> 등 다수의 영화에서 경이로운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의 신작 <굿 보스>가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굿 보스>는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갑질 사장 ‘블랑코’가 심사위원 방문 전까지 골칫거리 직원들을 해결하려다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리얼 직장 블랙코미디이다. <굿 보스>는 사내 갑을 관계를 뛰어난 미장센과 풍부한 서사로 풍자한 블랙코미디 영화로 제94회 아카데미 영화제 국제장편상 예비 후보에 선정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 대해 해외 언론은 “다른 차원의 깊이와 복잡성을 지닌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SCREEN), “매끄럽게 재미있다! 코엔 형제가 떠오르는 스타일”(THE HOLLYWOOD REPORTER), “마스터피스. 바르뎀의 연기는 기적에 가깝다”(EL MUNDO), “스크린을 가득 채운 하비에르 바르뎀의 인상적인 연기”(EL PAÍS), “현대 자본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좋은 영화”(Cinematismo)와 같이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력과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감독의 연출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스페인의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고야상에서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미술상을 비롯해 총 1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웰메이드 영화로서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제31회 팜스프링스국제영화제 최우수 국제영화상 후보 선정, 제69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되는 명예를 안으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자아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하비에르 바르뎀의 경이로운 연기력, 현실 웃음을 자아내는 뛰어난 코미디, 마음 속에 깊이 남을 묵직한 메세지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웰메이드 블랙코미디 영화 <굿 보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OTT뉴스] 'SNL 코리아 시즌2', '강하늘' 출연,  '초특급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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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동백꽃 필 무렵', '007 스카이폴' 패러디부터 시원시원한 가창력까지!」 영화 <청년경찰>, <기억의 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등 매 작품 놀라운 변신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강하늘이 올 설 연휴 개봉을 앞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우무치’ 역에 이어 <SNL 코리아 시즌 2>에서 다채로운 코너 속 무아지경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며 남다른 열정과 유쾌한 에너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사진='SNL 코리아 시즌2', '강하늘' 출연 모습 / 제공=쿠팡플레이] 먼저 <데스노트>를 패러디한 코너 ‘백수노트’에서 인턴으로 분한 강하늘은 이름을 적으면 백수가 되는 노트를 우연히 주운 후 회사 사람들을 하나씩 제거해가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신들린 콩트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을 패러디한 동명의 코너에서는 촌므파탈 열풍을 일으켰던 캐릭터 ‘용식’을 2022년 SNL 버전으로 재연해 반가움을 더한다. 까멜리아 CEO ‘동백’ 역으로 분한 안영미의 반전 매력에도 무조건 직진하는 사랑꾼 강하늘의 아찔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어 동명의 영화를 패러디하며 강하늘이 ‘제임스 본드’ 역으로 분한 코너 ‘007 스카이폴’에서는 무자비한 고문에도 절대 보안코드를 말하지 않는 강하늘을 향해 크루 신동엽이 신박한 맞춤형 고문을 고안해내며 포복절도 웃음 열기를 이어 나간다. 마지막으로 ‘AI 경호원 기가스카이’ 코너에서는 톱여배우 '김고운' 역의 이수지를 경호하기 위해 파견된 AI 경호원으로 변신, '기가후니' 정상훈과 최고의 경호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한편 <SNL 코리아>만의 신박한 아이디어를 담아낸 코너들도 눈길을 끈다. 2022 신년 특집 자연 다큐멘터리 ‘남자의 눈물’ 코너는 남자들의 행동 습관을 분석해내며 현실 공감 가득한 웃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 주의 핫한 이슈를 전하는 ‘위켄드 업데이트’에서는 MBTI별 기자들, ENFP 문빈 기자와 INFJ 이소진 기자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리포팅을 선보인다. 대선 특별 기획 ‘주기자가 간다’ 코너에서는 ‘인턴 기자’ 주현영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가감없는 인터뷰를 진행해 다시 한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처럼 한층 뜨거운 무아지경 웃음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