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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소식] '인디그라운드',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 공모.
[영화계소식] '인디그라운드',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 공모.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독립영화 배급환경의 안정화와 새로운 유통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배급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센터장 조영각, 이하 인디그라운드)가 오는 9월 21일(월)부터 10월 7일(수)까지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공모한다. [사진=‘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 공모 포스터 / 제공=인디그라운드]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 공모는 인디그라운드의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독립영화 배급환경의 안정화와 새로운 유통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공모를 통해 70편(단편 50편, 유통지원금 편당 200만원 / 장편 20편, 유통지원금 편당 500만원) 내외의 작품을 독립영화 라이브러리로 선정•구축하여 1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인디그라운드는 이번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사업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유통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2020년 12월 정식 오픈할 인디그라운드의 공공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스트리밍 상영 및 인디그라운드와 협약을 맺은 커뮤니티시네마에서의 오프라인 상영을 지원한다. 또한 구축된 작품 중 30편은 교육 커리큘럼으로 제작•제공할 예정으로 이후 공교육현장에서 독립영화를 통한 교육, 나아가 미래관객 개발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라이브러리 작품의 상영 확대를 위해 IPTV, OTT 플랫폼과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독립영화 관람 독려를 위한 홍보 컨텐츠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공모자격은 2018년 1월 1일 이후에 완성된 작품(최초 상영 기준)으로 장르와 길이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상영을 위한 저작권과 편집권을 제작자 또는 연출자가 갖고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출품은 인디그라운드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공모신청 사이트(www.indieground.kr/movie)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작은 11월 초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설립하고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운영하는 인디그라운드는 이 외에도 독립예술영화 네트워크 활성화와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커뮤니티 관계자와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관객과 배급 인력에 대한 전문 교육, 유통배급 체계의 안정화를 위한 정책 이슈 발굴, 독립영화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캠페인 등을 마련, 위축된 국내 독립예술영화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
[영화제소식] '제6회 신한 29초영화제', 일반부 대상 정홍재 감독의 '아빠 얼굴'.
[영화제소식] '제6회 신한 29초영화제', 일반부 대상 정홍재 감독의 '아빠 얼굴'.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코로나 시대, "마스크에도 표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6회 신한 29초영화제', 일반부 대상은 '코로나 시대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는 아빠에게 웃음을 만들어주려는 딸의 따뜻한 마음'을 그린 정홍재 감독의 '아빠 얼굴'에게로 돌아갔다. [사진='아빠 얼굴', 스틸 컷 / 출처=신한 29초영화제] 정홍재 감독은 온라인을 통한 수상 소감에서 "지난해 '신한 29초영화제 대상 수상으로 영화감독을 꿈꾸게 됐다"면서 "올해에도 정말 예상치 못하게 대상을 받아 더 큰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고 딸이 크레파스로 아빠 마스크 위에 표정을 넣는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길을 걷다가 사람들을 마주하면 표정이 잘 안 보이지 않나"면서 "웃고 있을 수도, 울고 있을 수도 있는데 그 표정이 가려져 있는 게 씁쓸해서 마스크에도 표정이 보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사진='아빠 얼굴', 정홍재 감독 / 출처=KNN시어터] 한편 '아빠 얼굴'의 정홍재 감독은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연극 ‘라이어’, MBC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 하였다. 신한금융그룹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 29초영화제 사무국이 주관한 '신한 29초영화제'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온정을 전하는 따뜻한 금융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24일 동안 ‘신 ↔ 한 : 신박하고 유쾌한 코로나19 극복기’와 ‘마음 가까움 : 금융으로 가까워지는 행복한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한 공모에 일반부 493편, 청소년부 145편, 총 638편이 출품되었고 정홍재 감독의 '아빠 얼굴' 등 14편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영화정보] 『그리드』, 패션계 악마라 불리는 실존 CEO의 화려한 성공과 리얼 비하인드.
[영화정보] 『그리드』, 패션계 악마라 불리는 실존 CEO의 화려한 성공과 리얼 비하인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빅 쇼트>를 잇는 상위 1% FLEX 코미디 탄생!」 리얼 팩폭 FLEX 코미디 <그리드(GREED)>(감독: 마이클 윈터바텀)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그리드', 런칭 포스터 / 제공=도키엔터테인먼트] <그리드>는 패션계 상위 1% 억만장자가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은 초호화 파티를 열면서 밝혀지는 그의 ‘진짜’ 실체를 담은 리얼 FLEX 코미디이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빅 쇼트>를 잇는 상위 1% 영화 <그리드>는 모두가 동경하는 패션 업계를 향한 통쾌한 블랙 코미디로 세계 전역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 모았다. 실존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는 영국 브랜드 TOPSHOP을 비롯해 수많은 브랜드를 소유한 CEO 필립 그린을 모티브로 리얼리티를 한 층 배가시켰다. 그의 실제 초호화 파티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주인공 ‘리차드’(스티브 쿠건)의 생일 파티에서 드러나는 인물들의 속내와 성공 뒤에 가려진 실체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럭셔리 라이프와 패션계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은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21세기 첫 번째 거장으로, 이번 작품에서 그의 냉철한 통찰력과 위트 있는 유머를 동시에 담아낸 연출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고의 코미디 배우 스티브 쿠건이 주인공 ‘리차드’역을 맡아 다시 한번 눈부신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과 스티브 쿠건은 영화 <트립 투 스페인>, <트립 투 이탈리아>, <트립 투 잉글랜드>에 이어 <그리드>에서 다시 한번 조우해 눈부신 호흡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쇼퍼홀릭><위대한 개츠비>의 아일라 피셔와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의 에이사 버터필드까지 가세해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발휘하며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세계가 주목하는 패션계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를 담아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들의 환호 속에 런웨이 위 눈부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리차드’의 모습은 모두가 꿈꾸는 억만장자의 인생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강렬한 눈빛과 표정은 악마라 불리는 그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상위 1% 거침없는 팩트 폭격과 예측불가 유머를 담은 <그리드>는 오는 10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다큐정보]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K팝 다큐멘터리', 10월 14일 '넷플릭스' 전 세계 공개.
[다큐정보]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K팝 다큐멘터리', 10월 14일 '넷플릭스' 전 세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연습생 시절부터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현재까지, 독점 인터뷰와 비공개 영상.」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월드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블랙핑크의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Blackpink: Light Up the Sky)>를 오는 10월 14일 공개한다. [사진='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티저 포스터 / 제공=넷플릭스]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2016년 데뷔 후 단기간에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던 4인조 실력파 걸그룹 블랙핑크가 숨 가쁘게 달려온 이야기를 담고 있다.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소금. 산. 지방. 불>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던 캐롤라인 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연습생 시절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블랙핑크의 비공개 독점 인터뷰는 물론 데뷔 전 영상과 숙소 및 무대 뒤의 이야기 등 다양하게 조명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앨범 녹음 과정을 통해 각 멤버의 뛰어난 재능이 그룹 블랙핑크로서 어떻게 시너지를 발휘하는지도 엿볼 수 있다. 한국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 올랐던 역사적인 2019년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넷플릭스의 아담 델 데오 다큐멘터리 VP는 "지난 몇 년간 K팝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인 블랙핑크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말했다. "캐롤라인 서 감독이 블랙핑크 멤버들과 좋은 관계를 쌓는 덕분에 멤버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포착할 수 있었다. 블랙핑크 팬들과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 그들의 진솔한 삶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전 세계 블링크(팬덤)와 나누는 것이 기대된다"며 "이번 작품이 시청자분들께 기쁨을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블랙핑크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오는 10월 1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에 공개된다.
[영화제소식]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 2종 공개.
[영화제소식]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 2종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미지의 세계’의 ‘누군가‘가 될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포스터로 표현.」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8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포스터 2종 / 제공=AISFF]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자연과 도시를 배경으로 정면을 마주하고 있는 인물들이 눈에 띈다. 특히 텅 빈 얼굴을 채우고 있는 또 다른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포스터의 컨셉트 이미지로 내세운 ‘얼굴’은 미지의 세계로 연결되는 통로임과 동시에 삶의 다양한 측면과 감정을 표정으로 구현하여 관객을 새로운 세계로 초대한 배우의 모습을 시각화했다. 아울러, 영화라는 매체 안에서 ‘미지의 세계’의 ‘누군가’가 될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상황에도 영화제를 개최, 평범한 보통의 일상을 잊지 말고 이어나가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내포한다고 영화제 측은 전했다. Somebody & Somewhere의 기조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공식 포스터는 2015년부터 함께 한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 실천’에서 디자인했다. ‘일상의 실천’은 <부산비엔날레>, <공예주간>,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의 디자인을 해오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6일간 개최하기로 한 기존의 계획을 10월 22일(목)에서 25일(일)까지 총 4일간의 일정으로 변경한다. 기존 공개 피칭으로 진행되던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는 비대면 영상 심사로 대체하고 부대행사를 축소하는 대신 영화 상영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방역 지침과 거리 두기를 준수해 더욱 안전한 영화제를 치러내기 위한 조정이라고 밝혔다. 공식 포스터 공개로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개봉예정영화]  『공포분자』, 에드워드 양 감독  ‘타이페이 3부작’ 드디어 완성되다.
[개봉예정영화] 『공포분자』, 에드워드 양 감독 ‘타이페이 3부작’ 드디어 완성되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한줄평 : "에드워드 양이 바라본 현대인의 불안과 공포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80, 90년대 대만 뉴웨이브를 이끌었던 에드워드 양 감독의 '타이페이 3부작' 중 마지막으로 정식 개봉을 앞둔 <공포분자(1986)>가 온라인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사진='공포분자', 스틸 컷 / 제공=에이썸픽쳐스] <공포분자>는 34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최초로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작품으로, 앞서 개봉한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과 <타이페이 스토리>에 이어 에드워드 양 감독의 ‘타이페이 3부작’ 트릴로지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작품으로써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녀의 장난 전화 한 통이 불러온 네 남녀의 기묘한 파장과 비극을 그린 <공포분자>는 제23회 금마장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제40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은표범상, 제32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각본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전 세계 평단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공포분자>는 같은 도시 속에 존재하는 이방인들이 우연히 엇갈리며 서로가 모르는 사이 타인에게 상처를 남기는 도시의 비극을 그리고 있으며 현재와 과거가 뒤섞여 충돌하는 대만 사회의 모습과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도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타이페이 스토리>와 함께 ‘타이페이 3부작’에 속하는 작품이다. [사진='공포분자', 스틸 컷 / 제공=에이썸픽쳐스]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은 격변하는 대만 사회 속 위태로운 아이들의 모습을, <타이페이 스토리>는 불안을 느끼는 젊은이들의 초상을 그리고 있으며, <공포분자> 역시 급격히 현대화된 대만 사회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독과 불안을 담고 있다. <공포분자>에는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아내와 승진을 위해 애쓰는 남편,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소년,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녀까지 네 남녀가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이들 넷은 극 초반에는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어보이지만 소녀의 장난 전화를 계기로 하나 둘 엮이게 되며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을 일으키듯 종래에는 커다란 파장을 일으킨다. 이렇듯 <공포분자>는 사소한 사건을 계기로 펼쳐지는 다양한 군상극을 빚어낸 흥미로운 각본과 함께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강렬한 엔딩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에드워드 양의 걸작들을 탄생케 한 초기작이자 국내 관객들에게는 숨겨진 걸작으로 더욱 새롭게 다가올 <공포분자>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오는 17일 국내 최초, 정식 개봉한다.
[드라마소식] 『고요의 바다』, 'SF 미스터리 스릴러', 배두나, 공유, 이준 캐스팅.
[드라마소식] 『고요의 바다』, 'SF 미스터리 스릴러', 배두나, 공유, 이준 캐스팅.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배우 정우성 제작, 막강 배우 라인업에 관심 폭발!」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변신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배두나, 공유, 이준과 만난다. [사진='고요의 바다', 제작자 정우성, 배우 배두나, 공유, 이준 / 제공=넷플릭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센스8], 드라마 [비밀의 숲 2] 등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배두나는 우주생물학자 송지안 박사를 연기한다. 송지안은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인 발해기지에서 벌어진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팀에 합류해 사고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애쓰는 인물이다. 영화 <부산행>, <밀정>,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도깨비] 등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유는 제한된 정보에 의존해 막중한 임무를 이끄는 탐사 대장 한윤재로 분한다. 한윤재는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기희생도 마다하지 않지만, 과거의 사고보다는 샘플 회수 임무를 우선시하는 탓에 송지안 박사와 부딪치게 된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영화 <럭키>에 이어 라디오 DJ까지 맡으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준은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 대위를 연기한다. 류태석은 국방부 엘리트 출신으로 국방부 안에만 있는 게 답답하다는 이유로 위험한 임무에 자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일명 ‘고요의 바다’라고도 불리는 달에서의 목숨을 건 임무 수행과 기지의 비밀을 밝히려는 세 배우의 연기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동명의 단편 영화를 연출했던 최항용 감독이 확장된 이야기로 다시 연출을 맡았고, 영화 <마더>의 박은교 작가 각본, 배우 정우성의 제작자 변신, 그리고 배두나, 공유, 이준의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고요의 바다>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뮤지컬정보] 『듀엣』, 13년만에 다시 만나는 '닐 사이먼'의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정보] 『듀엣』, 13년만에 다시 만나는 '닐 사이먼'의 로맨틱 코미디.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사람간의 관계와 감정에 대한 이야기, 두 남녀 주인공의 변덕스러운 심리묘사가 압권.」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의 원조 <듀엣>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듀엣', 포스터 / 제공=글래드컬쳐] 뮤지컬 <듀엣>은 우리나라에서 2000년에 첫 선을 보인 후 2007년까지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닐 사이먼’의 탄탄한 극본과 ‘마빈 힘래쉬’의 중독성 있는 음악이 짜임새 있게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이 작품은 당시 뮤지컬 평론가들이 선정한 뮤지컬 베스트 TOP 10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평단과 관객에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13년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이 작품은 하루에도 수십 번 또 다른 나와 마주하는 현대인들,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조차 점점 자동화 되어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내 안에 숨겨져 있던 많은 종류의 감정을 느끼게 하며 특별한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 [사진='듀엣', 배우 박건형, 박영수, 문진아, 제이민 / 제공=글래드컬쳐] 뮤지컬 <듀엣>은 사람간의 관계와 감정에 대한 이야기로 오스카상 수상경력에 빛나는 성공한 작곡가 ‘버논 거쉬’와 통통 튀는 매력과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능력 있는 신인 작사가 ‘소냐 왈스크’가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만남부터 어긋나며 오해로 인한 갈등도 생기고 그 사이 사랑이 싹트지만 또 이별을 맞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뮤지컬로 공연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는 두 남녀 주인공의 변덕스러운 심리묘사가 압권이다. 천재적인 영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작곡가로 완벽해 보이고 까칠한 첫인상을 지녔지만 알고 보면 허당기가 넘치는 매력적인 ‘버논 거쉬’ 역할에는 박건형과 박영수가 캐스팅되었다. <조로>, <프랑켄슈타인>, <썸씽로튼> 등 진중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면서도 때로는 위트 있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는 박건형과 <잃어버린 얼굴 1895>, <신과 함께-저승편>, <미아 파밀리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섬세한 감정선을 선보이는 연기를 펼쳐 사랑 받고 있는 박영수가 어떤 모습의 “버논 거쉬”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스파클링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능력 있는 신인 작사가 ‘소냐 왈스크’ 역할은 문진아와 제이민이 맡는다. <또!오해영>, <풍월주>, <킬미나우> 등 다양한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문진아와 <영웅본색>, <헤드윅>, <리지> 등 특유의 감성과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제이민을 통해 독특하지만 너무도 사랑스러운 “소냐 왈스크”를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버논’과 ‘소냐’의 심리상태와 속 마음을 대변해주는 “버논/소냐 분신” 역할에는 <미스터쇼>에서 뛰어난 입담을 선보이며 좌중을 휘어잡는 정철호, <시카고>의 앙상블에서 시작하여 에이모스로 활약한 차정현, <마틸다>에서 탈출마술사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유철호, <시카고>와 <아이다> 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매혹적인 몸짓을 선보이는 하유진, <아이다>에서 네헤브카 역을 맡아 강렬한 노래를 선보이는 지새롬, <베어 더 뮤지컬>에서 클레어와 샨텔 수녀의 1인 2역으로 매력을 뽐낸 도율희가 캐스팅되었다. 각각 남•여 3명으로 구성된 이 “분신”들은 풍성하고 다채로운 화음을 선사할 뿐 아니라 시기 적절한 곳에서 버논과 소냐에게 간섭을 하며 뮤지컬 <듀엣>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평균 무대 경력이 10년이상 되는 주. 조연 배우들이 만들어 낼 밀도 있는 무대는 근래 찾아보기 힘든 정통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을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듀엣> 티켓 예매는 9월 10일 (목)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영화계소식] '명필름랩', '신진 영화인 육성', 7기 모집.
[영화계소식] '명필름랩', '신진 영화인 육성', 7기 모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신진 영화인들 발굴, 육성, 새로운 도전을 펼칠 수 있는 기회.」 명필름랩이 오는 10월 5일(월)부터 7기 모집 서류접수를 시작한다. 모집분야는 극영화 연출, 시나리오, 제작, 촬영이다. [사진= '명필름랩', 7기 모집 요강 / 제공=명필름랩] 지원자는 명필름랩 홈페이지(www.mfi.kr)에서 지원분야별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극영화 연출과 시나리오 분야의 지원자는 장편 시나리오 또는 장편 트리트먼트 1편과 해당 작품의 작품해설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모집전형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명필름랩 홈페이지(www.mf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필름랩은 명필름의 이은·심재명 대표가 신진 영화인들을 발굴, 육성하여 기존 상업영화계에서 시도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도전을 펼쳐 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5년 파주출판도시에 설립한 영화제작 시스템이다. 명필름랩은 매년 장편 극영화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2년 동안 작품을 연구, 개발 및 제작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제까지 <눈발>, <환절기>, <수퍼디스코>, <박화영>, <국도극장>, 5편의 작품을 개봉한 명필름랩은 현재 제주 해녀의 이야기를 그린 5기 소준문 감독의 <빛나는 순간>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진행 중이다.
[영상제소식] '국립무형유산원', ‘제7회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온라인 개최.
[영상제소식] '국립무형유산원', ‘제7회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온라인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주최하는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nternational Intangible heritage Film Festival, IIFF)’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관객 온라인 영화제 형태로 진행된다. [사진='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홍보 포스터 / 제공=국립무형무산원] 올해 7회를 맞는 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는 정부 혁신 차원에서 ‘숨, 쉼’을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이 마음의 휴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무형유산만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현장감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들을 마련했다.이번 축제는 온라인 영화제로 전환되면서 온라인 플랫폼(네이버TV)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축제의 막을 올리는 개막작인 판소리 뮤지컬 영화 ‘소리꾼’을 시작으로 총 16개2020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홍보 포스터 국 26편의 영화들이 ‘헤리티지스트림’, ‘이프포커스’, ‘마스터즈아리랑’, ‘이프단편’, ‘이프VR’, ‘특별상영’ 6개 부문으로 관객들에게 소개된다. 아울러 폐막작으로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침묵: 리스본의 소리’가 상영된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8시, 폐막식은 13일 오후 5시 네이버TV에서 방영된다. 헤리티지스트림 부문은 전 세계 다양한 무형유산을 다룬 영화를 선정하고 전문 해설을 곁들여 더 쉽고 재미있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진=폐막작 ‘침묵: 리스본의 소리’ 스틸 컷 / 제공=국립무형무산원] 재즈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허비 행콕: 무한한 가능성’ 상영 뒤 ‘스위스몽트뢰재즈페스티벌의 기록 유산과 뮤직 레코딩’에 관한 해설 영상이 이어지며 폐막작인 ‘침묵: 리스본의 소리’ 상영 전에는 포르투갈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인 ‘파두’에 관한 전문 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전인 이프포커스 부문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전염병 유행을 인류 모두가 경험하고 있는 지금에 비춰 ‘숨과 생명, 치유와 쉼’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을 상영한다. 이 가운데 ‘의사의 땅, 칼라와야의 비밀’은 무형유산의 전승 현장을 촬영한 다큐멘터리로 안데스의 칼라와야 부족의 오랜 의학 지식과 전승 체계를 면밀히 담아 오늘날 문명의 결과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되짚는다. 또 안데스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전설을 다룬 ‘안데스의 노래’를 만나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된다. 마스터즈아리랑 부문에서는 국내 필름 디지털 복원작 가운데 최하원 감독의 문예영화 세 편을 함께 만난다. 당대 문예영화 표현의 경계를 과감히 넓힌 최 감독의 데뷔작 ‘나무들 비탈에 서다’를 포함해 ‘독 짓는 늙은이’, ‘무녀도’ 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상영 뒤에는 오동진 평론가가 진행하고 최하원 감독, 김종원 평론가가 함께하는 온라인 ‘마스터 클래스’와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이프단편 부문에서는 국립무형유산원의 기획 제작 콘텐츠 ‘씨름,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와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의 기록 영상 신작으로 인도네시아의 전통악기 ‘가믈란’과 전통춤을 다룬 ‘타리 발리’, 베트남 따이족의 전통의식 ‘킨팡텐 축제’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무형유산과 문학 소재의 단편 애니메이션 ‘운수 좋은 날’, ‘소나기’, ‘찔레꽃’, ‘안녕’도 소개된다. 이프VR 부문에서는 무형유산과 VR을 접목한 ‘맹인검객 심학규’, ‘붉은 바람’ 등을 선보인다. 또 2020년 EBS국제다큐영화제의 ‘다큐 속 무형유산’ 부문 가운데 ‘기생, 꽃의 고백’, ‘아네르카, 생명의 숨결’ 두 편을 특별 상영작으로 만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2014년부터 매년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를 개최, 영상이라는 친근한 매체로 우리 삶 곳곳에 녹아 있는 무형유산을 친근하게 향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