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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말모이연극제 25일 성황리 폐막, 사투리의 묘미 전파
제2회 말모이연극제 25일 성황리 폐막, 사투리의 묘미 전파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말을 표현하는 무대 예술인 연극이라는 양식에 보태어 순수 우리말로 극화 시켜 각 지역의 언어와 특색, 의미를 나누는 ‘제2회 말모이연극제’가 10월 25일(일) 대학로 후암스테이지1관에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 및 시상식을 진행 하였다. 올해는 7개 지역 8개 단체, 78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였으며, "말모이 연극제'는 연극계에서는 2017년부터 준비해 온 축제이다. 각 지역 출신의 배우들이 개별로 준비해 발표하던 사투리 연극 구성에서 더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하나로 아우르는 우리말축제로 발전시켜 말모이 연극제라는 이름을 붙였다. 폐막식에서 장혜전 예술감독은 "올해는 창작 작품이 많았다 창작극들이 말모이연극제를 통해서 발굴되고 이것을 발판으로 지방사투리 공연이 더욱더 우수한 공현 구현으로 관객과 만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국민관극평가원과 전문예술단체 으로 양분한 심사에서 연극제 우리말 지킴이(작품상)에는 경기도 부문 잉킁잉킁 소설극장 (사람방 손님과 어머니, B사감과 러브레터) 박성민(연출/각색)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총평으로는 "소설을 한 번에 입체적으로 보았다." "경기도 사투리에 흥미가 생기기 시작햇다." "맛깔 나는 연기가 원작의 말을 잘 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말 지킴이(연기상)에는 경기도 부문 잉큼잉큼 소설극장 (한미선,조민희) 제주도 부문 자청비2020 (백은경) 전라도 부문 싸나이 로만스 (심우선)이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주최/주관한 말모이연극제 운영위원회는 "앞으로도 말모이 연극제의 취지인 사투리에 흥미를 갖는 관객이 더 많아지고 구수한 우리말의 특색 있는 어휘들로 이루어진 연극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모두가 이번 연극제에 적극 동참해 좋은 결실을 보게 됐다”며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연극 '카프카의 변신'독특한 구성으로 인간본성을 이야기하다
연극 '카프카의 변신'독특한 구성으로 인간본성을 이야기하다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극단 시민극장이 50주년 기념작품으로 연극 '카프카의 변신'을 오는 25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무대에서 공연 올린다. 연극 ‘변신’은 프란츠 카프카 원작을 장경민 (재구성,연출), 임정은(재구성 협력연출)이 현대적 감각을 입혀 독특하고 새로운 표현형식의 연극으로 각색, 무대화했다. 출연 이호림, 한진우, 김채원, 민채연, 이동협, 임종현, 정수련, 정서윤이 열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연극'카프카의 변신'을 통해 바라보는 현대인의 모습 속에서 자기 존재의 의미를 잃고 살아가는 소외된 인간 모습을 여려 상징적인 도구로 형상화하였다. 줄거리는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는 꿈에서 깨어났을 때 자신이 한 마리의 흉측한 벌레로 변신해 있음을 깨닫는다. 영업사원이자 한 집안의 기둥인 그레고르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출근을 해야만 한다. 그러나 급작스러운 불행으로 분노와 절망에 휩싸인 그레고르는 가족에게 자신의 처지를 호소하려고 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다. 장경민(재구성,연출)은 "변신이란 쓸모없어진 인간의 모습을 우아하게 묘사한 것에 불과하고 일과 의무에 짓눌리고 변화되어 사라진 한 벌레는 우리들 현대인의 모습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깊어가는 요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연극'카프카의 변신' 통해서 삶을 돌아보며 변신을 꾀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공연되는 대학로 공간 아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마스크 미착용 관객 출입제한,QR코드 체크인, 발열체크 등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공휴일 오후4시이고 매주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제주도 사투리와 제주신화가 만났다!! 연극'자청비2020' 연극‘자청비’
제주도 사투리와 제주신화가 만났다!! 연극'자청비2020' 연극‘자청비’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제2회 말모이연극제 제주 참가작으로 공연되는 극단 괸당들의 '자청비2020'과 극단 세이레의 '자청비'가 오는 10월20일부터 10월25일까지 제주어와 제주신화가 만난 무대를 서울 대학로 후암스테이지1관에서 펼쳐놓는다. '제2회 말모이연극제'는 전국의 지역색과 '사투리'를 담은 작품을 공연하는 우리말 연극제이며 올해는 7개 지역 8개 단체가 참여해 9월 8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연극제를 이어간다. 제주도 부문 극단 괸당들은, 재경제주연극인모임 안에서 지난 2019년 프로젝트 극단으로 인큐베이팅 되었으며, 이미지난 제1회 말모이연극제 때 '눈 오는 봄날'로 제주 사투리의 묘미를 서울 관객에게 보여주었고, 말모이연극제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극단이다. 극단 괸당들은 재경제주연극인 모임을 기반으로 2019년 프로젝트 극단으로 꾸려졌다. 지난해 첫 말모이연극제에서는 '눈오는 봄날'로 제주어의 묘미를 서울 관객들에게 보여주며 최고 흥행 기록을 남겼다. 이들이 선보이는 '자청비2020'(원제 '간병인')은 소설가로, 극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 강준(본명 강용준) 작가의 희곡을 바탕으로 했다. 그리스신화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품은 세경본풀이 신화 속 자청비가 갖은 시련을 딛고 사랑을 쟁취해가는 과정을 오늘날의 관점으로 해석했다. 강준 작가는 "신화에 나오는 사랑, 질투, 간계, 인내 등은 인간의 태생적 본성으로 불멸의 테마"라며 자청비 신화의 영속성을 소개했다. 연출을 맡은 송윤석은 "무거운 소재를 어둡지 만은 않은 희극적 요소로써 풀어냈다. 하지만 자칫 가벼워만 질 수 있는 부분을 상쇄시킬 것이다." "소품과 조명, 음향의 활용도와 그 비중이 커졌고, 특히, 꿈과 같은 비현실의 세계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장면으로 그려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연배우는 고인배,백은경,강제권,신지인,고지은 이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극단 세이레는 10월 23~25일 또 다른 '자청비' 정민자(작,연출)를 무대에 올린다. 2012년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 대상을 받았던 작품이다. 신화 원작에 충실하되 놀이 형식으로 자청비 이야기를 제주어로 재미나게 풀어낸다. 설승혜 오현수 양순덕 김이영 정민자씨가 출연하고 음악감독인 한재준씨가 연주를 맡는다. 정민자(작,연출)은 "이 신화이야기가 결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지금의 우리 삶에 깊숙이 배여 있는 사랑, 믿음, 약속의 이야기로 조명하고 싶었다." "오늘을 사는 관객들에게 신화 속의 사랑과 베품을 이해하여 우리 삶속에서도 널리 공존하는 사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말모이연극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인 .관객들은 줄을 설 때 2미터(최소 1m) 이상 간격 유지, 공연장 입장 시 증상 여부 확인, 정보무늬(QR코드)등을 활용한 출입명부 작성, 공연장 내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하고 있다. 공연 시간은 '자청비 2020' 평일 오후 7시30분(윌,금 쉼), 토요일 오후 3시, 일요일 오후 5시이고 '자청비'는 금요일 오후7시30분,토요일 오후6시,일 오후3시이다.관람료는 전석 3만원. 예매는 인터파크 및 대학로 티켓닷컴에서 가능하다.문의는 말모이 축제 사무국 0505-894-0202 으로 하면 된다.
제2회 말모이연극제 북한 사투리 연극 ‘없시요’
제2회 말모이연극제 북한 사투리 연극 ‘없시요’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제2회 말모이연극제가 오는 9월8일부터 10월25일까지 대학로 후암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 중 이다. 3·1운동 101주년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10월9일 제574돌 한글날을 맞아 전국의 지역색과 사투리를 담은 작품들로, 나아가 대한민국을 하나로 아우르는 우리말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말 연극제로 전국 사투리로 연기를 펼친다. 특히, 제2회 말모이연극제 이북편 참가단체인 창작집단 곰 연극 “없시요”는 주목할 만하다. 통일을 위한 남과 북의 통일문화 인식과 소통, 교류를 위한 2015년 남북경제협력포럼과 통일부에서 주최, 후원했던 오작교 연가 행사에서 올라갔던 연극이다. 줄거리는 가족과 함께 중국 단둥에 여행 온 한국 여고생 효민, 아버지 유골을 들고 혼자 여행 온 재일 교포 영욱, 북한 쪽 접경을 경비하는 병사 은철이 주인공이며, 회오리바람에 세 사람이 한꺼번에 북한 땅에 떨어지면서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강제권(작,연출)이고 출연배우는 이태호, 정욱권, 윤아련, 조정호,이며 이외 예술감독 및 언어감수를 탈북민 출신 오진하 감독이 맡았다. 강제권(작,연출)은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남쪽으로 온 새터민들. 우리에게 통일 바람은 희망이지만 그들에게 는 현실이며, "이 극을 통해 그 현실을 같이 공감하고 통일에 대한 염원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최측 말모이 조직위원회는 “주시경 선생의 뜻을 이어 편찬된 사전 '말모이’처럼 순수 우리말인 각 지역의 사투리를 살려 대 예술인 연극이란 양식으로 극화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2회 말모이연극제 운영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최근 2020.8.19. 발표된 지침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 실외 100인 이상 집합금지 ‘제외 사례’>에 속하는 연극제로서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공연을 선보인다고 주최 측은 덧붙였다. 연극‘없시요’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후암스테이지1관에서 9월15일부터 20일까지 공연이다.(공연 시간 :평일 7시30분, 토 3시/6시, 일 3시 / 문의: 말모이 축제 사무국 0505-894-0202)
연극'웃픈3일' 대학로을 찾는 관람객들 답답한 마음을 해소
연극'웃픈3일' 대학로을 찾는 관람객들 답답한 마음을 해소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침체에 빠졌던 대학로 연극이 최근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대학로 인기 연극으로 떠오른 ‘웃픈3일’ 은 서울시가 제시한 6가지 감염 예방 수칙입장 전 발열, 기침, 인후염 등 증상 유무 및 최근 해외방문 여부 확인, 공연장 내 손소독제 비치,공연관람 중 관람객 대상 마스크 착용 독려, 공연 시 관객간, 객석 및 무대간 거리 2m 유지,공연 전후 공연장 소독 실시, 공연 관람객 명단 작성 등 관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꼼꼼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관객들의 많은 사랑과 호평 속에 연극 ‘웃픈3일’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 화제이다. 연극'웃픈3일'은 이번이 네번째 앙코르 공연이다. 진현이라는 주인공의 죽음을 통한 가족들의 부재되었던 소통의 이야기를 다룬다.풀지 못했던 가족간의 소통의 이야기를 죽음 뒤에야 풀어지는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들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참된 소통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연극이다. 우리 소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사랑이 가진 힘과 깊이를 보물처럼 반짝이게 먄든다. 대학로을 찾는 관람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마음도 해소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며, 더불어 마음이 상쾌하고 가벼워 질 것으로 기대한다. 배우들의 열연이 무대를 빛내는 웃픈(웃기고 슬픔)연극‘웃픈3일’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배우 12명의 배우 배기범,이은미,김늘메,김 욱,허인영,황배진,박복안,김 설,이규태,홍순목,이도연,금수현이참여했으며, 더블 캐스팅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낸다. 공연기획사인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 대표는 "사회적, 경제적 위기가 불어 닥칠 때마다 공연계는 직격탄을 맞아 더욱 힘들어진다" "객석 거리 두기로 매출감소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관객이 있어야 공연도 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공연예술의 소비가 조금이라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책이 구체적이고 현실적이었으면 한다.“ “코로나 19 불안 심리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더욱 더 관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관람하기 위해 긴장의 끊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오는 8월30일까지 화,수,목,금 오후 7시30분,토오후3시와6시,일요일은 오후3시로 공연한다.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가 가능하다.문의는 바람엔터테인먼트 02)745-7610 이다.
노원문화재단 관내 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 운영
노원문화재단 관내 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 운영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재)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노원구 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아래 노원하랑)’을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24일간 운영한다. ‘노원하랑’은 ‘함께 높이 날다’라는 순우리말 ‘하랑’에 노원을 더해서 코로나 19로 인한 관내예술인의 피해를 극복하고, 함께 날아오르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노원하랑’에서는 △예술활동증명 신청 △예술인 지원사업 안내 △국고보조금 지원 공모사업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관내 예술인들의 ‘예술활동증명’ 신청에 초점을 맞춘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 예술인패스 발급, 창작준비금 지원 등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복지사업 참여를 위한 기본 절차로,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을 ‘업’으로 하여 예술활동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제도다.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 사이트에 활동사항을 등록하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심의를 통해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재단에서는 예술활동증명에 필요한 서류준비, 예술인경력정보시스템 사이트 가입 및 업로드 방법 등을 돕는다. ‘노원하랑’ 서비스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 1층 VIP실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예술인을 위해서는 유선상으로 안내를 진행하며, 방문상담은 5월 6일부터 사전접수는 29일부터 노원문화재단 정책기획부(02-2289-3474)에서 가능하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인 예술인들에게 이번 행정지원 서비스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내 예술인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노원문화재단과 함께 날아오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원구 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02-2289-3474
광진구선관위, 광진"갑"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 작성대가 금품제공 혐의자 검찰 고발
광진구선관위, 광진"갑"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 작성대가 금품제공 혐의자 검찰 고발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광진"갑"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를 작성해주는 조건으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가 있는 A씨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피고발인 A씨는 동호회 회원들에게 ‘입당원서 1매당 현금 1만원을 지급하겠다’며 입당원서를 작성해준 대가로 4인(회원 3인과 회원의 배우자 1인)에게 각 1만원씩 총 4만원의 현금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제115조(제삼자의 기부행위제한)에 따르면 후보자, 정당 및 후보자의 가족 등에 해당하지 아니한 자라도 누구든지 선거에 관하여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 또는 그 소속정당(창당준비위원회를 포함)을 위하여 기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광진구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부행위 등의 중대 선거범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적발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고발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선거범죄는 발견 시 전국 어디에서나 국번없이 139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한편, 이 입당원서 대가의 기부행위 관련 고발인이 당 대표와 공관위원장 등에게 고발한 지 한 달 이상이 되어도 아무런 답변과 조사가 없다고 강력히 항의하고자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 3월 6일자 정책제안 게시판에도 ‘민민주당 광진갑 입당원서 한 장당 만원? 철저한 조사 빠른 답변 요청한다’는 제목으로 올린 바 있다.
이훈 마술사.. 계룡2020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대사로도 선정
이훈 마술사.. 계룡2020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대사로도 선정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지난9일 전세계11국이상 참여하는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이훈 마술사가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이훈 마술사는 현대마술과 전통마술을 넘나들며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있으며 현재 전통 얼른쇠로 활동하고 있는 "얼른쇠" 이다. "얼른쇠"는 조선시대 남사당패의 실제 마술사 인물 이며 조선시대의 마술활동을 배경으로 현대 맞게 재해석한 콘텐츠이다. 이훈 마술사는 가장 한국적인 방식으로 현대적인 마술을 가미 시켜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관람객들과 함께 소통할수있는 체험형 마술까지 선보인다는 점이 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마술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수 있게 전통 재담과 함께 풍자형태의 마술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한국 사물놀이의 전설 김덕수 타악의 명인과도 국내최초로 사물놀이와 라이브로 공연을 하였고 순수 타악 리듬으로만 매직 사물놀이 공연을 하여 갈채를 받으며 실력을 입증한바 있다. 이날 이훈마술사,배우 박해미 ,가수, 스포츠인들과 함께 충남 도지사에게 홍보대사 위촉을 받았으며, 이훈 마술사(얼른쇠)는 위촉 소감으로 세계인의 축제인만큼 2020계룡군문화엑스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양천"갑" 국회의원 통일을준비하는 탈북자협회회원들과 간담회
더불어 민주당 양천"갑" 국회의원 통일을준비하는 탈북자협회회원들과 간담회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이번 간담회는 더불어 민주당 양천"갑" 황희 국회의원,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전주명회장, 서울시의회 문영민시의원, 양천구의회 임정옥구의원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최화순봉사단장을 비롯한 13명의 탈북민들이 참석을 하였다. 황희국회의원은 본인도 부모님이 북한에서 온 탈북민이라며 누구보다 탈북민들이 한국사회에 정착을 잘하여 통일 후 북한사회의 변화의 주인이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지금 어려움이 있겠지만 함께 고민하며 풀어가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 하였다. ‘한국다움’에 대한 낱말 찾기에서 미래를 상징하는 단어‘통일’이 1위에 올랐으며, 한반도 통일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이며, 많은 사람의 염원이다. 이를 대변하듯 통일을 준비하고 앞당기기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3만5천명에 이르는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차가운 시각과 편견을 불식해야 하는 숙제도 남아있다. 이러한 사회적 편견과 오해를 풀고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바쁘지만 이렇게 탈북민들과 함께하기로 나섰으며 북한 이탈주민이 건강하게 자립하고 행복해야만 통일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이하 통준회)와 손잡고 함께 나아가기로 한 것이다. 또한 황희 국회의원은 본인과 문영민 시의원 임정옥 구의원은 수시로 탈북민들을 만나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다. 우선 간담회에 참석한 탈북민들의 한결 같은 소망인 교육공간 및 노래교실을 비롯한 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면밀한 사업검토를 진행하기로 하며, 통준회와 통일 꿈나무 청소년 장학금, 취업 지원 및 함께하는 재능기부를 골자로 하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문제에 대하여 탈북민들과 함께 고민하기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 실제적 도움을 전달하겠다는 취지이며, 북한 이탈주민들이 대부분 낮은 임금수준으로 공교육 이외 추가적 교육기회를 가지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 고등교육으로의 진학을 적극 돕기 위함이다. 또한, 황희 국회의원은 북한 이탈주민에게 양질(良質)의 일자리를 만드는테 많은 노력 할 것이며, 북한 이탈주민의 일용직 비율이 남한 주민 보다 3배 가까이 더 높아 고용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북한 이탈주민의 생산적 자립을 위한 서울시의 탈북민 밀집구역인 양천구에서부터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와 하나하나 풀어 나가는데 함께 하기로 약속 하였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 ‘k-save 케이세이브 신선도 스티커`로 식품의 손실을 줄이다
국내 스타트업 기업 ‘k-save 케이세이브 신선도 스티커`로 식품의 손실을 줄이다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스타트업 기업 `주식회사 365굿프레시(대표 박철www.365goodfresh.com www.k-save.com )`는 현재 `신선도 유지 와 식물성장촉진`관련 기술의 `특허와 상표출원`을 하고 있다. 이 기술은 식품의 성질은 보존하며 부패하는 속도를 늦춰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하는 기술로 세상에 선보였다. 기술의 핵심은 식품의 신선도 유지뿐이 아닌 그 동안 대명사처럼 불려진 `실리카겔`과 같은 부패방지제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인 가죽, 공산품 등의 시장에 아주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스티커`로 도전장을 던졌다는 것이다. 이 기술은 항균, 항곰팡이 기능으로 제품에 곰팡이가 생기는 현상들을 방지, 억제, 제거 등을 하며 부패를 방지하는 것을 넘어 여기에 식품의 신선도 기술까지도 접목하여 `k-save 케이세이브 신선도 스티커` 하나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전세계의 식품시장 중 특히 생물식품과 건조, 반건조 식품의 유통과정에서의 손실률 중 10%만이라도 본 `스티커`로 신선도 보존을 할 수 있다면 이것은 이 분야의 경제적 이익을 넘어 인류의 식품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박철대표`는 10% 손실 save를 목표로 한다고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이 기술은 `안심프로젝트`라고 사업 명을 붙였으며 `k-save 케이세이브`라는 이름으로 제품 브랜드명을 사용하고 있지만 애칭으로 `안심스티커`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거래 기업에서 이 스티커를 붙이면 부적이나 다른 어떤 믿음처럼 무엇보다 안심이 된다고 별명을 붙여주어 그렇게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k-save 케이세이브 신선도 스티커`는 현재 `2.7cm*2.7cm(기본크기)`와 몇 종류의 크기로 만들었으며 `스티커`형태로 붙이고 싶은 대상에 직접 또는 포장 및 보관 용기의 내(외)부의 면에 크기에 따라 스티커의 수량을 조정하여 사용하면 그 대상의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한다고 한다. `k-save케이세이브 신선도 스티커`는 현재 B2B로 기업이나 생산 재배지, 유통사를 대상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일반 가정용 제품은 좀더 고민하여 내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과일, 채소, 야채류, 건조식품, 반건조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에 사용되고 있으며 원예, 생육류, 생선 등의 실험을 꾸준히 하여 현재 새로운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특히, 거래처의 요구로 스티커에서 소분용 비닐봉지, 포장 속지, 물류 배송표, 바코드 등 마트와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포장 형태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으로 현재 테스트를 끝내고 2월달에 출시 예정이다. 가정에서 요즘 식품의 퀵배송, 1일 배송을 시키면 그 동안의 포장박스와는 질적으로 많이 다른 고비용이 들었을 것 같은 포장형태로 배송되어온다. 그럼으로 그 포장지들의 재활용에도 문제점이 있어 뉴스에도 종종 나오는 또 다른 문제점이 만들어졌다는 뉴스를 접했을 것이다. 이 `k-save 케이세이브 신선도 스티커`가 바로 그런 문제의 대안으로 적당하지 않겠냐고 `주식회사 365굿프레시`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 배송뿐이 아닌 마트 등에서도 판매되는 과일, 야채를 절단하여 진공 포장해 판매하고 있는 `밀키트` 방식의 식품 포장에서도 효과가 있는 것이 검증되었기에 그 분야 기업과 조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 기술은 식물의 성장촉진을 실험하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기술이라며 발명은 아니고 발견이라고 쑥스럽게 얘기한다. 본 기술을 통해 향후 개발하고 접목할 항목은 무궁무진하다. 이에 유수의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합작을 논의하고 있고 이것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기술이 한국 시장뿐이 아닌 전세계 시장을 겨냥해 또 하나의 한류처럼 이 기술이 사용되길 원한다고 `박철대표`는 그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