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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과열... 홍순권 화성시장 예비후보, "다 함께 합심해야 입장 밝혀"
민주당 경선과열... 홍순권 화성시장 예비후보, "다 함께 합심해야 입장 밝혀"
[선데이뉴스신문=김민준 기자 ]더불어 민주당 6.13 지방선거 화성시장 경선 후보자 명단이 발표됐다. 명단에는 홍순권 예비후보를 비롯해 서철모, 이홍근, 조대현 후보가 올랐다. 이러한 상황에서 60평생 화성 토박이인 홍순권 예비후보가 경선에 앞서 같은 당원으로서의 깨끗한 경선이 치러져야 할것이라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는 “그러나 좀 더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것은 우리당을 대표해 6.13 선거에 출마할 사람을 선출하는 것이다”라며, “경선 후에는 모두가 후보로 선정된 사람을 도와 6.13선거에서 반드시 우리 더불어 민주당이 승리해 화성시의 발전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금은 일시적인 경쟁자이지만 우리 모두는 더불어 민주당의 당원이며 대표자들이기 때문에 다 함께 화성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며, “본인은 우리 당원과 시민들의 지혜로운 선택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 “누가 과연 화성시장 후보로 가장 적합한지 당원과 일반 유권자가 결정하게 되어 있으므로 후보자들도 당원과 시민의 지혜를 믿고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상호 비방, 고소 고발 및 네거티브를 지양하고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호소하는데 주력해야 하며, 어느 누구든 화성시장 출마자가 결정된다면 깨끗이 승복하고 후보들 모두가 합심해 반드시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국민권익위, ‘공상’ 및 ‘공상군경 등록’ 재심의 ,국방부와 국가보훈처에 각각 의견표명
국민권익위, ‘공상’ 및 ‘공상군경 등록’ 재심의 ,국방부와 국가보훈처에 각각 의견표명
[선데이뉴스신문=김민준 기자 ]군부대 일과시간 뒤라도 지휘관의 지시를 받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가 나 부상을 입었다면 ‘공상(公傷)’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상관의 지시로 물건을 사러가다 교통사고가 났는데도 ‘공상’으로 인정받지 못해 억울하다”는 김 씨(55세)의 고충민원에 대해 ‘공상’과 국가유공자에 해당되는지 재심의 할 것을 국방부와 국가보훈처에 각각 의견표명 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씨는 1985년 강원도 철원에서 육군 중사로 근무하던 중 토요일에 실시되는 내무사열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오라는 중대장의 지시를 받았다. 김 씨는 일과가 끝난 금요일 저녁에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중 마주 오는 버스를 피하려다 넘어지면서 머리가 도로의 바닥에 부딪혀 두개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김 씨는 사고 후 집에서 누워 있다가 일요일부터 팔·다리에 경련이 발생하는 등 증세가 심해져 인근 병원을 찾았으나 큰 병원으로 가보라는 의사의 권유로 택시를 타고 서울 동대문 소재 K병원을 찾아갔다. 김 씨는 이곳에서 두개골 골절 수술을 받은 뒤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치료 후 1986년 4월 의병 전역했다. 김 씨는 전역 후 부인과 이혼한 뒤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노모를 모시고 장애를 가진 아들과 부산에서 근근이 생활해 오다 “공무수행 중 사고의 경우 공상군경으로 등록될 수 있다”는 주변 이야기를 듣고 2016년부터 국방부, 육군, 국가보훈처 등에 수십 차례 민원을 제기했다. 그러나 국방부와 보훈처는 김 씨가 24시간 안에 수술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부상이 심한데도 사고 당일이 아닌 일요일에 K병원에서 수술한 점, K병원 진료기록에도 일요일에 사고가 났다고 되어 있는 점 등을 이유로 ‘공상’과 ‘공상군경 등록’을 거부하자 결국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김 씨가 제기한 민원의 핵심은 사건발생 일시에 있다고 판단했다. 일요일에 사고가 났다면 ‘공상’ 인정이 어렵지만, 금요일에 사고가 났다면 공적업무 수행과정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국민권익위의 확인결과, 김 씨가 수술한 K병원의 소견서와 국군수도병원 임상기록, 군의관 경과기록엔 사고 일시가 일요일로 기록돼 있는 반면, 국군수도병원의 일부 간호기록과 김 씨의 소속 부대 공무 상병(傷病)인증서, 국군수도병원 의무조사 상신서 등에는 금요일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돼 있었다. 당시 김 씨와 함께 근무한 중대장은 “내 지시로 물건을 사러가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으며 이혼한 전 부인은 “금요일에 사고가 나 집에서 쉬는데 몸이 이상해져 일요일에 서울 소재 병원을 찾았다”고 진술해 평일에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 사고발생 일시에 대한 기록이 다소 혼선이 있지만 평일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점 ▲ 당시 중대장과 전 부인 등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 점 ▲ 김 씨의 당시 부상 후 증상이 사고 정도와 사람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다양하게 발현된다는 전문가의 소견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국방부와 국가보훈처에 ‘공상’ 및 ‘공상군경 등록’ 여부를 재심사할 것을 각각 의견표명 했다. 국민권익위 권근상 고충처리국장은 “김 씨의 사안과 같이 국민은 여러 기관에 반복해 민원을 제기하다가 최종적으로 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한다”며 “국민권익위는 앞으로도 불합리한 행정처분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국민과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호민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태 의원, ‘지능형 로봇개발 및 보급촉진법’ 개정안 발의
조경태 의원, ‘지능형 로봇개발 및 보급촉진법’ 개정안 발의
[선데이뉴스신문=김민준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 을)은 24일 로봇산업의 일자리 양성을 위해 ‘지능형 로봇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지능형 로봇기술은 각 분야에 활용되어 새로운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지능형 로봇의 연구개발과 로봇 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육성정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반면 국내의 지능형 로봇산업은 시장규모, 관련기업 수, 인력고용 등에서 여전히 정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관련분야 육성정책이 부재하고, 로봇 개발에 관심과 의지가 있는 창업가들이 여러 구조적 어려움을 겪으며 로봇기술의 사업화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조경태 의원은 지능형 로봇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제도 등의 법적 근거 조항을 마련하고자 ‘지능형 로봇개발 및 보급 촉진법’개정안을 발의하였다. 조경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꼭 통과되어 지능형 로봇기술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 가. 지능형 로봇융합을 지능형 로봇과 기술·서비스·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활동으로 정의함(안 제2조). 나. 지능형 로봇의 개발·보급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시 지능형 로봇융합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함(안 제5조). 다. 지능형 로봇기업과 그 지원시설 등이 집단적으로 입주하여 있거나 입주하려는 지역을 지능형 로봇산업 진흥단지로 지정 또는 조성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함(안 제19조의2). 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지능형 로봇 기술·서비스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상용화 연구·개발 등 각종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함(안 제19조의3). 마.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지능형 로봇기업 관련 창업자 발굴·육성 사업,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지능형 로봇 기술개발과 해외시장진출 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함(안 제19조의4 및 제19조의5). 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지능형 로봇 기술·서비스의 지식재산권 및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함(안 제19조의6). 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지능형 로봇 전문인력의 양성과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하고,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지정하여 교육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함(안 제19조의7). 아. 산업통상자 원부장관은 지능형 로봇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능형 로봇융합 특성화대학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함(안 제19조의8). 자.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은 지능형 로봇 중소기업 등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경력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학점이수 인턴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함(안 제19조의9).
"제4회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전국대표대회 성료"
"제4회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전국대표대회 성료"
[선데이뉴스=김민준 기자]“ 2018 제4회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전국대표대회 및 한중자유무역(FTA) 민간상무 추진발전위원회 창립대회 겸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사업추진설명회 ”가 4월8일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회장 조명권)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총재 마홍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회장단과 각 지부 지회 및 각 경로당 회장,동포언론 기자들 등 여러 협업관계 단체들과 세계중국뉴스매체연합 ,해외중문미디어연맹,중국영화감독협회 등 중국현지단체들과 중국 산동성, 광동성, 광서성, 하남성,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천진시, 북경시, 상해시 등 중국 지방정부에서 대표단이 참석하여 한국상회와 상업,무역 우호합작전략협의 등을 체결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한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마홍배 총재는 한국에 거주하는 80여만명의 중국동포와 한국인이 하나로 되는 화합의 장을 이루고 한중간의 우의를 강화하며 한중민간문화예술교류 및 경제,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적인 왕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개최하는 행사이다보니 한국인과 재한 중국동포들은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단합된 마음이 변함없이 대한민국의 번영과 미래의 비전이 가득한 행사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화합과 축제의 대회가 되기를 고대한다 라면서 인사말을 마쳤다. 행사 주관사인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조명권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회원여러분들은 한중 양국간 민간적으로 문화예술교류와 민간상무촉진을 위해 민간대사 우호자격으로 한중간의 선린우호관계가 돈독하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며 행사의 취지를 역설하였다. 국민대화합운동본부 박월순 회장은 대다수의 중국동포들과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 대다수가 일제 강점기때 조국을 위해 피를 흘린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인 진정한 애국자의 집안 자제들이며 대한민국이 중국동포들에게 이방인과 이국인이 아닌 같은 한민족이고 어엿한 한 핏줄인 우리모두가 대한민국 국민이며 더욱이 올해는 중국과 수교한지 24주년이다. 오늘과 같이 민간사회단체들이 행사를 통하여 중국동포여러분들이 민간외교관으로써 한중양국의 친선우호에 더 많은 힘을 써 주시길 바라며 현재 이 사회에 만연한 중국동포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들이 해방이후 그 당시 기득권층들인 일제 앞잡이들이 대한민국 곳곳에 박혀있어 일제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보니 오늘날 그에 따른 청산치 못한 역사관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편견과 차별이라는 괴리감에서 오는 갈등을 전국귀한동포연합회,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국민대화합운동본부 등 이런 민간 사회단체들이 앞장서서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모든걸 용서와 아량과 사랑으로 갈등을 치유하고 온 국민이 화합과 통합하는 새로운 새대를 열어야 한다고 역설 하였다.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한우조 수석고문은 귀한동포 여러분은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언어와 문화차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것이고 또한 귀한동포여러분들 간에도 화합하지 못하고 다툼으로 인한 서로간의 잘못된 모든 일들을 오늘 이 시간부터 서로 돕고 ,화합하시길 간곡히 부탁 드리며 한국에 처음 오실때 가졌던 모든 꿈들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축사에 갈음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재 마홍배)감사장,감사패, 봉사상 시상식과 임성종 국회의원의 감사장, 윤상현 국회의원의 감사장 수여식이 이뤄졌다.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재 마홍배) 감사장 수여자 영등포경찰서 자율방범대 최춘길 영등포경찰서 자율방범대 최창옥영등포경찰서 자율방범대 남명자두만강예술단 단원 김해옥한중동포 서화협회 부회장 박연자울산시민단체연합 사무총장 김남규울산시민단체연합 사무부총장 박정훈울산시민단체연합 산악,체육본부장 우승호울산시민단체연합 대변인 장재정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총재 마홍배) 봉사상 수여자 울산시민단체연합 재무본부장 심효숙 울산시민단체연합 밴드관리본부장 이순자 ▲임종성 국회의원 감사장 수여자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이사장 강시화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상임이사 조연희한중FTA교류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성용한국신화통신 서울시총회 회장 홍은영한국신화통신 부총편집장 룡민 ▲윤상현국회의원 감사장 수여자 희망유학원 원장 박용기 영등포경찰서 자율방범대 대장 최미화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부이사장 장철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 수원지회 위원장 김만금영등포경찰서 외국인순찰연합회 사무국장 이창택
"김기식 금감원장, 외유 논란과 청와대의 대응... 직접 비판하는 안철수"
"김기식 금감원장, 외유 논란과 청와대의 대응... 직접 비판하는 안철수"
[선데이뉴스=김민준 기자 ]김기식 논란에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도 자신의 존재감을 높이는데 활용했다. 그는 10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면서 이례적이라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 안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기식 금감원장의 외유 논란과 청와대의 대응을 직접 비판하고 문재인대통령이 국민앞에 직접 사과하라고 한껏 목소리를 높였다. 안 예비후보는 "김기식 금감원장의 행태와 이를 두둔하는 정부·여당을 그냥 보고 둘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면서 "김 원장의 의혹이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지만 해임 사유는 아니라는 청와대의 발표는 한 술 더 뜬거다. 돈은 먹었지만 봐주지 않았으니 괜찮다는 식인데, 제정신이냐"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안 예비후보는 계속해서 "금감원장 자리는 주요 은행과 국책은행, 지방은행을 비롯해 100개넘는 증권사 그리고 저축은행 모두를 감독하는 칼을 쥐고 흔드는 자리"라면서 "청렴성과 공정성이 요구되는 자리지 공개적인 자리에선 질책해놓고 피감기관 돈으로 외유다니는 자리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피감기관 돈으로 여성 인턴을 대동해서 해외여행을 하고 해당 인턴은 일년도 안돼 9급 정식비서로 기용, 7급으로 승진됐다는 이야기는 취업 못해 가슴이 멍든 청년들 울리고 있다"면서 "무슨 청년취업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냐"라며 따져 물었다. 안 예비후보는 이어 "문 대통령은 김기식 원장을 해임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며 "인사검증을 담당했던 모든 인사들이 책임지고 사임할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박용호 파주시장 예비후보,  "4차 산업혁명 파주 4.0 프로젝트 향해 야심찬 행보"
"박용호 파주시장 예비후보, "4차 산업혁명 파주 4.0 프로젝트 향해 야심찬 행보"
[선데이뉴스=김민준 기자 ]제 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6. 13일 실시된다. 점차 선거의 열기가 오르고 유권자들의 관심이 고조 된 가운데 파주시 자유 한국당 예비후보 박용호 (현 파주 갑 당원 협의회 위원장)을 만났다. ‘청렴한 도시, 문화와 예술, 역사의 향기가 흐르는 파주 구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파주 시장 출마에 뛰어든 박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갖고 파주 4.0 프로젝트를 세워 야심찬 행보를 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파주시 탄현면 출신으로 LG종합기술원 책임 연구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장관급)을 역임했다. ▲ 박용호 예비 후보자와의 인터뷰내용이다. Q 시장 출마하게된 계기는 A. 바야흐로 백세시대, 지천명을 넘긴 지 몇 해가 지났고 이제 겨우 인생 절반을 살고 있는 젊은 나이라고 할 수 있다. 몇 해 전 인생 리셋을 했다 쉰 살 이전에는 나와 가족만을 위해서 살았다면, 이후에는 남을 위해 살리라는 서원을 했다. 다시 말하면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돈이나 사회적 지위가 아닌, 주변에 선한 영향력과 선한 흔적을 남기는 일이라는 나의 소신이다 .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박근혜, 문재인 정부까지 두루 거치며 실무를 쌓았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게 됐다. 그것이 결국 국가를 위한 삶을 다짐하게 됐으며 이번 파주 시장 출마에 나서게 된 계기다. Q 살아온 이력을 말한다면 A. 파주시 탄현면에서 태어났으니 파주가 고향이고 여섯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계부 밑에서 자랐다. 학비는 물론, 집안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불우한 환경이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불굴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학부를 거쳐 굴지의 대기업 임원을 지냈다. 서울대에서 전자 공학을 전공했고 대기업(LG종합기술원) 기술 연구원으로 12년 현장 경험을 했다. Q 4차 산업혁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A. 지난 2016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시절, 우리나라 청년들을 데리고 참가한 창업 경진대회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루었다. 대회 출전 당시 몸소 스피치와 멘토링을 통해 투자 유치를 권한 노력 끝에 점자 스마트 워치를 개발한 한국 팀이 경진대회 1등의 성과를 올렸다. 또한 장관급에 해당하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무엇보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현실과 고민도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4차 산업 혁명을 통한 청년들의 창업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게 되었다. Q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는 A. 불우한 환경을 극복한 의지와 직접 체험한 공무원 경력은 파주 시장으로서의 품격을 갖추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파주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자격과 자양분이 됐다. 그것들이 파주 시민들을 아우르고 파주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소명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1991년 경기도 교육청에서 수여하는 효자상을 받은 것은 내가 존경하는 이율곡 선생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고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의 본보기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지역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수 있는 증명서라고 할 수 있다. Q 정치 입문 후의 큰 그림을 밝힌다면 A. 무엇보다 LG 산업단지를 비롯한 19개의 산업단지가 입주해 있는 파주의 입지적 조건이 4차 산업 혁명의 혁신적인 대안으로 다가왔다. 거기에 김포 등 인근 지역과의 원활한 교통 인프라까지 갖춘 조건은, 파주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파주에 4차 산업혁명 전문 단지를 조성하여 성공모델을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이야말로 파주의 세수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시민 복지가 향상되는 지름길이다. 혁신적인 IOT(Internet of Things), AI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하면 교통, 환경, 교육 문제는 자연히 해결될 것이다. 또한 드론을 사용하여 문산, 탄현 등 고령화 된 농촌지역을 활성화 할 것이고 또한 파주의 특산물인 장단 3백(장단콩, 인삼, 쌀)을 온라인을 이용해 해외 수출을 도모하고 직거래 유통센터도 개설할 계획이다. Q .이번 출마를 위한 대표 슬로건은 A. 내가 주장하는 슬로건은 파주 4.0이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한 파주의 꿈과 희망을 함축하는 4가지 추진사업이 4.0 프로젝트다. 첫째, 운정과 교하 신도시에 집약적 교통, 교육, 의료시설을 갖추어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고 둘째, 파주읍 지역을 전문 산업단지로 조성해서 두원 공과 대학 등 인근 대학의 젊은 인재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셋째, 농촌지역인 북파주를 스마트 영농단지로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넷째, 시민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며 나눔을 기반으로 하는 ‘들을 귀’를 가진 시장이 되는 것이다. Q 마지막으로 경선에 임하는 자신의 강점과 소감은 A. 무엇보다 국가 공무원을 지낸 사람으로서 중앙 부처와의 원활한 네트워크다. 아울러 청년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또 그들과 함께 했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사구시를 실현할 수 있다. 그것으로 인하여 파주가 지닌 역동성과 잠재력을 발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롤모델인 파주시를 구현하는 것이 꿈이다 . 결국 그 일이 ‘고개를 들어 대한민국 파주를 바라보라,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꿈이 될 것’이라는 나의 외침이다. -자유한국당 박용호 파주시장 예비후보 약력 - ● 자유한국당 파주(갑) 당협위원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LG종합기술원 책임 연구원 (前)● 대한민국 철탑 산업훈장● 미주 한인재단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서울대 대학원 전기공학부 석사 (卒業)● 서울대 전자공학과 학사 (卒業)● 국립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특목고)● 문산동중학교 (야간부)● 타현초등학교
신용현 의원, 연구자의 도전적 연구 장려하는 성실실패 인정법 대표발의
신용현 의원, 연구자의 도전적 연구 장려하는 성실실패 인정법 대표발의
[선데이뉴스=김민준 기자 ]연구자가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 목표 달성에 실패하더라도 그 성실함이 인정되는 경우, 연구에 대한 ‘성실실패’를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규정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은 지난 4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대한 ‘성실실패'를 판단하는 기준을 법률로 상향하는 과학기술기본법과 기초연구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상 연구개발의 결과가 실패한 것으로 판정되면, 귀책이 있는 연구자의 참여를 제한하거나 정부가 이미 출연한 사업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환수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연구개발을 성실하게 수행한 사실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시행령을 통해 ‘성실실패’를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장의 연구자들은 법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정이 쉬운 시행령에 대해 법적 안정성을 느끼지 못하고 도전적인 연구를 꺼리는 실정이다. 지난 몇 해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가 연구자들의 성실실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매뉴얼’ 수준의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는 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촉구해 왔으나, 여전히 과학기술 현장에서는 성실실패 인정제도의 법적 안정화에 대한 건의가 많다. 신 의원은 "그동안 과학기술 현장에서는 정량적인 잣대로 성과를 평가하는 부담을 줄이고 연구자들에게 신뢰와 자율권을 명확히 부여하는 성실실패 인정제도의 법적 안정화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있어 왔다"며, "법개정을 통해 연구자들이 도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고, 기초과학 육성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도자 의원, 표준보육시간 도입 추진 토론회 개최"
"최도자 의원, 표준보육시간 도입 추진 토론회 개최"
[선데이뉴스=김민준 기자 ]영유아와 학부모의 어린이집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보육교직원의 장시간 근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4월 5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최도자 의원 주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주관, 에듀케어아카데미 후원으로 ‘표준보육시간 도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표준보육시간 도입 필요성과 방안을 논의하고 모색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영숙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명예교수의 ‘표준보육시간 도입 관련 논의’를 주제로 발제 후 어린이집 학부모와 보육교사 및 원장, 육아정책연구소와 보건복지부 등 보육현장 관련자와 관계부처에서 토론자로 참석하여 현행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표준보육시간에 대한 기준이 없는 가운데 어린이집은 주6일 이상, 하루에 12시간 이상 운영하도록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에 규정하고 있어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시간에 대해 혼란이 초래되고 보육교직원이 장시간 근로에 시달리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토론회를 주최한 최도자 의원은 “표준보육시간제를 도입하여 표준보육시간을 기준으로 보육과정을 운영하고 표준보육시간 이후는 시간연장보육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아이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태권스쿨 박정우 관장, "2018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수상"
국가대표 태권스쿨 박정우 관장, "2018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수상"
[선데이뉴스=김민준 기자 ]제 4회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 세미나 및 ‘2018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Korea Character Education Awards 2018) &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Korea Education Contribution Awards 2018), 글로벌 교육브랜드대상(Global Education Brand Awards 2018)’, 대한민국 베스트인물대상(Korea Best Person Awards 2018’ 시상식이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2018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 조직위, 글로벌교육브랜드&베스트인물대상 조직위,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김병욱 의원실(경기 성남시분당구을)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 나비미디어, KBBA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날 국가대표 태권스쿨 박정우 관장은 제4회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관장은 초,중,고 학창시절에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고 군 제대후 태권도 사범을 시작으로 지금은 국가대표 태권스쿨 관장을 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자라나는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두루 지도할 수 있는 탁월한 지도력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한국음악줄넘기협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박 관장은 태권도를 통하여 칭찬으로 자존감을 올리고 목표를 가짐으로써 목표의식과 성취감을 느끼고 단체생활로 배려와 협동를 배우게 하며 행복을 가르치는 것이 지도자로써 꿈 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대상 시상식은(공동대회장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회장, 이윤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 조직위원장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심사위원장 강영한 자랑스런한국인 발행인, 글로벌위원장 우덕수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 행사위원장 서정욱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총괄기획이사, 운영위원장 김채원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부회장이 맡았다. 이날 사회자는 MC 김종국, 아나운서 송샛별이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 소속 김병욱 의원이 '청소년 인성교육 정책 제언' 메시지를 전했다. 주동담 대회장((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회장)은 축사을 통해 "최근 출산율의 저하로 점점 핵가족화하고 있는 사회분위기로 인해 개인주의가 팽배해 도덕적 관념으로 점점 더 각박해 지는 세상에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사라져 가고 있는 예(禮)와 효(孝), 정직, 책임, 겸손, 배려, 나눔, 존중,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참된 인성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현장 등 각 분야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발군의 기량을 펼치고 계신 개인·기관·단체 및 학교 등 자랑스러운 교육인들을 발굴해 그분들의 업적과 공로를 후세에 길이 빛낼 수 있도록 이정표로 삼기 위해 마련 된 자리로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위대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선 조직위원장(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뉴스에듀 대표)은 "인성교육과 교육공헌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인성교육의 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바닷물에 썩지 않는 이유는 4%의 염분이 96%의 물과 어울어져 함께하기 때문이다. 오늘 수상하신 존경하는 교육인 여러분들이 우리사회의 교육소금이 돼서 인성교육의 국민계몽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언론사협회,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국제언론인클럽, 한국여성언론협회, 한국언론연합회, 한국SNS기자연합회, 월간자랑스런한국인, 한국교육전문기자클럽, 한국미디어기자협회, 국제학생기자단, 미디어잡, 세종대왕국민위원회, 사)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사)한국말산업중앙회, 내외동포정보센터(KIC), 한국강사연구소, 인터넷취업연합회, 교육그룹더필드 등이 후원했다. 2018 대한민국교육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인성교육대상 박소경 호산대학교 총장, 박병종 고흥군수, 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 은보라 가수(신천아리랑), 김종국 ㈜팀플레이 대표(강사), 김지영 웨이브교육컨설팅 대표(강사), 김정현 구립서초사랑어린이집 원장, 양미선 구립동화어린이집 원장, 아드리안 강남르몽드어학원 프랑스어 강사(팀장) ◆교육공헌대상 민경욱 국회의원(인천 연수구을),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구갑), 이동섭 국회의원(비례대표), 이두원 (사)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사장, "박정우 국가대표 태권스쿨 관장", 정지원 한일열정태권도 관장, 박성훈 백호태권도 관장, 이제형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본부장, 임효림 한국힐링경영연구원 원장, 전봉식 리더탄생학원 대표, 최경국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교수), 한상준 리더레이션 대표(강사), 한승배 모현중학교 교사, 조덕행 남서울실용전문학교 교학부장, 전경숙 의왕시의회 의장, 박기훈 (주)유앤에프솔루션 대표이사, 박정우 국가대표 태권스쿨 관장, 박성훈 백호태권도 관장, 정지원 한일열정태권도 관장, 김미옥 숭실대학교 한국커리어ㆍ학습코칭연구소 연구원. ◆교육브랜드대상 고성중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학처장(기자), 박강우 창원시도시재생위원회 공동대표, 이석우 태륜파이브 대표(방송인), 이세형 All For Edu 대표, 조두이 한국힐링경영연구원 부원장, 유경선 ㈜대한민국국보위 대표김민설 스피치&퍼스널브랜딩 대표, 우정아 우정아필라테스 강사, 송샛별 송샛별스피치 대표. ◆베스트인물대상 유영록 김포시장, 금청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 문용조 핀코월드 회장, 이브라힘 이라크 대사, 주라파스 피타써티간- 꿈알월드평화 대사, 손미란 국제청소년예술단 이사장, 김혜실 마산시요트협회 회장, 여운미 (사)세계문화교류협회 이사장, 정명자 고려수지침학회 대구서부지회장, 이말순 한국여성언론협회 부회장, 조민구 서일대학교 레크리에이션과 교수, 김인민 응암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박정석 경기나눔사랑회 고문, 최나리 (주)산들코리아 대표, 조성운 (주)이레피엔에스 회장, 박수연 연기자, 박희재 필라테스강사, 이예니 방송인, 김혜원 배우, 황수빈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