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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 23년 중형 ‘죄형법정주의’에 따른 사실관계 입증안 된 선고...“선교회, 정 목사와 의의 싸움을 함께 할 것”.
정명석 목사 23년 중형 ‘죄형법정주의’에 따른 사실관계 입증안 된 선고...“선교회, 정 목사와 의의 싸움을 함께 할 것”.
-기독교복음선교회 공동대표 김대덕 목사는 ‘무죄추정 주의’와 ‘죄형법정주의’의 헌법적 원칙까지 무시된 판결이라며 강력히 항의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대전지법 제12형사부(나상훈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열린 선고공판에서 정명석 목사에게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양형기준을 넘어선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전자장치 부착 15년 등을 명령했다. 판결 결과에 대해 선교회 공동대표인 김대덕 목사는 “종교적 성범죄라는 편견을 배제하고 오로지 사건에만 초점을 맞춘 공정한 절차의 재판이 진행될 것을 믿고 성실히 재판에 임해 왔었다.”면서 “이번 판결은 사법의 절차적 정의가 훼손되고 ‘무죄추정주의’와 ‘죄형법정주의’의 헌법적 원칙까지 무시되었다”며 1심판결에 대해 지적했다. 선교회 측은 재판부의 편향적인 태도와 특히 재판이 공소의 전제부터 죄형법정주의에 반하는 ‘세뇌와 항거불능’이라는 불명확한 개념으로 예단하여 판결한 것에 대해서도 강력한 유감을 전하고 즉시 항고할 것이라 알려왔다. -교인협의회 문은상 장로는 증거로 제출한 음성녹취 파일의 문제점과 수사관이 클라우드에서 녹취파일을 삭제한 것은 고의로 증거인멸한 정황으로 볼수있다고 주장했다. 선교회에서는 정명석 목사의 가르침대로 무력에 대해서는 화평과 진리로, 불의를 향해서는 단호한 거부로, 회개에 대해서는 용서로, 과거보다는 미래를 향해 가는 의로운 싸움을 할 것이라 다짐했다. 또한 뼈를 깎는 수고와 노력으로 정명석 목사의 누명을 벗겨내고 사회에 희망과 보람을 더하는 선교회가 되겠다고 했다. 교인협의회 문은상 장로는 “증거로 제출한 음성녹취 파일의 문제점과 수사관이 클라우드에서 녹취파일을 삭제한 것은 고의로 증거인멸한 정황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교인협의회 문은상 장로는 “고소인이 원본 음성녹취 파일이 들어있는 휴대폰을 팔아버렸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사본이라 할 수 있는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조차 수사관이 실수로 삭제하였다고 하는 것은 고의로 증거 인멸한 정황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선교회 신앙스타인 정진솔 목사는 “검찰과 언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선교회에서는 육체적인 사랑을 통해 구원받는다는 교리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호소했다. -선교회 신앙스타인 정진솔 목사는 검찰과 언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선교회에서는 육체적인 사랑을 통해 구원받는다는 교리는 절대로 있을수 없다고 호소했다. 이어 정진솔 목사는 “천주교의 신부와 수녀 같은 입장으로 결혼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의 복음 사역을 위해 전심을 다하는 순수한 신앙부서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성상납 조직인 것처럼 알려진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성인이 된 상태에서 정명석 목사의 교리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스스로 신앙 스타의 삶을 선택했는데 마치 세뇌를 당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선교회 교인들이 주축이 된 교인협의회도 정명석 목사에 대한 중형 선고에 강력하게 유감을 표했다. 교인협의회 대표 곽동원 목사는 “상식을 벗어난 어처구니없는 중형 선고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무죄를 일관적으로 주장하는 정명석 목사에 대한 성폭행 혐의가 밝혀질 때까지 교인들의 진실을 향한 외침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고 직후, 정명석 목사 측 변호인은 즉시 항소 사유라 판단되어 1시간 만에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IWPG 노원지부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여성평화공헌대상' 영예
IWPG 노원지부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여성평화공헌대상' 영예
-장선희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노원지부장이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여성평화공헌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노원지부(지부장 장선희)가올해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WPG 노원지부는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여성평화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우리나라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일군 인물을 선정해 성공모델을 제시하는 상이다. 장선희 지부장은 “2023년 7월 5일 서울동부지부를 노원지부로 지부 명칭을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선포하고 도약의 발판을 다진 한 해”라면서 “우리 생활과 밀접한 지역사회에서부터 갈등과 분쟁을 없애고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평화교육과 평화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WPG 노원지부는 여성평화 강의자 양성교육’(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PLTE)을 진행하며 ‘진정한 평화는 나부터 출발한다’는 모토로 국내외 모든 여성에게 평화의 정신을 배워 평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IWPG가 세계적으로 개최하는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를 지역사회에서 개최하고 수상작 전시회를 하는 등 지구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평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IWPG 노원지부는평화교육 활성화 및 평화문화 전파를 중심으로 평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 국내‧외 언론사와 학교, 각 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사회 곳곳에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유소년층에 떠오르는 스포츠, ‘AR 클라이밍 온라인 대항전’ 개최!
유소년층에 떠오르는 스포츠, ‘AR 클라이밍 온라인 대항전’ 개최!
-'2023 AR클라이밍 온라인 대항전' 포스터. 대한산악연맹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3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 AR클라이밍 온라인 대항전을 14일(목)에 8개 학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교육 활성화를 통한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 체육 활동 참여율 증대 및 학생 체력 증진 도모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AR클라이밍은 AR(증강현실)과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포츠클라이밍으로, 2023년 5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진행된다. -2023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 'AR클라이밍' 체험 장면. 대한산악연맹 최근 스포츠클라이밍은 유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떠오르고 있다. 또한 내년 '파리 2024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AR클라이밍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체험해 보고, 청소년들의 신체 발달과 기초체력 향상, 대인관계 능력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취감을 기를 수 있는 종목으로써 특히 학교 체육시설과 체육 교육 과정에 적합하다. 이번 사업은 체육수업과 방과 후 수업으로 난우초등학교, 보라매초등학교, 신당초등학교, 영화초등학교, 은석초등학교 등 16개 학교에서 진행됐다. 학교별로 개인대회를 진행했으며, 12월 14일(목)에는 온라인 대항전을 진행한다. 개인대회를 통해 개소별 대표자로 선발된 학생들이 이번 온라인 대항전에 참가하게 된다. 최근 스포츠클라이밍은 유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떠오르고 있다. 또한 내년 '파리 2024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AR클라이밍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체험해 보고, 청소년들의 신체 발달과 기초체력 향상, 대인관계 능력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취감을 기를 수 있는 종목으로써 특히 학교 체육시설과 체육 교육 과정에 적합하다 'AR클라이밍 온라인 대항전'은 예선 경기와 본선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소별 1학년부터 6학년 대표 선수가 총 2회 플레이를 한 후, 가장 높은 합산 점수로 최종 점수가 인정된다. 예선 1위부터 4위까지 본선 진출 후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종합 우승학교와 학년별 시상이 추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3 유소년 스포츠기반 구축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산악연맹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아스포즈가 시설로 참여한 사업이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 1인 시위 진행”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 1인 시위 진행”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이 13일부터 국회의사당 앞에서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 진행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이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현재 세계 각국은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보급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재생에너지에 따라 산업과 경제가 활성화되고, 수출이 좌우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정부의 재생 에너지 정책 기조 변화로 국내 태양광 산업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우식 상근부회장은 1인 시위를 통해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전환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이 13일부터 국회의사당 앞에서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대책 마련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 진행하고 있다. 정우식 상근부회장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생에너지를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이 변화하면서 태양광 산업의 생태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현 상황이 계속 유지될 경우 산업경쟁력은 물론 국가경쟁력도 떨어질 것”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 정부가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나라의 미래가 없다는 걸 자각하고 하루빨리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태양광 산업 육성에 힘써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은 향후 일정이 가능할 때마다 점심시간 전후에 용산 대통령실 앞과 국회의사당 앞에서 꾸준히 1인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찬·고민정, “지자체의 공공목적 비영리 기간통신사업을 위한 정책" 토론회
운영찬·고민정, “지자체의 공공목적 비영리 기간통신사업을 위한 정책" 토론회
-지난 1일 국회 과방위 소속 윤영찬의원과 고민정의원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지자체의 공공목적 비영리 기간통신사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사진 하성인 기자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우리 국민의 95%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만큼 스마트폰의 보급율은 단연 세계 1위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가계비 지출에 있어서 통신비가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해서 통신 분야 전문가들의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영찬 의원과 고민정 의원 주최로 '지자체의 공공목적 비영리 기간통신사업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김성윤 공학박사(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사회로 열렸다. -고영삼 동명대 양승택미래전략연구센터장이 지역일자리 창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립형 순환구조의 공공 Wi-Fi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 발제하고 있다 사진 하성인 기자 이날 발제는 박태준 박사(ETRI 책임연구원)의 '한국 비면허 초고속통신 기술의 현황및 전망'과 신천우 박사(국토부 표준 스마트시티 MAIoT 실증 산업단/쏘우웨이브 대표)의 SOMPA 기술을 활용한 5G+급 비면허 통신기술과 디지털 인프라 가속화 방안'을 그리고 고영삼 센터장(동명대 양승택 미래전략연구센터)의 '지역 일자리창출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립형 순환구조의 공공와이파이 적용 가능성'에 대한 발제가 이루어졌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는 세종대 강성주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박철 과장(과기정통부 통신자원정책과)의 '개정 전기통신사업법 하위법령 정비 방안-지자체의 공공목적 통신사업 관련 정부 입장'에 대한 서두 발언을 시작으로 박동환(ETRI 책임연구원)과 임승철(서울특별시 디지털정책관 팀장), 고영삼(동명대 양승택 미래전략연구센터장)이 토론에 나서 세계 최초 5G 상용화로 세계시장을 선도해 왔으나 통신인프라 측면에서는 여전히 취약하다는 지적에 현 통신 정책과 공공재인 무선 Wi-Fi에 대한 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다 다양한 활용 방안 및 디지털시티로의 발전에 따른 문제점 등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발제자로 나선 쏘우웨이브의 신천우 대표가 SOMPA기술을 활용한 5G+급 비면허 통신기술과 디지털 인프라 가속화 방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하성인 기자 아울러, AI, IoT 등 4차산업혁명에 부응하여 디지털 공공 서비스 혁신과 도시기반시설의 적용 사례를 살펴보면서 장기적인 발전전략을 모색함과 동시에 이러한 배경에서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하위법령(2024년 1월 시행예정) 주요 내용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국토부 스마트시티 실증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신천우 (주)쏘우웨이브 대표는 혁신적인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한 초거대 규모 Massive AIoT 무선 자가망 구축 방법의 일환으로 SOMPA안테나 기술을 응용하여 국내 ㈜쏘우웨이브가 개발한 Wi-Fi 장비의 성능은 5G속도로 통신이 가능하여 이를 적용하고 있는 지자체의 경우, 현행 1/10 수준의 비용으로 초고속통신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쏘우웨이브의 기술은 서해 최남단 도서 지역인 흑산도-하태도-만재도와 가거도를 잇는 장거리 백홀 시스템을 구축 활용하고 있다고 했으며, 초광역 울트라 Wi-Fi AP로 울산 공업단지 내에 설치한 장비로 장거리, 광대역을 커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토론은 차후 스마트시티의 Ultra Wi-Fi네트워크 인프라 플렛폼으로서 확대 구축 방안과 해외 도시의 5G 대체 무선 인프라 플렛폼을 적용하고 있으며, 국토부 스마트시티 초거대규모 Massive AloT자가망 구축 실증사업으로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으며, 이러한 정책을 추진하게 되면 주제발표에 있었던 울트라 와이파이와 MAIoT 망을 이용하여 성남시에 적용을 하게 되면, 성남시 행정통신 비용을 5년간 310억원을 경감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를 통한 과학적 행정을 실시간으로 할 수가 있어 이태원 같은 참사를 막을 수가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 소득증대와 시민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주)쏘우웨이브와 함께 디지털 사업을 진행중인 성남시의 스마트도시과장을 비롯해서 대구광역시의 미래혁신정책 팀장 등 국회 과방위, 행안위, 산업통상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두레 활성화 사업,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두레 활성화 사업,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대표가 8일 오후 경주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지속적인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북관광두레 활성화를 위한 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속가능한 지역관광개발을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경북관광두레 활성화 포럼을 진행 한다. 첫날인 8일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20여 명의 언론사와 학계 교수 등이 참석해 ‘경북관광두레 5년의 발자취! 그리고 미래!’ 란 주제로 관광두레 발전방안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희 원광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연구위원이 8일 오후 경주 더 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경상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지속적인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북관광두레 활성화를 위한 포럼에 참석해 ‘경상북도 관광두레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제1발제자인 정명희 원광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 교수는 “관광두레는 지역의 관광 주체 인력 양성과 공동체 육성, 지역주민의 관광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며, 이를 위해 지방정부와 행정적, 제도적 협력체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2발제자인 류시영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교수는 “관광두레는 지역관광 활성화가 가능한 지역관광 추진조직(DMO)으로의 발전과 로컬 브랜딩으로 지역의 고유성을 찾아 로컬리즘을 형성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류시영 한라대학교 교수가 8일 오후 경주 더 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경상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지속적인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북관광두레 활성화를 위한 포럼에 참석해 ‘광관두레와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튿날인 9일에는 경주와 상주에 위치한 주민사업체를 방문해 다양한 의견 청취와 수렴을 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경북관광두레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장으로 이어진다. 한편 공사는 지난7일부터 8일까지 지역관광 전문인력 양성과 주민사업체 육성을 위해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3 경북관광두레 아카데미’ 를 운영했다. 18명이 참여한 이번 아카데미는 관광두레 사업의 기초 교육과 관광두레PD 공모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며,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관광두레 사업은 한국의 전통협력 정신인 ‘두레’를 지역관광 분야에 접목하여 3인 이상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각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숙박, 식음, 기념품, 체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육성.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경북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인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5년간 추진하고 있다.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세 번째 ‘10만 수료식’도 안전·질서 모범으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세 번째 ‘10만 수료식’도 안전·질서 모범으로
-12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는 올 한 해 입교한 10만 명 이상 성도들이 12일 한 자리에 모여 진행한 ‘10만 수료식’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질서정연하게 마쳤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는 이날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10만 수료식에서 배출한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에 이어 세 번째 10만 명 이상 수료생을 배출한 것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수료식은 페트레 러저로아유 루마니아 헌법재판소 전 판사 등 세계 각국 인사들의 축하영상 방영과 이 총회장 기념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 총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의 모임을 하나님이 보시고 계실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좋은 세상이 이뤄지도록 하자”며 수료생과 축하객을 격려했다. 수료생들이 수강한 계시 말씀에 관해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라는 책은 분량이 많지 않지만 그 안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오는 엄청난 내용이 담겼다”며 “이를 믿고, 또 이 모든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천국이 이 땅에 임해와 하나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거룩한 세상이 된다는 의미”라며 “하나님의 뜻대로 좋은 세상이 이루어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은 축하말씀을 통해 “(수료생 여러분은)6천 년 최고의 계시 말씀을 직접 듣고 하나님께서 오늘날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확인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한 나는 누구인가를 확실하게 깨달은 줄 믿는다. 이제 함께 만국을 소성시키고 지구촌의 평화를 이루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수료식에서는 ‘신천지가 증거하는 신약 계시록: 배도, 멸망, 구원의 사건’이란 주제로 1만 명 이상이 참가한 15분간의 카드섹션 퍼포먼스가 펼쳐져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요한계시록 전장’의 의미를 압축한 이번 카드섹션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카드로 표현해낸 종합문화예술 콘텐츠로 평가된다. 수료증 수여와 수술 넘김, 상장 수여에 이어 발표된 정현모 수료생의 수료소감문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 I.U.C. 한국 대학원 교육 부총장인 정 수료생은 “지난해 113기 10만 수료식 현장에 초대인사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모진 핍박 속에서도 해마다 10만 명씩 모여오는 비결이 무엇인지 참 궁금했고, 특히 경기장을 가득 메운 청년들이 어쩜 그렇게 활기차고 생기 있는지 궁금했다. 그 비결이 말씀이라는 말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바른 길이 아니면 걷지 않겠다는 신념에 따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와 (기성교단)신학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을 동시에 수강했다”고 밝히며 “말씀의 수준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였다.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의 참뜻뿐 아니라 예언대로 이룬 실상까지도 가감 없이 증거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빛의 자녀로서 이 은혜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10만 수료식에서는 총 6274명의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이 수료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 수료식에서 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편 이번 수료식은 질서와 안전에 상당한 공을 기울여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수많은 인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참여 인원이 10시간 이상에 걸쳐 분산 진입 및 퇴장하도록 교통 이동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행사 참석을 위해 움직인 관광버스는 2200여 대이며, 신천지예수교회는 차고지를 달성군‧창녕군‧울산시 등 여러 지역으로 분산해 교통 체증을 최소화했다. 또 모든 차량에 인솔 팀장을 세우고 구간별 안내 봉사자를 배치했다. 이들을 포함한 안전요원 및 스태프 1만 4000명이 배정돼 안전 관리에 주력했다. 이 외에도 의료부스, 응급의료, 구급차 대기팀 등이 운영됐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안전과 질서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기온 강하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구조교육 실시 및 의료진 배치 등 의료체계 구축 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스포츠클라이밍 '2023 IFSC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정지민·이도현 2위·3위
스포츠클라이밍 '2023 IFSC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정지민·이도현 2위·3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시상식. 맨 왼쪽이 정지민 선수. 대한산악연맹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IFSC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종목에서 정지민 선수가 2위로 은메달을 획득, 콤바인(볼더·리드) 종목에서 이도현 선수가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피드 종목에서 정지민 선수는 아쉽게 2위를 차지해 '2024 파리올림픽' 티켓을 놓쳤다. 스피드 정지민 선수는 이날 개인 최고 기록인 6.87초를 세웠다. '2023 IFSC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남자선수 52명, 여자선수 39명이 '2023 IFSC 파리올림픽' 티켓을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남녀 콤바인(볼더·리드) 종목과 스피드 종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선수만이 2024 파리 올림픽으로 향하는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시상식. 맨 오른쪽이 이도현 선수. 대한산악연맹 이번 '2023 IFSC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대회가 진행됐다. 9일부터 11일까지는 콤바인(볼더·리드) 종목이, 12일은 스피드 종목이 진행됐다.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콤바인(볼더·리드), 스피드 종목에서는 남녀 각각 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우리나라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 스피드 결과 정지민 2위, 노희주 13위, 최나우 14위를 기록했다. △남자 스피드 결과 이승범 13위, 정용준 16위, 이용수 20위를 기록했다. 한편, △남자 콤바인(볼더·리드) 결과 이도현 3위, 천종원 6위, 송윤찬 8위, △여자 콤바인(볼더·리드) 결과 서채현 4위, 김자인 6위, 서예주 10위로 마무리했다. 콤바인(볼더·리드) 아시아 예선전에서 파리올림픽 티켓 획득에 실패했으나,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내년 2024년 5월, 6월 올림픽 예선전 시리즈에서 콤바인(볼더·리드) 남녀 각각 10장의 티켓과 스피드 남녀 각각 5장의 티켓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포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대구스타디움 10만 수료식’...1만 참여 카드섹션도 펼쳐
[포토] 시온기독교선교센터, ‘대구스타디움 10만 수료식’...1만 참여 카드섹션도 펼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12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서 개최한 10만 '행복한 수료식'에서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1만 1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도 펼쳐진다. 요한계시록의 배도,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카드로 표현해 감동을 주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화·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가 올해도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다.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 배출이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114기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의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 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이다. 작년 수료식에서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이 국내외 기성교단 목회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배워 수료할 만큼 뛰어남을 증명하는 수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1만 1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도 펼쳐진다. 약 15분간 요한계시록의 배도,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카드로 표현해 감동을 줄 예정이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현직 목회자 수료생 6274명 포함10만여 명 배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전현직 목회자 수료생 6274명 포함10만여 명 배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신천지예수총회장이 12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서 개최한 10만 '행복한 수료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114기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 8084명이다. 지난 2019년 10만 3764명, 2022년 10만 6186명의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 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이다. 작년 수료식에서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이 국내외 기성교단 목회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배워 수료할 만큼 뛰어남을 증명하는 수치다. 이를 방증하듯 이날 수료소감문을 대표로 발표하는 국내 수강생과 해외 수강생 모두 신학대학원을 다녔거나 신학대 교수였다. 이날 수료식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수료식에 참여하는 인원을 위해 현장에서는 부스 통역과간이 통역이 이뤄진다. 온라인 통역 등을 포함하면 13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된다. 따라서온라인을 포함한 총 수료식 참여 인원은 3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드문 초대형 행사인 만큼,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안전한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안전관리를 위해 의료부스 24팀, 응급의료 4팀, 구급차 대기 4팀 등이 운영되며 의료 관련 스태프 총 260여 명이 현장 안전 관리에 나선다. 또 행사 당일 새벽 1시 무렵부터 응급의료팀과 의료부스 운영과 동시에 질서와 안전을 위한 내·외부안내가 시작된다. 안내 스태프로 활동하는 인원만 4000명 이상이며,안전요원을 포함한 총 스텝은 1만 4000명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수료식'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준비해 왔다. 이미 2차례 10만 수료식을 개최한 만큼, 충분한 노하우와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질서 있고 안전한 수료식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1만 1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도 펼쳐진다. 약 15분간 요한계시록의 배도,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카드로 표현해 감동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