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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
[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정지영 심사위원장, 이제훈 특별심사위원, 이주영 특별심사위원,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올해 심사 방향, 특별 프로그램 및 기획행사 등이 소개됐으며 트레일러와 상영작 하이라이트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안성기 집행위원장은 “어느덧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15회를 맞게 되었다. 숫자에 의미를 더해 올해 영화제 콘셉트의 주제는 보름달이다.”라고 영화제를 소개하며, “보름달로 풍요로움을 표현한 것처럼 올해 경쟁부문에 총 125개국 5,452편이라는 굉장한 수의 출품작이 들어왔다. 그중 예심을 거쳐 국제경쟁에 총 31개국 47편, 국내경쟁에는 총 13편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시상 내역에는 한국영화아카데미의 후원으로 신설된 “KAFA상”, 티캐스트의 협찬으로 1년간 씨네큐브에서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받게 되는 “씨네큐브상”이 신설됐다.”라고 소개했다. 안 집행위원장은 이번 개막작으로는 역대 상영작 중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 <골수팬>과 <내 인생의 물고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지영 감독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참석하고 있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영화제이다. 올해는 특히 5,400여 편의 작품들이 출품됐는데 그중 60편의 작품을 선정하면서 예심위원들이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라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은 신인감독을 발굴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예리한 심사로 좋은 작품을 선발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지영 심사위원장을 중심으로 영화평론가 이동진, 영화사 집 대표 이유진, 영국 카운터스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리치 워렌, 감독 로사리오 가르시아-몬테로가 올해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올해 특별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이제훈은 “단편의 얼굴상을 심사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지만 열정 가득한 배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며 열심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특별심사위원은 “작년에 데뷔작 <몸값>으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하고 1년이 지나 특별심사위원으로 이 자리에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배우로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소중한 상인만큼 선배인 이제훈 배우를 도와 심혈을 기울여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4개 섹션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그램도 상영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가와세 나오미, 안국진 감독의 작품들과 세계적인 스타 레아 세이두 배우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시네마 올드 앤 뉴”, 폴란드 크라쿠프 영화재단과 함께 준비한 “폴란드 애니메이션의 세계”, 일본 최대 국제단편영화제인 숏쇼츠필름페스티벌과의 상호 교환 프로그램 “숏쇼츠필름페스티벌 &아시아 컬렉션”, 그리고 역대 주요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아시프 15주년 특별전”이 있다. 경쟁부문과 특별 프로그램과 더불어 폴란드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아시프 클래스: 폴란드 애니메이션의 모든 것”, 국내 단편영화인들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전제작지원제도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으로 다양한 기획행사가 준비되어있다. 전 세계 다채로운 단편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광화문 씨네큐브와 CGV피카디리1958에서 열린다. 문의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 02-783-6532
정세균 의장, “평창동계올림픽, 평화와 화합 구현하는 세계인의 축제될 것”
정세균 의장, “평창동계올림픽, 평화와 화합 구현하는 세계인의 축제될 것”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0월 18일(수) 오후 주폴란드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대형비빔밥 만들기 행사’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130인분의 대형비빔밥 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폴란드 체육계 및 의회 관계자들에게 점식식사를 대접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은 비빔밥처럼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는 세계인의 축제가 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각국 선수단과 관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폴란드 올림픽위원회 크라슈니츠키 위원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지만 한국이 철저히 준비해온 만큼 평창올림픽이 무사히 치러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정 의장은 폴란드 올림픽 및 패럴림픽 위원장에게 ‘수호랑’과 ‘반다비’인형을 선물하며, 동계스포츠 강국인 폴란드의 적극적인 관심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등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및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폴란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등 스포츠 관계자와 폴란드 의회 및 언론인, 대사관 관계자 등 130여명이 함께 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폴란드의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었다.
우원식 "헌재소장 임기 보장 등 해법 마련...조속히 해결해야"
우원식 "헌재소장 임기 보장 등 해법 마련...조속히 해결해야"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9일 헌법재판소장 임기 문제와 관련 "국회에서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원내댜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헌법재판소장은 헙법재판과 9인 중에 정하고 임기를 6년으로 보장해 헌재 운영의 안정성을 기하기 위한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관으로 유남석 광주고법원장을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어 "지금은 헌재 재판관을 6년으로 한다는 내용 이외에 다른 내용이 정해져 있지 않아 매 시기마다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유 후보자 인사청문 절차는 절차대로 진행하고, (이와 별개로) 조속히 헌재소장 임명과 관련한 입법 공백의 해소를 위한 여야 합의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우 원내대표는 유 후보자에 대해 "헌재 2차례 근무, 법원장, 법원행정처 등 주요 보직경험이 풍부한 전문성을 갖춘 인사"라며 "이명박 정부 민간인 사찰에 대한 국가배상 인정 등 국민 기본권 수호에 확고한 입장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박2일 방한 일정을 놓고 야당에서 기간이 짧다고 비판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선 "지엽적 논란을 제기하는 데 대해 유감"이라면서 "짧은 체류일정을 지적하는 것은 (달이 아니라)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쳐다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날 확정·발표된 정부의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노동시간 단축과 비정규직 축소, 혁신창업처럼 여야 공통공약 중심으로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처리해 나갈 것"이라며 "노동시간 단축은 잘못된 행정 해석을 바로잡는 일이니 만큼 입법으로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야 간 이견이 크지 않은데도 바로잡지 못했다. 야당의 조속한 처리 협조를 부탁한다"며 야당에 대승적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같은 당 박용진 의원이 문제 제기한 삼성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 논란과 관련해선 "국민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뒤에서 이익을 챙기는 삼성의 행태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공정과세 징수를 촉구해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 민주화, 재벌 개혁 의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세균 의장, 폴란드에서 추진하는 원전건설에 한국형 모델 채택 요청
정세균 의장, 폴란드에서 추진하는 원전건설에 한국형 모델 채택 요청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러시아 공식 방문에 이어 폴란드를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0월 17일(화) 오전 바르샤바 상·하원의장 집무실에서 스타니스와프 카르체프스키(Stanisław Karczewski) 상원의장과 마렉 쿠흐친스키(Marek Kuchcinski) 하원의장을 잇따라 만나 폴란드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수임을 축하한 뒤, 양국간 경제협력 및 북핵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카르체프스키(Karczewski) 상원의장을 만나 “한국은 원전 20여기를 운용 중이며 세계에서 제일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전기술을 보유한 국가”라면서 최근 한국형 원전 모델(APR-1400)이 유럽의 설계기준을 통과했음을 설명한 뒤, “폴란드가 추진하는 원전 건설에 한국형 모델이 채택되길 바란다”면서 폴란드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카르체프스키 상원의장은 “폴란드는 최근 원전건설을 적극 추진 중인 만큼, 한국의 제안과 기술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뒤, 2022년 세계 엑스포 유치를 위한 한국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으며, 정 의장은 한국 기업이SOC와 인프라 건설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음을 설명하며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에 대한 폴란드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정 의장은 쿠흐친스키(Kuchcinski) 하원의장을 만나 “북한과의 오랜 우호관계에도 불구하고 유엔의 제재조치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한 뒤 “북한에 대한 제재는 목적이 아닌 대화를 위한 수단”이라면서 북한을 대화의 테이블로 이끌어내기 위한 폴란드의 지원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또한 “폴란드는 경제,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국가”라면서 “양국간 활발한 인적교류를 통해 전략적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쿠흐친스키 하원의장은 “한-폴 양국은 역사적 경험과 국민성이 유사한 국가”라면서 실질적 협력강화를 위한 양국 의회간 교류 활성화를 요청하며, 한반도의 평화유지를 위한 폴란드의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정 의장은 폴란드 상·하원 의장과의 면담에 앞서 각각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인형을 선물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의 참석을 요청하는 등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추미애 "박 전 대통형 재판 보이콧 선언...국민.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추미애 "박 전 대통형 재판 보이콧 선언...국민.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8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발언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이 사실상 재판 보이콧을 선언했다"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법부 재판 절차를 부정하며 민주주의 질서를 따르지 않는다는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다"며 이같이 밀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에게는 1700만 국민의 촛불, 국회의원 234명의 (탄핵) 찬성,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탄핵) 판결, 80차례 진행된 공판의 의미가 모두 자신을 향한 정치보복에 불과했다고 한다"며 "구속기간 연장에 대한 항의로 읽히지만 주목할 것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신이 책임질 국정농단의 실체가 더욱더 커지는 것을 피하기 위한 술책이라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대표는 이어 "사법부 재판을 정쟁으로 치환하려는 박 전 대통령의 음모를 국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어느 누구도 법위에 군림은 안 된다. 일체의 시비 없이 엄정한 재판 절차를 진행하는 사법부의 추상같은 모습을 국민과 함께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군 사이버사 운영에 개입했다는 문건이 공개된 것과 관련, "김해영 의원이 공개한 대통령 지시사항 문건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이버사 운영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대통령이 한가한 자리가 아니라는 이 전 대통령 해명과 달리 관여한 증거가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성역없는 조사를 주문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가 어렵게 지켜낸 민주주의 소중한 원칙을 무너뜨린 민주질서 유린 사건으로 규정할 수 있다"며 "이명박·박근혜 정부 적폐청산 수사는 조사 대상의 제한이 없어야 하고, 성역없는 좌로 실체를 규명해 관련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에 대해선 "북한의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는 정세에서 이번 방한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한반도 안녕을 위해 의미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여야 정치권은 당리당략을 떠나 한반도 안위를 위한 초당적 협조에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서도 "박 전 대통령이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느낀다면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고 재판 절차에 임해 진실을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감]김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 성폭력 사건 무마 및 피해자 ‘트러블 메이커’ 매도
[국감]김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 성폭력 사건 무마 및 피해자 ‘트러블 메이커’ 매도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17일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7년도 제2차 성희롱 고충처리 조사위원회 회의록’과 ‘성희롱 고충 조사 일지’국정감사 자료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 COO단장이 성폭력 피해자에게 성폭력 가해자와의 합의서 작성을 종용하고 피해자가 부서를 옮길 때마다 문제를 일으켰다며 직무역량이 매우 부족하다고 비난한 사실을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7년 6월5일 한국학중앙연구원 A선임행정원은 BOO사업단 사업관리실장에게 성희롱을 피해를 주장하며 성희롱 고충 신고서를 제출하였으며 8월23일 한국학중앙연구원은 A선임행정원의 고충 신고 사항에 대하여 성희롱을 인정하고 BOO사업단 사업관리실장에게 감봉 1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그런데 성희롱 사건이 조사중인 6월21일 A선임행정원과 B사업관리실장의 직장 상사인 COO사업단장이 A선임행정원을 불러 B사업관리실장과의 성희롱 사건 관련 합의서 작성을 종용하고, A선임행정원이 부서를 옮길 때마다 문제를 일으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매우 힘들어했다며 직무역량도 매우 부족하다고 비난까지 하였다. 또한 화해하지 않을 경우 B사업관리실장의 고용이 보류된다며 피해자에게 합의 종용을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한국학중앙연구원 사무국 측에서는 이미 6월12일 COO사업단장에게 성희롱 고충 신청건에 대한 이야기를 삼가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6월22일 COO사업단장의 발언(성희롱 2차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6월23일 사무국장 명의로 C단장에게 연락하여 앞으로 A선임행정원에게 업무 지시 또는 보고 외 성희롱 고충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말아 줄 것을 알렸을 뿐 성희롱 당사자에게 2차 피해를 준 C단장에게 구두경고 이외에아무런 조치도 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병욱 의원은 “수많은 성폭력 피해자들이 가족이나 자신이 속한 조직의 명예가 실추된다는 이유로 폭력피해에 대해 침묵을 강요당해 왔다. C단장의 행동은 조직의 안위를 명분으로 성폭력을 은폐하려는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피해자가 오히려 ‘트러블 메이커’가 되어 자신이 속한 단위의 구성원들로부터 질시나 배척을 당하는 기가 막히는 억울함을 경험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어 "그로 인해 피해자의 상처는 더욱 깊어지고, 성폭력의 문제가 해결되기는커녕 더욱 은밀하게 만성화 되는 것이다"면서 "피해자에게 합의를 강요하면서 부서를 옮길 때마다 문제를 일으킨다고 비난하는 C단장의 태도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분명한 2차 가해 행위이기 때문에 기관 차원의 조사와 징계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박 전 대통령 사실상 재판 보이콧 발언..."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
우원식 “박 전 대통령 사실상 재판 보이콧 발언..."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치보복을 주장하며 사실상 재판 보이콧을 선언한 것같은 발언에 대해 "박 전 대통령과 그 주변의 국정농단세력에 대한 정당한 사법절차를 부인하는 것은 국가의 근간인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이 법원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 결정을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보복이라고 했다"며 "이는 사법부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주장으로, 대다수 국민 인식과 매우 동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박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이 아니라 단군 이래 최악의 국정농단 범죄혐의에 대해 당연히 거쳐야할 사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어 "박 전 대통령이 피해자라는 인식에 동의하지 않으며, 정치보복이라는 인식에도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국정농단 세력에 대한 정당한 사법절차를 부인하는 것은 국가의 근간인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고 전 대통령으로서의 태도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즉각 이러한 도전행위를 중단해 줄것을 엄중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우 원내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국가정보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취소 청원을 위해 보수단체에 예산을 지원한 것과 관련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취소 공작의 전모가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명박 정권의 국정원은 국가기관의 명예를 훼손한 권력의 시녀"라며 "이들이야말로 우리 사회 공공의 적으로,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련자를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이 전날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무능 심판' 문구 시위를 벌인 것에 대해선 "정부를 팩트 없이 무능하다고 싸잡아 비판하는 것은 국감을 막무가내 정쟁으로 몰아가는 것"이라며 "질 낮은 국감 방해행위는 국민적 공감을 얻기 어렵고 비난의 화살이 부메랑처럼 돌아온다"고 말했다.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주택담보대출 문제와 관련해선 "국감에서 지난 정부 주거 정책의 실패를 낱낱이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처방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감]김중로 "최근 5년간 해외체류자 중 141명"...연령초과로 병역면제
[국감]김중로 "최근 5년간 해외체류자 중 141명"...연령초과로 병역면제
- 25세 이상 병역의무자 803명, 정당한 사유없이 미입국!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정당한 사유없이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않는 25세 이상 병역의무자에 대한 처벌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민의당 김중로 의원(국방위원회 간사)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외체류자 중 141명이 만37세를 넘겨 병역의무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25세 이상의 병역의무자 중 국외여행 허가기간 내에 귀국하지 않아 병무청으로부터 고발당한 이른바 ‘미귀국자’가 지난 5년간 803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병역법 제94조 2항은 정당한 사유없이 허가된 기간에 귀국하지 않는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지만, 실제 고발 이후 국내에서 처벌받은 45명은 집행유예 8명, 선고유예 2명, 기소유예 22명, 무혐의 4명, 수사중 6명, 고발취소 3명으로 단 한명도 실형을 선고받지 않았다. 김중로 의원은 “모든 미귀국자가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국내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단언하긴 어렵겠지만, 매년 160명이 귀국명령을 거부한 채 해외에 잠적해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실제 국외 체류자 중 만37세가 넘어 병역이 면제된 인원은 최근 5년간 141명에 달한다면서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한 미귀국자를 철저히 가려서 병역법에 명시된 대로 적법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홍지민 “’벤허’ 최고의 작품!”에너제틱한 관람 인증사진 공개!
홍지민 “’벤허’ 최고의 작품!”에너제틱한 관람 인증사진 공개!
[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배우 홍지민이 뮤지컬 ‘벤허’ 공연장을 찾아 에너제틱한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뮤지컬 ‘벤허’ 측은 공연장을 방문한 배우 홍지민의 긍정 에너지 넘치는 관람 인증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뮤지컬 ‘벤허’ 홍보용 책자를 들고 특유의 활기찬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2년 만에 선물처럼 찾아온 둘째 아이가 자리한 볼록한 배가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MBC ‘랭킹쇼123’ 등에 출연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홍지민은 2009년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2010년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로 손꼽히는 경력 20년차의 베테랑 배우다. 뮤지컬 ‘벤허’ 관람 직후 홍지민은 “뮤지컬 ‘벤허’가 공연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무대부터 전차 장면까지 화려함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며, “장대한 서사와 넘버를 비롯하여 배우들의 실력도 최고인 작품이다. 한국 창작 뮤지컬이 이렇게까지 성장했다는 생각에 뿌듯해 질 정도였다.”고 전했다. 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한 베스트 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왕용범 연출을 비롯해 한국 창작 뮤지컬 사상 초유의 흥행을 기록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진이 참여해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된 뮤지컬 ‘벤허’는 유준상, 박은태, 카이, 민우혁, 최우혁, 아이비, 안시하, 서지영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열전과 강렬한 음악으로 추석 연휴 내내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등 한국 창작 뮤지컬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주목받은 뮤지컬 ‘벤허’는 10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