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박희성 기자] 배우 주명은 어려서부터 연예인의 꿈을 가지고 배우가 되고 싶었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아버지는 여자인 나를 초등학교 축구부에 등록을 시켰다고 한다. 주명은 남자아이들만 있는 축구부에서 어느 남자아이들보다 축구를 잘 했었다고 한다. 주명은 아마 이때부터 남자들과의 경쟁이 시작 된 듯하다. 어려서부터 또래 아이들보다 큰 키가 마음한구석에 좀 창피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해외발령으로 가족 모두 네덜란드에 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선 자신의 키가 큰 키가 아니라는 것에 세상이 넓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주명은 4년의 해외생활로 유창한 영어 어휘력을 가지게 되었고 한국에 와서 부산국제 고등학교를 나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부를 졸업했다. 신문방송학부를 다니며 연기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놓지 못해 연극동아리 활동도 꾸준히 하게 되었고 졸업 후 배우가 되기로 결심을 하며 배우로서 배워야 할 덕목과 운동을 시작 했다. 승마,수영,액션연기,검도,등 배울수 있는 것은 열심히 배우고 익혔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했고 큰 키에 액션연기는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꼭 좋은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주명은 그러던 중 친구 감독이 단편영화를 하나 찍자고 해서 좋은 기회다 싶어 열심히 함께 했고 “미채색” 이란 그 작품이 2020년11월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에서 저에게 여우주연상이란 기쁨과 앞으로 더욱 힘을 낼 수 있는 큰 선물을 주었다. 코닥어패럴 영화제를 유심히 지켜본 타조엔터테인먼트 김광윤이사는 주명을 보고 묘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김광윤이사는 배우(주명)은 뭔가 하겠다는 자심감이 들었고 바로 열락을해 주명배우를 만나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했다. 주명 배우도 타조엔터테인먼트의 대표님과 이사님 그리고 많은 가족들이 정말 가족처럼 잘 챙겨주셔서 이곳에서 큰 배우가 되어 보답하겠다고 한다. 김광윤이사 또한 엔터30년경력의 배테랑인 만큼 서로의 호흡을 잘 맞추워 대성하는 배우로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이런 말을 들으니 주명배우는 배우이전에 인성인 너무 좋다는 느낌을 받았고 앞으로 큰 성장을 해서 세계무대로 나가 국위선양을 했으면 한다.

[선데이뉴스=박희성 기자] 쌍둥이가수 윙크(강주희,강승희)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홍보대사 위촉 서울특별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이갑용회장과 김윤석부회장이 타조엔터테인먼트 쌍둥이가수 윙크(강주희,강승희)를 홍보대서로 위촉을 하였다. 가수 윙크는 평소 지적발달장애인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마음에 두고 있었다. 그 마음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이갑용회장이 알고 홍보대사를 권유했고 쌍둥이 가수 윙크는 좋은 기회로 삼아 주저 없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본 협회는 1992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운영, 주간보호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운영,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문화체육한마당대회, 인식개선캠페인 등 발달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IL 페러다임에 맞춰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당사자가 소비자로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성년후견제 도입과 CBR(지역사회중심재활)로 관심 영역을 확장하여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도모하고 완전한 사회적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가수윙크는 신곡 “일번출구” 구성진 노래로 팬들을 사로잡고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2015 제23회 인터내셔널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2013 원음방송 감사패 2012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7대가수상 2012 제11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가수왕 2012 KBS 트로트대축제 올해의 가수상 2011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최우수상 2011 제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한식문화상 2011 KBS 트로트대축제 올해의 가수상 2010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상 국회상임위원장상 2010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사회봉사상 2008 제15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신인가수상

세계적인 장수마을, 청정무공해 지역 “순창”과 치유와 휴식의 공간 “쉴랜드”에서 올로케로 진행 [선데이뉴스신문=박희성 기자] 무공해 힐링 로맨스를 표방하는 웹드라마 <다시, 여름(연출 김정한 극본 정선영)>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 해 12월 31일, 2020년의 마지막 날 밤 MBC ON을 통해 TV 풀버젼을 선보였다. 현재는 10부작의 웹드라마로 재탄생되어, 드라마에서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가고 있다. imbc를 비롯하여 mbc플러스의 유튜브 채널인 ‘올더케이잼’, 네이버tv, 다음,카카오tv, tving,곰tv, 다음 등을 통해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되고 있는데, 현재 3화까지 선을 보였다. 4화부터 두 남녀의 본격적인 가슴 설레는 로맨스 시작 1화와 2화에서는, 도시에서 건강과 직장과 연인까지 한꺼번에 잃은 남자 주인공 차도영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순창에 내려간다. 그리고 그곳의 힐링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서, 건강과 힐링을 선도해 나가는 순창의 상징인 치유와 휴식의 공간 “쉴랜드” 영양사인 여주인공 서지윤과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1월 6일(수)과 8일(금) 3화와 4화에서는 풋풋하고 달달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한편, 코믹한 에피소드가 전개될 예정이다. 도시의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도영이 무공해 자연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식사를 걸렀다가 한밤중에 식당에 몰래 들어가 밥을 먹다 그만 소장에게 걸리고 만다. 그런 도영에게 지윤은 힘들더라도 자신의 영양식단에 따라줄 것을 요구한다. 도영은 그런 지윤을 보며 전 여자친구인 세영과 비교하고 자신도 모르게 지윤에게 끌리게 되는데... 한편, 이 드라마를 올로케로 촬영한 순창은 무공해 청정 지역으로 국내외에 유명한 곳이다. 지난 2003년 타임지에서 세계적인 장수마을로 선정했을 정도로 물 맑고 공기 좋으며, 수려한 풍광으로 정평이 난 지역이기도 하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가장 먼저 찾아가고 싶은 곳 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손을 꼽고 있는 곳이다. 순창의 강천산과 체계산, 순창 건강장수사업소의 방갈로, 산책로등 녹음 짙었던 여름풍경을 배경으로 한편의 수채화 같은 영상이 탄생한 웹드라마 <다시, 여름>은 베테랑 제작진이 뭉쳐서 만들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십 편의 뮤직비디오와 광고 연출을 한 후, 수년 전 이미 젊은 청춘들의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 화제를 일으켰던 웹드라마 ‘88번지’(최종훈/오승아 주연), 최근 mbn미니시리즈 ‘설렘주의보’(천정명/윤은혜 주연)등의 연출을 하며, 감각적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김정한 감독이 작품에 참여했다. 남자주인공 차도영 역은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앨리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경남이, 여주인공 서지윤 역은 ‘질투의 화신’,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이채원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최근 미니시리즈 ‘힘쎈여자 도봉순’, ‘나의 위험한 아내’ 등 믿고 보는 중견배우 윤예희(쉴랜드 소장역)를 비롯하여, 2020년 미니시리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철종 역과 미니시리즈 ‘앨리스’에서 허용석 형사로 분해 각각 선 굵은 연기를 보여 호평을 받았던 배우 정욱(의사역),영화“커튼콜”,영화“극한직업”에서 1000만 관객 조연의 반열에 올라 있는 서호철(쉴랜드 계장역), 꼬마룰라 출신의 가수와 드라마 “수상한 애견카페“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를 병행하고있는 메이린(쉴랜드 주무관역),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뮤지컬”자베르“등에서 주인공으로 2017년 대한민국 문화 연예대상 뮤지컬 부분 우수상에 빛나는 유다미(동일역) 등 베터랑 연기자들이 우정출연으로 대거 포진해 드라마의 안정감에 힘을 보탰다. 웹드라마 <다시, 여름>은 imbc를 비롯하여 mbc플러스의 유튜브 채널인 ‘올더케이잼’, 네이버tv, 카카오tv, tving(모바일앱),곰tv, 다음 등을 통해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되고 있는데 현재 3화까지 선을 보였다. 4화는 1월 8일(금) 오후 6시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 (주)넥스트인프라 김윤석대표는 서울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8개 지부 이용인들에게 몸에 좋은 알로에음료 2000개를 기부했다. 현) 전 세계를 우울하게 만든 코로나19 팬데믹(세계대유행)은 많은 사람들을 절망의 늪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그런 만큼 사회 소외계층에게 소소한 행복을 제공하는 마음들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고 있다. 올해에도 서울시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서울시장과 국회의원 등 정계 인사는 물론, 기업대표, 후원업체, 사회복지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적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여의치 않은 상태다. (주)넥스트인프라 김윤석대표는 구세군, NGO, 단체와 여려운 노인들을 위해 오래전부터 봉사와 나눔을 하고 있으며 매월 후원금과 가그린, 홍삼세트, 박카스 젤리 등 다양한 물품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 지원하며, 협회장 이갑용 회장과 함께 지적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살림에 힘을 다해왔다. 김윤석 대표는 기업은 사회와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 한다"며 "사회 공헌에도 힘이 되는 회사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고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건강 관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지적발달장애인에 다소나마 더욱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주)넥스트인라는 종합유통 전문 기업으로, 온라인 판매 대행 전문 업체다. 현재 대기업 제품의 총판,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다양한 채널에 유통 중이며, 판로가 약한 제조사 및 유통사 관계자들과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여 모든 관계자들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 한국폴리텍II대학 산학협력단(단장 김병환)은 사)인천e스포츠협회(회장 정대민)와 17일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이 보유한 행정력, 전문 인력, 기술력, 시설 등을 활용해 청년학생을 위한 e스포츠 공동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2.5단계를 준수하여 약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폴리텍II대학 김병환 산학협력단장과 강갑술 산학기술연구소장, 박병량 글로벌 HRD 센터장이 참석하였다. 사)인천e스포츠협회 측에서는 정대민 회장을 비롯하여 고문인 서정규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회 의장, 허서영 전무, 김혜경 조직위원장이 배석하였다. 사)인천e스포츠협회 정대민 회장은 “e스포츠 관련 리서치 전문기업인 ‘뉴주(Newzoo)’의 조사에서 현재 e스포츠는 전 세계 152여 개국, 중계방송 시청자가 3억 8천만 명에 달할 만큼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또한 국내 30대 이하 젊은 세대인 15세에서 29세가 가장 관심 있는 스포츠 종목으로 축구, 야구 다음으로 e스포츠가 뒤를 잇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한국폴리텍II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을 통해 인천의 젊은 청년학생들이 e스포츠 활동을 좀 더 폭넓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국폴리텍II대학 김병환 산학협력단장은 “비대면 시대에 e스포츠가 상당히 부각되고 있고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미래콘텐츠산업임을 알고 있으며, 이 협약이 실질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사무차장과 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 사무총장을 역임한 인천e스포츠협회 서정규 고문은 “한국폴리텍II대학 산학협력단과 인천e스포츠협회가 협약을 맺은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마침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기쁨도 있다면서 이 협약을 계기로 인천e스포츠 발전을 위한 민관과 학계의 거버넌스가 다양하게 조직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은 사)문화산업상생포럼과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문화산업 및 콘텐츠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강의를 위한 제반 시설 활용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도모하고, 비대면 시대에 맞는 게임 및 e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인재 육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은 화곡동에 소재한 KBS아레나를 비롯 볼링장, 수영장 등 체육시설 및 교육시설을 갖춘 KBS 자회사인 KBS비즈니스가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며, 사)문화산업상생포럼은 관광, 뷰티, 게임•e스포츠, 애니메이션, 영상,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산업인의 상생을 위한 단체이다. 협약 행사에는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측 이성태 원장과 이영길 본부장, 송원준 과장이 참석하였고, 사)문화산업상생포럼 측 정대민 이사장과 고문단장인 서정규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회 의장, 박광식 대외협력단장, 성시경 사무처장이 자리하였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2.5단계를 준수하여 최소인원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이성태 원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문화콘텐츠 인재 육성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비대면 시대에 게임 및 e스포츠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문화산업상생포럼과 함께 그 분야를 활성화하고 싶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사)문화산업상생포럼 정대민 이사장은 “문화산업 및 콘텐츠 관련 인재를 양성하는데 공신력 있는 전문교육기관인 KBS스포츠예술과학원과 동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사무차장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 사무총장을 역임한 서정규 고문단장은 “공직에 몸 담았을 시절 행사 관계로 88체육관에 여러 번 온 추억이 있다고 말하면서, 문화산업상생포럼과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미래 문화산업 및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가수‘지담(Jidam)’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가수‘지담(Jidam)’의 정규 2집 [Help Me Out] 탄생했다. 가수‘지담’은 “이번 앨범을 어떤 말로 소개하면 좋을까 한참을 생각하다 떠오른 한 마디는 바로, ’인생의 계절.’ 이라고 한다. 앨범에 담긴 모든 시와 노래가 나의 인생을 담은 진심 어린 고백이기 때문이다.” - by Jidam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지담의 정규 앨범 [Help Me Out]은 그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노래 및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의 역량을 발휘했다. 박세윤, 이승하, 서용규, 이진이 등 그동안 ‘지담밴드’, ‘지담퓨전그룹’에서 지담의 음악 여정을 함께 해온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Jazz Electronical Pop 등 세련미와 서정미를 갖춘 음악을 완성했다. 더불어 이태호(MiX&BLESS), 장영재(Soundmirror Korea) 등 실력파 엔지니어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태호 엔지니어는 ‘Unfold’(2019), ‘Wounded Apples’(2018)를 함께 작업하며 신뢰가 쌓인 관계로 이번 앨범의 음악적, 예술적 정체성에 기여한 파트너라 할 수 있다. 각 트랙은, 순차적으로, 겨울-가을-여름을 지나-봄을 맞이하는 ‘인생의 4계절’을 담고 있다. 수록곡에 대한 지담의 곡 소개는 리스너와 교감하기 위해 애쓴 흔적이자, 리스너의 몰입을 돕기 위한 그녀만의 소박한 배려이다. 1. Help Me Out 가장 아픈 삶은 희망과 꿈이 없는 삶이다. ‘세상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는’ 인생처럼 느껴질 때 조그만 행운(?)에도 쉬이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 그 행운은 삶의 깊은 부분까지 침투한다. 잠식당한 후에야 지독한 장난에 휘말린 듯 꼼짝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 숨어있던 의지가 벌떡 일어선다. 빼꼼히 내민 희망에 의지해 내가 꾸는 꿈을 향해 힘껏 손을 뻗는다. 그리고 외친다. “Help Me Out…!” 내가 바라는 삶은 세상의 수많은 달콤한 제안과 운을 거둬내고도 충분한 인생이다. 충분히 주체적이고 행복한 인생. 그런 의미에서 이 곡은 나 자신에게 불러주는 응원가이자, 지금 이 순간 광야에 홀로 서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이다. 앨범의 타이틀 곡인 ‘Help Me Out’은 Jazz Rock style의 자작곡으로 지담 특유의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는 감성과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담밴드’(박세윤, 이승하, 서용규, 이진이)의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와 개성 있는 현악 앙상블이 어우러져 유니크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구석구석 흥미롭게 쌓아 올린 양다빈의 기타 연주로 편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클라이맥스에서 선보이는 지담의 오묘한 스캣 라인과 감각적인 코러스는 이 곡만의 독특한 색깔을 보여준다. 이 곡은 예기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 화자가 절망의 끝에서 구원의 존재에게 구해달라고 절규하는 내용이다. 핵심 프레이즈 “Help Me Out!”은 COVID-19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의 외침이지 않을까 싶다. “이 음악과 시가 듣는 이들의 인생을 구원할 수는 없지만, 이 노래를 통해 그들의 고통의 순간으로 걸어 들어가 함께 부르짖을 순 있지 않은가.” - by Jidam 2. Lost 갑자기 ‘빛을 잃고 잠든 별처럼 사라진’(Lost 가사 중) 그 사람을 그리는 이야기. 지담의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어버린 아픔과 ‘그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담고 있다. 무거운 주제의 시를 Jazz-Electronical Pop 음악으로 몽환적이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냈다. 지담의 기교를 최소화한 담백한 창법은 마치 상실의 아픔을 일상의 한 페이지로 전환하려는 듯한 인상을 준다. 화자의 아픔이 오히려 더 면밀하게 다가오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3. Breeze 소외되고 고립되어 가는 이의 마음을 어떤 말로 위로할 수 있을까. 여러 날을 고민해 꺼낸 한 마디가 준비되지 않은 상대를 외려 재촉하게 된다면 함구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난 노래한다. 재촉 대신 나를 안아줬던 노래를. 세상의 모든 무거움이 나를 누르는 것 같았던 시간, 숨을 쉬기 위해 달려간 곳은 학교 근처 강가였다. 멀기만 한 강의 끝자락을 바라보는 것은 나의 ‘오늘’이 인생의 ‘잠시’에 불과한 것임을 깨닫게 했다. 소중하지만,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그런 날. 그리곤 강을 따라 하염없이 걸었다. 걷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바람과 꽃과 풀과 나무와 사람과 그들의 미소가 좋아서. 그 작은 하나하나가 나의 마음을 세웠다. 특히 시원한 바람이 내 볼을 스칠 때면 마치 누군가가 나를 안아주며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만 같았다. 이내 무거웠던 하루가 가벼워지고 콧노래가 흘러나왔다. 그날의 허밍에 브라질의 춤 음악 Smaba(삼바)를 접목해 만든 곡이 바로 ‘Breeze’이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나는 이 노래를 부른다. 내 곁의 ‘너’를 위해서. 이 조그만 읊조림이 ‘너’를 향할 때, 이 곡에 담긴 내 마음의 진심(사랑, 위로, 치유)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4. 꿈 꿈을 주제로 한 책 중 머리가 아닌 마음에 남은 작품은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서진규 저)이다. 삶의 가장 낮은 곳에서 지핀 ‘희망의 등불’이 마침내 ‘희망의 증거’가 되기까지(출처: 책 표지) 곤란한 날들을 헤쳐나간 이야기. 불가능의 터널을 지난 사람만이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는 이름, 희망. 나는 희망의 다른 이름을 꿈이라 부른다. 지담의 자작곡 ‘꿈’은 시린 겨울의 한 복판 같은 가혹한 시간을 지나는 이들을 위한 시다. 꽃이 만개한 봄의 ‘성취’를 말하기보다 겨울이 지나면 기필코 다가올 봄을 함께 ‘꿈꾸자’는 작가의 따뜻한 제안을 담고 있다. 이 곡의 마지막 코러스를 장식하는 윤동주 시인의 시 ‘봄’은 지담의 이야기에 한 번 더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Jazz Waltz의 사뿐한 세 박자 리듬을 타고 흐르는 챔버 오케스트라의 선율은 어느 날 갑자기 코끝을 스치는 봄꽃의 향기처럼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한다. 5. LaLaLa 이 앨범의 보너스 트랙과도 같은 “LaLaLa”는 겨울-가을-여름-봄 4계절을 지나 맞이하는 제5의 계절, 즉 새 삶을 의미한다. 이 새로운 세계에서 부르게 된 ‘새 노래 – LaLaLa’는 화자의 상처와 눈물을 ‘사랑의 노래’로 바꾸어주신 분의 선물이다. 지담의 오랜 친구인 싱어송라이터 전규섭의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어쿠스틱한 사운드는 지담의 섬세한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앨범 중 가장 미니멀한 구성이지만 소리 없는 공간 사이로 꾹꾹 담아놓은 지담의 진심은 그 어느 곡보다 크게 다가온다. [Credits] 1. Help Me Out Composed by 지담(Jidam) Lyrics by 지담(Jidam) Arranged by 지담(Jidam) Drums 서용규 E. Bass 이승하 E. Guitar 양다빈 EP & Organ 박세윤 Keys & Drums Programing by 지담(Jidam) Voice 지담(Jidam) Chorus 지담(Jidam) 2. Lost Composed by 지담(Jidam) Lyrics by 지담(Jidam) Arranged by 지담(Jidam) Drums 서용규 E. Bass 이승하 EP 박세윤 Synth & Keys 지담(Jidam) Drums Programing by 지담(Jidam) Voice 지담(Jidam) 3. Breeze Composed by 지담(Jidam) Lyrics by 지담(Jidam) Arranged by 지담(Jidam) Drums 김종국 Contrabass 전창민 E. Guitar 김성원 Grand Piano 유미나 Bells & Pad 박은선 Percussions 지담(Jidam) Flute Burak Besir Clarinet Paul Scherer Voice 지담(Jidam) 4. 꿈 Composed by 지담(Jidam) Lyrics by 지담(Jidam), 윤동주 Arranged by 지담(Jidam) String Chamber Orchestrated and Directed by 지담(Jidam) Violins Performed by 이진이 Cello Performed by 정세령 Drums 지담(Jidam) Contrabass 지담(Jidam) Grand Piano 지담(Jidam) Voice 지담(Jidam) 5. LaLaLa Composed by 지담(Jidam) Lyrics by 지담(Jidam) Arranged by 지담(Jidam) String Chamber Orchestrated by 지담(Jidam) A. Guitar 전규섭 Keys 지담(Jidam) Voice 지담(Jidam) Executive Producer 지담(Jidam) Music Producer 지담(Jidam) Composer & Arranger 지담(Jidam) Lyricsist 지담(Jidam) Midi Editor 지담(Jidam) @JD Productions Audio Editor 이덕천 @리튠즈뮤직 스튜디오 Recorded by 곽재우 @Tom Studio (Track No.1,2,5), Matt Hayes @Wellspring Sound Recording Studio (Track No.3), 이태호 @Eumsound (Track No.4) Mixed by 이태호 @MiX&BLESS (Assist: 조문경) Mastered by 장영재 @Soundmirror Korea Art Director 지담(Jidam) Photographer 위성환 Makeup Artist 추작가 Artwork by sushyy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 지담 드림.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 진슐린 립뷰마스크를 개발하게 된 계기 안녕하세요, 저는 치과위생사이며 보건과학 박사 연구원 진수진입니다. 치과임상에서는 모든 의료진이 마스크를 쓰고 진료활동을 합니다. 제가 상호보조역할을 하면서 진료시 마스크로인해 의사소통이 어려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진과 환자와의 눈을 마주치며 고도의 통찰력으로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여야 했습니다. 사람은 음성으로 정보를 교류하는 것이 아니라 눈 코 입 얼굴 근육의 움직임을 볼 때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더 쉬운데,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병의원 에서는 의료진들의 의사소통이 원할 하여야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입모양이 보이는 “립뷰마스크”에 대한 연구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의료진뿐만 아니라 전세계 국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의료진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대화를 해야함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저는 입모양이 보이는 “립뷰마스크”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개발하게 되는 립뷰마스크에 대한 연구주제는 친환경소재와 김서림 방지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진슐린 립뷰마스크, 병의원 에서의 활용 1. 립뷰스크는 병,의원에서에서 사용이 용이할 수 있습니다. 병 의원 진료 시 물이나 피, 이물질이 튀었을 때 알콜솜으로 닦아 내어 사용할 수 있으며, 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물질이 얼굴에 뭍게 되었을 때 피부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보건마스크보다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병의원에서 일반 보건마스크 착용 후 진료를 할 때 이물질이 튀어도 바쁜 작업환경 때문에 급히 마스크를 새것으로 변경하지 못할 경우가 있는데, 립뷰마스크는 방수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감염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병의원 에서는 의사와 간호사의 협업이 잘 이루어져야 진료환경에서 용이합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을 하게되면 입모양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고도의 통찰력이 요구됩니다.그러나, 립뷰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입모양과 얼굴 근육이 보이기 때문에 진료환경에서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진슐린 립뷰마스크, 대중활동 사회적쟁점:일상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입 모양이나 얼굴의 움직임을 보지 못하여 원할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마스크의 100 % 투명성은 착용자의 특징을 탁월하게 시각화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적 상호 작용, 특히 연설을 다루는 데 훨씬 더 긍정적 효과가 있습니다. 청각장애인, 자폐아 및 어린이등 입술의 움직임이 보여야 하는 집단에서 사용이 용이합니다. 진슐린 립뷰마스크 재료에 대한 설명 본 마스크의 투명재료는 의료용튜브 소재인 친환경 투명 실리콘 재질로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 선정 ‘2020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식생활신지식인부문)’을 받은 현대그린푸드 소속 일식총괄 한대원 셰프. [선데이뉴스=박희성 기자] 현대그린푸드 소속 일식총괄로 근무하는 한대원 셰프가 지난 28일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 선정 '2020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올해의 식생활 신지식인 부문)' 의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대원 세프는 20년 이상 호텔경럭을 겸비한 셰프로서 일본요리 칼럼니스트 활동,2015년 국제스시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스시대회를 참여해 우승한 경력을 비롯해, 많은 국제.국내 일식대회도 수차례 참가하여 수상을 하였다. 국내 70여명의 현존하는 일식 조리기능장 중 한 명으로서 대한민국 일식셰프 가운데 스페셜 리스트에 속하는 경력의 소유자이다. 현재 현대그린푸드에서 회전초밥 브랜드인 본가스시와 캬베츠닷뿌리 및 일식브랜드를 총괄하고 있으며 일식교육담당 브랜드 운영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한 셰프는 수년간 장안대, 김포대, 혜전대, 서울호텔전문학교 등 조리과 대학교에서 겸임교수, 멘토링 수업 등 후학양성을 하였으며, Ncs(국가직무표준)위원으로 수년간 활동하며 표준 메뉴얼 확립과 졸업시 취업연계에 노력을 하였으며, 대림대, 한국호텔전문학교 등 10여개 학교 MOU체결에 연결다리 역할을 하여 현대그린푸드는 현대아카데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단체급식, 외식조리사를 매년 취업시킴으로써 전공인 일자리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 셰프는 "앞으로도 브랜드만에 독특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 품격있는 맛을 낼 수 있는 현대그린푸드 일식총괄셰프가 되며, 후학양성 및 일자리 창출, 멘토링도 앞으로 꾸준히 하여 전공부분 학생들이 학교에서 사회로 연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한편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는 매년 한 해 동안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활약한 인물들을 선정해 격려해오고 있다. 한 대원 셰프 - 학력 및 과외활동 2003년 3월 서울보건대학교 조리예술학과 입학 2005년 2월 서울보건대학교 조리예술학과 졸업 2009년 2월 세종대학교 학점은행제 조리학부 학사졸업 2012년 3월 세종대학교 대학원 조리외식학과 입학 2014년 2월 세종대학원 졸업 2014년 5월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요리시연2회 2017년 2월 제 10- 1708972호 메밀을 이용한 발효종 반죽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하여 제조된 면류 또는 빵류 2014년 5월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요리시연 2회 2018년 수원과학대 조리과 멘토링 수업 / 년 2회 2019년 수원과학대 조리과 멘토링 수업 / 년 2회 2020년 대림대학교 조리과 멘토링 수업 / 년 1회 - 경력 요약 2015년 8월 ∼ 현재 현대그린푸드 일식총괄셰프 2011년 2월 ~ 2015년 8월 인천쉐라톤 호텔 일식총괄셰프 2010년 10월 ∼ 2011년 2월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일식셰프 2005년 6월 ~ 2010년 10월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일식셰프 2004년 10월 ∼ 2005년 2월 그랜드하얏트 서울 셰프 2001년 11월 ∼ 2004년 8월 (주) 호따루 셰프 - 기타 경력 및 대외활동 2012년 8월 인천해양과학 고등학교 외래교수 2012년 10월 ~ 2012년 12월 인천해양과학 고등학교 외래교수 2013년 3월 ~ 2013년 7월 장안대학교 외래교수 2013년 8월 ~ 2013년 12월 혜전대학교 외래교수 2014년 3월 ~ 2014년12월 장안대학교 외래교수 2015년3월 김포대학교 외래교수 2015년3월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외래교수 2015년3월 산업인력공단 검정원 감독위원 2015년3월 산업인력공단 감독위원 2015년6월 산업인력공단 조리기능장 감독위원 2014년 (사단)한국 사찰음식 문화관광 협회 이사 2015년 6월18일 국제스시대회 한국대회 우승 2015년11월25일 국제스시대회 한국 국가 대표 출전 2017년2월 Ncs(국가직무능력표준)현장전문가 2017년4월 KHCICC국제요리경연대회심사위원 2017년4월 2017년Wacc요리경연대회심사위원 2020년 쿡앤셰프 일식칼럼니스트 2020.09.01 ~ 2022.08.31. (사)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자문위원 2020년 한국조리사중앙회 대외협력분과 이사 2020년 조리기능장협회 이사 - 자격증 취득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복어조리기능사 일식조리산업기사 일식 조리기능장 국제 스시기술 자격증 유통관리사2급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 - 수상경력 (주)농수산 홈쇼핑 장려상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 은상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농림부장관상, 금상 국제스시대회 한국대회 우승 국제스시대회 한국국가대표출전 4위 원주대표음식 개발전국요리경연대회 금상, 은상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 유엔환경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하루 평균 2,500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배출된다고 한다. 바다로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나라라고 한다. 하지만 베트남은 최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많은 기업이나 사람들도 이러한 환경오염을 막는데 동참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최근 들어 비닐봉투 대신 친환경소재 봉투로 바꾸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는 비닐 대신 옥수수전분으로 봉투를 만들고 있다. 이봉투는 6개월~1년 사이에 자연 분해가 된다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퇴비로 재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베트남은 조금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플라스틱은 특히 아이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이다. 요즘 들어 유아용품이나 식기 들을 보면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제품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우리나라 에서는 유아 식기류로 만든 유아용품이 많지 않다. 환경오염과 영유아를 위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 하도록 해야 하는 시기가 점점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커피숍에서도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빨대를 사용하기 시작 했다. 요즘 보건소에서도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유아용식기를 선물로 나누워 주고 있다. 최근 들어 유아용 식기 20여종을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어 협찬도 하고 시중에 판매하는 친환경에 앞장서는 회사와 제품을 하나 소개 하자면 넥스트인프라의 김윤석대표가 만든 야미콘 이라는 제품이다. 김윤석대표는 유아식기의 중요성으로 환경호르몬의 노출이 면역세포의 이강 분화를 가져온다. 어린이의 천식, 알레르기 비염 증가시키는 원인 플라스틱 제품 사용은 어린이의 성장발달에 영향을준다. 비스페놀A가 들어간 어린이 장난감,물병,식기류에 문제가 많다 고 들었다고 한다 김윤석대표는 야미콘을 만들면서 아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했다고 한다. 자연의 옥수수에서 유래된 PLA소재로 비스페놀A,환경호르몬 등 유해 물질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김윤석대표는 2018년에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입해 오던 중국과 동남아에서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을 거부한다는 기사를 보고 막연하게 큰일이구나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미세 플라스틱이 생태계 순환을 거처 인가의 몸에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끔찍했다고 한다. 더불어 하루빨리 현실성 있는 친환경 소제 플라스틱이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