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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초단편영화  선정 김택규 감독
2019 초단편영화 선정 김택규 감독
[선데이뉴스=박희성 기자] 캐나다 300초 단편영화제 국제부문 선정작 김택규 감독 수상소감 어려서부터 영화감독이 꿈이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많은 장애물이 나를 가로 막아 영화감독의 꿈을 접어야 했고 나는 다른 학업에 집중을 했다. 그런데 영화 말고 다른 것에는 집중이 되질 않았고 늦은 나이지만 나는 모든 걸 접고 영화감독의 꿈을 찾아 배우고 익히며 도전의도전의 했다. 작은 300초 단편영화지만 나에게 많은 희망과 꿈을 안겨준 상이기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더욱 감사드리는 것은 작품에 최고여배우 상을 함께 받은 것입니다. 열심히 해준 김윤서배우에게 고맙다고 축하 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준비중인 [영화 3일] 2019세계문학상 대상을 받으신 박희성작가님과 시나리오 작업과 공동연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Synopsis) 한가로운 오후, 라디오방송이 흘러나오는 거실. 사진첩을 들쳐보던 백발의 노인이 무언가 깨달았다는 듯, 고개를 들어 어딘가를 응시한다.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온 여자, 거실에 아빠가 없는 것을 알고는 전화를 하려고 하나, 거실 탁자에 두고 간 핸드폰이 보인다. 노인정, 공원, 가볼만한 곳을 다 찾아보지만 아빠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경찰서, 아빠에 대한 신고가 들어왔을까 싶어 찾아갔지만 헛수고였다. 실종신고접수를 하고는 터덜터덜 힘없이 경찰서를 나와 횡단보도에 선 순간, 신호를 기다리던 커플들의 대화를 듣고는 무언가 깨달을 듯 어디론가 향하는 딸! 아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2019 초단편영화 <마중> 기획/각본/연출 - 2020 제4회 캐나다 300초 단편영화제 국제부문 최고여배우상 - 2020 아시아온라인영화제 비드씨(VIDDSEE) 공식초청작. 온라인상영중. - 2019 제2회 울산단편영화제 후원사특별상 2019 Extrime Short film <The Waiting> : Planning, ScreenPlay, Director - 2020 4th.CANADA 300seconds Short Film Festival [Best Actress International] - 2020 Asia Online Film Festival 'VIDDSEE' [Official Selection. Online On-Air] - 2019 2th.Ul-san Short Film Festival [Sponsor Special award] *김택규 감독 - 생년월일 1974년 5월5일 서울출생 - 미디어웍스 기획실장 - 한국영화아카데미 35기 프로듀싱전공 졸업 - ㈜로드픽쳐스 기획프로듀서 근무 - (현)히어로픽처스 대표/총괄/감독 *연출작* ▶2020 초단편영화 <옜다> 기획/각본/연출 ▶2019 초단편영화 <마중> 기획/각본/연출 - 2019 제2회 울산단편영화제 후원사특별상 - 2020 제4회 캐나다 300초 단편영화제 국제부문 최고여배우상 ▶2019 초단편영화 <행복순환의 법칙> 기획/각본/연출 ▶2019 <‘나의 수호천사는 (당신! 곧 나눔)이다’> 기획/각본/연출 - 2019 동양생명 30초영화제 장려상 수상 ▶2011 단편영화 <스포트라이트> 기획/각본/연출 ▶2011 단편영화 <플라콩> 공동연출/프로듀서 - 2011 전주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진
춤매 양혜정 무용가 마스크 빨아쓰기 운동!
춤매 양혜정 무용가 마스크 빨아쓰기 운동!
[선데이뉴스=박희성 기자]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많은 새로운 표준이 되면서 마스크 착용 또한 뉴노멀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춤매 예술단 양혜정 대표(42)가 항바이러스 효과에 뛰어난 구리 원사 ELEX와 속건, 자외선 차단, 정전기 방지, 소취에 뛰어난 Aerosilver 에어로실버를 혼방하여 50회 물 세탁 시 에도 향균, 살균 기능을 하는 춤매 유기농 구리 면 마스크를 출시했다. *춤매=춤삼매경 줄임 말 춤매 마스크는 심리스 전문 제조 회사 포천 에스텍 양경재(41)대표가 친 남동생이다. 원사 자체만으로도 항균력이 검증된 섬유(원사)구리원사 ELEX와 전자파를 차단하고 정전기 방지를 하는 프리미엄 구리 원사와 같은 기능을 가진 Aerosilver를 넣어 3년간 농약 및 인공비료를 사용 하지 않은 유기농 면으로 만들었다.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로 만들어져서 패션용 마스크로 얼굴에 착용하기 편하고 호흡하기 편하며, 기능성 마스크 면에서 귀아픔 방지에 중점을 두고 에스텍 만의 차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마스크를 공급하고자 ‘춤매 유기농 구리 면마스크'를 개발했다. 마스크 안에 들어가는 구리의 효능은 동의보감과 언론보도 그리고 세계 전문가들의 시험연구에서도 밝혀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레오 푼 교수, 말릭 페이리스 교수 등 홍콩대 연구팀은 구리의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최근 의학 전문지 랜싯에 게재했다. 페이리스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절대 마스크 표면을 만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을 만지면 눈으로 바이러스가 옮겨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의 연구 결과 영국 사우스햄튼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인간 코로나바이러스(human coronavirus 229E)에 대하여 여러 연구를 통해 구리가 가진 기능을 입증했다. 춤매 양혜정 대표는 "구리 면마스크는 구리의 이온 결합을 통해 도전성을 부여하고 타 섬유와 소량 혼방시에도 우수한 정전기 방지 효과와 생활 주변기의 각종 전자파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며 "유기농 구리이온이 세포막에 도달하면 미생물의 세포구조를 파괴하기 때문에 세균 서식을 방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균의 번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균의 시체나 배설물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방지한다"며 유기농 구리 면마스크의 우수성을 덧붙여 설명했다. 양 대표는 "KF 인증이나 정전기 집진 효과 없이도 항바이러스 기능을 보유, 공적마스크 KF 보다 유기농 면이라 호흡하기 편하고, 향균, 살균, 기능이 있는 구리 원사를 넣어 위생적이고 실용적인 유기농 구리 면 마스크를 만들었다"며 마스크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아직 국민들 인식이 일반 공적마스크에 비해 면 마스크 인식이 부족하고 환경오염과 균으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방역하는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며 항균력 개선과 필터교체를 할 수 있는 면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 시 귀 아픔을 개선하고 마스크의 디자인과 합리적인 제품 가격까지의 다방면의 장점을 갖춘 ‘구리사 항균 마스크‘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춤매‘유기농 구리 면 마스크’에 사용되는 섬유(원사)의 항균테스트는 물론 FITI 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의 제품시험성적을 의뢰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테스트하였으며 필터는 중국식약청에서 허가 받은 5중 필터로 KF99 분진기능을 가진 필터 교체용 마스크 이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구리사 항균 마스크’로 판매할 예정이며, 보건당국이 엄격하게 관리하는 방역마스크가 아니기 때문에 수출도 가능한 제품이다.
넥스트인프라와 씨네허브 업무협약
넥스트인프라와 씨네허브 업무협약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주)넥스트인라는 종합유통 전문 기업으로, 온라인 판매 대행 전문 업체다. 현재 대기업 제품의 총판,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다양한 채널에 유통 중이며, 판로가 약한 제조사 및 유통사 관계자들과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여 모든 관계자들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여며 엔아이 스튜디오와 디자인 센터를 운영하며 방송 컨텐츠와 영화,드라마, PPL,등 미디어의 성장에 세계무대를 넘보고 있다. (주)씨네허브컴퍼니는 영화산업의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영화인들을 위한 제작지원과 영화제를 집행하고 관리하며 올해 준비중인 인천 연수구와 함께하는 3분영화제, 5.18영화제, 이태원영화제, 등을 준비중이며 시흥시 호조벌300주년을 맞이하여 웹드라마, 특집드라마 등을 준비중이다. 더 나아가 인도의 영화산업과 한국의 영화산업의 연결고리를 만들려고 무안한 노력을 하고 있다. (주)넥스트인프라의 [김윤석대표]와 (주)씨네허브컴퍼니 [송영신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위의 전반적인 업무를 함께하며 성장하기를 약속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경영정보, 기술 및 노하우 협력과 인적 자원의 교류 및 교육 공동사업추진, 공동행사개최, 약사의 공동 사업 통보를 통해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협약을 채결한다. 더 나아가 참된 봉사와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함을 약속한다.
2020 새로운 UI 트렌드, 뉴모피즘?
2020 새로운 UI 트렌드, 뉴모피즘?
넥스트인프라 김기업 PD [선데이뉴스신문=박희성 기자] 2012년에 등장한 볼 수 있는 실존 대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3차원적이며 사실주의적인 ‘스큐어모피즘 디자인’, 2013년 개발된 간단명료하고 단순화된 ‘플랫디자인’, 2014년 구글이 제시한 웹과 모바일통합 UI ‘머티리얼 디자인‘ 2020년 화두가 되고있는 뉴모피즘 디자인까지 디자인 트렌드가 진화하고 있다. 디자인 트렌드의 진화는 IOS, window 에 의해 주도되었는데, 2020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뉴모피즘 디자인은 한명의 dribbble 사용자에 의해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그의 디자인은 동시대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UI 스타일에 대하여 놀라움과,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설렘을 안겨주었으며, 디자이너 개인이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희열을 안겨주었다. 뉴모피즘 디자인의 첫인상 뉴모피즘 디자인을 처음 접할 때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다. 마치 80년대 마이마이 카세트 버튼을 누르는 듯한 레트로감성에 촉감적인 표현을 더한 미래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뉴모피즘이 주는 전반적인 느낌은 둥글둥글하며, 그림자를 통한 표현으로 부드러우며, 부드러운 느낌이 들며, 버튼은 누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뉴모피즘의 표현 방법 뉴모피즘 디자인은 ’inner shadow’와 ‘drop shadow’를 활용한, 즉 빛과 그림자로 Depth를 표현하며, element를 background와 구분을 하였다. 각 요소들에 라운드를 주어 부드럽게 표현을 하였다. UI가 촉각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표현하여 직접 만지는 듯한 느낌을 주며, 전체적으로 행동유도역할을 할 수 있도록 표현된다.(그림 1 참조) 그림 Neumorphic UX/UI Elements 뉴모피즘의 장/단점 뉴모피즘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터치하고 싶은 욕구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플랫/머티리얼디자인에서 색과 약간의 그림자로 표현되던 것을 실제 버튼과 비슷한 느낌을 주어 사용자로 하여금 터치하고 싶고, 터치하였을 때 피드백도 확실하여 UX적인 측면에도 좋은 인상을 준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새롭다는 것이다. 많은 디자인이 플랫/머티리얼디자인을 체택하여 디자인이 되어 모래 속 진주처럼 사용자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장점이 명확한 만큼 단점도 명확하다. 그림자만으로 각 요소 간의 위계를 표현 하기 때문에 위계가 높을수록 그림자 범위가 넓어지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뿌옇다’라는 인상을 준다. 또한 시각적 능력이 낮은 연령대의 사용자는 시각적으로 계위를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뉴모피즘의 활용 가능성 뉴모피즘 디자인 시스템은 아직 상용화가 되고 있지 않지만, 디자인 시스템이 확립되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뉴모피즘의 단점을 기존의 플랫/머티리얼 디자인으로 보완을 하여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더욱 좋은 경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빠른 시일내에 뉴모피즘 디자인을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을 것이며,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로 중심을 서게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뉴모피즘디자인은 대기업에서 제시한 시스템이 아닌 개인이 제시한 디자인으로써 주목을 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마치 방송국에서만 할 수 있던 미디어 분야가 1인 미디어라는 개인화에 성공하였듯, 디자인 또한 개인화가 되어, 1인 미디어와 같이 미디어의 개인화가 디자인 분야에서도 적용 될 것이라 생각 된다. 넥스트인프라 김기업 PD 1989년 6월 5일 넥스트인프라 디자인센터 팀장 5.18 영화제 포스터 디자인/제작 동아제약 디자인 제작 한국 콜마 디자인 제작외 다수 디자인컨텐츠 제작 2019년 정조대왕능행차 영상제작외 다수 영상컨텐츠 제작
(사)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와 넥스트인프라 업무협약
(사)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와 넥스트인프라 업무협약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 서울특별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이갑용회장 과 넥스트인프라 김윤석대표 가 업무협약을 맵었다. 본 협회는 1992년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운영, 주간보호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운영,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문화체육한마당대회, 인식개선캠페인 등 발달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는 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IL페러다임에 맞춰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당사자가 소비자로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성년후견제 도입과 CBR(지역사회중심재활)로 관심 영역을 확장하여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도모하고 완전한 사회적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넥스트인라는 종합유통 전문 기업으로, 온라인 판매 대행 전문 업체다. 현재 대기업 제품의 총판,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다양한 채널에 유통 중이며, 판로가 약한 제조사 및 유통사 관계자들과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여 모든 관계자들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다. 넥스트인프라 김윤석대표는 구세군, NGO, 단체와 여려운 노인들을 위해 오래전부터 봉사와 나눔을 하고 있었다. 이번 지적장애인의 어려운 소식을 듣고 마음을 함께 하기위해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갑용 회장 과 업무협약을 맵었다.
신언엽 디오라마(재현의 마술사)
신언엽 디오라마(재현의 마술사)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 재현의 마술사 아트디렉터 신언엽의 디오라마 가 2019.12.22.~2020.02.14. 인사동 마루 CNT 갤러리에서 펼쳐진다. 신언엽 작가는 무대디자인을 전공하여 다수의 공연무대와 영화, 드라마 미술등..세트 디자인 및 프로덕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공간에 관한 디자인을 공부하고 연출하는 미술감독이다. 그동안 (2015)년 선보였던 배트맨 다크나이트 디오라마(diorama)들은 음악, 조명, 영화 장면들의 대사에 집중 하였지만 (2016)년 도전한 1/6스케일의 다프트 펑크 콘서트 디오라마(diorama) 표현 할 수 있는 최대한 모든 장비와 컨트롤 시스템을 활용하여 1/6 스케일 디오라마의 동적인 표현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향우 예상되는 디오라마(diorama)들에도 계속 실험과 도전을 거듭하여 감동있는 디오라마, 향수를 일으키는 디오라마, 미래의 삶을 생각하는 디오라마, 등등 새로운 문화의 콘텐츠로 자리 잡기 위해 YUPSTYLE DIORAMA 는 현재도 진행중이다. Art Director 유민주는 인간의 삶은 다양한 영화 또는 연극 등 다양한 예술로 표현된다. 가상의 공간을 현실화시키는 무대는 세상을 그려내고 그 안에는 인생과 관계있는 움직임이 피어난다. 작가 신언엽의 디오라마(Diorma)는 작은 무대이다. 디오라마(Diorma)는 순간의 시간과 장면을 표현하는 재현의 예술로서 유명 영화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공간을 재현하기도, 우리의 삶에 진행 중인 역사적 순간을 포착하여 축소된 씬 (Scene)을 보여준다. 기존 디오라마(Diorma)는 풍경화나 그림으로 된 배경에 축소된 모형을 설치해 주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활용되며 기록용으로 쓰였지만 현 시대에는 하나의 예술의 장르로서 다양한 오브제의 활용과 축소된 연출을 보여주며 공감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작가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다. 작업 초반, 히어로 피규어에 영감을 받은 ‘베트맨’ 시리즈를 시작으로 백투더퓨처, 매드맥스, 트랜스포머, 스타워즈 등 영화 속 장면을 축소된 조형으로 재현해내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가상의 캐릭터를 현실의 세계로 이동하는 이 작업물은 시대의 상징, 우상의 대상인 영화 속 인물들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첫 재현의 작업이었다. 또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를 연결을 위한 4∙27 판문점 선언 디오라마(Diorma)는 작가의 전환점을 가져오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염원을 담은 4∙27 판문점 선언은 완료된 역사적인 상황의 기억을 회상하며 기록된 현장을 보여주며 끊임없이 현재화하는 디오라마(Diorma)를 통해 그것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공감을 생성한다. 이러한 현장성은 공동의 체험이며 기록될만한 재현이다. 작가는 이렇듯 국한된 주제나 소재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확장성으로 작품을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 드라마 미술감독 및 무대예술가로서의 활동했었던 작가 신언엽은 다양한 경험을 활용하여 견고한 디오라마(Diorma)를 재현한다. 한 장면의 사건이나 시간성을 표현하기 위하여 인물의 표현, 배경의 전체적인 질감의 정교함을 보여주며 스토리, 음향, 조명, 홀로그램 등의 미디어 기술을 활용하여 아트와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융복합 예술을 보여준다. 이러한 표현 매체의 확장은 관람객에게 마치 그 시간, 그 장소에 들어가 있는 듯한 생생한 장면(Scene)을 보여주며 쉽게 가지 못하는 공간, 느껴볼 수 없었던 공간을 재현의 작업을 통해 교육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앞으로도 작가는 할 일이 많다. 계속 발전하는 4차산업의 기술을 도입하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명료한 형태와 공간적 틀, 완벽한 분위기 조성의 신언엽의 디오라마 (Diorma)는 지각 경험의 새로운 차원으로 넓혀주며 재현의 마술사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아나운서, 방송인 이다인 온해피 홍보대사 위촉
아나운서, 방송인 이다인 온해피 홍보대사 위촉
[선데이뉴스=박희성 기자] 아나운서, 방송인 이다인 온해피 홍보대사 위촉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승인받은 국제교육개발 NGO인 온해피의 홍보대사로 12월 11일 아나운서 이다인이 위촉되었다. 사단법인 온해피는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17개 목표 중 4번째 목표인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보장 및 평생교육 기회 증진’을 기반으로 전 세계 빈곤지역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기관이다. 이다인 아나운서는 MBC 공채 출신 아나운서로 목포MBC에서 뉴스데스크와 이다인의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 전국시대를 진행했으며 1년 차 아나운서 최초로 면려상을 수상받아 방송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 인정을 받기도 했다. 그동안 여러 방송과 커뮤니케이션 코칭, 아나운서 교육, 미술 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다인 홍보대사는 “평소 아이들의 교육과 꿈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앞으로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들을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하고 온해피를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지재생과 건설안전문화 정착
도지재생과 건설안전문화 정착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비례)은 24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장에서 「2019 도시재생 연합정책세미나 (도시재생과 건설안전문화 정착)」을 한국적 제3의길(대표 박영선 의원), (사)생각연구소(이사장 이재술), (사)한국건설안전학회(회장 안홍섭)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산업재해 사망자수 절반 감축을 위한 감소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실효성 있는 세부 대책이 추진되지 않고, 가시적인 효과 역시 나타나지 않는 현 상황에 대한 각 계의 의견과 해결책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특히 현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노후화된 중소규모 건축물을 리모델링, 재건축 할 시의 건설안전관리 방안 및 사고사망을 절반으로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논의하여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정부 측에 제언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김성수 국회의원과 안홍섭 사단법인 한국건설안전학회장의 환영사, 윤관석 국토교통위 여당간사 의원의 인사말과 함께 김승현 사단법인 생각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부․학계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해 실효성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김동춘(동국대 객원교수,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한국건설안전학회 부회장의 「우리나라 도시재생사업의 필요성 및 방향」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이용수 명지대 교수의 「도시재생사업의 안전문화 선진화 방안」, 장익식 경기도 품질검수위원의 「도시재생에 따른 생태도시환경 조성방안」, 정성효 한국건설안전학회 전기안전위원장의 「도시재생 전기안전 및 소방도로 확보대책」 순으로 발제가 이루어 졌으며,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김승원 서울시 도시재생실 재생정책기획관, 정승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최수영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해 세미나 발제에 대한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을 벌였다. 이번 세미나는 향후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사고사망을 줄이기 위한 정책방향에 대한 학계와 정계의 제언을 논하는 자리로, 나아가 건전하고 실효성 있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재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됐다.
맥앤스타 이태리 명품 '알렉산더 페리' 리얼악어 핸드백, 롯데호텔 소공동 스카프 아트페어
맥앤스타 이태리 명품 '알렉산더 페리' 리얼악어 핸드백, 롯데호텔 소공동 스카프 아트페어
[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맥앤스타 이태리 명품 '알렉산더 페리' 리얼악어 핸드백, 롯데호텔 소공동 스카프 아트페어 오늘 4월 25일부터 '2019 스카프 아트페어'를 갖는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에서 세주 라이온스클럽(초대회장 박인화)과 맥앤스타(대표 허혜연)공동 주관으로 '세주 라이온스클럽 기금모금 바자회'가 열린다. 회원 30명으로 출발한 서울 세주 라이온스클럽은 2018~2019지구 부총장인 박봉은L이 가이딩 했으며, 이번 회기 지구 제2부총재로 당선된 하강수L이 소속된 강서클럽을 스폰서클럽으로 하여 금년 1월 29일에 탄생된 클럽이다. 이번 행사의 협찬사인 맥앤스타(대표 허혜연)에서 선보이는 알렉산더 페리 캘리백, 버킨백, 토트백 등은 싱가포르 포르수스 악어가죽 중 엄격히 선별해 국내 특급 장인들이 전공정 수공으로 한땀한땀 특별하게 만든 제품들이다. 국내특수피 사업의 선두주자인 맥앤스타에서 아시아 최대의 가죽 인프라를 통해 특수피를 널리 알리고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자 프리미엄 브랜드 Alexander Feri를 론칭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알렉산더 페리는 가죽가방임에도 무게감이 전혀없는 솜털처럼 가벼운 제품이며 들고 다닐수록 고급스러운 자연광택이 올라오고 견고해 대를 이어서 사용이 가능한 튼튼한 제품이다. 한편, 알락산더 페리는 역사적인 예술가들이 탄생한 우아한 아룸다움이 있는 연인들의 낭만이 숨쉬는 곳 피랜체로부터 시작됐으며 HER** 등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되고 있는 Heng Long Company의 최고급 가죽만을 고집하며 사용하고 있다. 캘리형 리얼 악어 여성용 토트백 RED의 경우 악어가죽 원산지는 싱가포르며 금도금이 장식된 외피는 리얼 크로커 악어가죽이며 내피는 염소가죽이다. 맥앤스타는 OEM방식이 아닌 국내 최고 기술과 장비를 가진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30년 경력의 특수피 전문장인들의 기술 또한 국내 최고임을 자부하며, 훌륭한 소재와 기술로 제품을 제작해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애프터서비스로 더많은 소비자들에게 Exotic Luxury Leather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특별한 경험의 시작 알렉산더 페리는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역동적인 도시 피렌체에서 탄생했다. 유러피안의 럭셔리한 감성에 현대의 실용주의를 더했다. 알렉산더 페리는 그리스 마케도니아의 왕 알렉산터 대왕의 이름과 인도네시아의 언어로 '나룻배'를 뜻하는 '페리(feri)'의 결합어로 알렉산더 대왕처럼 활동적이고 강인하면서도 예술과 낭만을 즐길 줄 아는 현대인들을 위한 모던 럭셔리 브랜드이다. 명품만의 고집 알렉산더 페리는 저렴한 가격의 브랜드가 아니다. 좋은 소재에 좋은 디자인으로 탄생한 럭셔리 브랜드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기쁨, 자신을 아끼는 뿌듯함,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알기에 아름다운 알렉산더 페리의 가치를 아는 나르시시스트를 위한 브랜드이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무심하게 세련되고 우아함, 가장된 무심함 스페라차투라 이탈리아 사람들이 추구하는 멋의 방식 '스프레차투라'는 예술 속에서 자신이 쏟아 부은 노력을 감추어 말과 행위 모두에 수고나 생각을 한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가장된 무심함'으로 이탈리아 사람들의 미덕이자 장인 정신의 뿌리이다. 알렉산더 페리는 세련되고 우아하게 스프레차투라의 방식으로 기능성과 아름다움의 조화가 이루어 내는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든다. 귀한 특수피 소재로 타임리스 럭셔리의 완성 몇 천만원을 호가하며 세계적 명품 에르메스부터 콜롬보 그리고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사랑하는 특수 가죽, 변형이 적고 단단해 대를 물릴 수 있는 만큼 비싸고 다루기가 어려운 소재이다. 알렉산더 페리는 진정한 럭셔리를 위해 글로벌 명품과 동일한 소재를 사용한다. 추가적으로 알렉산더페리의 세컨브랜드는 소가죽과 인조가죽을 함께 사용하여 고퀄리티지만 가격은 좀 더 저렴해서 저희의 주타겟인 20-30대 여성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이번에 SS시즌 쿠나백을 첫런칭백으로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