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칼럼사설][靑魯 李龍雄 칼럼] 中國 코로나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오늘의 중국문화 중국 드론 조명쇼. 2020년 8월 26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2019년 12월 8일, 중국 우한시(武漢市)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가 처음 보고되었습니다. 2020년 1월 1일, 국지적 유행의 중심지가 되는 우한화난수산물도매시장을 폐쇄! 2020년 1월 5일, 우한시 위생 건강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오전 8시 시점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는 총 59명으로 그중 7명이 重症이며, 다른 환자는 안정적이였습… 이용웅|2020-09-06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2020 북한달력 ⑨한반도의 9월 & 김일성 이야기 2020년 북한 달력 표지-북한 조선출판물수출입사 발행.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이용웅|2020-09-02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九月의 江·바다와 하늘, 丹楓과 落葉에 대한 斷想 구월의 시작!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코로나 없었던 그 구월(九月)의 江·바다와 하늘, 丹楓과 落葉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9월에는 아무리 가난한 사람들도 배가 부르고, 아무리 모진 사람도 시(詩)를 읽고, 아무리 외로운 사람도 사귈 친구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구월 초하루, 이제는 가을이다. 조용히 벌레 소리를 들어가며 독서(讀書) 삼매(三昧)에 밤 깊은 줄을 잊어도 좋은 계… 이용웅|2020-08-30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2020년 여름과 가을 사이의 팔월(八月)을 보내며 백두산의 여름- 8월의 천지.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누군가는 여름은 개방적이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닫혀진 창(窓)이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밖으로 열려진 여름 풍경은 그만큼 외향적이고 양성적 입니다. 그 여름의 숲은 푸른 생명의 색깔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그 숲속에는 벌레들의 음향(音響)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은폐(隱蔽)가 없고 침묵(沈默)이 없는 여름의 자연(自然)은 나신(裸身)처럼 싱그러웠습니다. 또 누군가는 여름은 비밀(秘密)… 이용웅|2020-08-25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한반도의 장마·큰물과 가뭄·가물에 대한 斷想 남한 장마-2020년 8월 8일 광주 북구 신용동 영산강변.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나무위키]“(장마)는 여름철에 여러 날 동안 계속해서 내리는 비, 혹은 이를 가리키는 현상을 말한다. 한자어로는 구우(久雨), 임우(霖雨), 혹은 적림(積霖)이라고도 한다. 보통 6월 말부터 주로 7월 말까지 내리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내리는 비를 가리켜 매우(梅雨)[2]라고도 한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름 날씨이자, 한반도 강수량의 약 30%를 책임지… 이용웅|2020-08-20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대한민국의 광복절(光復節)과 북한 ‘조국해방의 날’ 광복절-조국 광복을 환영하는 인파. 1945.8.15.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1771년(영조 47) 장한철(張漢喆)이 폭풍으로 표류하다 귀국한 경험을 쓴 기록인 <표해록(漂海錄)>에는 “신(神)이 호랑이를 만들었을 때는 비록 살상만하고 표독스러우나 가죽이라도 쓰이라고 했고, 뱀은 간악하나 약제로서 인간에게 이(利)를 주도록 했다. 그런데 대체 저놈의 표독하고 간악하기만 한 왜인(倭人)들은 무엇에 쓰자고 만들어 냈을까?”라고 했습니다. 가까운 ‘일본’이라는 나라 사람들을 … 이용웅|2020-08-14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장마를 통해 본 황해남도와 신천학살사건 · 九月山 '고난의 행군' 극복을 위한 북한의 선전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북한 前 首長 김정일의 “고난의 행군(苦難의 行軍)”은 1995년~1999년 사이에 일어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북한의 ‘최악의 식량난’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공산주의 체제가 붕괴하며 경제적으로 고립된 가운데, 여러 자연재해로 식량 생산에도 문제가 발생하면서 기아(饑餓)가 발생했습니다. ‘고난의 행군’ 시기 아사자의 수는 명확하지 … 이용웅|2020-08-11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소와 사자의 이야기’와 易地思之, 정치인의 配慮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대로1.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 둘은 죽도록 사랑을 하였고 결혼해서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둘은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는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습니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살코기를 날마다 소에게 대접했습니다. 소도 괴로웠지만 참았습니다. 하지만 참는 것도 한계가 있어 더 이상은 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용웅|2020-08-08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한반도 북쪽을 대표하는 ’농마국수‘와 ’서울농마국수‘ 북한 농마국수-사진 북한 조선중앙TV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한 인터넷 언론매체는 북한의 실정을 보도하면서 “최근 북한의 대부분 시장들에서 냉면이 불티나게 잘 팔리고 있다는 소식! 시원한 오이 냉국에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진 농마국수를 찾는 주민들이 국수집 마다 줄지어 서 있다고 합니다. 냉면을 찾는 주민들이 많다 보니 일부 국수집들에서는 국수분에 눌러서 판매하는 국수도 만들고 한편으로는 대홍단 전분공장에서 생산되는 분탕(말린 농마국수)으로 손님들에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 이용웅|2020-08-04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2020 북한달력 ⑧한반도의 8월 & 낙동강(洛東江) 2020년 북한 달력 표지-북한 조선출판물수출입사 발행.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 원래 캘린더(calendar)란 말은 라틴어로 ‘금전출납부’를 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옛날 로마에서는 금전의 대차 관계를 매달 삭일(朔日)에 청산하는 풍속이 있어서 결국 금전출납부가 달력을 의미하는 말로 전용(轉用)케 되었던 것입니다. H.D.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는 <숲속의 생활>에서 “캐나다 태생의 채벌군인 그가… 이용웅|2020-07-31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17 18 19 2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