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태극기(太極旗)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기(國旗)입니다. 태극기-조선일보 자료사진 [선데이뉴스신문]다음은 필자가 <선데이뉴스신문>(2018년 5월 6일 字)에 쓴 “깃발·한반도기(韓半島旗)·태극기(太極旗)·인공기(人共旗)”의 일부입니다.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理念)의 푯대 끝에 / 애수(哀愁)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 아! 누구인가? /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 맨 처음 공중에 단 줄… 이용웅|2018-08-14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북한 <로동신문>: 개성공업지구 폐쇄와 금강산관광 중단은? 2018년7월31일자 로동신문 6면 논설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2018년 7월 31일 ‘무엇이 북남관계의 새로운 려정을 가로막고 있는가’ 라는 제하(題下)의 글에서 “판문점 선언 리행에 대하여 진정한 태도와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며 한국 정부가 “민족 우에 외세를 올려놓고 북남관계보다 <동맹>을 우선시하며 어려운 국면 타개보다는 쉽고 평탄한 길만 골라 짚고 북남관계의 분위기 조성으로 치적광고에만 집념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용웅|2018-08-13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1994년의 북녘 땅은 ‘슬픈 바다’! ‘악몽의 땅’! 2018년 7월 8일자 로동신문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1993년 12월에 행해진 제3차 7개년 경제 계획의 총결산을 통해 경제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한 북한의 김일성은 ‘경제 살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1992년 신년사에서 ‘이팝과 고깃국을 먹고 비단옷을 입은 채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던 그는 직접 현장에 나가 ‘일꾼’들을 다그쳤습니다. 김일성은 기근(饑饉)에 대한 공포 때문에 1994년 상반기에만 50여 차례의 현장지도에 나섰습니다. “사흘 굶어… 이용웅|2018-08-05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 농마국수와 남한 함흥냉면에 대한 자료(資料) 남한 함흥냉면-자료사진 함흠냉면옥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한 인터넷 언론매체는 북한의 실정을 보도하면서 “최근 북한 대부분 시장들에서 냉면이 불티나게 잘 팔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시원한 오이냉국에 감자 전분으로 만들어진 농마국수를 찾는 주민들이 국수집마다 줄지어 서있다고 합니다. 손님들이 몰리다보니 국수집들에서는 찜통더위보다 더 뜨거운 판매열기에 들떠 있다고 합니다. 냉면을 찾는 주민들이 많다보니 일부 국수집들에서는 국수분에 눌러서 판매하는 국수도 만들고 한편으로는 대홍단 전분공장에서… 이용웅|2018-08-03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금강산(金剛山),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금강산 비로봉의 해돋이-북한 월간(月刊) 조선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생물권 보전지역’은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Man and the Biosphere program)이 생물 다양성 보전과 자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결합시킨 육지 및 연안(해양생태계) 지역을 뜻합니다. 생물권 보전지역은 관련 국가의 신청을 받아 MAB 국제조정이사회(ICC)가 지정합니다. 지정되면 생태적 중요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고 지구상에서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할 자연 유산으로써의 가치를 널리 알… 이용웅|2018-07-29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 月刊 <조선>의 1953년 7월 27일과 2018년 7월 27일 북한 월간 조선 2011년 7호-위대한 령도, 승리의 7.27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의 홍보 월간지 <조선>은 2011년 7월호에서 “위대한 령도, 승리의 7.27”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습니다. 이 기사는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인 7월 27일을 맞을 때마다....미제가 조선전쟁에 저들과 남조선괴뢰군만이 아닌 일본과 15개 추종국가의 무력까지 동원하였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는 ‘허위사실 유포’로 시작됩니다. 이 글은 “나라가 해방되여 5년, 공화국이 창건되… 이용웅|2018-07-27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문학작품을 통해 본 기차(汽車)와 남북철도 연결 남북철도시험운행. 2007년 5월 17일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산모롱이 고지에 별안간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가 하니 시꺼먼 물체가 씩씩거리며 산허리를 꺾어 돈다. 기차다. 가로 놓인 신작로 한 복판의 레일을 타고 기차는 정거장을 바라보았다. 뀌익 소리를 냅다 지르며 숨이 찼다.”/ 평안북도 선천(宣川) 출신으로 <백치(白痴) 아다다>를 쓴 소설가 계용묵(桂鎔默/1904∼1961)의 <바람은 그냥 불고>(1947년)의 한 대목입니다. 그가 쓴 <백치(白痴… 이용웅|2018-07-24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김일성이 명명(命名)한 북한 ‘과일군’을 방문한 김정은 위원장 2018년 7월 17일자 로동신문 1면 기사.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2018년 7월 21일 KBS-TV는 색다른 북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과일군에서 온 첫물 복숭아 ”와 “북한 김정은, 황해남도 과일군 시찰” 입니다. -[조선중앙TV 보도 : "올해 첫물 복숭아를 가득 실은 과일수송대가 14일 평양에 도."] 이곳에 모인 수많은 복숭아들은 다시 보육원, 학교, 상점 등으로 보내진다...[이순녀/ 월향과일야채상점 점장 : "… 이용웅|2018-07-22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싱가폴과 평양의 야경(夜景), 그리고 장자강의 불야성(不夜城)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이 암흑(暗黑) 속에 한 가닥 빛이 들어왔다. 대기권 내, 대기권 외 및 수중(水中)에 있어서 일체의 핵실험을 금지하는 조약에 관하여 모스크바에서 교섭이 타결되었다.”(J.F.케네디) / 그 뒤 반세기가 훨씬 더 지났는데도 ‘핵실험’이라는 ‘암흑’은 북한 수장(首長)의 손 안에 있고, 미국 수장은 그의 몸짓에 따라 울고 울기도 합니다. 그들이 지난 6월 북미정상회담 때 만났던 싱가폴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황홀한 빛’을 생각했습니다. 싱가폴의 야경(夜景) 김정은은… 이용웅|2018-07-16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3.1민족봉기”, 3·1운동 100주년, 3.1절 민족화합기도회 “1919년 3.1인민봉기 주요지역도”(북한 조선대백과사전<13>) ★ “3.1민족봉기 :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주체8(1919)년 3월 1일에 폭발한 우리 인민의 전민족적 반일봉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1919년 3월 1일은 우리 민족이 <일본인과 일본군대는 물러가라!>, <조선독립만세!>의 구호를 소리높이 웨치면서 강도 일제를 반대하여 전 민족적 투쟁을 전개한 날이며 우리 민족이 일본제국주의자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준 … 이용웅|2018-07-07 처음 이전 31 32 33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