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필자의 <연극과 영화의 세계> 와 한국연극의 미래(未來)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선데이뉴스신문/논설고문/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종이책 <연극과 영화의 세계> : 이용웅 지음. 출판사; 경남대학교 출판부. 1998.01.3 형태 판형 A5. 페이지 수 278. /책 소개 : 연극과 영화의 개념과 과정을 설명한 전공서. 연극이 란 무엇인가, 연극의 형태와 사조, 한국 연극의 지역 성과 미래, 다양한 영화적 전통의 이해, 에로티시즘과 포르노그래피 등을 해설하고 작가와 작품 소개, 한국영… 이용웅|2018-03-08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사제지간(師弟之間)의 인연(因緣)과 3월 10일의 ‘북 콘서트’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선데이뉴스신문/논설고문/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제자 안연(顔淵)이 죽었을 때, 공자(孔子)가 통곡하며 극도로 마음 아파함에 한 제자(弟子)가 “과히 상심 마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공자가 “내 상심이 지나치냐? 이 사람을 위하여 곡(哭)하지 않고 누구를 위하여 통곡(痛哭)하리오”라고.[논어(論語)/선진(先進)] 현대사회에서 공자와 안연 같은 사제지간(師弟之間)이 있을까요? 아니 사제지간이라는 말 자체가… 이용웅|2018-03-04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3월 2일은 북한의 ‘식수절’ 그리고 한민족의 ‘정월대보름’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선데이뉴스신문/논설고문/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굳건하게 서 있는 나무만큼 신성하고 모범적인 것은 없다. 나는 나무를 존경한다. 나무는 나에 대하여 가장 통렬(痛烈)한 설교자이다. 나무 주변에는 세상이 소란을 피우고 있는데, 나무는 그 뿌리를 무한 속에 깊이 내리고 의젓하게 서 있다. 생명이 지닌바 힘을 다해서 하나의 일을 성취시키려고 한다.”(H.헤세/ 방랑)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 이용웅|2018-03-01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한국연극 <삼월의 눈>을 통해 본 북한연극의 세계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선데이뉴스신문/논설고문/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연극 평론가 정중헌 씨는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국립극단의 <삼월의 눈>을 관람하고, “우리네 심성이 배어있는데다 나의 모습을 보는듯해 먹먹해진 연극”이라고 하고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하염없이 눈물이 났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의 초연에 출연했던 원로 배우 ‘백성희 · 장민호’ 씨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노부부의 일상을 보는듯… 이용웅|2018-02-27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은세계(銀世界) 평창올림픽의 가장 아름다운 은빛 세상!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컬링의 돌덩어리가 개당 200만원, 그리고 빗자루가 개당 20만원입니다. 컬링은 오래전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빙판위로 돌을 굴리던 놀이가, 스포츠로 발전한 것이라고 한다. 1500년대 대회를 개최했던 기록이 있으니 역사는 500년에 가깝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98년부터이다. 컬링이라는 명칭은 돌이 얼음판 위로 휘어져 나가는 모습을 설명하는 <curl> 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이 경기는 스코틀랜드에서 캐나다로 이주한 사람들이 의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었다. … 이용웅|2018-02-25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靑魯의 2010년 평창 다이어리와 2018년 평창올림픽 Diary 靑魯 李龍雄/ 석좌교수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선데이뉴스신문/논설고문/한반도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강원도 평창 발왕산(1458m)에선 백두대간의 준령을 관망하면서 동해바다까지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일출이 연출됩니다.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는 삼양목장과 대관령 풍력발전단지가 펼쳐져 보이는데, 날씨가 맑으면 그 뒤로 황병산은 물론이고 오대산이나 설악산까지 볼 수 있습니다. 노구(老軀)를 끌고 등산하기는 어렵고...곤돌라를 타고 오르면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의… 이용웅|2018-02-22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우리 민족의 설명절풍습”과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 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 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저고리” - 이 “설날”은 과거 우리 겨레들이 잘 알고 불렀던 윤극영(尹克榮/동요작곡가·아동문학가)의 동요입니다. "모두들 童心으로 살면 社會 밝아져요"라고 한 그의 동요〈반달〉은 어린이 뿐 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널리 불렸던 노래였습니다. 그의 동요가 ‘2018 설날’에 한반도를 환하게 밝혀 주었으면... 설… 이용웅|2018-02-15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의 백두산밀영고향집과 “민족 최대의 명절(名節)”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북한 <로동신문>(2018년 2월 2일)은 기사 “전국청년동맹일군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대 혜산 출발”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전국청년동맹일군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 출발모임이 1일 혜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동상 앞 교양마당에서 시작되였다...김정일 동지의 탄생 76돐을 맞으며...최고령도자 동지를 정치 사상적으로, 결사옹위하는 김정은 제일결사대로 준비해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고 기술… 이용웅|2018-02-11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의 창(唱)과 평화의 성화(聖火)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聖火)가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고대 올림픽이 열렸던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神殿)에서 2017년 10월 24일 채화된 올림픽 성화가 마침내 평창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한국 땅에 도착한 성화의 봉송에는 남북한의 인구수를 상징하는 7,500명의 주자가 참여했으며, 전국 방방곡곡 2,018km를 달린 성화는 올림픽이 끝나는 이달 25일까지 17일간 타오릅니다. 이희범 위원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전 국민의 관심과 성원으로 101일간의 … 이용웅|2018-02-10 [칼럼사설][청로 이용웅 칼럼] 북한 ‘조선인민군창건일’과 2018년 2월 8일 “2.8절(건군절)” [선데이뉴스신문=이용웅 칼럼]최근 대한민국의 한 언론매체는 ‘평창올림픽 개막 전날인 2월 8일 북한의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리는 북한 건군절 70주년 열병식에 10만 명 이상이 동원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민간 위성을 통해 포착된 북한 당국의 열병식 준비 장면에 대규모의 주민들이 동원된 모습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前) 통일부 장관이 “옆집 잔치(올림픽) 가기 전날 자기네 칠순잔치(열병식) 하고 오는 셈인데, 뭐라고 할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말이 본(本) 칼럼의 집필 이유입니다. … 이용웅|2018-02-05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38 39 4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