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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식품박람회’서 최고 인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바르셀로나 식품박람회’서 최고 인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8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식품박람회(Alimentaria 2024)’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157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격년으로 열리는 ‘바르셀로나 식품박람회’는 40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남유럽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식품은 물론 외식과 호텔 산업 전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형 박람회다. 올해는 약 3200개 업체가 부스를 꾸렸으며, 스페인을 제외한 해외 참가 업체만 900개 사가 넘는 국제식품박람회다고 전했다. 또 농식품부와 공사는 코로나19 등으로 2018년 이후 6년 만에 바르셀로나 식품박람회 참가를 재개했으며, 10개의 우수 K-푸드 수출 업체와 함께 ‘통합한국관’을 꾸려 김치, 버섯 등 신선 식품부터 홍삼, 음료 등 다양한 수출 유망상품을 집중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K-푸드의 맛과 매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김치와 장류 등 K-푸드를 현지 음식에 곁들여 ‘배추김치를 올린 타파스’, ‘장류와 야채 스틱’ 등 다양한 콜라보 메뉴로 시식 행사를 진행한 결과 한국관 현장에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말햇다. 한국관을 찾은 스페인 유통업 종사자 사비 씨는 “현지 음식과 곁들인 백김치, 깍두기 등을 처음 맛봤는데 정말 놀라운 맛이며 스페인 현지인 입맛에도 잘 맞는다”라며 극찬했다. 끝으로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바르셀로나 박람회 현장에서 보여준 현지인들의 뜨거운 K-푸드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수출시장과 수출 품목을 지속 다변화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을 펼쳐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 K-푸드 소비 붐을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강훈식 후보가 3.23(토) 아산 배방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아산의 자부심, 아자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 한 시간 전부터 모여든 인파로 선거사무소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차, 복도에서 행사를 지켜보는 시민들도 있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개소식에는 오세현 전 아산시장, 안장헌, 조철기, 이지윤 도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김미성, 김미영, 김은복, 안정근, 이춘호 의원 등 민주당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각계 유명인사들과 원로고문 및 당원들, 아산시민 등 수백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고 밝혔다. 이어 개소식은 <강훈식은 누구인가>라는 소개 영상을 통해 '아산에서 태어나 아산이 키운 정치인, 이제 아산을 키우겠다'는 메시지를 참석자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개소식 직후 참석자들은 "강훈식 후보의 아산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강훈식이 큰 정치인이 돼 가고 있음을 느낀다"며 영상에 대해 호평했다. 또 강훈식 후보는 수백 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직접 지지호소를 하기 위해 육성연설을 택했다. 15분 가량 이어진 연설에서 강훈식 후보는 "시작한 사업이 많으니 완성까지 착실히 해,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며 중부권 최초 잡월드 완성, 대규모 복합 쇼핑몰 유치, 아산 문화예술아트센터 건립, GTX-C 아산 연장 조기추진, 미세먼지 걱정없는 도시 조성 등 5대 공약을 소개했다. 이어 강 후보는 "정치인과 재목, 나무는 키워야 쓸데가 많다"고 하면서 "강훈식을 작은 묘목에서 여기까지 키워주신 만큼, 이제는 천안아산의 유일한 3선의원으로, 충남을 대표하고 나라를 다시 세우는 역할로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강 후보는 "대통령에게 물가 좀 잡아달랬더니 국민만 잡고, 세수펑크 막아달라 했더니 입을 틀어막는 입틀막 정권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선거운동 하면서 정권에 맞서달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국민의 목소리를 그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강 후보는 "아산의 미래를 만드는 한 표, 천안아산의 유일한 3선을 만드는 한 표, 윤석열 정권에 맞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한표의 의미로 저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강 후보의 연설 중간중간마다 참석자들은 강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며 큰 박수를 보냈다. 개소식은 <더 큰 아산,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아산>이라는 주제로 참석자 전원이 '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성대하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 후보는 20대, 21대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으로, 당에서 수석대변인, 충남도당위원장, 전략기획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국회에서 산자위, 복지위, 예결위 등 주요 상임위의 간사를 맡아 당과 국회 내에서 '실력파'로 불린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실력이 다르다, 힘이되는 국회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미래, 민주당 광주청년당원 300여명 집단 탈당
새로운미래, 민주당 광주청년당원 300여명 집단 탈당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 지역 청년 당원 300여 명이 집단 탈당하며 새로운미래당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총선이 다가오면서 민주당을 집단으로 탈당한 드문 사례이면서 특히 이들이 청년들이라는 점에서, 민주당에 대한 청년들의 반감과 새로운미래와 이낙연 후보에 대한 지지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25일 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오로지 당내 일부 인물의 개인적인 성공과 이재명 대표의 사법적 문제를 둘러싼 보호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청년당원들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주변을 중심으로 형성된 ‘친명 패권’에 의해 돌아가고 있으며, 이는 합리적인 민주주의 정당이라는 오랜 가치와 정체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광주에 헌신하지 않고 오로지 이재명대표에 헌신해온 민형배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지적하는 네티즌들에게 거친 욕설을 해온 점을 지적하고, 이는 공적 인물로서의 민의원이 책임감과 품위를 상실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민 의원은 지난 4년간 광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거나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민주주의와 지역사회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정치 활동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민주당 내부의 패권주의와 결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탈당을 선언한 청년당원들은 로운미래 이낙연 대표와 양소영 위원장이 주도하는 새로운 정치적 행보에 지지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유도회 제21회 3.1절 기념 유도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대회 성황리 개최”
“서울특별시유도회 제21회 3.1절 기념 유도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대회 성황리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갑진년 첫 대회인 ‘제21회 3.1절 기념 유도대회와 제41회 서울소년체육대회 겸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최종선발전’이 3월 16일(토)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특별시유도회(회장 이천우) 주최(서울특별시교육청)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코치, 관장, 가족 등 1,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5월 25일부터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서울특별시 대표선수를 뽑는 최종선발전을 겸해 개최되었다. 또한 스물 한번째 맞이하는 3.1절 기념유도대회는 생활체육 유도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었다. 서울특별시유도회 이천우 회장은 “3.1절기념유도대회는 서울시 생활체육 유도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한 대회로서 승패를 떠나 친선과 배려, 우애에 더 큰 뜻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기를 부탁한다”고 말하며 “함께 진행되는 서울특별시 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은 지난 동계훈련에서 성실히 훈련한 기량을 점검하고 이대회를 토대로 다가오는 5월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서울을 대표하여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고 강조했다. 대한유도회 조용철 회장은 축사를 통해 ”유도는 예시예종, 즉 예의로 시작해서 예의로 끝나는 스포츠이며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유도인으로서의 품의와 예절을 잘 지키며 경기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경기 결과를 떠나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최선을 다하는 데 의의를 두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대한체육회 명예회장인 유도10단 김정행 회장, 대한유도회 조용철 회장, 서울시교육청 강순원 과장, 대한유도회 선찬종 전무, 동아시아 유도연맹 문원배 심판위원장, 서울특별시유도회 장승중 원로부위원장, 김찬호 자문부위원장 등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외빈이 참가하였으며, 유도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이기환 국제위원장에게 서울특별시유도회 이천우 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했다.
박찬대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성료
박찬대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2024년 3월 23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출범식 행사는 박찬대 후보와 선거대책위원회의 공식 출범 선언, 주요 선대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출범식은 박찬대 후보의 선거운동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대 상임선대위위원장으로는 ▲김준식 전 인천시의원 ▲김동훈 전 연수구 노인일자리센터장 ▲김의동 전 한국전력공사 남인천지사 노조위원장 ▲이건주 전 흥륜사 신도회 회장이 임명됐으며, 선대본부장으로는 ▲김국환 ▲최숙경 ▲정보현 연수구의원이 임명됐다. 더불어 선대위원으로 자천타천 등록된 위원은 23일 기준 천여 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한편 박찬대 의원은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연수구갑 지역사회의 발전과 유권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며 “또한, 연수 주민께서 맡겨 주신 주요 과업들을 중단없이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출범식은 제22대 연수구갑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한 첫걸음이다” 며 “천명이라는 선대위원과 특보단이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모여주신 만큼, 반드시 승리하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재 “국민·여야·정부·의협·전공의 참여 대타협기구” 제안
이광재 “국민·여야·정부·의협·전공의 참여 대타협기구” 제안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24일 SNS를 통해 “(의대 증원)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말하고, “국민대표와 여야, 정부, 의협, 전공의 등이 참여하는 대타협기구가 필요하다”며 ‘국민건강위원회’(가칭)를 제안했다. 최근 지역 의사들을 만난 이 후보는 “정부가 의대 증원을 마치 수사하듯 밀어붙이면서 국민만 최대 피해자가 되고 있다”며 “의대 정원과 의료수가, 건보재정까지 국가의료정책 전반을 다룰 법률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그래야 정권과 상관없이 정책을 안정감 있게 수립할 수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의대 증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는 모인 것 같다”며 필수의료와 공공의료 강화, 단계적이고 합리적인 증원을 강조하고, “일방통행은 다음 단계로 전진을 방해한다”며 정부를 겨냥했다. 특히 “박민수 복지부 차관을 경질해야 한다”며 “거친 언사로 대화 분위기를 근본적으로 무너뜨렸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또 “환자들이 제때 수술 받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며 “병원이 망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차병원, 서울대병원, 제생병원 등 주민 건강을 책임지는 큰 병원에서부터 막대한 적자가 난다”며 국민 피해를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지금은) 말이 아니라 실천이 필요한 때, 서로 한발 물러서는 양보가 필요한 때”라며 “정부가 지금이라도 의료계와 대화의 물꼬를 트기를 촉구한다”고 밝히고, “파국이 계속되면 국민 고통만 커진다”며 “국민만 보고 가야 한다”고 간절히 호소했다.
"김두관 후보. 김부겸 선대위원장 웅상중앙병원 방문"
"김두관 후보. 김부겸 선대위원장 웅상중앙병원 방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김두관 후보와 김부겸 선대위원장이 웅상중앙병원을 방문, 민주당 차원에서 문제 해결에 힘을 싣겠다고 공언했다. 3월 24일 일요일, 김부겸 민주당 선대위원장은 낙동강전선의 최대 격전지 ‘양산을’을 찾아 김두관 후보와 함께 서창시장을 방문하고 현장 유세에 동행했다. 서창시장에서 상인과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김두관 후보와 함께 폐업이 결정된 웅상중앙병원을 방문, 지역 응급의료 공백 등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유일의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이 폐업했다는 말에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지방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당차원에서 면밀히 지원하겠다”며 “웅상중앙병원의 정상화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2월말 인수협상의 결렬로 폐업이 최종 결정된 웅상중앙병원은 유족의 상속 포기로 인해 폐업된 상황이다. 향후 채권단인 우리투자신탁이 본격적으로 매각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며, 법원의 감정결과에 따라 추후 경매처분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웅상중앙병원 사태가 벌어지고 김두관 의원은 대학병원 2곳과 의료재단 3곳, 총 5곳을 접촉해 인수제안서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수 의사를 타진해왔다. 접촉한 곳 중 대학병원 한 곳이 웅상중앙병원 인수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내부절차가 진행 중이라, 향후 사태 해결에 긍정적인 전망이 가능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김두관 의원은 “웅상중앙병원 문제, 총력을 기울여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며 “협의를 잘 마무리해 곧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이종록 박사 칼럼] '카이로프랙틱',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법제화가 '꼭' 되어야 한다.
카이로프랙틱은 약을 복용하거나 수술 하지 않고 오직 닥터의 손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치료해서 인체의 자연 치유력(면역기능)을 증강시켜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의학이다. 건강유지의 개념은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다.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것으로, 우리의 몸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더욱 잘하게 되는 것이다.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이라는 말은 그리스어에서 파생되었는데 '손'을 뜻하는 '카이로(chiro-)'와 '치료'를 뜻하는 '프락토스(practice)'라는 말의 합성어이다. 카이로프랙틱은 미국 아이오와 주 Davenport시의 디 디 팔머(Dr . Daniel David Palmer 1845-1913)박사에 의해 그 체계가 확립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척추는 인체의 기둥이라 할 수 있다. 척수에서 뻗어 나가는 24쌍의 척추 신경은 척추뼈 사이로 빠져나와 신체의 모든 장기, 근육, 혈관, 인대, 피부에 분포한다. 이 척수와 척추신경이 우리의 모든 감각, 움직임, 자세유지, 체온유지, 심장박동유지, 호흡유지 혈당유지 등의 모든 신체 기능을 담당한다. 이러한 척수를 보호하는 24개의 척추뼈와 골반 그리고 두개골이 제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기본이며, 인간의 몸은 자체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놀라운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각 척추 뼈가 제자리에 있을 때에는 척수나 척추 신경이 아무런 장애를 받지 않고 일을 한다.그러나 척추 뼈가 제 자리를 찾지 못할 때에는 이 척추뼈 사이를 빠져 나가야 하는 척추신경은 압박을 받기 시작하고 해당 신경계의 장애가 시작된다. 이러한 신경계의 장애는 신체의 관련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면역기능 또한 저하시켜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척추의변위에서 오는 1차적인 질병의 대표적인 것은 근골격계 자체의 질환이다. 여기에는 요통(허리), 디스크질환, 두통, 경추(목) 통증, 견비통(어깨), 흉추(등) 통증, 좌골신경통, 척추측만증, 교통사고후유증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근.골격계 질환은 근육과 척추를 함께 치료해야 완치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질병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 잘못된 생활습관, 잘못된 운동, 스트레스, 사고(교통사고등), 유전 등 여러 가지다. 이중 심각한 사고나 유전 등에 의한 척추의 변형은 장애로 분리되며 아주 미세한 척추의 변위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카이로프랙틱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환을 치료한다. 1) 요통-급성요통, 만성요통, 추간판 탈출증(요추디스크) 척추만곡, 척추전방전위증, 척추분리증, 척추관협착증, 요추 염좌, 임산부 요통, 교통사고 후유증, 좌골신경통, 근육통 2) 경추와 흉부의 통증-경추 추간판 탈출증(목디스크), 교통사고(과신전 부상) 3) 두통, 생리통 4) 면역성 질환-발목관절의 부종, 팔과 어깨관절의 통증, 류마트스관절병, 천식 5) 근막염, 건초염, 손목 통증, 무릎통증(퇴행성 관절염) 6) 각종 관절염 및 관절통 7) 고혈압 등 자율신경계계통 증상 척추 변위에서 오는 2차적인 질병들은 인체 면역 기능의 저하에서 오는 다양한 질병들이다. 신경의 압박은 우리의 교감, 부교감 신경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고 이로 인한 면역 기능의 저하는 현대 의학에서 익히 인정된다. 안면부의 통증, 어지럼증, 생리 불순, 생리통, 피로감, 불면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각 사람마다 이러한 압박에 대한 적응이 다르므로, 이러한 경우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단을 거쳐서 다른 질병이 없는 가를 먼저 확인한 후에 카이로프랙틱 진료를 적용한다. 앞에서 밝힌 이런 모든 근.골격계 질환 등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 많은 국가들이 법제화가 되어있는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통하여 많은 부분에서 해결할 수 있다.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치료하기 보다는 근육이나 주변 조직의 치료 후에 반드시 골격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여 그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데 중점을 둔다. 카이로프랙틱에서는 이러한 미세한 척추의 변위를 X-ray나 현대식인 진단 기구 및 카이로프랙틱에서 발달된 고유한 진단기구를 통하여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다. 요통에 관한 증거는 현재 확고하다. 가장 대규모이고 최상의 디자인으로 통제된 실험이 Meade외 다수에 의하여 영국에서 완료되었으며 1990년과 1995년에 British Medical Journal에 의해 발행되었다. 이 실험은 급성과 만성의 요통(Low back pain)이 있는 성인에 대해 카이로프랙틱 치료와 병원 외래환자 치료를 비교하였다. 심하거나 또는 만성의 통증이 있는 환자를 포함한 카이로프랙틱 환자들은 일반병원 치료보다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였으며 그 이후 연구는 그들의 효과가 3년 이후까지 지속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요통의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관하여 잘 통제된 실험과 연구의 종합적인 재검토를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 정부가 의뢰하여 Ottawa 대학교의 보건경제학 교수 Pran Manga와 동료에 의한1993년 연구논문 The Effectiveness and Cost-Effectiveness of Chiropracti Management of Low Back Pain(요통의 카이로프랙틱 치료에 대한 효과와 비용의 효율성)을 보면 요통이 있는 환자의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척추 수기치료(Spinal manipulation) 뿐만 아니라 재활운동, 자세교정 및 활동에 필요한 사람들을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여함을 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카이로프랙틱 치료는 최소 4,200시간 이상의 정식 교육을 받고 관련 면허를 받은 사람들이 실시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미국, 영국, 호주 등 일부 선진국에서만, 정식 의료 제도하에서 시술되된 카이로프랙틱이, 세계적인 의료 체계로 성장함에 따라, 카이로프랙틱 교육의 표준화와 카이로프랙틱의 대표적인 치료법인 “수기치료법”의 안전에 관한 지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메디칼닥터, 한닥터들이 카이로프랙틱을 "정식" 으로 시술을 하려면 그들이 수련한 과정의 시간에 2,200시간 이상의 카이로프랙틱 관련 추가 교육을 받고 관련 면허를 받아 시술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출처:세계보건기구 '카이로프랙틱의 기본교육과 안전에 관한 지침' 2006년] 카이로프랙틱은 현재 학문적인 체계, 교육적인 발전과 연구의 성과로 인해 9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7만명 정도가 각 국의 의료 체계 아래서 카이로프랙틱을 시술 하고 있으며 가장 번창하고 성장하게 되었다. 미국의 카이로프랙틱 닥터는 척추치료의 특수분야 자격을 취득한 카이로프랙틱 의사 면허소지자이며 6년간 4,500 시간의 수업을 받고 임상실습을 거쳐 국가공인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약 5만명 이상의 카이로프랙틱 닥터가 일차주치의로서 진료를 수행하고 있는 미국이나 호주에서는 카이로프랙틱 정규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미국.호주.캐나다의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한 카이로프랙틱 닥터들이 국내에도 100여명이 있는 것으로 파학되고 있다. 카이로프랙틱 의학 교육은 현재 호주, 캐나다, 덴마크, 영국, 프랑스, 일본,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미국에 확립되어 있다. 미국 이외의 대부분의 국가들의 경우 프로그램들이 대학교 안에 또는 대학교와 제휴되어 있다. 아시아(홍콩, 필리핀, 한국과 태국), 유럽(스페인과 스웨덴)과 라틴아메리카(브라질과 멕시코)에 있는 많은 다른 국가에서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개발 중에 있다. 김춘진 국회의원이 지난 2006년 카이로프랙틱 관련 의료법안을 냈으나 17대 국회가 끝나면서 자동 폐기 된 이후 2010년 역시 김춘진 의원외 9인이 카이로프랙틱 닥터에 관한 법안을 발의했으나 국회의 벽을 넘지 못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좋은 의료 서비스와 의료비 감축등을 위해서 카이로프랙틱은 꼭 법제화가 되어야 한다고 소망한다. 관련자료 Taber’s cyclopedic medical dictionary 17th edition. Stedman medical dictionary 26th edition. Alternativemedicine by Burton Goldberg Group. www.nccam.nih.gov http://chiro.or.kr/main.htm www,chirochoi.com New English Korean Medical dicictionary, 1990년 수문사 발행 이종록 선데이뉴스신문 논술위원 - 국립한국체육대학교 이학박사(운동생화학/카이로프랙틱 논문) - 호주 국립멜버른대학교 (임상의학과. 카이로프로틱 학과) 졸업(호주카이로프랙틱 닥터) - 필리핀 국립 노스웨스트 사마르대학교 동양한방의사국제대학(필리핀 한의사) (현) 선데이뉴스신문 논설위원 (현) 선데이뉴스신문 정치부 국장 (현) 대한민국 국회 출입기자 (현) 필리핀 국립 노스웨스트 사마르대학교 동양한방의사국제대학 웰니스 카이로프랙틱 교수 및 학과장 (현) 팔머카이로프랙틱교육원 교수 (현) 해병대사관총동문회(해병대장교총동문회) 언론특보 (현) 대한카이로프랙틱협회 홍보위원장 (현) 대학연맹 치어리딩협회 의무분과 위원장 (현) 2024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 홍보위원장 (현)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언론위원장 (현) 서울특별시유도심판(본부석 경기진행요원) (현)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강사 봉사회 응급처치법 강사 (현) 국가대표 리듬체조 개인 팀닥터. (전) 단체 팀닥터(아시아체조연맹 및 국제체조연맹 닥터 등록) (현) 세계종합격투기연맹(MMA), 대한종합격투기협회 중앙회 기획/홍보팀 임원 (전) 대한민국해병대 예비역 대위 (전)국민대학교.서울여자대학교.삼육대학교.건국대학교.광운대학교.건양대학교.강릉대학교.신한대학교.한서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외래교수 (전) 한국선수트레이너협회 교육이사/카이로프랙틱 외래교수 (전) 체육인재육성재단 스포츠재활 외래교수 (전) 손기정기념재단 의료분과 위원장 (전) 2008베이징 올림픽 장애인 유도국가대표 코치 (전) 레슬링팀 국가대표 의무트레이터 (전) 송도병원 운동처방과 운동처방사 (전) 한서대학교 부설한의원 카이로프랙틱 진료교수 (전) 연세닥터스의원.한의원/재민외과의원(소장) (전) 서울특별시합기도연합회(부회장/이사) (전) 한국스카우트연맹.전국자율방재단 중앙회 자문위원(청소년 방재사 프로그램 개발) (전) 법무부 서울구치소 수감자 교정교화 외래교수 (전) 전국자율방재단 교육분과 팀장 및 방재관 (전) 대통령 직속헌법기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박근혜 대통령 위촉) (전) 윤석열 대통령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입기자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로운미래 "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로운미래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3일,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대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개소식에는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박영순 국회의원, 박원석 선임대변인, 김찬훈 대전유성을 국회의원 후보, 안필용 대전서구갑 국회의원 후보, 조종묵 비례대표 후보, 주찬미 비례대표 후보, 민생당 최상임 전 세종시당 대표, 김길수 시사매거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축사에 나선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김대중, 노무현처럼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며 “지금 김종민 후보에게 그 모습이 있다”고 말했다. 박영순 국회의원은 “김종민 후보처럼 사심 없이 담백하고 뛰어나고 결단력 있는 국회의원은 흔치 않다”며 “김종민을 앞에 세우고 거대한 물결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무너진 민주주의가 바로 세워진다”고 강조했다. 최상임 전 대표는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가 웅장한 꿈을 안고 출범했을 때 김종민 후보도 당시 그 자리에 있었다”며 “김종민 후보는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갈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김종민 후보는 “정치를 하면서 ‘정치는 감사하는 것’이라고 느낀다”면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꾸짖는 분들 모두 감사투성이”라고 했다. 또 “열심히 한다고 했음에도 나중에 얼굴을 뵈면 해준 게 없어 미안한 경우도 있다”며 “그런 분들이 이렇게 다시 응원해 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김종민 후보는 “왜 이렇게 어려운 길을 가고 사서 고생을 하냐는 분들도 있다”면서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발 한 발 가다보면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감사한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종민 후보는 “국회의원 8년 하는 동안에 검찰 개혁, 선거법 개정,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 개헌 등 노무현 대통령의 필생의 업을 이어 달려왔다”며 “세종에서 노무현의 꿈을 이어 달려 세종의 꿈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베어벨 바스 독일 하원의장 회담 및 베를린 동포간담회, 김진표 의장"
"베어벨 바스 독일 하원의장 회담 및 베를린 동포간담회, 김진표 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영국에 이어 독일을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2일(현지시간) 독일 연방의회를 찾아 베어벨 바스 독일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바스 의장 주최 환영오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담에서 김 의장과 바스 의장은 의회외교 활성화와 실질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양국은 법치·인권·민주주의 등 인류 보편의 가치와 분단의 경험을 공유하는 핵심우방국"이라며 "특히, 1960년대부터 파독 광부·간호사를 통해 양국 경제협력 관계가 시작됐고, 한국은 독일에 필요한 노동력을, 독일은 한국에 필요한 재정과 기술을 지원하는 등 호혜적으로 협력해온 소중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작년 양국 의회에서 한독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을 계기로 양국 간 의회 교류가 확대되고 긴밀하게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바스 의장 역시 "작년 양국 의회가 채택한 결의안은 양국 의회 간 긴밀한 우호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김 의장의 방문을 환영했다. 또 한국의 개천절인 10월 3일이 독일에서는 '통일의 날'이라며 "양국은 분단의 상처를 딛고 짧은 기간 경제성장과 자유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룬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산업 등 경제협력과 관련해 김 의장은 "작년 양국 무역규모가 339억불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조강국인 양국이 함께 스마트 제조 및 미래 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을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및 에너지 분야 협력과 관련해 김 의장은 "독일이 제안하고 우리도 가입한 기후클럽이 작년 12월 공식 출범했다"며 축하를 전하고, "이를 통해 양국 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가 "청정에너지 산업과 관련해 양국 간 수소 분야 협력이 확대돼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또 김 의장은 독일 의회가 작년에 채택한 양국 수교 140주년 기념 결의안에서 우리의 대북정책에 대해 지지를 표명해준 데 감사를 표했으며, 양국 의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 의장은 바스 의장 주최 환영오찬에 참석해 환담을 이어갔다. 오찬에서 김 의장과 바스 의장은 양국의 정치 및 선거제도, 여성의 정치 및 경제 참여, 저출생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청소년 시절 여자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바스 의장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한국 축구선수들을 열거하며 인적·문화 교류에 관심을 나타냈다. 또 양국 의장은 의원친선협회를 통한 의회교류에도 뜻을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김 의장은 21일 베를린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열어 현지 교민들이 생활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데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들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박영희 재독한인간호협회장·변주섭 베를린 글뤽아우프(파독광부친목단체)회장 등 다수의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1세대 파독 광부·간호사 분들의 땀과 헌신이 조국 경제성장의 초석을 닦았다"며 "이 분들에 대해 노령연금 지원 등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복지혜택 제공, 나아가 국가유공자 예우 등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 의장은 "유럽 최대 규모인 독일 동포사회는 파독 광부·간호사 분들로 구성된 1세대부터 이후 3세대까지 참여할 정도로 성장했고, 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목적으로 정착하는 한인들도 많아짐에 따라 그야말로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린 모범적인 동포사회로 평가받고 있다"며 독일 동포사회를 치하했다. 또 "파독 광부·간호사 분들이 자긍심과 명예를 가질 수 있도록 이 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국가의 이름으로 기억하고 예우해나가고자 한다"며 "재외동포청 신설을 계기로 이 분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그 밖에 김희진 민주평통 상임위원은 "동포사회 위상 향상을 위해 재외동포 비례대표 의원이 나와야 한다"고 건의했으며, 조은영 해로 부대표는 독일 교포 2세가 1세대 파독 근로자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하며 참석자들 간 감동을 자아냈다. 끝으로 김 의장의 이번 독일 방문에는 이달곤(국민의힘)·기동민(더불어민주당)·소병철(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용국 정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권순민 연설비서관,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