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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갑 국회의원 후보자 조정훈, 마포 유수지에 한강뷰 스포츠센터를 건립"
"마포갑 국회의원 후보자 조정훈, 마포 유수지에 한강뷰 스포츠센터를 건립"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지난주부터 대표공약을 매일 발표했다. 오늘은 마지막 대표공약을 발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마포라면 누구나 한강라이프’를 약속드린다. 첫째, 마포 유수지에 한강뷰 스포츠센터를 건립하고 둘째, 경의선 숲길부터 한강까지 공원길을 조성하겠다고 국민의힘 마포갑 조정훈 후보자는 오늘 3월 27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어 우리 마포는 10km에 달하는 한강을 보유한 지역이다. 하지만 한강이 지닌 매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마포 유수지는 노면 주차장으로 방치되어 있다. ‘마용성’의 마포가 되었다지만, 주민들은 한강을 즐기려면 강을 건너야 한다. 반포로 여의도로 떠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그동안 진행했던 마포 유수지 개발은 멈춰 있다. K-POP공연장 만들겠다고 예산까지 받아놓고, 개발은 지지부진, 감감무소식이다. 정쟁만 하느라 민생은 뒷전인 것이다. 그 사이 강 건너 여의도에는 마포 유수지 공연장의 5배 규모를 가진 제2세종문화회관 공연장이 건립된다. 더 큰 공연장이 근처에 생기는 셈이다고 말했다. 또 영종도에는 1만 5천석, 창동에는 1만 8천석의 대형 공연장이 생긴다. 700석 규모의 유수지 공연장은 설 자리가 없다. 게다가 공연장은 마포 밖의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900억원의 예산으로 주민들에겐 어떤 이점도 드리지 못한다. 여러분! 3일에 한 번 겨우 열리는 K팝 공연장과 1년 365일 열려있는 한강뷰 체육센터, 둘 중 무엇을 선택하시겠는가? 라고 말했다. 아울러 주말마다 도로를 꽉 막는 K팝 공연장과 매일 여유롭게 즐기는 한강뷰 헬스장, 둘 중 무엇을 선택하시겠는가? 저는 약속드린다. 한강을 마포 주민들에게 온전히 돌려드리기 위해 K-POP 공연장 건립계획은 백지화하겠다. 대신, 한강뷰 체육센터를 짓겠다! 한강이 보이는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도서관이 생긴다. 뿐만 아니라 마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한강에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저는 우리 마포의 자랑인 경의선 숲길부터 한강까지 이어지는 공원길을 만들겠다. 산책길 따라 사람들이 모여들면 지역상권도 더 활기차질 것이다. 존경하는 우리 마포갑 주민 여러분, 한강을 방치하는 마포가 아니라, 한강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마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네덜란드 상·하원의장 합동면담 및 이준 열사 기념관 방문, 김진표 의장"
"네덜란드 상·하원의장 합동면담 및 이준 열사 기념관 방문, 김진표 의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네덜란드를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6일(현지시간)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을 찾아 헌화하고 네덜란드 의회를 방문해 얀 안또니 브라윈 상원의장, 마르틴 보스마 하원의장과 동시에 합동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18년 만에 네덜란드를 공식 방문한 김 의장은 네덜란드 상·하원의장 합동면담에 앞서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을 찾았다. 김 의장은 이준 열사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했으며, 방명록에 '먼 이국 땅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이준 열사님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위대한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고 남기며 이준 열사의 넋을 기렸다. 의장 공보실은 이준 열사 기념관은 1907년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고종황제 특사로 파견된 이준 열사가 순국한 장소인 드 용 호텔(De Jong Hotel)에 세워진 기념관으로, 사단법인 이준아카데미가 1993년 헤이그시로부터 동 건물을 구입해 1995년 개관했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이기항 이준아카데미원장과 송창주 이준기념관장 부부로부터 이준 열사가 순국한 방과 침대 등 전시물들을 안내받고, 1907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헤이그 특사의 활동과 이것이 국가 차원의 유일한 독립운동이라는 설명을 경청했으며, 기념관을 개관하고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는 부부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덜란드 의회로 이동한 김 의장은 상·하원 합동면담에서 "네덜란드는 외교관계 수립 이전 한국전에 5,000명이 넘는 장병들을 파병해준 나라로, 우리 국민들은 그 헌신을 기억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작년 양국 간 반도체 동맹 구축으로 반도체 협력이 강화됐고, 이를 비롯한 제반 영역에서 협력이 확대돼 기쁘다"며 "국회의장으로서 18년만인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의회 교류를 촉진하고, 정부 간 협력을 의회 차원에서 강력히 뒷받침해나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이에 보스마 하원의장은 "작년 4월 네덜란드 하원 외교위원회가 방한해 대한민국 국회의 환대를 받았고 DMZ를 방문해 한반도 안보 상황을 절감했다고 들었다"며 "양원 의장이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데 그만큼 의장님 방문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또 브라윈 상원의장 역시 "작년 10월 인도 뉴델리에서 G20 국회의장회의 계기 회담을 갖고 네덜란드에 방문해줄 것을 초청한 바 있는데, 이렇게 초청해 응해줘 감사하다"며 김 의장의 방문을 환영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네덜란드 상·하원 의장과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김 의장은 ▲반도체 분야와 관련해 "한국은 반도체 제조, 네덜란드는 장비 생산에 강점을 가진 유사입장국"이라며 "양국 반도체 아카데미 협력과 산업당국 간 반도체 대화를 통해 반도체 인재 양성과 장비 공급망 협력 기반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이에 보스마 하원의장과 브라윈 상원의장 역시 양국 반도체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의장은 ▲고위급 교류와 관련해 "외교·산업 2+2 장관급 대화체 신설 합의를 통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기술안보와 관련해 "올해 서울에서 '제2차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를 공동 주최하기로 해 기쁘다"고 평가했다. ▲원전 및 에너지 분야와 관련해 "네덜란드 정부가 추진 중인 신규원전 건설에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우리 원전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으며, ▲스마트 농업 분야와 관련해 "세계적인 농업기술 선진국인 네덜란드와 ICT 분야에서 선도적인 한국의 강점을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아울러 전날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제기된 ▲우리 부산항만공사와 네덜란드 로테르담항만 간 스마트 물류 시스템 협력에 대해 의회 차원의 관심을 당부했으며, ▲네덜란드 내 외국인 정책변화 움직임에 대한 교민사회의 우려를 전달하는 한편, 과학기술인력 등 인적 교류를 지속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브라윈 상원의장은 한국에서 개최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3.18~20)에 대해 관심을 나타내며, AI 기술이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김 의장과 논의했다. 브라윈 상원의장은 "AI 기술이 자유와 인권 등 민주주의 핵심 가치에 어떤 위험을 가하는지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고, 이에 김 의장은 동의하며 AI 가짜뉴스가 선거에 활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의장은 25일 오전에는 헤이그에서 약 20km 떨어진 Westland시에 위치한 월드호티센터(World Horti Center, 세계원예센터)를 찾아 스마트팜 기술 현황을 설명받고 시설을 시찰했다고 했다. 월드호티센터는 매년 약 3만 명이 방문하는 국제 스마트 원예를 위한 글로벌 지식 및 혁신센터로서, 100여 개가 넘는 기업, 교육 및 공공기관이 함께 교류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스마트팜으로 상징되는 스마트농업이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하나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농업 분야에서 협업(collaboration)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오후에는 헤이그에서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열어 현지 교민들이 생활하고 경제활동을 하는 데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들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양국이 반도체 동맹을 구축해 힘을 모아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정부 차원에서 맺은 좋은 관계를 국회가 법률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국회의장으로서 18년 만에 이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최봉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을 비롯한 다수의 참석자들은 네덜란드 내 높은 한류 열풍을 언급하며 한국문화원 설립을 건의했고, ▲조돈후 한인회 부회장은 유럽 내 학생 수가 가장 많은 네덜란드 한글학교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 의장은 "정부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답하며, 한글학교 간 온라인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했다. 아울러 ▲황중선 네덜란드 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과 한경희 Hanaro Europe 대표 등은 네덜란드 내 외국인 정책변화 움직임을 우려하며 한인 과학자와 기업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을 부탁했다. 또 ▲윤기영 주네덜란드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상사 대표들은 네덜란드 물류, AI, 관광 분야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의장의 이번 네덜란드 방문에는 이달곤(국민의힘)·기동민(더불어민주당)·소병철(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신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용국 정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권순민 연설비서관,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3개 지역 후보,ICAO 연내 방문과 서울공항 이전"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3개 지역 후보,ICAO 연내 방문과 서울공항 이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김태년(성남수정), 이수진(성남중원), 이광재(성남분당갑) 후보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들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성남 4개 지역 후보의 서울공항 이전 공동선언문과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세 후보는 서울공항 이전을 위한 용역 추진과 함께, 올해 ICAO(국제민간항공기구)를 방문해 고도제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경기도를 포함한 협의체를 구축하고,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서울공항을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판교 테크노밸리를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의 뜻을 비쳤다. 김태년 후보, 이수진 후보, 이광재 후보는 “서울공항 이전을 통해 판교 테크노밸리를 세계적인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고, 연내에 ICAO를 방문해 우선적으로 고도제한을 완화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 노력해달라.”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3호선 수서-판교 연장과 8호선 모란-판교 연장에도 힘쓰겠다.”고 답했다.
피해자 가족은 물론 국민 누구도 원하지 않는 ‘제3자 변제안’을 철회, 선다윗 대변인
피해자 가족은 물론 국민 누구도 원하지 않는 ‘제3자 변제안’을 철회, 선다윗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강제동원 피해자 자녀들이 도쿄 일본제철 본사 앞에서 정부의 제3자 변제안을 비판하며 정부 마음대로 끝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외쳤다. 피해자 자녀들은 특히 대통령실 관계자가 “강제징용 문제는 정부 해법 등을 통해 종료된 상황”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크게 분노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선다윗 대변인은 3월 26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당사자들이 반대하는데 정부가 무슨 자격으로 강제동원 문제를 끝낸다, 만다 운운하는가? 강제동원 피해자 자녀들을 거리로 나오도록 만든 윤석열 정부에 통탄할 지경이다. 정부는 제3자 변제안을 발표할 당시, “컵에 물이 반 정도는 찼다”며 일본 정부의 선의를 기대했지만 유가족에게 돌아온 것은 일본 기업의 문전박대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짓밟아가며 내밀었던 정부 해법안이 초래한 결과다. 이렇게 해서 대한민국이 얻은 것이 과연 무엇인가? 윤석열 정부는 여전히 일본에 저자세로 굴고 있고, 집권여당은 친일 망언을 서슴지 않는 이들에게 공천장을 주고 있다. 이러니 “이번 총선은 신(新) 한일전”이라고 하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는 지구상에 그 누구도 원하는 사람이 없는 제3자 변제안에 대해 강제동원 피해자들과 국민 앞에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철회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김용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김용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언유착 수사와 관련하여 스무 자리가 넘는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필사적으로 휴대폰 정보를 뺏기지 않으려 했는지 이제야 명확하게 이해가 된다고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3월 26일(화) 오후 2시 20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김 의원은 브리핑에서 한동훈 위원장도 검찰에게 휴대폰을 뺏기면 ‘디지털 캐비넷’ 에 사건과 관계없는 사생활에 관련된 민감 정보까지도 모두 불법적으로 저장 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원은 통상 압수영장에 혐의사실과 관련된 전자정보만을 압수 할 수 있도록 범위를 정하고, 예외적으로 저장매체 자체를 반출한 경우에도, 지체 없이 혐의와 무관한 전자정보는 삭제폐기 하도록 그 방법을 제한하여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앟는다 는 헌법 제17조의 취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차은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 범위를 넘어서는 디지털 정보를 무단으로 보존한다는 언론보도와 비판에 대해 법률과 판례에 따른 적법한 형사 절차라고 반박했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정책공약, 기후위기 대응, 황운하의원 ”
“조국혁신당 정책공약, 기후위기 대응, 황운하의원 ”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 세계는 지금 기후위기와 탈탄소 전환이라는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각국은 총력을 기울여 이 도전에 응전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자국 산업을 지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고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은 3월 26일(화) 오후 1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황 의원은 브리핑에서 미국과 EU를 중심으로 RE100. 탄소국경조정(CBAM),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기후 위기 대응을 매개로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글로벌 산업통상 규제 시스템을 빠르게 만들어가고 있다. 이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각 부문에서 탄소 감축을 실현하고, 특히 재생에너지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일이 너무도 시급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거꾸로 가고 있다. 재생에너지 정책을 심각하게 후퇴시키고, 시대착오적인 원전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어렵게 싹을 틔워가던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의 생태계가 바닥에서부터 무너져가고 있다. 이는 새로운 글로벌 산업통상 규제 흐름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으로서 우리 기업과 경제를 심각한 위기로 몰아놓는 위험천만한 국정운영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