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후보, 동작구 중앙대학교 병원앞 선거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여러분의 10년 동작 이웃, 나경원이다.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만이 남아 있다. 지난 4년, 끊임없이 성찰하며 갈고 닦았다. 이제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4월 9일(화) 오후 3시 30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앞에서 밝혔다.
이어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에는 나경원이 동작과 함께 한 10년이 오롯이 담겨 있다. 골목 구석구석을 위한 공약부터 동작의 그랜드비전까지. 아이부터 학생, 청년, 경력단절 여성 그리고 어르신을 위한 공약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한결같이 동작을 지킨 저의 진심이다.
8학군 동작 시대가 열린다. 학군조정으로 서초구 학교 진학률을 2.5배 늘리고, IB·과학중점 자율학교 도입, 학원가 유치 등 교육 때문에 이사 갈 일 없는 교육특구 동작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수과천 복합터널, 더 빨리 뚫겠다.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바로 타는 터널 짓겠다. 내부순환급행철도로 이수·흑석에서 강남·광화문까지 순식간에! 테헤란로 직행 버스 신설과 도로 확충! 불편은 사라지고, 삶의 질은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걸어서 15분 내 도서관·공원이 생긴다. 아름다운 수변공원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된다. 24시간 소아과, 더 많은 주차장, 키움센터 확대 상권 용적률 상향, 더 붐비고 화려한 이수역세권 실력있는 나경원과 함께하면, 곧 현실이 된다. 사랑하는 동작 주민 여러분! 4년을 또 허비할 수는 없다. 동작을 모르고 이용만 하려는 세력에 어떻게 여러분의 미래를 맡기실 수 있겠는가라고 호소했다.
저 나경원, 부족함은 있었을지언정 언제나 떳떳했고, 소신을 지켰다. 날 것 그대로의 민심, 빠짐없이 전달하겠다. 잘못한 점은 더 강하게 질타하고 고치겠다. 5선 중진의 경험과 지혜를 모두 쏟아내어 큰 정치, 대화와 소통의 정치를 복원하겠다. 단 1표의 힘이라도 절실하다.
1표의 기적이, 동작과 대한민국을 지킨다. 전화해주십시오. 문자도 보내주시라. 4월 10일, 민심의 물길을 열어주시라. 나경원, 진심을 다했고 앞으로도 언제나 진심이다. 열심히 하겠다. 그리고 반드시 해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