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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도봉(갑) 예비후보, 채소가게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
,안귀령 도봉(갑) 예비후보, 채소가게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안귀령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도봉구갑 / 이하 안귀령 후보)가 채소가게 아르바이트로 직접 나섰다. 지난 16일(토) 오후 안귀령 후보는 창동골목시장 내 위치한 ‘에녹농수산물’에서 직접 채소를 판매하며 도봉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현장에는 주말 장보기를 위해 찾아온 도봉 구민뿐 아니라 각지의 지지자들도 안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시장을 찾았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한다는 취지 외에도 도봉구 창동골목시장(서울 도봉구 덕릉로 236)과 신창시장(서울 도봉구 창동 445-20)을 홍보하는 효과도 챙긴 셈이다고 주장했다. 또 안귀령 후보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정으로 일반 국민은 물론 소상공인의 시름이 어느 때보다 깊은 상황”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총선 주요 공약으로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확대 ▲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 ▲지역화폐 예산 확대 등 세부 정책을 마련, 무너진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흔쾌히 일일 아르바이트를 허락해 주신 ‘에녹농수산물’ 사장님과 창동골목시장을 찾아주신 많은 주민과 지지자께 감사하다”며 “오늘 경험한 소상공인의 고민과 애환을 기억하며 도봉구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공노총, 정부에 악성 민원 대책 마련 촉구"
"공노총, 정부에 악성 민원 대책 마련 촉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18일(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일대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해준)과 공동으로 양대 노조 조합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에 악성 민원 대책 마련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노총은 악성 민원에 대한 공무원 노동자의 육체적·정신적 피해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공노총은 줄곧 정부에 악성 민원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고, 특히 지난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악성 민원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자회견과 국회 토론회를 진행하며 정부와 국회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또 공노총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현장의 요구보단 현실성이 없는 원론적인 대응책만을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최근 벌어진 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자의 사례와 같이 고도화‧지능화되는 악성 민원에 대한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자 이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석현정 위원장의 대표자 발언과 방준영 공노총 소속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시군구연맹) 청년 위원의 현장 발언, 김명수 공노총 소속 부산공무원노동조합(이하 부산공무원노조) 위원장이 양대 노조 공동 기자회견문을 낭독했고, 기자회견 말미에는 악성 민원으로 고통 속에 쓰러지는 공무원 노동자를 상징하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고 강조했다. 석현정 위원장은 "우리는 얼마 전 후배 공무원을 지켜주지 못했다. 지난 8일 김포시청 앞에서 악성 민원 근절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다시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고통받는 공무원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지난해 공노총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53.6%는 이직할 의사가 있냐는 문항에 '있다'라고 답을 했고, 주된 사유로 '낮은 보수’ 다음으로 '악성 민원에 대한 스트레스'라 답할 정도로 악성 민원은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직사회의 근간을 뒤흔드는 사회적 문제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광훈 목사, 임동진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 자유통일당 지지 및 입당"
"전광훈 목사, 임동진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 자유통일당 지지 및 입당"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임동진 회장이 18일 자유통일당 입당 및 지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임동진 회장은 “6.25때 부산 국제시장 하꼬방에서 살아 남았고, 학생시절 4.19 대통령 하야 때는 눈물을 흘렸다.”라며 “박근혜대통령 탄핵 후부터 광화문집회에 나갔고, 지난 3월 1일에는 가족들과 함끼 참여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저의 자유통일당 입당은 첫째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것이고, 둘째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어둠을 밝히고자 나온 자유통일당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다”라며 입당 소견을 밝혔다. 임동진 회장은 1964년 연극 ‘생명'으로 데뷔했다. 1969년 TBC 동양방송 8기로 탤런트를 시작했다.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1984), KBS 연기대상 대상(1987), 옥관문화훈장(2002)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회장은 2001년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나 이후 재활에 집중해 반신불수 위기를 이겨냈고 2003년 신학대학원에 진학해 목사 안수를 받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임동진 회장은 지난 2월말에 개봉한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소리”의 주연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또 목사가 왜 광화문집회에 나가는지 이유에 대해 물은 언론사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구약의 선지자들이나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틴 루터도 교회 안에서만이 아닌 광장에서 백성들에게 외친 사람들로 종교인으로써 사회와 정치권에 메시지를 던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해 주목을 끌은바 있다. 임동진 회장의 입당은 최근 문화예술인들의 자유통일당 지지선언에 이은 것이다. 자유통일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 지지율에서 4%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어 원내 진입 후 한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 및 입법 활동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고 말햇다. 장경동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임동진 회장님과 같은 문화예술계 원로의 자유통일당에 입당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해 좋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별히 전광훈 고문은 축사를 통해 “김여정 하명법이라고 불리던 대북전단금지법, 북한 당국의 대한민국 기업 해킹, 친북성향 언론 노조에 영향을 받고 있는 언론 환경, 광우병 파동 등은 우리 사회 깊숙이 북한의 영향이 미치고 있다는 증거다.”라면서 “문화예술계의 대부라 할 수 있을 임동진 회장님을 비롯한 문화예술인들께서도 앞으로 자유민주주의와 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자유통일당 관계자는 “문화예술인들의 추가 지지 선언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경동 목사가 당 대표로 있는 자유통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시장경제 및 한미동맹 강화를 추구하는 보수정당으로 이번 총선에서 원내 진출 및 자유우파 승리를 목표로 내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자유통일당은 비례대표 투표 지지율 4.2% 를 기록, 4월 총선에서 원내정당이 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새미래선대위 2차 회의"
"새미래선대위 2차 회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무거운 직책을 맡아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 새로운미래 중앙당 창당대회가 2월 4일이었다. 이제 한 달 보름 정도 된 신생 정당이다. 그동안 새로운미래가 이제 이름은 미래인데 과거 얘기, 그리고 또 새롭지 않은 그런 원망과 공격의 언어를 주로 노출해왔던 것 같다고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3월 18일(월)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12호 새로운미래 대회의실에서 밝혔다. 이어 그런 측면에서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되돌아보며 우리부터 태도와 자세를 오늘부로 바로 잡을 것이다. 앞으로는 남은 시간 동안 국민 여러분께 새로운미래가 어떤 정치를 하고자 하는지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드리려 한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우리의 약속과 또 다짐의 방향을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로운미래에서 이런 막말과 마타도어, 또 증오 선동을 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아무리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이건, 어떠한 상황일지라도 국민께 사과드리고 즉각 과감하게 후보 자격 박탈을 포함해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린다. 우리부터 예의를 갖추고 생각이 다른 국민도 존중하고 또 정중히 설득하며 4월 10일 총선을 치러가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종민 상임선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제 본격적인 선거 전에 돌입을 했다. 어제 우리 오영환 의원님께서 정말 마지막까지 민주당을 지키고 민주당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민주당에서 고군분투하시다가 어제 같이 합류를 해 주셨다고 강조했다. 저는 이 국민들의 불안과 불신, 절망 여기서 새로운 미래가 싹 들었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에 저희가 민주당에서 의원들이 몇 명이 나오냐 또는 우리 내부의 앞으로 방향이 뭐냐 이런 문제 가지고 정말 새로운 미래에 대한 국민 그들의 희망을 만족시켜 드리지 못했던 점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영표 상임선대위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불통, 정치검찰을 앞세운 보복정치에 절망하고 있다.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찾고 있는 시기다. 오영환 의원이 결단을 해서 우리가 혐오와 증오의 정치, 갈등과 대결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들을 하나로 묶어서 단결시키고 통합하는 정치로 나가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대학교수단, 이낙연 지지 선언”
“광주·전남 대학교수단, 이낙연 지지 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광주와 전남 지역의 전·현직 대학교수들이 대한민국의 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이낙연 후보(광산을 지역구)와 ‘새로운미래’를 지지하는 선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현 정치 상황에 대해 “사상 유례없는 혼란”이라고 지적하며, 공천과정에서 여·야가 원칙과 도덕, 정치적 양심마저 외면한 현실을 비판했다. 국민의 삶이 피폐해지고, 청년들의 불안이 커져만 가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그간의 침묵과 방관을 깨고 이낙연 후보와 ‘새로운미래’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새로운미래”가 정치적 미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이낙연 후보의 능력과 청렴함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이 특정 정당의 ‘선거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낙연 후보와 ‘새로운미래’의 지지를 선언함으로써 지역의 자긍심과 정치적 독립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선언문은 김학실(동신대), 양지훈(광주대), 탁인석(광주대), 김농오(목포대), 이병용(동강대), 최선희(전남대 대학원), 나경연(해양대), 안영신(나주대) 등이 대표로 발표했다. 총 236명의 교수가 이 선언에 참여했으며, 이 중 90명은 직접 표시로, 146명은 전화와 문자로 참여를 표명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낙연 후보와 ‘새로운미래’에 대한 지지 선언은 광주·전남 지역의 정치적 변화와 새로운 미래에 대한 열망을 담고 있으며, 이번 총선에서의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오준호, 공약발표 기자간담회 개최"
"오준호, 공약발표 기자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수성을 지역구 민주야권 단일후보인 오준호 후보가 공약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준호 후보는 오늘(18일) 대구YMCA 백심홀에서 기본사회 공약을 발표하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오준호 후보는 지난 12일 출마선언에서 수성구 3대 비전으로 ▲기본사회, ▲녹색전환, ▲혁신도시를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준호 후보는 “모든 국민은 품위 있는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촘촘한 복지로 주민 삶을 든든히 떠받치는 기본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기본사회 공약의 세부내용으로 ▲기본의료, ▲기본소득, ▲기본주거, ▲기본교통,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준호 후보는 “기본의료 수성을을 만들겠다”며 “국가 책임 어린이주치의제도를 도입해 소아과 오픈런의 고통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 후보는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대물림되는 세습사회를 막겠다”며 “청년에게 50만 원씩 첫출발 기본소득을 조건 없이 지급하는 기본소득 수성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주거 정책은 주거복지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며 “토지임대부 분양 방식으로 가격을 안정시키겠다”는 기본주택 공약을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오준호 후보는 “토론회 참여 대상은 어디까지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예비등록한 후보 4인 모두가 함께하는 토론회를 제안한다”며 동시에 “제가 민주야권 단일후보인 만큼 일대일 토론도 고려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준호 후보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결정하는 선거”라며 “대구에서부터 정치혁명을 이룬다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호소하며 기자간담회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만나, 김기흥 후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만나, 김기흥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기흥 후보는 오늘(3.18, 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에 방문해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을 만났다. 김기흥 후보는 ‘정책 제안서’를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에게 전달하면서 인천경제청 소관의 현안과 공약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흥 후보는“송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은 두터운 당정관계를 유지하면서, 인천경제청-인천시청-연수구청 등 행정기관과 더욱더 구체적이고 긴밀한 협의 프로토콜을 갖춰야 한다”며, “지난 민주당 정권에서는 서로 협의 프로토콜이 원만하지 못해 송도의 발전이 지체되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책 제안서’는 송도 내에 차질이 있거나 미완성으로 남은 계획들의 추진 방안과 구체적 예산확보 방안을 내용으로 담았다. 특히 ▲송도 세브란스 병원에 분만 가능한 여성전문종합병원 유치, ▲과밀학급 해소 위한 선제적 학교 부지 확보, ▲R2 부지에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문화상업시설 개발 등 인천경제청 소관의 정책과 공약을 주요 사항으로 담았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기흥 후보는 “윤원석 청장은 누구보다 송도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추후 당선된다면, 예산확보나 입법을 통해 인천경제청과 더욱더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미래 남평오,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새로운미래 남평오,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남평오 새로운미래 서울 강서갑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2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는 강서주민 및 지지자, 지역 인사를 포함해 500여명이 넘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새로운미래 이낙연, 김종민 공동대표가 축사 영상을 보내왔다. 이낙연 공동대표는“남평오는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공직에 임하는 사람이다”라며“그래서 강서구에 필요한 사람이고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이고 저 이낙연에게도 꼭 필요한 사람이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남평오와 함께 톡!파티(talk party)’라는 이름의 총 3부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강서주민과의 대화’,‘새로운미래 당원과의 대화’,‘남평오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1부‘강서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강서구호남향우연합회 김진곤 회장, 지현경 상임고문, 홍성진 상임고문 등 호남향우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진곤 연합회 회장은 이날“존경하는 남평오 후보님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남평오의 성공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참석했다”고 말했다. 2부‘새로운미래 당원과의 대화’에서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서효영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이현주 강서미래포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남평오는 인간성이 좋고 유능한 사람이다”며“남평오 후보는 강서에서 주민들의 민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총선 때만이 아닌 강서와 끝까지 함께할 사람이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3부 ‘남평오와의 대화’에서는 남 예비후보의 강서구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공약들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 예비후보는 3부를 마치면서“현재의 야당은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이기지 못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망하는 길로 가게 할 것이다”며“이재명 대표의 방탄 정치를 청산함으로써, 검찰 정권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 예비후보는 총선 공약으로 ▲화곡 생태형융합문화복지도시 재개발 ▲수명산 공유화 및 생명공원 조성 ▲의료관광도시 조성 ▲장애인 생활체육시설 확충 ▲우장산 복합문화센터 건립 ▲발산 서울시립도서관 분관 및 대장홍대선 착공의 조기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최민희  남양주시 갑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최민희 남양주시 갑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남양주 평내동 선거사무소에서 16일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 최재성 前국회의원을 비롯해 함께 경선을 치른 임윤태 예비후보와 김진만 진보당 구리남양주지역위원장, 문경희 前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참석했다. 박은경 남양주시의원과 김용완 화도이장협의회장, 최영균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과 박영춘 수동면 주민자치위원장, 오세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화도읍분회장 등 지역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대위에서 최재성 前의원은 상임선대위원장을, 임윤태 후보와 이종찬 前위원장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상임선대본부장으로는 문경희 前부의장과,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이영환 前시의원, 박은경 現시의원이 임명됐다고 전했다. 또 최재성 위원장은 “최민희 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며 “나라를 구하는 마음으로 최 후보와 함께하자”라며 지지를 요청했다. 이어 “지금까지 곁길로 새지 않고 민주당과 함께해온 최 후보와 함께 구국의 심정으로 정권심판에 온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생애 첫 유권자인 김모 군은 “나라가 망해가는데 공부만 하고 있을 수 없었다”라며 “나라를 다시 세우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하여 좌중을 숙연하게 했다. 최민희 후보는 “지금은 민생이 파탄나버린 고통의 시대”라며 “민생을 외면하고 김건희 여사 감싸기에 급급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폭정을 끝내야 할 때”라고 했다. 이어 “이번 총선이야말로 민주·진보세력이 시민들과 힘을 합쳐 엉망진창 윤석열 시스템을 셧다운시키고 나라를 정상화하는 대전환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양주의 교통, 의료, 문화,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국회와 협력이 필수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 민주당과 협력해 주민들께 성과로 보답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남양주갑 후보로서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 후보는 민주당 남양주갑 국회의원 후보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자문위원과 민주당 원내부대표,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당의 국민소통위원장과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정부와 국회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경쟁력 있는 후보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박찬대 후보, 중단없는연수  발전 시작도 완성도"
"박찬대 후보, 중단없는연수 발전 시작도 완성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연수구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찬대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6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박찬대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 현장에는 유동수·정일영·허종식 국회의원과 박남춘 전 인천광역시장,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 차영일 인천수협 조합장, 윤영학 인천새마을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자인 남영희, 노종면, 모경종, 이훈기, 조택상, 조인철, 정준호, 정진욱, 안도걸 후보와 당원 및 지역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절망의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꽃 피우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삶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평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든든한 내일을 만드는 길에 박찬대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박 후보는 “박찬대는 인천의 아들이자 연수의 일꾼으로 연수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주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더 큰 힘으로 노후신도시특별법을 통과시켜 연수가 최고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다시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찬대 후보는 이어 “이제 연수에는 시행착오 없이 바로 실전에서 일할 수 있는 경험과 실력을 갖춘 힘 있고 유능한 일꾼이 필요하다.”며, “연수를 가장 잘 알고, 일할 줄 아는 박찬대가 시대를 퇴행하는 정권의 폭주를 막고, 중단없는 연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