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패션·섬유전시회인 ‘프리뷰 인 서울 2011'이 오는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섬유산업연합회와 패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선 건강 및 스포츠 캐주얼의류 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패션 소재와 융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소재들이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25)이 오는 31일 열리는 '2011 서울드라마어워즈'의 얼굴로 세계팬들을 만났다． 　 박유천은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야후 네티즌 인기상' 한국 수상자로 참석했다． 7월18일~8월16일까지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의 네티즌들을 상대로 진행된 투표에서 박유천은 47만7444표로 장근석(40만1987표)을 제치며 한국 1위이자 전체배우 1위를 차지했다． 　 박유천은 "아시아 전역에서 한 투표라 더욱 뜻깊고,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해외에서 인기비결을 묻자 "아무래도 언어가 제일 큰 부분인 것같다． 일본에서 5년간 활동하며 언어의 벽을 넘으면서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팬들에 다가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2011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올해 시상식은 총 34개국에서 역대 최다인 204편의 드라마가 출품됐으며, 총 27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이날 시상식은 SBS 생중계를 비롯해 일본 위성 소넷, 중국 NTD-TV, 인도네시아 LBS-TV, 아리랑 TV 등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제9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내 청춘 시속 370km' 저자 이송현 기자간담회가 광화문 카페 드 마린에서 열렸다. 어린 시절 '꼬마 니콜라'를 재미있게 읽었다는 이 씨는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어렸을 때 읽은 재미난 책들이 도움이 많이 됐다"면서 "수백만 명 중 단 3명이라도 제 책을 읽으며 웃었던 기억이 인생의 한 귀퉁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씨는 장편 동화 '아빠가 나타났다!'로 제5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으며 동시 '호주머니 속 알사탕'으로 '2010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다. MBC 인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구성 작가로도 활동했다.

제3회 서울초단편영상제'(이하 ‘SESIFF')를 통해 메가폰을 잡은 배우 오광록, 가수 호란, 개그맨 박성광이 자신들의 작품을 공개하며, 재미있었던 작업 과정에 대해 밝혔다. 3분 안팎의 영화들을 모은 제3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가 다음 달 29일부터 10월4일까지 CGV 구로 등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열린다.

30일 오후 2시에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뮤지컬 페임<FAME> 의 제작 발표회가 있었다. 뮤지컬 페임<FAME>은 국내 최고의 공연제작사 (주)쇼플레이, (주)이다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순수예술및 대중예술 발전에서 이바지 하고 있는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우리금융아트홀의 첫번째 기획작품이다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미술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타이포잔치 2011'을 찾은 참관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8월23일 저녁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싱가폴 국경일 행사에 참석한 기획재정부 박재환장관과 싱가폴 대사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사회를 맡은 방송인 김미화를 비롯해 주연배우 공유, 정유미가 참석했다. '도가니'는 실제로 광주의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을 다룬 공지영의 소설을 원작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청각장애인학교에 부임한 한 교사와 인권 운동가가 그 곳에서 은밀하게 벌어져온 폭력과 비극을 세상에 알리는 과정을 담았다. 내달 22일 개봉된다.

지난 2004년 별세한 설치작가 박이소의 7주기를 맞아 종로구 화동 아트선재센터에서 20일부터 '박이소-개념의 여정 Lines of Flight' 드로잉전이 열린다.

<맥도날드_블루베리_디저트> 면역력 최강자 홍삼제품에서부터 제철 식재료 활용한 보양 메뉴까지 봇물 이뤄 습한 장마가 지나가고 불볕더위에 열대야까지. 낮엔 더위에 지치고 밤엔 잠까지 설치게 되니 매일 출근 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피곤함은 누적되고 불쾌지수는 높아지며, 이에 업무효율까지도 저하되기 일쑤다. 이렇듯 무더운 여름철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 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일반 성인들에게도 건강에 적신호가 울리기 쉬운 시기다.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수분이 감소하게 되고 몸 속의 장기 기능도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또한 열대야로 인한 수면장애와 사무실 안 과 밖의 온도차이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외부환경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어 잦은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몸의 에너지를 원활히 순환시킬 수 있는 보양식과 함께 음식만으로 부족한 영양소는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도움을 준다. 최근 여름철 건강을 위한 대표 식품인 홍삼과 수삼제품에서부터 제철 건강 과일을 활용한 외식업계의 다양한 보양메뉴까지 소비자들 공략을 위한 신제품 경쟁이 치열하다. ü 여름철 면역력 강화 건강기능식품도 역시나 蔘(삼)이 최고! 여름철 대표 건강재료인 인삼! 원재료 그대로를 활용한 메뉴에서부터 전국민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손꼽히는 홍삼제품까지 다양한 인삼의 변신이 여름철 건강을 지켜준다. 풀무원건강생활 그린체 홍삼진효원(50ml*10병/80,000원)은 피로회복, 면역력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도움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과 풀무원 식품안전센터의 2단계 점검을 통해 선별된 안전한 인삼만을 사용한 홍삼을 가공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저온진공건조공법을 통해 사포닌 함량까지 높였다. 특히 주성분인 홍삼 외에 바이오페린을 넣어 유익한 성분의 빠른 흡수에 도움을 주고, 에너지 공급과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BCAA 아미노산, 항산화력이 강한 명일엽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빨리 지치는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회사측은 말한다. <본죽_수삼도가니죽> <아웃백_고르곤졸라_스테이크> 또한 그린체 홍삼진효원은 시중 대부분의 홍삼제품이 30일 섭취인 것과 달리 10일 섭취로 빠른 체력 회복과 피로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여, 장기간 섭취해야하는 기존 홍삼제품의 번거로움도 줄였다. 웰빙 죽 전문점 본죽에서는 올 여름 보양죽 신메뉴로 ‘수삼도가니죽’을 출시했다. 도가니는 남성들에게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칼슘이 많이 포함되어있어 여성들에게 좋은 음식이다. 특히나 폐경기 이후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골다공증과 관절염의 예방과 회복에 도움을 주며 콜라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다. 본죽의 수삼도가니죽은 죽의 형태이지만 도가니를 그대로 넣어 도가니의 식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영양면에서도 도가니를 탕으로 먹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게 특징이다. ü 여름 제철 건강 식재료 블루베리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몸보신뿐만 아니라 입맛을 돋우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잇는 일석 이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블루베리가 함유된 메뉴들이 여름을 맞아 앞다퉈 출시 되고 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는 효능이 알려지며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소재 중 하나이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