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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 보수교육'..."4월부터 정식 운영"
365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 보수교육'..."4월부터 정식 운영"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365평생교육원(대표 박현숙)은 오는 4월부터 장기 요양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2022년까지 실시한 직무교육을 종료하고 2023년 9월과 10월 2개월 동안 실시한 시범사업의 결과를 토대로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을 의무화 하였으며, 도입설명회, 평가 간담회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용한 만큼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 질 향상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보수교육 참여자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교강사 평가에서는 98%, 보수교육에 대한 평가는 93%, 시설 환경 등에서는 98% 업무수행 도움 평가에서는 86%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요양보호사의 보수교육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는 점도 이번 의무화에 긍정적으로 작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4월부터 시작하는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4개 과목 12개 영역 중에서 8시간을 선택해 온라인교육 또는 대면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현숙 대표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수교육 참여자의 직무역량을 높여 요양등급 대상자의 서비스 질 향상에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으며,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받는 대상자는 장기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요양 인원(요양시설,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이 해당된다. 또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2년 미만자는 제외된다. 보수교육 이수자 중 방문요양, 방문목욕 근무자는 보수교육 8시간을 급여 비용으로 인정받게 되며, 보수교육의 수강료와 식비 전액을 개인이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새롭게 도입된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은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이를 사회적으로 인정해 준다는 의미가 큰 만큼 보수교육을 통해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향상과 업무 만족도, 그리고 사명감 등을 고취시키는 좋은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65평생교육원에서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조상호 후보, “한동훈 위원장님, 두려우면 두렵다고 말을 하십시오.”
조상호 후보, “한동훈 위원장님, 두려우면 두렵다고 말을 하십시오.”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더불어민주당 금천구 국회의원 선거 조상호 후보가 본인 SNS 계정을 통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거세게 비판했다. 지난 22일 한동훈 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공천으로 자기 범죄의 변호사비를 대납하는 ‘대납 공천’을 하고 있다는 발언에 대해 이재명 당대표의 변호사로서 직접 대응에 나선 것이다. 조상호 후보는 지난 22일, ‘집사 검사 한동훈 비대위원장님, 두려우면 두렵다고 말을 하십시오’라는 제목의 포스팅에서 한동훈 위원장의 형사법 왜곡 논리를 밝히고, 자가당착에 빠진 ‘집사 검사’ 노릇을 하던 한동훈 위원장을 직격했다. 이어 조상호 후보는 “언론에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비명, 반명 운운했던 고민정, 최인호, 이소영, 조한기, 전재수, 박재호 의원 등이 단수를,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전략공천을 받은 것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은 이해를 못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위원장이 ‘대장동 변호사’ 운운하며 거론한 저와 박균택, 임윤태 후보님이 전·현직 국회의원과의 경선이라는 힘든 길을 걷고 있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한동훈 위원장의 논리대로라면 한동훈 위원장은 검사 노릇 한 급여는 세금에서 받아가고, 집사 노릇 한 급여는 장관·여당대표 자리로 받았고 집사비 대납이다.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선 사건을 무마시키는 것을 넘어서서 검찰의 불기소 특권까지 남용해줬으니 범죄혐의의 내막을 잘 알고 있는 한동훈 위원장이 두려울 만도하다"고 비판했다. 조상호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은 대장동 사건 변호인들처럼 경선을 치르는 것도 아닌 직접 지명이었으니 남는 장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하며 자가당착에 빠진 한동훈 위원장을 꼬집었다. 또한, 금천구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로 반드시 진출해서, 윤석열-한동훈 검사 독재에 맞서서 반드시 대장동 사건의 진실을 바칠 것임을 다짐했다.
어우러짐(GYM) 최병호 관장, "2023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어우러짐(GYM) 최병호 관장, "2023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2023 제9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며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리더십이 탁월한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날 어우러짐(GYM) 최병호 관장은 우수지도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 관장은 수상 소감에서 “무술 교육의 전문화를 위해 체육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체육학 박사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무술계 올바른 교육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학생 교사로서 특공무술을 지도 하겠다”고 밝혔다. 최병호 관장은 특공무술 지도자로서 우수 지도자 수상 및 우수 유단자 배출하였고 어우러짐 특공무술 지도자로서 대한특공무술협회로부터 승단심사 우수 지도자 3회 수상 및 우수 유단자 26명을 배출하여 대한민국 특공무술의 활성화 및 특공무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상윤 (전)우리은행 센터장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에서 지역발전공헌부문 대상 수상
박상윤 (전)우리은행 센터장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에서 지역발전공헌부문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사회, 단체의 인물 찾기 프로젝트로 개최되는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시상식이 지난 6월 23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시상식은 노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 공식행사와 2부 시상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세계 최정상급의 테너 하석천 교수와 이 솔 소프라노의 '축배의 노래' 공연으로 행사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테너 하석천 교수의 애국가를 선창으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의 대회사 그리고 위스콘신대학교 한국AMP 주임교수 이계춘 선정위원장의 심사평에 이어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대회장은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맞고 있다”며 “그로 인하여 사회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사회분열과 대립으로 국민의 저력은 하나로 모아지지 않고 오히려 갈등의 골은 점차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계층, 세대별 갈등과 분열을 넘어 사회대통합의 정신으로 사회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상윤 (전) 우리은행 고객센터장이 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헌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박상윤 센터장은 수상 소감에서 “은행 재직 30년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앞으로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소비자 보호, 부동산 재개발, 재건축 조합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지역 사회발전과 힘없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금처럼 동행하면서 이웃이 안심하도록 열심히 섬기겠다고 말했다” 신민정 조직위원장(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각의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한 것과 지식정보 등 선도적 비전제시를 한 공이 큰 인물이 많다는 사실에 기쁘다"며 "그간의 희생과 노고로 한국의 융성한 사회발전에 기여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며 축하했다. 관계자는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 참석자와 수상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박상윤 (전)우리은행 센터장 주요 경력 □ 학력 / 경력 / 수상 ○ 충암고 졸업 ○ 세종대학교 경제학 학사 ○ 공공정책대학원 시니어산업학 석사 □ ROTC 23기, 특전사 중대장 □ 우리은행 재동지점장, 고객센터장 □ 고용노동부 재취업/창업 컨설턴트(현) □ 금융감독원장상 수상(금융분쟁조정 유공) 외
박현숙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지회' 취임
박현숙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지회' 취임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박인복 중앙회장) 산하 서울특별시 마포구지회 박현숙 지회장 취임 및 창립식이 지난 2월 14일(화) 오후 2시 마포구청(구청장 박강수) 대강당에서 350여 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날 창립식은 박현숙 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박인복 중앙회장 승인패 수여, 마포지회 박현숙 마포지회장의 서약서 낭독과 박인복 중앙회장의 지회기 및 간판 전달순으로 진행했다. 박현숙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이 사회에서 그늘지고 연약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참된 대변자가 되어 어려운 분들과 함께 살기 좋은 복지국가로 발돋음 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에서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내신 소기업 소상공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고 경의를 표한다”며 “마포구청에서도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정청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700만 소기업소상공인의 애환과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권익보호와 대변에 앞장서겠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중앙회, 여러 관계기관과 소통할 뿐만 아니라 필요하면 제 핸드폰으로 전화해 달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박현숙 지회장은 365평생교육원 대표, 중소기업지원연구소 업무총괄이사, 한국기업교육강사 협회장, 대기업 경영 컨설팅 등 많은 분야에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1996년에 출범하여 전국 7백만 소기업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상호 교류와 경영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로 마포구는 마포구지회의 창립이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세무법인 프라이어 김현성 대표세무사,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에서 ’혁신세무행정대상‘ 수상 영예"
세무법인 프라이어 김현성 대표세무사,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에서 ’혁신세무행정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2022 제8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세무법인 프라이어 김현성 대표세무사는 평소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과오납된 세금을 경정청구 제도의 환급받을 수 있는 세무 IT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세무행정의 탁월한 능력이 인정되어 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세무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현성 대표세무사는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를 담은 중용 23장의 구절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시험단 공인5단이며, 취미로 수상스키를 즐긴다는 김현성 대표세무사는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는 세무법인 프라이어에서 현시점까지 12년동안 근무해오고 있는 중이다. 다음은 김현성 대표세무사가 한 말이다 “현재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분들께 과오납된 세금을 경정청구라는 제도를 통해서 환급받아 드리는 세무 IT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경정청구 프로그램은 ‘TaxBack' 이라는 별도 브랜딩을 하였고 과납부된 세금이 다시 고객에게로 돌아온다라는 의미로 부메랑 형태의 심볼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납세자가 가지는 당연한 권리이므로 그 권리를 세무법인 프라이어는 국세청 출신 및 분야별 전문세무사 11명, 숙련된 전문 세무직원 50여명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의 권리를 되찾아드리고자 하는 저희의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슬로건 : Restore your Rights 당신의 권리를 되찾아드리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객들의 정보를 관리하여 고객이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세무신고 및 세무컨설팅 외의 필요한 사항들 예를 들어 노무, 법무, 정책자금, 지원금, 기업인증, 보험, 법정의무교육 등을 적시에 제공하여 관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나경아 아나운서(미디어스토리창 대표)의 깔끔하고 세련된 진행과 식전행사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최경아 교수의 You raise me up와 테너 문상준 대한민국성악인협회 회장의 천상의 목소리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한강디앤피 임병진 대표이사,"분양대행 마케팅혁신대상 수상 영예"
㈜한강디앤피 임병진 대표이사,"분양대행 마케팅혁신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2022제8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16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한강디앤피 임병진 대표이사가 평소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오피스텔 입주자 등의 입주자들에게 풀옵션을 제공하는 현실적인 부동산의 분양가 마케팅으로 분양대행에 관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한 탁월한 능력이 인정되어 분양대행 마케팅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 신민정 대표는 "오늘행사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그 공로에 감사드리는 시간이다"라며 '수상하시는 모든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나경아 아나운서(미디어스토리창 대표)의 깔끔하고 세련된 진행과 식전행사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최경아 교수의 You raise me up와 테너 문상준 대한민국성악인협회 회장의 천상의 목소리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다음은 ㈜한강디앤피 임병진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초대석] “혼란의 부동산 시장 대응방향” Q. 요즘 부동산 시장이 모두가 힘들다고 합니다. 근황은 어떤가요? 힘든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럴수록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도 힘들지만 수주를 위해 기획직원을 오히려 충원했습니다.시행사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시장조사를 더 철저하게 하고 급변하는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서 입니다. 현재 천안, 부천,시흥 등 여러 사업지 검토 중입니다. Q.요즘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3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시행사 입장에서 보면 프로젝트 파이낸싱(PF)금리 인상과 건축비 상승, 미분양에 대한 우려로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고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파트의 경우는 HUG의 분양가 규제로 인해 더욱더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실수요자의 입장에서는 지금이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강동구 A아파트의 경우 전용 84㎡의 실거래가가 2021년 하반기 19억에 근접했지만 현재는 15억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지금이 내집마련의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Q.실수요자 입장에서 지금이 적가라고 말씀하셨는데 아파트 가격은 더 하락하지 않을까요? 물론 추가 하락 여지는 있지만 그 누구도 바닥이 언제이고 얼마인지는 모릅니다.부동산은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바닥에서 매수하고 싶어 하지만 심리적으로 더 하락할거라는 막연한 기대로 매수하지 못하고 다시 상승하는 시기에 매수하기 때문에 항상 후회를 합니다. 시세는 최고점 대비 20~30% 하락하면 공격적인 매수 타이밍이고 무릎 근처는 됩니다. 현금 보유 능력이 되고 실수요자는 적극 매수를 추천하지만 지나친 금융비용을 지불하면서 투자로 매수한다면 신중하게 생각 하셔야 합니다. Q.현재 미분양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규제완화에 다소 소극적인 면도 있어보입니다.적극적인 완화정책을 펼쳐야 되지 않을까요? 지방과 수도권 외곽은 미분양 시장이 심각합니다. 조정대상구역 해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인근 아파트의 시세 하락이 미분양의 주요 원인이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더 하락한다라는 심리적인 요인이 보편화 돼 있다는 겁니다. 아직까지 서울의 미분양은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송파, 강북 일부 미분양이 있기는 하지만 나홀로 아파트나 도시형생활주택의 미분양이 일부 있을 뿐 입니다. 하지만 곧 분양을 하게 될 강남, 강북의 청약결과를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강남권은 둔촌주공 일반분양 입니다. 송파구 신축아파트 급매보다 2억 정보 저렴한 분양가지만 중도금 대출이 되지 않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강북권은 장위동과 중화동의 일반분양이 준비 중 입니다. 두 곳 모두 좋은 입지에 브랜드 대규모 아파트 입니다. 하지만 최근 시세 하락으로 인근 신축아파트 대비 1~2억 정도 비싼 분양가 입니다. 강남과 강북의 관심지역 청약 결과는 본격적인 하락장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최근 생애 첫 주택 구입 및 무주택자에게 LTV 70%까지 완화를 했지만 시장에서는 크게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 재건축 규제 완화, LTV 완화 등 민감한 규제는 당분간 유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정부때 집값 폭등으로 인해 민심이 어떻게 변했는지 잘 알기에 보수적으로 시장을 보면서 당분간은 시세 하락 또는 약보합의 시장을 만들 것 으로 보입니다. Q.아파트외에도 상업시설, 오피스텔 시장도 미분양이 심각한 분위기 입니다. 분양대행사 입장에서 해결책이 있을까요? 예전처럼 대규모 홍보와 대대적인 광고가 해결책은 아닙니다.1:1 실수요 마케팅이 필요한 시기죠.광고비를 실수요 수분양자에게 그만큼 혜택을 주는 겁니다. 상업시설이나 오피스텔은 주로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가 많기 때문에 실수요 1:1 마케팅이 절실히 필요하고 상업시설의 경우 분양을 받아서 직접 운영을 할 경우 인테리어 비용 지원과 렌트프리 혜택을 주고, 오피스텔 실 입주자의 경우는 풀옵션 가전제품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당사에서 준비중인 천안 상가의 예를 들겠습니다. 지하1층~2층이고 외형이 500억정도 인데 지하층은 100% 임대 완료했고 1~2층도 50% 정도 임대를 완료했습니다. 단순한 임대보장이 아니고 직영업체에서 운영 계약까지 완료했습니다. 임대를 완료하지 못한 호실은 분양의향서 및 입점의향서를 받아서 분양 할 예정입니다. 지금처럼 고금리에 불안한 부동산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방법으로 수분양자와 시행사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 이러한 마케팅의 결과로 시행사는 현실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수익은 다소 줄어들겠지만 미분양리스크 감소라는 효과가 있고, 수분양자 입장에서는 공실걱정이 없고, 분양대행사 입장에서는 단기간 분양완료라는 모두의 만족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처럼 서로 이익을 줄이는 방법만이 최선의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Q.향후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당분간은 하락과 약보합 혼란의 시기가 2023년까지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당분간 획기적인 완화정잭은 없을 것 으로 판단됩니다.
[초대석] 세무법인 프라이어 김현성 대표세무사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세상을 바꾼다”
[초대석] 세무법인 프라이어 김현성 대표세무사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세상을 바꾼다”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세무법인 프라이어 김현성 대표세무사는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를 담은 중용 23장의 구절을 좌우명을 삼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시험단 공인 5단이며, 취미로 수상스키를 즐긴다는 김현성 대표세무사는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는 세무법인 프라이어에서 현시점까지 12년 동안 근무해 왔다. 그를 만나 요즘 세무사들에게 이슈가 되는 (platform)인 '토탈 플랫폼 세무관련 서비스' 대해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를 담은 중용 23장의 구절이 좌우명을 삼게 된 계기가 있었는지요?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자칫 지엽적인 것에 매달려 숲을 보지 못할 수 도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잘 자라지 않는다면 울창한 숲은 이뤄질 수 없을 겁니다. 2008년 세무사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수습 세무사로서 처음 이 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법조문과 세금 계산산식 등을 하나하나 깊게 파고들어 연구하길 좋아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업무처리 시간이 다소 늦어지는 단점은 있었으나, 어느 하나를 깊이 이해하고 있을 때 다른 것에도 연계되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문서나 보고서 등을 디테일하게 다듬어 도표 등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면 어려운 세무를 나와 보는 사람이 더욱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작업물을 늘려가다 보니 어느덧 체계가 잡혔고, 업무속도가 빨라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세무사 개업을 하면서 그동안 경험한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싶었고 효율성을 중시하다 보니 좀 더 체계적인 업무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조직도 살아있는 생명체 같아서 그러한 분위기를 만드니 많은 구성원들이 효율성을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힌 거 같습니다. 세무사업이 과거 수기장부를 쓰던 시절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등의 도입 및 국세청의 전산기술 발달, 더존과 세무사랑 같은 세무프로그램의 기술 발달, 컨설팅 기술의 발달과 보급으로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고객의 니즈도 점점 더 그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그것을 충족하기 위해 기본을 갖춘 후에는 디테일의 차이가 승부를 가른다고 생각합니다. 디테일은 작은 것으로부터 완성되니까요. Q. 국가대표 태권도 공인 5단 정도면 대단한데 국가대표를 안하시고 대표 세무사로 활동하는 이유가 있었는지요?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생활은 태권도를 하기 위해 미동초동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시범도 나가면서 어린나이에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첫 해외시범으로 미국 워싱턴 D.C. 뉴욕을 갔었는데 서울에 비해 상당히 발전된 도시의 면모 등을 보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국위선양을 한다는 자부심도 있었고요~ 그때 받은 미대통령 표창은 지금도 저의 자랑거리 중 하나입니다. 시범단은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관객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야 하기에 그 연습량이 엄청났고, 체력관리 등에도 신경을 많이 썼던 기억이 납니다. 시범단 활동은 중학교 3학년 때가지 하였는데,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남자는 인생에 한번쯤 공부에 미쳐봐야한다’는 친누나의 말에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운동은 취미로 하고, 학업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24살에 세무사자격시험에 합격하기까지 정말 열심히 했던 거 같습니다. 유년시절 운동했을 때 길렀던 끈기와 정신력이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이 됐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태권도 시범단이 아닌 세무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과세관청과 납세자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1. 요즘 세무사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자 해결 방안 모색한 결과 "토탈 플랫폼 세무관련 서비스', IT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이 진행한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IT기술의 발전은 4차 산업혁명이라 일컫는 만큼 시대의 파도라고 생각합니다. 그 파도는 세무와 회계, 법률 등 전문직군에도 피해갈 수 없는 흐름입니다. 대한민국도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서면서 인력에 대한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사회제도는 더 투명해지며, 사회현상은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처럼 사람에게만 의존하여 업무를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휴먼에러가 발생하게 되고, 그러한 실수는 고객에게 큰 파장을 안길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세무신고에 있어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자료수취에 대한 시간과 수고를 줄이고, 정확한 세금계산을 도와주며, 세금 신고 및 납부서를 전달하는 절차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비효율적인 시간들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객들의 정보를 관리하여 고객이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세무신고 및 세무컨설팅 외의 필요한 사항들 예를 들어 노무, 법무, 정책자금, 지원금, 기업인증, 보험, 법정의무교육 등을 적시에 제공하여 관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Q. IT와 연계한 플랫폼이 개인, 기업 할 것 없이 모두가 새로운 가치와 혜택을 제공해줄 것 같은데 언제 쯤 제공해 줄 수 있는지요? 현재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분들께 과오납된 세금을 경정청구라는 제도를 통해서 환급받아 드리는 세무 IT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경정청구 프로그램은 ‘TaxBack' 이라는 별도 브랜딩을 하였고 과납부된 세금이 다시 고객에게로 돌아온다라는 의미로 부메랑 형태의 심볼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납세자가 가지는 당연한 권리이므로 그 권리를 되찾아드리고자 하는 저희의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슬로건 : Restore your Rights 당신의 권리를 되찾아드립니다.) Q 함께 일하는 세무직원 인원? 세무법인 프라이어는 국세청 출신 및 분야별 전문세무사 11명, 숙련된 전문 세무직원 50여명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제가 조사한 결과 몇 군데에서 플렛폼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 있는데, 특별히 다른 세무사들과 차별된 것들이 있는지? 경정청구를 진행함에 있어 1차적으로 고객의 정확한 세금신고서 및 정보를 수취하는게 중요합니다. 저희는 간편인증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경정청구 전문 세무사들과 IT기술자가 합심하여 300개 이상의 case를 알고리즘으로 내재화하여 빠른 시간 내(15분 이내)에 정확한 환급액을 계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환급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Risk를 사전에 방지하여 보다 정확한 사후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Q. 플랫폼 시스템 구축이 되면 기대하고, 바라는게 있는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와 같이 세무업무를 처리하는 담당자들(세무사, 세무사무소 직원, 거래처의 실무진 등)이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사실 세무업무는 사무직이지만 상당히 감정노동적이면서 단순반복적이고 복잡해서 그 종사자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즉, IT기술을 통해 휴먼에러를 없애고 단순반복적인 업무들을 해소하여 보다 삶이 편해지고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 질문입니다. 앞으로 플랫폼 사업을 어떠한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세무플랫폼 사업은 많이 발전한 것도 사실이지만 어쩌면 걸음마 단계일 수도 있습니다. 당장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들을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변형) 해나가고 그것을 하나로 모아 플랫폼을 만든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에는 사업자들에 대한 환급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지만 나아가 모든 세목에 대한 환급서비스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자분들이 실시간으로 재무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툴도 업종별로 특화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코멘트- 본 기자는 이번 '세무공로대상자‘를 전국에서 찾아다니며 깊은 메시지를 주는 분을 만나게 되어 행운이라 생각하게 된다.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를 담은 중용 23장의 구절과 태권도 국가대표를 거쳐 세무사로 또 플랫폼 세무법인의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는 대표세무사로서의 그의 행적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여운을 주리라 기대하게 된다.
파주시, 2022년 노인대학원 제6기 입학식 개최
파주시, 2022년 노인대학원 제6기 입학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는 24일 노인복지관 1층 뭉게구름홀에서 (사)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원(대학장 정행직) 2022년도 제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2022년 노인대학원 입학식 개최(사진=파주시_ 이날 입학식에는 김윤재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장, 정행직 노인대학장, 노인대학원 입학생 등 127명이 참석했다. 노인대학원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년동안 주1회 건강, 교육, 역사, 문화탐방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정행직 노인대학장은 “지금이 인생의 황금기라 생각하고 더 높게 더 넓게 꿈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윤재 대한노인회파주시지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제6기 노인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2년의 노인대학원 과정에 한 분도 낙오 없이 건강하게 졸업해 주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또한, 노인대학 입학식은 ▲5월 26일(목) 노인복지관 1층 뭉게구름홀에서 금촌반(제22기. 63명) ▲5월 27일(금) 문산행복센터 6층 어울림마당에서 문산반(제5기, 66명)이 진행된다. 운정반(제4기)은 2019년도 77명 입학 후 코로나 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학사 일정을 지난 18일에 개강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