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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 촉구
유성훈 금천구청장,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 촉구
-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전쟁 반대 챌린지 캠페인 참여 - - 무력 침공은 즉각 중단돼야 하며,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 강조- 박준희 관악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지목 [서울=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 기자= 지난 28일,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인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5일(금)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전쟁 반대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 촉구(사진=금천구) 이번 캠페인은 지난 24일(목)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시작으로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지자체장들이 참여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다.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 주도의 남북교류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행정협의체다. 2021년 5월 출범해 서울, 부산, 대전, 울산, 충남 권역 등에서 61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날 “이번 사태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무고한 시민이 피해를 입는 무력 사용은 정당화될 수 없으며,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박준희 관악구청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자율적으로 진행되며, 지목을 받은 지자체장은 다음 후보를 지정해 캠페인을 이어나가게 된다.
[기획] 파주시, 똑똑한 농촌 만들기 총력…757억원 투입
[기획] 파주시, 똑똑한 농촌 만들기 총력…757억원 투입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가 스마트 첨단 농업의 기반을 다지고 농가의 소득 안정성을 높이는 등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한다. 올해 파주는 ‘안전하고 경쟁력있는 농업, 스마트한 농촌, 잘 사는 농업인’을 비전으로 하는 ‘2022 농업·농촌 종합발전 대책’을 수립하고, 농업분야 예산만 757억1,247만원(임업 47억원 포함)을 책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31.13%(180억원) 증가한 수치다. 그간 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는 스마트한 농촌을 구현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특산물인 장단콩의 생산·가공·유통은 물론 체험·관광까지 가능한 ‘장단콩 웰빙마루’를 조성했다. 시 자체적으로 평화농장을 조성해 운영하는가 하면, 스마트팜 농장을 운영해 신품종 콩·벼 재배를 확대하고 품질 고급화 등으로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에 주력했다. 나아가 올해도 농기계 임대료를 감면하고, 임대 및 배송 서비스를 확대 시행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편익 증진 및 복지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고품질 식량작물로 농업의 경쟁력을 키운다. ■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등 농업인 복지향상 주력 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난 회복에 집중한다. 농업인 복지 향상에만 285억원의 예산이 사용될 예정이다. 먼저, 농업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올해 6월까지 연장한다. 또, 해마다 수요가 증가하는 농기계 임대사업도 확대한다. 시는 잔가지 파쇄기를 비롯한 110종(총 422대)의 농기계를 대여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만 3,930여명이 5,500대가 넘는 농기계를 임대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 증가한 수치로, 해마다 이용자가 늘고 있다. 이에 시는 농번기철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 특히 임대 배송을 원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만큼 배송서비스도 확대한다. 현재는 임대사업소마다 각 1개의 배송팀(총 2팀, 4명)이 있었지만, 지난해 배송실적이 222건으로 전년 대비 170% 증가함에 따라 배송 인력과 장비를 각각 8명, 4대로 늘렸다.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 및 기본소득 사업도 추진한다.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제에 13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만여명의 농민을 대상으로 농민기본소득이 지급돼 126억원이 지원된다. 여성농업인에게는 행복바우처 총 7,000여만원을 복지·문화비용으로 지원해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농촌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귀농·귀촌 지원도 이뤄진다.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한편, 농촌고용인력지원사업, 농촌마을 사회적 공동체 활동지원, 취약계층 농업인 농작업 영농대행지원, 농가도우미 지원 등이 시행된다. ■ 농식품 품질 고급화로 산업 경쟁력 강화 이렇게 생산된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유통하고, 신품종도 개발해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농식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68억원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파주 특산물인 장단콩은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잡곡 신품종의 보급을 확산시키기 위한 시범단지를 조성한다. 특히 장단콩의 품질을 고급화하기 위해 생산이력제를 도입하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신기술을 투입해 가공부터 유통까지 연계하는 등 공급을 안정적으로 하는 신기술단지 조성사업이 시행된다. 아울러 장단콩의 유통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색채선별기 구입을 지원해 서리태(재래종)의 선별을 쉽게 만들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장단콩 인증 전문점도 107개소에서 130개소까지 확대하고, 인증점 현판 디자인도 리뉴얼한다. GAP 인증 농가도 현재 147ha 128개소에서 300ha 150개소로 늘린다. 또한 경기도에서 육성하는 신품종인 참드림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려금을 지급하고, 국내 육성 내랭성 조생종 벼 생산단지 육성시범, 벼 재배 노동력 절감 종합기술 보급시험 등의 시범사업을 통해 노동력 절감을 꾀한다. 이밖에도 품질 고급화를 위한 과학영농시설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간다. 시는 평화농장을 중심으로 파주 장단콩, 참드림벼 우량종사, 약초·특용작물 종묘생산단지 및 유전자원 포장, 남북농업협력 대비 기능성 콩 재배시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우량품종은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새 소득작목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팜 농장을 운영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발굴하고 농가실증시험을 시작한다.스마트팜 농장은 영농형 태양광 실증시험 연구(콩, 양파 등 2모작 시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내 새 소득작물 발굴(고추냉이 등 3품종), 콩 품종 비교전시포를 통한 생육 상황 분석(장단백목 외 35품종), 토종식물 육성 및 농가실증시험 지원(고깔토마토 등 5품종) 등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기술보급 및 시설하우스 화재 알림 시설 보급 등을 통한 원예농산물의 생산 안정화를 도모하고, 이상기상 대응 과원 피해 예방기술 등도 보급해 농업소득의 안정화를 유도한다. 무엇보다 파주 지역 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체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로컬푸드 연중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참여 농가에 대한 유통지원, 직매장 건립 및 운영하게 되며,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 등으로 공급한다. ■ 첨단시설, 친환경축산 등 가축사육 환경 개선 시는 사육환경을 개선해 생산성을 높이는 등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축산농가의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경영지원을 확대한다. 대표적으로 한우 개량을 촉진하고 사육기반을 구축해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경기한우 명품화 사업을 시행하는 등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1억원을 투입한다. 그 외에도 양돈, 가금농가, 양봉 등 분야별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장비를 지원하고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총 22억원을 투입한다. 축사악취 저감시설 지원 등 친환경축산의 기반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농장가꾸기, 가축행복농장 지원,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 등 쾌적하면서 첨단 시설을 갖춘 사육환경을 조성하는데 28억원을 투입한다. 폭염에 대비한 축사지붕 관수시설 지원, 관련 보험 가입지원, 재해 긴급 지원 등 7억7천만원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전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상시 방역체계 구축 등 지원책 마련에 15억원을 투입한다. ■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 전문인력 육성 특히 올해는 청년농업인대학을 운영하고, 농업인 전문교육, 귀농·귀촌학교 확대 운영 등 지식농업인을 육성하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는데 45억원을 투입한다. 먼저, 청년농업인대학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만 40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영농 정착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영농에너지 절감, ICT와 스마트팜 등 변화하는 농업에 맞춘 사업전략수립, 청년농업인 전문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경영실습을 위해 임대농장을 운영하는 등 영농정착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농업인대학·청년사관학교 운영, 품목별 농업기술교육 실시, 친환경인증 농산물 인증사업자 의무교육 등 첨단 시대에 맞는 인재양성 과정도 추진된다. 또 신규농업인을 포함해 귀농·중소규모 농업경영체·후계농업인 등 연령 및 계층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 일반 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청소년 도시농업 전문가 교육, 도시민 공동체 가드닝 텃밭 운영,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등의 도시농업교육도 실시한다. 시민들이 텃밭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치유농업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주말농장 및 도시농업 박람회 등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도 마련한다. 이처럼 시는 스마트 첨단 농업 기반을 조성하고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높여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파주시, 특례보증 출연실적 ‘우수지자체’ 2년 연속 선정
파주시, 특례보증 출연실적 ‘우수지자체’ 2년 연속 선정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특례보증 출연실적 우수지자체’에 2년 연속 선정돼 17일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파주시, 2년 연속 특례보증 출연실적‘우수’ (사진= 파주시) 감사패는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시청을 직접 방문해 최종환 시장에게 전달했다.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특례보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파주시는 지난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12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15억원을 출연해 912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292억1,600만원을 보증을 지원해 경기신보가 선정하는 우수지자체가 됐다. 파주시, 2년 연속 특례보증 출연실적‘우수’( 사진=파주시) 또한,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관내 중소기업의 긴급한 자금 수요 등 을 고려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기존의 제조업뿐만 아니라 비제조업까지 확대한 바 있다.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앞장선 파주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자금융통의 원활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는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 희망 195가구 공개 모집
파주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 희망 195가구 공개 모집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노후 슬레이트 주택으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2022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실시한다. 파주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 희망 195가구 모집(슬레이트 철거(사진=파주시) 해당 사업은 슬레이트 지붕재 또는 벽체를 사용한 건축물에 대해 해체·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철거는 주택 및 부속건물 175동,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5동을 지원하며, 지붕개량은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15동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1동당 최대 352만원, 비주택 200㎡ 이하 철거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을 개량하는 경우 우선지원가구 최대 1000만원, 일반가구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8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4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철거사업을 진행한다. 안석훈 자원순환과장은 “슬레이트에는 석면이 함유돼 있어 자재가 노후화되면서 석면가루가 공기중으로 유입되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며 “처리비용 부담으로 인해 철거를 미뤄왔던 시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 “청소년정책, 청소년이 만들어요!”
파주시 “청소년정책, 청소년이 만들어요!”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청소년 대표 참여기구인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청소년참여위원회) 제21기 신규위원 20명을 오는 18일(금)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참여위 모집 포스터(사진=파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위원회로 ‘청소년이 행복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정책을 분석하고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정책을 제안한다. 지난해에는 ‘청소년정책 토론회’를 통해 다수의 정책을 발굴했고 그중 2개의 제안(생존자판기 설치와 청소년 미디어 실습 공간 조성)은 실제로 올해 본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냈다. 올해 선발되는 신규위원은 파주시로부터 위원직을 위촉받은 후 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연중 수시로 활동하며, ▲청소년정책제안대회 기획 및 운영 ▲정책 모니터링 ▲지자체와의 간담회 등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파주시에 거주하며 청소년정책에 관심 있는 14~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포스터를 참고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규위원 최종 선발은 이달 중 면접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한 해도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청소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었다”며 “파주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위원회인 만큼, 지역 내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파주시,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우수한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불안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지난해보다 확대, 추진하고 있다. . 파주시,‘파주형 희망일자리’로 지역특성화 일자리 창출!(21년 희망일자리 추진(사진=파주시) 자체 예산 504백만원을 편성해 추진하고 있는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읍면동 및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총 11개의 사업이 접수됐고, 심사를 통해 7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희망+온돌사업(복지정책과) ▲청소년지도사 직업체험(보육청소년과) ▲마을재생 문화시설 일자리사업(교육지원과) ▲상권재생 2기 채색사업(도시재생과) ▲수집기록물 현황조사 및 디지털화(중앙도서관) ▲로컬청년 생활실험실(법원읍) ▲마을방송국 ‘파파스TV’ 운영‘(파주읍)의 7개 사업이다. 이 중 마을방송국 ’파파스TV‘ 운영 사업과 희망+온돌사업은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청소년지도사 직업체험과 로컬청년 생활실험실 사업이 오는 14일 시작되고, 다음 달까지는 모든 사업이 개시돼 11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형 희망일자리는 기존의 공공일자리와 차별화된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 사업으로, 우수한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지역 발전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파주형 희망일자리가 지역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사업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