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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동 안전지킴이’활동 전개
파주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동 안전지킴이’활동 전개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4월부터 12월까지 현장 내 노동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파주시 ‘노동 안전지킴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파주시, 산업재해 예방 위한‘노동 안전지킴이’활동 전개 노동 안전지킴이는 관내 80억원 미만 소규모 민간 건설현장과 종사자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 물류시설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보호구 착용 여부 ▲추락, 낙하 위험장소 방호조치 상태 ▲폭발, 화재 예방 조치 등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노동 안전지킴이의 시정조치 요구에도 개선되지 않은 현장에는 산업안전보건공단에 패트롤 점검을 요청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조 기업지원과장은 “현재 운정신도시 개발 등으로 노동자의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노동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올해 3월 건설 안전 실무 경력자 2명을 노동 안전지킴이로 선발했으며, 사전 실무교육을 완료해 30일 발대식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왜곡된 일본 역사 교과서 규탄 성명 발표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왜곡된 일본 역사 교과서 규탄 성명 발표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장 안혜영, 수원11)와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 비례)는 2022년 3월 31일 일본 정부의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 왜곡된 일본 역사 교과서 규탄 성명 발표 3월 29일 일본 정부는 내년부터 사용되는 역사 교과서 내용 중 ‘강제 연행’을 ‘동원’이나 ‘징용’으로 표현하면서 강제성을 희석하는 방향으로 변경하였을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교과서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누락하거나 사실을 축소ㆍ은폐하였다. 또한 역사적ㆍ지리적ㆍ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해서 일본 고유 영토로 기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이 독도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거나, ‘한국이 일방적으로 자국 영토라고 주장’한다는 표현을 반영하였다. 안혜영 위원장은 “2018년 경기도의회 129명의 의원님과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회원분들의 성금으로 세워진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은 1,390만 경기도민의 마음이고 결의이다”며, “일본 정부는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에 대한 사과와 반성 없이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오늘의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더불어, 김용성 회장은 “우리가 지켜야 할 동쪽의 땅끝 우리의 섬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자국의 이익을 취하려는 일본의 야욕은 계속 될 것”이라며, “일본은 우리나라와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 과거사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승기 의원(안성2)는 “일본 정부의 역사 교과서 왜곡은 조직적이고 의도적으로, 한ㆍ일 국민 간의 화해와 협력 관계에 균열을 가져온다”고 비판하였으며, 김영해 의원(평택3)은 “한ㆍ일 양국 간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서는 일본 정부는 역사적 사실을 정면으로 직시하고, 역사 앞에 겸허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석환 의원(용인1)은 “전범국의 오명을 씻기 위한 독일의 노력을 거울 삼아, 일본 정부는 역사적 과오를 인정하고 책임지려는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성명발표에는 이필근(수원3), 임채철(성남5), 김은주(비례), 배수문(과천), 장대석(시흥2), 김중식(용인7), 최경자(의정부1), 김용성(비례), 지석환(용인1), 김영해(평택3), 백승기(안성2), 안혜영(수원11), 김장일(비례), 오지혜(비례), 성준모(안산5), 이종인(양평2), 유영호(용인6) 의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성명서]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규탄 성명서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일본 정부의 2022년 일본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인정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과거사를 왜곡하고 우리의 독도 영토 주권을 침해하려는 시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최근 일본 문무과학성은 지리탐구, 정치경제, 일본사탐구, 세계사탐구 등 31종의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것도 모자라, 조선인 강제동원과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성에 관한 내용을 삭제한 상태로 검정 통과시킴으로서 내년부터 일본의 고교 2학년생은 왜곡된 교과서로 역사와 사회를 배우게 되었다. 이렇듯 날로 심화되고 있는 일본 정부 차원의 조직적인 역사 왜곡은, 한·일 국민 간의 화해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근린관계에 균열을 가져오고, 나아가 한·일 공조를 와해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왜곡된 역사교육으로 일본 대학생들조차 자국의 근대사를 제대로 모른다는 일각의 언론보도처럼, 일본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자국민에 대한 왜곡된 역사교육을 지속한다면 앞으로 일본 국민이 떳떳한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며,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채 혐한·혐중을 부추기는 극우적 민족주의로 전락시킬 뿐이다. 한·일 양국 간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위해서는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기초가 되어야 하는 만큼, 일본 정부는 역사적 사실을 정면으로 직시하고, 역사 앞에 겸허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청소년 교육에 있어 보다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독일은 전범국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전세계의 관광객이 모이는 수도 베를린에 2,711개의 추모 비석이 있는 유대인 홀로코스트 추모공원과 박물관을 만들고, 독일 총리가 지속적으로 방문해 유대인 학살에 대한 사과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되풀이되지 않아야 할 역사적 과오를 인정하고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자유를 위협하는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고자 하는 독일의 지속적인 노력은 주변국의 안보 우려를 불식시키고 독일이 사실상 유럽연합을 이끄는 중심국으로 자리잡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일본 역시 더 이상 자국의 부끄러운 역사를 외면하지 않고 자기반성과 참회를 통하여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향해나가는 데 쇄신의 자세로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다. 이에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일본 정부는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교과서 왜곡을 즉각 중단하고, 보편적 상식과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역사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일본 정부는 제국주의의 발로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국을 침략하고 수탈한 것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더 이상 그릇된 역사왜곡으로 세계 평화를 위협하지 않을 것을 촉구한다. 하나, 대한민국 정부는 세계 거버넌스적 차원에서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일본의 허황된 독도 영유권 주장과 교과서 역사왜곡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더욱 단호하고도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 2022년 3월 31일 경기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위원 일동
장현국 의장, 30일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정비위원회 수원지회 방문
장현국 의장, 30일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정비위원회 수원지회 방문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30일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정비위원회 수원지회를 방문해 자동차 정비업의 전망과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장현국 의장,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정비위 수원지회 방문(사진=경기도의회) 장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영통구 현대자동차 수원하이테크 센터를 찾아 김상훈 센터장과 간단히 면담한 뒤 지회 사무실에서 권영국 지회장 등 노조원 8명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수원 소재 제조업체 P사의 6선 노조위원장과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장기간 노동운동을 해 온 장 의장이 노조와의 적극적 소통의지를 내비치면서 성사됐다. 장 의장은 노조원들과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차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이 재편되는 데 따른 인력정비 문제를 비롯해 ▲공장 인원규모 축소 ▲현장 안전사고 발생위험 ▲지원반 인원 부족 등의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권 지회장은 “노동에 대한 이해가 깊은 분이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계셔서 그간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동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 의장은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사안은 기술력 확보와 로드맵 정립, 교육 시스템 정비 그리고 고용 안전망 구축일 것”이라며 “자동차 정비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관련 노동자의 권리가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의회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실질적 대책을 모색하겠다”라고 답했다.
장현국 의장,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등 과거사 청산 중요성에 대한 강조
장현국 의장,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등 과거사 청산 중요성에 대한 강조
○ 의회 1층 현판 옆 ‘평화의 소녀상’ 이전 완료…헌화.묵념 등 기념식 개최 - 장현국 의장, 진용복.문경희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 박근철 더민주 대표의원 등 참석 -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리고 인권과 명예회복 의지 다져 ○ 장 의장 “역사 직시하고 바르게 성찰해야 과거와 비로소 화해할 수 있어”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30일 ‘평화의 소녀상 이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등 과거사 청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오후 1층 의회 현판 옆에 평화의 소녀상 이전 설치를 완료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헌화·묵념 등으로 이뤄진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장 의장을 비롯해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 독도사랑·국토사랑 회장인 김용성 의원(더민주, 비례) 등 도의원과 조정식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수원 효원로 옛 청사에 설치돼 있던 평화의 소녀상을 광교 현 청사로 이전을 기념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다시금 기리고, 이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장 의장은 인사말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시작으로 과거사 청산을 통해 역사인식을 올바로 정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그는 “아직 아물지 못한 우리의 아픈 역사를 두고 혹자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봐야 한다고 말한다”라며 “하지만 역사를 직시하고 바르게 성찰해야만 과거와 비로소 화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은 단지 아픈 과거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희망찬 미래를 그려내는 시작을 상징하는 조형물”이라면서 “경기도의회는 오늘 광교 신청사에 다시 놓인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지난 2011년 12월 1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처음 세워졌다. 이후 전국 각지와 해외에 추가로 건립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과 피해를 알리는 역할을 해 왔다. 이와 관련, 제10대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단(단장 김봉균 의원)’을 구성하고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2018년 12월 14일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 청사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금천구의회 백승권 의장,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수상
금천구의회 백승권 의장,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백승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1·4동)은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지방자치의정부문’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백승권 의장, 2022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수상 백승권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구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구민의 마음으로 생각하여,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구민에게 진정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등이 주관한 행사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22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며,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하며 매년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고객만족부문 ▲혁신기술부문 ▲혁신경영부문 ▲교육부문 ▲의료부문 ▲문화예술부문 ▲우수경영 등에서 추천을 통해 훌륭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상식은 '세계 최정상급의 소프라노’ 강민성의 애국가 선창으로 시작하였으며 허신행 44대 농림수산부 장관의 인사말과 세이프72 시민방역봉사단 서준혁 단장의 대회사,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의 축사 및 수상소감, 위스콘신대학교 한국AMP 주임교수 이계춘 선정위원장의 심사평, 대한민국파워더대상 시상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했다. 허신행 전 장관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시대는 수평적 리더십을 요구한다”며 “수평적 리더십은 국민을 가족이나 주인처럼 모시고 섬세하게 낮은 자세, 섬기는 자세를 전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림하고 지시하고 감독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서 열심히 일하게 되면 그것이 곧 국민의 공복으로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왼쪽)허신행 전 장관, (오른쪽) 백승권 의장 이어 "세상을 변화시키며 세상을 빛나게 하는 위대한 업적을 보여주신 수상자분들과 함께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축복 된 행사는 평생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말햇다. 이병훈 국회의원의 축사 및 수상소감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가장 국민들의 눈높이에 못 미치는 그룹이 정치분야이다” 며 “여야가 협치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라고 주는 상으로 받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여러분은 수상자로서 세상의 빛이 되어 여러분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더욱 빛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주역들이 되실 줄로 믿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선정은 기자단과 각 분야 선정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한민국 의정부문에 국민의힘 조경태 국회의원, 국회의정부문은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과 홍정민 국회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자치경영부문에서는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혁신행정부문은 이정훈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장이 지방자치혁신경영부문에는 유동균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이 차지하였으며, 지방자치행정부문에는 이태훈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서대석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받았다, 대한민국의정혁신부문은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대한민국 시·도 의회 의장협의회장)이 지방자치의정부문은 백승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의장 ▲신명순 경기도 김포시의회 의장▲홍순옥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의장이 차지했다. 의정발전부문에는 박성훈 경기도의회 도의원 ▲방재율 경기도의회 도의원이 의회발전부문은 이호건 경기도 안양시의회 시의원이 소방안전공로부문은 서병주 경기도 광주소방서장과 국방안보공헌부문에 이진성 예비역 장군(육군 중장)이 수상했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는 백승권 의장이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정치발전은 물론 소통하는 생활정치인으로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민생정치 구현과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하는 등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커 이를 기리기 위하여 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그 외에도 ▲대한민국국위선양공헌부문 ▲의료봉사부문▲ 중소기업발전공로부문 ▲문화예술문학부문 ▲친환경에너지절감공로부문 ▲사회기부봉사부문 등에서 훌륭한 분들이 수상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역대 수상자로는 김희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한스리랑카 시지멘디스 국제친선대사, 빼드로디아즈(스페인대사관), 강기윤 국회의원(국민의힘). 김성기 가평군수, 원유민 경기화성시의회의장, 이성자 송파구의회 전반기의장, 강문성 전라남도도의원 등이 수상 했다.
“자립지원 청년(보호종료아동)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토론회” 개최
“자립지원 청년(보호종료아동)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 기자] 경기도의회 왕성옥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좌장을 맡은「자립지원 청년(보호종료아동)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토론회」가 3월 30일(수)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2022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이번 토론회는 자립지원 청년, 보호종료아동의 효율적인 지원 방안 모색에 대해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함에 따라 개최되었다. 왕성옥 의원, 자립지원 청년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토론회 개최(사진= 경기도의회) 주제발표를 맡은 이상찬 경기복지재단 삼성희망디딤돌 경기센터 센터장은 대한민국 아동 및 청소년 복지정책은 자립 지원 및 증진을 위한 관련 법률 및 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나, 여전히 보호종료아동이 자립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제언했다. 해결방안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원대상에 보호종료아동 포함과 취업 적극 지원 및 연계, 자립체험프로그램 시범사업 확대, 공공주거지원, LH 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 취업과 주거, 자립지원서비스로 나누어 지원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조운희 경기복지재단 경기청년지원사업단 단장은 청년 문제 중 ‘고립’문제를 꼽았다. 자립준비청년의 문제는 심리, 정서적 문제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제언으로 첫째, 통합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둘째, 퇴소 후 5년 이후에 대한 대책 마련. 셋째, 생계급여수급자 별도의 선정기준 트랙 필요, 넷째, 행정의 적극적 협력 필요를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김성민 브라더스 키퍼 대표는 희망디딤돌 센터 입주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안타까웠던 부분이 지원 대상의 모호함이었다고 제언했다. 자립준비청년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청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동권리보장원 등 자립지원과 희망디딤돌 센터의 특화된 사업을 통한 지원과 프로그램 마련을 제언했다. 또한 희망디딤돌 센터와 같이 아이들의 디딤돌이 되는 시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삶의 목적과 이유를 발견하여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제언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김남수 경기도 여성가족국 아동권리팀장은 경주거지원의 경우, 그동안 LH의 전세임대주택 등에 의존했지만 도에서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GH(경기도시주택공사)도 LH와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소년소녀가장 등 전세주택 지원업무지침’이 개정되어, 특별히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에 대해 130호 이상의 주거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제언했다. 앞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나가서도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버팀목이자 동행자가 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네 번째 토론자인 박원열 경기도 복지국 청년정책팀장은 경기도는 2016년 청년기본조례가 시행되면서 2017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이 최초로 수립되었고, 매년 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법 개정을 통해 보호기간을 18세에서 25세로 연장시켜 자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각종 청년정책에서 보호종료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들이 기존 경기도 청년정책에서 소외되거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청년정책별로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좌장을 맡은 왕성옥 위원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보호종료라는 외부적 조건에 의해 한순간 복지 사각지대에 처하게 되는 아동의 자립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과 정책추진이 시급한 상황이다”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경기도 차원에서도 보호종료 아동이 일상에서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19 생활 수칙에 따라 최소 참석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자립지원 청년의 효율적 지원을 위한 토론회 개최(경기도의회)
민주시민교육부터 의회활동 참여까지, 함께할 청소년 위원을 찾습니다
민주시민교육부터 의회활동 참여까지, 함께할 청소년 위원을 찾습니다
- 4월 27일까지 온라인 신청, 구 거주 또는 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3세~18세 청소년 대상- 민주시민교육, 의회 활동, 청소년 사업 기획 등 참여 민주시민교육부터 의회활동 참여까지, 함께할 청소년 위원을 찾습니다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금천구는 4월 27일(수)까지 2022년 금천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제도적 기구다.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만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위원회는 개인 지원 청소년들과 학교 및 기관 추천 청소년으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올해 12월까지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내고,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 민주시민교육 △ 청소년참여위원회 분과 모임 구성 및 운영 △ 금천구 청소년연합 축제 기획 △ 청소년 총회 및 보고대회 등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그들이 주체적 의식을 갖고 정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구성하고 있다”라며, “청소년 위원들이 청소년 사업과 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연구용역 연구성과 검토, 중간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연구용역 연구성과 검토, 중간보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대표의원 목진혁)는 지난 30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검토했다.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사진=파주시의회)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요 맞춤형 체류형 관광 정책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목진혁 대표의원을 비롯해 한양수 의장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파주시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용역 수행사의 과업 수행 내용을 듣고 내실있는 연구 성과 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을 주문했다.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의 목진혁 대표의원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류형 관광객 유치가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최근 변화하는 수요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정책 발굴로 파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 거행
파주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 거행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 기자]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광복회 파주시지회와 함께 지난 3월 27일 광탄면 발랑리 소재 파주독립광탄공원에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를 거행했다. 파주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 거행(사진=파주시) 이날 추모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광복회원, 파주시장, 시‧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파주출신 애국선열 107위의 위훈을 추모했다. ‘파주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는 103년 전 파주시에서 대규모 독립만세 운동이 있어났던 광탄면 지역의 3월 27일 독립만세 운동을 기념하고 파주시 3·1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당시 3월 27일 독립만세운동은 광탄면사무소 앞에서 군중이 집결한 가운데 시작되어 봉일천시장까지 3천명이 넘는 주민이 거리로 나오며 확산됐다. 이건영 광복회 파주시지회장은 “조국의 독립과 국가수호를 위해 몸바쳐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정신과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3·1운동과 발랑리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간절했던 103년 전 대한독립만세의 외침이 귓가에 맴돌고 있는 것 같다”며 “이 자리를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친다”고 말했다. 파주시, 항일독립항쟁 애국선열 합동추모제 거행
(주)한강디앤피 임병진 대표이사 "2022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
(주)한강디앤피 임병진 대표이사 "2022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 기자] 주택건설업과 분양대행 전문가인 한강디앤피 임병진 대표이사가 2022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건설경영 CEO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한강디앤피 임병진 대표이사 시상식이 3월 25일(금)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방역수칙를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가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2022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며,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하며 매년 ▲의정부문 ▲행정부문 ▲의회부문 ▲국가공헌부문 ▲사회공헌부문 ▲미래경영부문 ▲고객만족부문 ▲혁신기술부문 ▲혁신경영부문 ▲교육부문 ▲의료부문 ▲문화예술부문 ▲우수경영 등에서 추천을 통해 훌륭한 군·관·민의 파워리더들을 발굴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상식은 '세계 최정상급의 소프라노’ 강민성의 애국가 선창으로 시작하였으며 허신행 44대 농림수산부 장관의 인사말과 세이프72 시민방역봉사단 서준혁 단장의 대회사,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의 축사 및 수상소감, 위스콘신대학교 한국AMP 주임교수 이계춘 선정위원장의 심사평, 대한민국파워더대상 시상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했다. 허신행 전 장관, 인사말 하고 있다 허신행 전 장관은 인사말에서 “새로운 시대는 수평적 리더십을 요구한다”며 “수평적 리더십은 국민을 가족이나 주인처럼 모시고 섬세하게 낮은 자세, 섬기는 자세를 전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림하고 지시하고 감독하는 시대는 지났으며 겸손하게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서 열심히 일하게 되면 그것이 곧 국민의 공복으로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세상을 변화시키며 세상을 빛나게 하는 위대한 업적을 보여주신 수상자분들과 함께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축복 된 행사는 평생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말했다. .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축사하고 있다 이병훈 국회의원의 축사 및 수상소감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가장 국민들의 눈높이에 못 미치는 그룹이 정치분야이다” 며 “여야가 협치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 더 열심히 하라고 주는 상으로 받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여러분은 수상자로서 세상의 빛이 되어 여러분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더욱 빛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주역들이 되실 줄로 믿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선정은 기자단과 각 분야 선정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대한민국 의정부문에 국민의힘 조경태 국회의원, 국회의정부문은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국회의원과 홍정민 국회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직자, 내빈들 기념촬영 대한민국자치경영부문에서는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이 혁신행정부문은 이정훈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장이 지방자치혁신경영부문에는 유동균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이 차지하였으며, 지방자치행정부문에는 이태훈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서대석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받았다, 대한민국의정혁신부문은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대한민국 시·도 의회 의장협의회장)이 지방자치의정부문은 백승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의장 ▲신명순 경기도 김포시의회 의장▲홍순옥 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의장이 차지했다. 의정발전부문에는 박성훈 경기도의회 도의원 ▲방재율 경기도의회 도의원이 의회발전부문은 이호건 경기도 안양시의회 시의원이 소방안전공로부문은 서병주 경기도 광주소방서장과 국방안보공헌부문에 이진성 예비역 장군(육군 중장)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대한민국국위선양공헌부문 ▲의료봉사부문▲ 중소기업발전공로부문 ▲문화예술문학부문 ▲친환경에너지절감공로부문 ▲사회기부봉사부문 등에서 훌륭한 분들이 수상하여 자리를 빛냈다. 내빈들 및 수상자들 단체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