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598건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2022 경력단절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2022 경력단절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7일 부산역 옥외광장에서 ‘2022 경력단절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동구, 서구 등 8개 지역 새일센터도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예방의 날(9.7.) 홍보 및 ▲각종 다양한 새일센터 사업 안내 등을 실시한다. 또한 지난 8월 진행한 ▲'2022 경력단절예방 사진공모전' 최종 심사작 10점에 대한 오프라인 전시 및 시민 투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9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광고를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4개월간 진행된 '경력단절예방 실천약속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체의 인증 사진을 활용하여, 경력단절예방 주간(9.1.~9.7.)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 피드광고 등을 진행한다. 또한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 홍보영상을 부산 도시철도 주요 23개역 승강장 PDP와 부산역 전자 게시대, 시청 옥외전광판 등에 9월 한 달간 집중 광고할 예정이다 김정희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지속 근로 가능한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추진해 여성의 고용유지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치안리빙랩 2차 실험 참여팀 선정… 심화 연구 실시
부산시, 치안리빙랩 2차 실험 참여팀 선정… 심화 연구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치안리빙랩’의 최종 우수 3개 팀을 선정하고, 아이디어 고도화 및 심화 연구를 위한 2차 실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치안리빙랩’은 수요자와 현장 중심으로 치안 문제의 해법을 찾고, 치안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직접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이다. 위원회는 지난 4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치안리빙랩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8개 팀을 선정한 후 8월까지 1차 현장 적용 실험을 진행했다. 이후 8월 29일 개최된 중간워크숍에서는 참여팀들이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고, 치안 전문가, 서비스 디자인 전문가 및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연구원들이 1차 실험 효과 분석 및 발표 심사를 통해 2차 실험에 참여할 3개팀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3개 팀의 프로젝트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인성 강화를 위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심 디자인 프로젝트’ ▲안심 귀갓길을 위한 ‘세이프존 프로젝트’ ▲대면 중고거래 사기 방지를 위한 ‘안전지대 프로젝트’로, 오는 12월 초까지 심화 연구를 진행한다. 심화 연구 과정에서는 시제품 제작 및 효과 측정 등 현장 적용 과정을 거치게 되며, 효과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치안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용환 위원장은 “치안리빙랩 2차 실험을 통해 치안 정책의 수혜자인 시민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된 치안 정책을 개발하여 구체화할 것”이라며, “행정기관 중심의 시각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모든 치안 행정에 시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경찰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2022년 '제15회 전국 VE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부산시, 2022년 '제15회 전국 VE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부산시는 9월 1일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2년 제15회 전국 VE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가치향상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는 가치공학(VE : Value Engineering 설계경제성)의 대축제인 이날 행사는 토목, 건축, 플랜트 등 분야별로 선정된 4개의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 및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5회째 맞이하는 이번 전국 VE경진대회는 공공기관 및 민간 등 20개 팀이 참가했으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지난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사전심사와 참가팀의 작품설명회를 통해 분야별로 수상팀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시공VE부문으로 구분하여 우수팀을 선발했다. 공공부문 최우수상은 인천국제공항공사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부산광역시, 한국도로공사 팀이 각각 수상했다. 2014년부터 VE경진대회를 참가하고 있는 부산시는 2018년, 2020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을 수상하여, 전국적으로 건설 분야 재정 건전화를 선도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시는 건설 사업에 대한 설계경제성(VE) 검토를 통해 4,212억원의 예산 절감과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VE를 통한 원가절감 및 품질향상을 통해 스마트 건설 기술 적용 활성화에 기여하여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래구,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동래구,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는 2022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지난 2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시·구의원,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과 오베르트 앙상블의 축하공연,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을 주제로 한 성평등·폭력 예방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 경력단절 극복을 위한 일자리경제과의 ‘찾아가는 취업상담’과 동래구가족센터의 ‘다문화사회 이해’ 홍보 캠페인, (사)성폭력상담소의 ‘성 평등한 세상을 위한 퀴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여성의 경력단절 해소와 일·가정 양립 등 일상에서 성평등 가치를 공감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성차별이나 편견 없는 건강한 동래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희숙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성별과 세대의 경계를 넘어 양성평등이라는 하나 된 마음으로 양성평등 인식이 더욱 확고히 뿌리 내리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동래구, ‘우리동네 복지촌(村)’ 담당자·매니저 워크숍 실시
동래구, ‘우리동네 복지촌(村)’ 담당자·매니저 워크숍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부산 동래구는 지난 1일 우리동네 복지촌 추진 담당자와 민간 매니저를 대상으로‘동래에 사는 즐거움! 동거(居)동락 우리동네 복지촌(村)’추진을 위한 관계 형성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우리동네 복지촌(村)’사업은 마을의 사정을 잘 아는 주민이 직접 마을 특성과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주민주도 마을계획이다. 지역주민 231명의 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지난 8월 주민 교육과 지역 현안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후 의제 발굴 워크숍, 주민총회, 컨설팅 과정을 거쳐 내년도 각 동별 추진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중추 역할을 하는 담당자와 매니저의 관계 형성을 위한 아이스브레이킹과 역할 교육을 중심으로 복지촌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민간 시설 매니저는 “복지촌 사업추진을 위한 동기부여 및 담당자와 매니저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이는 복지촌 사업추진 과정에서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 성공적인 마을 복지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일· 가정양립을 통한 여성친화도시 환경조성, 김해시 직장맘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일· 가정양립을 통한 여성친화도시 환경조성, 김해시 직장맘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선데이뉴스신문] 김해시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와 일·가정 양립을 통한 여성·가족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김해시직장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해시여성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직장맘지원센터’는 2017년 3월 개소하여 ▴직장맘·대디 고충 상담 ▴역량강화 교육 ▴힐링 프로그램 ▴가족친화 프로그램 ▴직장맘 HAPPY 토요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공모사업 선정으로 ▴직장맘·대디 예술치유프로그램 ▴다문화 직장맘 가족체험 등 일·가정 양립과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직장맘 원스톱 종합상담을 위해 전담 노무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직장맘·대디의 노동권 보호과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법률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상담 주요내용으로는 출산전후 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 권리 보호에 대한 부분뿐만 아니라 부당 근로계약, 권고사직,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불법체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고충상담을 8월말 기준 104명에게 지원했다. 또한, 매년 '직장맘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노동관련 법령 개정 내용과 출산휴가, 육아휴직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적극적인 업무 연계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및 고용 유지를 위한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등 여성의 노동권 및 모성 권리 보호, 경력단절 예방,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주 여성가족과장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맘의 고충을 해소하고, 상담·교육·복지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직장맘·대디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가족 모두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직장맘지원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직장맘·대디 고충 상담 및 교육 · 프로그램 문의는 직장맘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김해기적의도서관, 청소년 재능기부 ‘좀 아는 형님들’ 운영
김해기적의도서관, 청소년 재능기부 ‘좀 아는 형님들’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김해기적의도서관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청소년 재능기부 프로그램 ‘좀 아는 형님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 ‘좀 아는 형님들’은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각자의 재능을 활용해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김해율하고 ‘유네스코 활동지원단’, ‘교육문제 탐구반’ 2개의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각 동아리만의 특색을 발휘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회교육 봉사동아리 유네스코 활동지원단은 ‘세상의 율새미로’를 주제로 아이들에게 사회적 이슈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사회인식교육과 국내외 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사회활동놀이를 함께 운영해 아이들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봉사동아리 유네스코 활동지원단은 교과목과 접목한 퀴버앱 색칠놀이, 역사 유물 조립해보기, 영어 팝송 게임 등 테마가 있는 만들기와 놀이로 청소년들만의 감성을 담은 ‘뻔하지 않은 형님들의 funfun한 교실’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신선한 깨달음을 전달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매월 초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