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6건 ]
뮤지컬 '친정엄마' 김고은(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나와 수록곡 열창
뮤지컬 '친정엄마' 김고은(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나와 수록곡 열창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하는 김고은(별)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고은(별)이 17일 오전 11시부터 방송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함과 동시에 시청자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일상 이야기를 전했다. 극 중 김고은(별)은 엄마 무조건적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자녀를 낳으며 그 심정을 이해하게 되는 딸로 출연해, 복잡한 인물 변화를 섬세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풀어내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특히 김고은(별)은 평소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아이를 낳으며 엄마 마음을 점차 이해하게 되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고은(별)은 작품에 대해 "딸과 엄마 깊고 진한 사랑 이야기다. 제목부터 슬플 것이라 생각해서 망설일 수 있지만, 재미있는 상황이 무대 위에 펼쳐지기도 한다. 울다 웃다 정신없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다" 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별은 완벽한 가창력으로 작품에 등장하는 노래를 선보이며 청취자들 심금을 울렸다. 김고은(별)이 가창한 '엄마 없으면'은 딸(미영)이 엄마 깊은 사랑을 깨닫고 엄마 소중함을 되새기는 곡으로, 호소력 짙은 김고은(별) 목소리와 어우러져 무대 위 감동을 그대로 재현했다. 청취자들은 "일을 하고 있는데도 눈물이 난다", "환상적인 목소리다" 등 찬사를 전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뮤지컬로 이름을 알린 뮤지컬 '친정엄마'는 이번 시즌 한층 커진 규모에 어울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작품은 엄마와 딸 일상적 다툼과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사실적이고 섬세한 표현으로 그려냈으며, '무조건', '둥지', '대전 브루스' 등 시대를 풍미한 유행가에 작품 서사를 녹인 주크박스 뮤지컬 형태로 남녀노소 모두 감수성을 자극하며 관객들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친정엄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가족들과 촬영 구역에서 찍은 사진으로 4대 가족은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할인, 3대 가족은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3대 & 4대 가족 촬영 구역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단위 관객들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고은(별)이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김수미(김영옥),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곽용환) 등 역대급 출연진과 함께 6월 4일까지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 주연 별(김고은) 17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뮤지컬 '친정엄마' 주연 별(김고은) 17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하는 별(김고은)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뮤지컬 '친정엄마'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고은(별)이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방송하고 있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작품을 향한 애정과 다채로운 일화를 전할 예정이다. 김고은(별)은 솔직한 입담으로 무대에서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끈끈한 협동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김고은(별)은 엄마 무조건적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자녀를 낳으며 그 심정을 이해하게 되는 딸로 출연해, 복잡한 인물 변화를 섬세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풀어내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특히 김고은(별)은 평소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아이를 낳으며 엄마 마음을 점차 이해하게 되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탄생시켜 주목받았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뮤지컬로 이름을 알린 뮤지컬 '친정엄마'는 이번 시즌 한층 커진 규모에 어울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귀환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작품은 엄마와 딸 일상적 다툼과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사실적이고 섬세한 표현으로 그려냈으며, '무조건', '둥지', '대전 브루스' 등 시대를 풍미한 유행가에 작품 서사를 녹인 주크박스 뮤지컬 형태로 남녀노소 모두 감수성을 자극하며 관객들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뮤지컬 '친정엄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가족들과 촬영 구역에서 찍은 사진으로 4대 가족은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할인, 3대 가족은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3대&4대 가족 촬영 구역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족 단위 관객들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별이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김수미(김영옥),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곽용환) 등 역대급 출연진과 함께 6월 4일까지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톡!] 『친정엄마』, '정경순-김고은-김형준'10일 SBS FM ‘간미연의 러브나잇’ 출연.
[뮤지컬톡!] 『친정엄마』, '정경순-김고은-김형준'10일 SBS FM ‘간미연의 러브나잇’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따뜻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일 저녁시간 기대!」 뮤지컬 ‘친정엄마’의 주역 정경순, 김고은(별), 김형준(SS501)이 SBS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에 출연한다. [사진='친정엄마', 캐릭터 포스터 / 제공=수키컴퍼니]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정경순, 김고은(별), 김형준(SS501)이 오늘(10일) 20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에 출연을 예고했다. 세 사람은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함과 동시에 공연을 진행하면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정경순은 딸을 향한 무조건적 사랑하는 엄마 역으로 활약하며 실감 나는 생활 연기로 무대 위에서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 딸 역으로 활약 중인 김고은(별)은 엄마의 무조건적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자녀를 낳으며 그 심정을 이해하게 되는 인물의 변화를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김형준(SS501)은 아내를 사랑하지만, 모친과 장모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위 역으로 출연해 작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일상적 다툼과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사실적이고 섬세한 표현으로 그려내며 10년이 넘는 기간 국민적 열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여기에 ‘무조건’, ‘둥지’, ‘대전 브루스’ 등 시대를 풍미한 대중가요에 작품의 서사를 녹인 주크박스 뮤지컬 형태로 서사의 감정을 더욱 심화시키며, 한국인만의 감수성을 건드린 작품은 세대와 지역을 불문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친정엄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스트리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성황리에 1차 중계를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친정엄마’의 글로벌 스트리밍 공연은 '친정엄마'의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15일 2차 스트리밍으로 다시 한번 깊은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이번 스트리밍 상연은 세계 각지 교민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은 물론 추억의 노래를 통해 회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 남은 스트리밍에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은 이벤트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과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4대 가족은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할인, 3대 가족은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3대&4대 가족 포토존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무대를 꾸미고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6월 4일까지 공연한다.
뮤지컬 '친정엄마' 정경순-김고은(별)-김형준(SS501), 10일 '간미연의 러브나잇' 출연
뮤지컬 '친정엄마' 정경순-김고은(별)-김형준(SS501), 10일 '간미연의 러브나잇'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주역 정경순, 김고은(별), 김형준(SS501)이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에 출연한다.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정경순, 김고은(별), 김형준(SS501)이 10일 20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에 출연을 예고했다. 세 사람은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함과 동시에 공연을 진행하면서 있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극 중 정경순은 딸을 향해 무조건적 사랑을 전하는 엄마 역으로 활약하며 실감 나는 생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딸 역으로 활약 중인 김고은(별)은 엄마 무조건적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자녀를 낳으며 그 심정을 이해하게 되는 인물 감정 변화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했으며, 김형준(SS501)은 아내를 사랑하지만, 모친과 장모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위 역으로 출연해 작품 재미를 더한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 일상적 다툼과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사실적이고 섬세한 표현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무조건', '둥지', '대전 블루스' 등 시대를 풍미한 유행가에 작품 서사를 녹인 주크박스 뮤지컬 형태를 갖고 있다. 또한 뮤지컬 '친정엄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국제적 실시간 재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성황리에 마친 1차 중계는 '친정엄마'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15일 2차 실시간 재생으로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은 이벤트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과 촬영 구역에서 찍은 사진으로 4대 가족은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할인, 3대 가족은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3대 & 4대 가족 촬영 구역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김수미(김영옥),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이시강(곽용환), 김도현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6월 4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톡!] 『친정엄마』, '김수미-김고은-김형준', ‘두시탈출 컬투쇼’, 재미와 감동 선사.
[뮤지컬톡!] 『친정엄마』, '김수미-김고은-김형준', ‘두시탈출 컬투쇼’, 재미와 감동 선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감동적 라이브로 황금 연휴 물들였다!」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김수미, 김고은(별), 김형준(SS501)이 SBS 간판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재미와 감동으로 황금연휴를 물들였다. [사진='김수미-김고은-김형준',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모습 / 제공=수키컴퍼니] 지난 6일 뮤지컬 ‘친정엄마’의 주역 김수미, 김고은(별), 김형준(SS501)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세 사람은 작품의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함과 동시에 작품을 준비하며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청취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고은(별)과 김형준(SS501)의 라이브 가창이 이어지며 감동을 선사했다.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사위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형준은 “어머니의 사랑과 어머니와의 이별, 그리고 어머니의 인생 담은 작품이다.”라는 말로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딸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고은(별)은 “눈물과 웃음이 함께 있는 작품이다.”라는 소개를 덧붙이며 누구든지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의 매력을 전했다. 엄마 역으로 10년 넘게 활약을 이어온 김수미는 “제 공연에는 애드리브가 많다. 딸과 사위 역 배우들이 당황하는 모습도 있지만 잘 받아준다.”며 작품 속 숨은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한 배우들의 이야기로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친 뮤지컬 ‘친정엄마’팀은 감동 가득한 작품 속 넘버를 선보이며 무대 위의 깊은 감정을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고은(별)은 ‘엄마 없으면’이라는 넘버를 선보였다. ‘엄마 없으면’은 주크박스 뮤지컬인 ‘친정엄마’의 유일한 창작곡으로, 엄마를 향한 딸의 진솔하고 애틋함을 담았다. 엄마가 보여주는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김고은(별)의 완벽한 목소리와 애절한 감정으로 표현되며 진행자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이어 김고은(별)과 김형준(SS501)의 듀엣곡인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부르며 또 한 번의 감동을 전했다.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원곡으로 한 해당 넘버는 작 중 상견례에서 시어머니에게 모욕을 당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온 딸의 속상함과 그런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위의 모습을 담았다. 김고은(별)과 김형준(SS501)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가창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공연장에서의 감동을 그대로 전했다. 한편, 김수미, 김고은(별), 김형준(SS501)이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5월 9일과 15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스트리밍을 앞두고 있다. '친정엄마'의 공연 현장을 생생한 담아낸 이번 스트리밍 상연은 세계 각지 교민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은 물론 추억의 노래를 통해 회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들과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4대 가족은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할인, 3대 가족은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3대&4대 가족 포토존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수미, 김고은(별), 김형준(SS501) 외에도 정경순, 김서라, 현쥬니, 신서옥, 이시강, 김도현 등 실력있는 배우들이 무대를 꾸미고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서울 신도림역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6월 4일까지 공연한다.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김고은(별)-김형준(SS501) 지난 6일 SBS '두시 탈출 컬투쇼' 대활약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김고은(별)-김형준(SS501) 지난 6일 SBS '두시 탈출 컬투쇼' 대활약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김수미(김영옥), 김고은(별), 김형준(SS501)이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재미와 감동으로 황금연휴를 장식했다. 지난 6일 뮤지컬 '친정엄마' 주역 김수미, 김고은(별), 김형준(SS501)이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했다. 세 사람은 작품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함과 동시에 작품을 준비하며 있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 청취자들 호기심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고은(별)과 김형준(SS501) 라이브 가창이 이어지며 감동을 선사했다.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사위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형준은 "어머니 사랑과 이별, 인생을 담은 작품이다" 라는 말로 작품을 소개했다. 딸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고은(별)은 "눈물과 웃음이 함께 있는 작품이다" 라는 소개를 덧붙이며 누구든지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 매력을 전했다. 엄마 역으로 10년 넘게 활약을 이어온 김수미는 "제 공연에는 즉흥 대사가 많다. 딸과 사위 역 배우들이 당황하는 모습도 있지만 잘 받아준다" 며 작품 속 숨은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한 배우들 이야기로 재치 있는 입담을 펼친 뮤지컬 '친정엄마' 팀은 감동 가득한 작품 속 넘버를 선보이며 무대 위 깊은 감정을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고은(별)은 '엄마 없으면'이라는 넘버를 선보였다. '엄마 없으면'은 주크박스 뮤지컬인 '친정엄마' 유일한 창작곡으로, 엄마를 향한 딸의 진솔하고 애틋함을 담았다. 엄마가 보여주는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는 국내 최고 가수로 꼽히는 김고은(별) 완벽한 목소리와 애절한 감정으로 표현되며 진행자들 찬사를 자아냈다. 이어 김고은(별)과 김형준(SS501) 듀엣곡인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부르며 또 한 번 감동을 전했다.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원곡으로 한 해당 넘버는 극 중 상견례에서 시어머니에게 모욕을 당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온 딸 속상함과 그런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위 모습을 담았다. 김고은(별)과 김형준(SS501) 섬세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노래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공연장에서 감동을 그대로 전했다. 한편 김수미(김영옥), 김고은(별), 김형준(SS501)이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5월 9일과 15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국제적 실시간 재생을 앞두고 있다. '친정엄마'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번 실시간 재생은 세계 각지 교민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은 물론 추억 노래를 통해 회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들과 촬영 구역에서 찍은 사진으로 4대 가족은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할인, 3대 가족은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3대 & 4대 가족 촬영 구역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미, 김고은(별), 김형준(SS501) 외에도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현쥬니, 신서옥, 이시강(곽용환), 김도현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무대를 꾸미고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6월 4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친정엄마' 정경순X김고은(별), '아침마당' 출연해 모녀 호흡 선보여
뮤지컬 '친정엄마' 정경순X김고은(별), '아침마당' 출연해 모녀 호흡 선보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정경순과 김고은(별)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모녀 호흡을 선보였다. 18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는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엄마 역을 맡은 정경순과 딸 미영 역을 맡은 김고은(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순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해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오는 작품이고 우리 삶을 다룬 작품이다. 우리가 자주 듣던 유행가를 뮤지컬에 녹인 주크박스 뮤지컬로 가사를 작품 상황에 맞게 바꾼 만큼 더 깊은 감동과 몰입을 느낄 수 있다." 며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딸 미영 역을 맡은 김고은(별)은 "친정엄마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서 엄마와 딸만 공감하는 내용은 아니다. 딸을 키우시는 아버지, 엄마를 생각하는 아들도 공연장에서 우시는 모습을 많이 봤다." 며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임을 호소했다. 또한 "엄마 역에 김수미(김영옥),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배우가, 딸 역에 저를 비롯한 현쥬니, 신서옥이 무대에 오른다. 배역 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특별한 작품이다" 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정경순은 "뮤지컬 '친정엄마'로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됐다. 사실 제안을 받았을 땐 망설였지만, 막상 해보니 정극 연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연기할 때 음악과 춤이 있으니 연습자체도 즐거웠고 공연도 할 때마다 즐겁다." 며 뮤지컬 데뷔 무대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김고은(별) 또한 "처음에는 못한다고 고사했었다. 연습 기간도 길고, 시간도 할애해야 하는데 다른 분들께 피해가 될까 봐 고사했었는데, 오히려 하하(하동훈) 씨가 이런(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선생님들과 연기하는 경험을 언제 해보겠냐,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엄청 밀어줬다." 며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공연되어 온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 일상적 다툼과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사실적이고 섬세한 표현으로 그려냈다. 작품은 '무조건', '둥지', '대전 브루스' 등 시대를 풍미한 유행가에 작품 서사를 녹인 주크박스 뮤지컬과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추가된 새로운 곡들을 통해 작품에 신선함을 더한다. 또한 최근 4대 가족이 티켓 한 장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현장할인 이벤트인 '할무이가 간다'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 이목을 끌고 있다. 김수미(김영옥),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이시강(곽용환), 김도현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6월 4일까지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톡!] 『친정엄마』, '정경순, 김고은(별)' KBS1 '아침마당' 출연.
[뮤지컬톡!] 『친정엄마』, '정경순, 김고은(별)' KBS1 '아침마당'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작품 출연 소감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출연 소감과 포부 밝혀.」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정경순과 김고은(별)이 찰떡 같은 모녀 호흡을 선보였다. [사진='친정엄마', '정경순, 김고은(별)'배우, '아침마당' 출연 모습 / 제공=KBS] 18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는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엄마 역을 맡은 정경순과 딸 미영 역을 맡은 김고은(별)이 출연해 친모녀를 방불케 하는 찰떡 모녀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순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해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오는 작품이다. 우리의 삶을 담은 작품이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우리가 자주 듣던 가요를 뮤지컬에 녹인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가사를 작품의 상황에 맞게 바꾼만큼 더 깊은 감동과 몰입을 느낄 수 있다.“며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딸 미영 역을 맡은 김고은(별)은 “친정엄마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서 엄마와 딸만 공감하는 내용은 아니다. 딸을 키우시는 아버지, 엄마를 생각하는 아들도 공연장에서 우시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임을 어필했다. 또한 “엄마 역에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배우가, 딸 역에 저를 비롯한 현쥬니, 신서옥이 무대에 오른다. 캐스팅 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특별한 작품이다.“라는 말로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모았다. 더불어, 정경순은 “뮤지컬 ‘친정엄마’로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됐다. 사실, 제안을 받았을 때 망설였지만, 막상 해보니 정극 연기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연기할 때 음악과 춤이 있으니 연습자체도 즐거웠고 공연도 할 때마다 즐겁다.”며 뮤지컬 데뷔 무대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김고은(별) 또한 “처음에는 못한다고 고사했었다. 연습 기간도 길고, 시간도 할애해야 하는데 다른 분들께 피해가 될까 봐 고사했었는데, 오히려 하하 씨가 이런(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선생님들과 연기하는 경험을 언제 해보겠냐,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엄청 밀어줬다.”며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작품에 출연하며 남편은 물론 친정엄마의 지지를 받고 있는 따뜻한 비하인드가 공개되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정경순과 김고은(별)이 출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일상적 다툼과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사실적이고 섬세한 표현으로 그려내며 10년이 넘는 기간 국민적 열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여기에 ‘무조건’, ‘둥지’, ‘대전 브루스’ 등 시대를 풍미한 대중가요에 작품의 서사를 녹인 주크박스 뮤지컬 형태로 서사의 감정을 더욱 심화시키며, 한국인만의 감수성을 건드린 작품은 세대와 지역을 불문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내년, 기념비적인 15주년을 맞이해 한층 스케일업된 프로덕션으로 돌아와 풍성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없는 어머니의 사랑과 따뜻한 가족애를 담은 섬세한 서사를 유지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쇼적인 매력을 더해 돌아올 작품은 관객의 마음과 눈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더불어, 이번 시즌에 새롭게 추가되는 새로운 곡들은 작품에 신선함을 더했으며, 최근 4대 가족이 티켓 한 장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현장할인 이벤트인 ’할무이가 간다‘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 등 대한민국 최정상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6월 4일까지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톡!] 『친정엄마』, '김수미, 김고은(별)', ‘모녀케미 대방출!', SBS 모닝와이드 출연.
[뮤지컬톡!] 『친정엄마』, '김수미, 김고은(별)', ‘모녀케미 대방출!', SBS 모닝와이드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애정어린 작품 소개부터 공연 준비 비하인드까지 대공개!」 뮤지컬 ‘친정엄마’의 주역 김수미와 김고은(별)이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친정엄마',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한 '김수미, 김고은' 배우 / 츨처=SBS 모닝와이드 방송 캡처] 9일 아침 7시 40분부터 방송되는 SBS ‘모닝와이드 3부’에는 2010년 초연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대한민국을 웃음과 눈물로 물들인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의 김수미와 김고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작품에서 엄마 역으로 활약 중인 김수미와 딸 역을 맡은 김고은은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작품에 대한 소개와 서로의 끈끈한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뮤지컬 ‘친정엄마’의 원년 멤버로 10년 넘게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수미는 “18살 때 친정 엄마가 돌아가시고, 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 이 작품을 하면서 부르고 싶은 그 이름을 무대에 쏟아 붓는다.”라는 말로 작품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 매력을 전했다. 이번 시즌 새로운 캐스트로 합류하며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복귀한 김고은은 “’엄마들에게도 젊은 시절이 있었구나’ 또 한번 생각해보며 여러 감정을 느꼈다. 뜻 깊고 감동적인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는 말로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김수미의 비하인드가 공개되어 배역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임과 동시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직접 만든 음식으로 공연 팀에게 ‘친정엄마’ 같은 면모를 보인 김수미는 “엄마를 그리워하며 엄마가 해줬던 반찬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주변에도 많이 나누고 있다.”라는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를 마친 김수미와 김고은은 각각 “봄날에 비가 와서 젖은 뿌리처럼 가슴이 훈훈해 질 것.”, “많이 보러 와주세요.”의 말로 예비 관객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뮤지컬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 시즌 한층 커진 스케일에 어울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작품은 올봄 단 하나의 힐링극으로 손꼽히며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엄마 역의 김수미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앞, 뒤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우리네 엄마의 모습을 관록이 묻어나는 섬세한 연기로 현실적으로 그려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 표현에 서툰 딸 역의 김고은은 아이를 낳으며 엄마의 마음을 점차 이해하게 되는 인물의 서사를 뛰어난 가창력을 기반으로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김수미와 김고은(별)이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정경순, 김서라,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 등 역대급 캐스팅과 함께 6월 4일까지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 김고은(별) 6일 SBS '모닝와이드' 출연해 '모녀호흡' 공개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 김고은(별) 6일 SBS '모닝와이드' 출연해 '모녀호흡'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주역 김수미와 김고은(별)이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6일 아침 7시 40분부터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3부에는 2010년 초연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대한민국을 웃음과 눈물로 물들인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김영옥)와 김고은(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작품에서 엄마 역으로 활약 중인 김수미와 딸 역을 맡은 김고은은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작품에 대한 소개와 끈끈한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뮤지컬 '친정엄마' 원년 일원으로 10년 넘게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수미는 "18살 때 친정 엄마가 돌아가시고, 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컸다. 이 작품을 하면서 부르고 싶은 그 이름을 무대에 쏟아 붓는다" 라는 말로 작품 매력을 전했다. 이번 시즌 새로운 얼굴로 합류하며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복귀한 김고은은 "'엄마들에게도 젊은 시절이 있었구나' 또 한번 생각해보며 여러 감정을 느꼈다. 뜻깊고 감동적인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라는 말로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김수미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되어 배역과 높은 일치를 선보임과 동시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직접 만든 음식으로 공연 팀에게 '친정엄마' 같은 면모를 보인 김수미는 "엄마를 그리워하며 엄마가 해줬던 반찬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주변에도 많이 나누고 있다" 라는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를 마친 김수미와 김고은은 각각 "봄날에 비가 와서 젖은 뿌리처럼 가슴이 훈훈해질 것", '많이 보러 와주세요" 말로 예비 관객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뮤지컬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 시즌 한층 커진 규모에 어울리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작품은 올 봄 단 하나 치유극으로 손꼽히며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엄마 역 김수미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앞, 뒤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우리네 엄마 모습을 관록이 묻어나는 섬세한 연기로 현실적으로 그려내 관객들 눈물샘을 자극했다. 엄마 무조건적인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 표현에 서툰 딸 역 김고은은 아이를 낳으며 엄마 마음을 점차 이해하게 되는 인물 서사를 뛰어난 가창력을 기반으로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김수미와 김고은(별)이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곽용환) 등 역대급 출연진과 함께 6월 4일까지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