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건 ]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김지은-권율, 원 팀 공조 깨졌다! 렌 죽음이 쏘아 올린 갈등 격화 ‘美친 몰입도’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김지은-권율, 원 팀 공조 깨졌다! 렌 죽음이 쏘아 올린 갈등 격화 ‘美친 몰입도’
[선데이뉴스신문]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 김지은, 권율의 원 팀 공조가 깨졌다. 렌 죽음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격화된 세 사람의 갈등은 극의 몰입도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30일(수)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11회는 유정숙(배종옥 분)이 오진우(렌 분) 죽음에 개입됐음을 알게 된 후,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오진성(나인우 분), 고영주(김지은 분), 차영운(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진성과 고영주는 오진우 죽음에 유정숙이 연루됐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혼란에 빠졌다. 상대는 정∙재계의 권력을 등에 업은 유정숙으로, 자칫 잘못하면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처럼 수사의 난항을 겪을 수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최후의 한 방을 위해 한 발 뒤로 물러서기로 결정했다. 한편, 차영운은 자신을 속인 가족에게 분개했다. "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동생 목숨을 가로챈 파렴치한 형, 아니 파렴치한 놈이 됐습니다”라며 울부짖는 차영운에게 유정숙은 “너만 살릴 수 있다면 세상에 못 할 일은 아무것도 없었어”라며 조금의 죄책감도 없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차영운은 진실을 밝혀야 하는 검사로서의 의무와, 가족을 지켜야 하는 아들로서의 책임 사이에서 갈등에 빠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고영주와 차영운은 끝내 엇갈렸다. 고영주는 차영운이 진실을 밝히는 편에 설 것이라 믿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차영운은 고영주가 이 사건에서 손을 떼고 지방에 내려가길 권했고, 그런 그에게 실망한 고영주는 부끄럽지 않은 일을 선택하겠다며 돌아선다. 앞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관계가 이대로 마침표를 찍게 될 것인지 관심이 고조된다. 진실을 파헤치는 쪽을 선택한 고영주는 검사직을 내걸고 유정숙과 정우노(김철기 분)에게 영장을 청구했지만, 유정숙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막강했다. 정우노의 영장 심사가 앞당겨지며 긴급체포 유지가 불가능해진 것. 그 시각, 차영운은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는 유정숙, 정우노, 차진철(최광일 분)에게 박기영(이규한 분) 자살과의 연관관계에 대해 물었다. 박기영은 정우노의 오진우 습격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갖고 있었던 인물로, 오진우 죽음의 진실을 밝힐 중요한 증인이었기 때문. 하지만 유정숙은 박기영의 자살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차영운은 검사로서 가족을 지키겠다는 자신의 뜻을 밝히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오진우의 친모 마리(안시하 분)가 오진우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힐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유정숙과 정우노의 계획 살인을 입증하려면 두 사람이 오진우가 차진철의 혼외자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입증되어야 했기에, 마리의 증언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 이에 마리를 찾은 오진성에게 그녀는 “내가 왜 갑자기 한국에 왔을까요?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라며 예상 외의 반응을 보인다. 예상치 못한 마리의 답변에 깜짝 놀란 오진성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과연 그녀가 폭로할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앞으로 전개 짐작도 안 간다”, ‘진성아 마리 잘 설득해서 계획 살인 밝히자”, “오늘 고영주 걸크러시 미침”, “차영운 어떤 속내인지 모르겠다. 진짜 엄마 편으로 돌아서나”, “진우 엄마 복수해주세요”, “권율 배종옥, 오늘 모자 배틀 연기파티였다”, “이제 진실 밝힐 일만 남았다”, “그래서 박기영하고 오진우는 또 무슨 관계인 걸까?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김지은-렌, 눈물의 바닷가 교복 포옹! 일촉즉발 분위기 감지! 무슨 일?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김지은-렌, 눈물의 바닷가 교복 포옹! 일촉즉발 분위기 감지! 무슨 일?
[선데이뉴스신문]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김지은과 렌의 학창시절, 과거 사연이 담긴 바닷가 포옹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쫄깃한 스토리, 살아 숨쉬는 캐릭터의 향연, 뜻밖의 웃음을 자랑하며 속도감 높은 웰메이드 추적극의 탄생을 알린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고영주(김지은 분)와 오진성(나인우 분) 동생 오진우(렌 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도는 과거 바닷가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앞선 방송에서 오진성-오진우 형제와 고영주는 찐 남매 이상의 각별한 사이임이 드러난 바 있다. 일적으로 신뢰하는 선배 검사 차영운(권율 분)이 여러 증거를 토대로 오진우를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했을 때도 발 벗고 나서 오진우를 감쌀 만큼 그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믿는 모습을 보였던 것. 하지만 2회 엔딩, 오진우의 카메라에서 여성들의 발목 사진들이 발견되면서 그간 알지 못했던 그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영주와 오진우의 학창 시절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교복차림의 고영주는 파도가 세차게 치는 바닷가에 홀로 서 있다.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를 어두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고영주의 얼굴에는 붉은 멍자국이 선명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스틸에는 고영주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심지어 뒤에서 안아주고 있는 오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눈물을 흘리는 고영주와 오진우의 모습에서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에 ‘오당기’ 측은 “고영주는 친구 오진성만큼 오진우를 각별하게 생각한다. 오진우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체포됐을 때, 관련된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결백을 주장할 정도로 세 사람의 관계는 단단하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고영주가 오진우를 이렇게까지 신뢰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들의 서사가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예측불가한 전개로 또 한번의 반전이 있을 것이니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매주 수,목 밤 9시 ENA에서 방송된다.
반려동물전문가 김지은 강사, "진로체험 통해 반려동물전문가 될 수 있어요!"
반려동물전문가 김지은 강사, "진로체험 통해 반려동물전문가 될 수 있어요!"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사)한국반려동물전문가협회 협회장 겸 진로체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은 강사는 현재 여러 전국 중.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반려동물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학생들에게 반려동물 전문가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어떤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교는 어떤 학과를 가야하는지 진로체험을 통해서 반려동물전문가 과정을 소개한다. 진로체험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반려동물에는 관심이 많았지만 우리들이 흔하게 알고 있는 애견훈련사와 애견미용사 외에도 동물보건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및 동물매개심리상담사와 같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다는 것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직접 체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또한 김지은 강사가 현장에서 터득한 노하우 및 여러 유익한 정보들을 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진로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좀 더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 반려동물전문가 진로체험을 경험해본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보면 "몰랐던 분야의 정보까지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앞으로 진로선택을 하는 데에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현재 (사)한국반려동물전문가협회 협회장 겸 진로체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은 강사는 반려동물행동교정사, 애견미용사,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청소년심리상담사까지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천만 반려동물 시대, 반려동물 전문가 김지은 강사 '화제'
천만 반려동물 시대, 반려동물 전문가 김지은 강사 '화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김지은 애견미용 강사는 반려동물행동교정사이자 동물매개심리상담사 및 반려동물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반려동물 전문가다. 김지은 강사는 현재 '한국반려동물전문가협회'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강의 및 반려동물 전문 자격증 취득과정 강의를 하고 있다. 반려인들이 많아지면서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들까지도 반려동물 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기면서 점점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어떤 분야들이 있으며 자격증 취득 및 하는 일은 무엇인지 진로 체험을 통해서 직접 몸으로 느껴보고 싶어 한다. 이에 김지은 강사는 현장에서 일한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청소년 및 성인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에 적응을 잘 못해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나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진로체험 과정을 강의하면서 학업을 포기하고 진로결정을 못했던 아이들에게 진로를 찾아주고 대학에 입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더블어 청소년은 물론 성인, 연예인들까지 애견미용사 및 반려동물관리사, 펫시터 등 반려동물의 관한 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김지은 강사는 소수인원을 상대로 맨투맨 관리체계를 중심으로 자격증 취득 과정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청소년들과 성인들, 그리고 연예인들까지 한국반려동물전문가협회 강사 김지은 선생님께 배워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김지은 한국반려동물전문가협회 협회장은 "많은 청소년과 성인들이 진로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고 싶고 많은 반려인 들의 친구 같은 멘토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은 동물매개강사,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애견미용발전대상’ 수상
김지은 동물매개강사,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애견미용발전대상’ 수상
(사진=김지은 동물매개 강사) *본 시상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음 알려드립니다. (발열체크, 10인 이상 밀집 금지, 사진 촬영 외 마스크 착용, 입장 전 손 소독, 실내 참하나멸균공기정화기 가동) (사진=김지은 동물매개 강사[중앙])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김지은 동물매개강사가 지난 22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애견미용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큰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사진=김지은 동물매개 강사[오른쪽]) 김지은 동물매개강사는 대한민국의 신(新) 직업으로 떠오르는 동물매개전문가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 최근 ‘개통령’이라 불리는 동물훈련사 강형욱씨가 큰 인기를 얻고 있듯, 반려동물 600만 시대를 맞이해 애견 관련 직종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김지은 강사는 ▲애견미용사 3급 ▲애견훈련사 2급 ▲애견종합관리사 ▲반려동물 행동교정사 1급 ▲반려동물 관리사 1급 ▲반려동물매개심리상담사 ▲청소년 심리상담사 1급 등 다양한 애견 관련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경력으로는 ▲개간지 애견샵 운영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직업훈련 애견미용사 과정 및 동물매개 강사(현재) ▲충주시평생학습관 애견미용 강사 ▲창의지도 구원 직업체험 동물매개 강사 ▲각종 학교 및 센터 동물매개 강사 등이 있다.
성폭행 폭로 '김지은' "2차피해 나오지 않게 도와 달라" 손편지 공개
성폭행 폭로 '김지은' "2차피해 나오지 않게 도와 달라" 손편지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성폭행 사건을 폭로한 김지은 씨가 "악의적 거짓 이야기가 유포되지 않게 도와달라"는 내용의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폭로 김 씨와 그의 가족을 두고 각종 확인되지 않은 주장들이 온라인에 나와 2차 피해가 커지자 김 씨가 직접 심경을 밝힌 것이다. 12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를 통해 김 씨가 공개한 A4용지 2장 분량 자필편지에는 "(폭로) 이후 저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숨죽여 지내고 있다"며 "신변에 대한 보복도 두렵고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한 공격에 노출돼 있다"고 적혀있다. 이어 "예상했던 일이지만 너무 힘들다. 저에 관한 이야기는 충분히 바로 잡힐 것들이기에 두렵지 않지만 제 가족에 관한 허위 정보는 만들지도 유통하지도 말아 주실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씨는 자필편지에서 자신이 공개적으로 성폭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소신으로 리더의 정치관을 선택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캠프에 참여했고 열심히 일했지만, 지금은 도려내고 싶은 시간으로 기억될 뿐"이라며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막고 싶었기에 사건을 세상에 알려야 했고 큰 권력 앞에 저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저를 드러내는 것 뿐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