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문화][청춘 인사이드] '현실'과 '꿈' 사이에서 '나'를 그린다, 배우를 꿈꾸는 소녀 '노지우' 1. 나를 소개해주세요. 저는 '노지우'라고 해요. 배우 지망생이고 연기를 좋아해요. 현실에 살지 않는 느낌이 좋아요. 틀에 박혀서 사는 것 같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맞춰서 살지 않는 느낌이 좋아요. 사람들은 겉모습을 보고 편견을 가지는 데, 연기를 하면 그게 아닌 진짜 '나'를 볼 수 있어서 희열이 느껴져요. 연기를 처음 시작하게 된 건, 외부에 있는 청소년 극단을 들어가게 되면서였어요. 무대에 섰을 때 쾌감, 수많은 사람들에게 박수 받을 수 있는 흔치 않는 직업이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인정받을 수 있으니까요… 곽중희|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