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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정보] 『지킬앤하이드』, 'OST' 전체 음원 스트리밍 오픈.
[뮤지컬정보] 『지킬앤하이드』, 'OST' 전체 음원 스트리밍 오픈.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종연의 아쉬움, 진한 감동과 여운으로 간직한다!',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윤공주, 아이비, 선민, 조정은, 최수진, 민경아 등 참여.」 다시 한번 정점을 찍으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OST 전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오픈한다. [사진='지킬앤하이드', 디지컬 음원 커버 이미지 / 제공=오디컴퍼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OST는 발매 전부터 홍광호의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신성록의 ‘얼라이브 2(Alive 2)’, 류정한의 ‘대결(The Confrontation)’ 음원을 공개하며 그동안 공연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었던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 전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시즌 OST는 1차 라인업 전체 캐스트인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윤공주, 아이비, 선민, 조정은, 최수진, 민경아 등이 참여했으며 사전 예약 하루 만에 5,000장을 완판 시켰을 뿐만 아니라 뜨거운 반응으로 추가 발주를 이어가며 약 1만 3천장 이상을 판매하는 무서운 저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킬앤하이드> OST 전체 음원 스트리밍은 내일(5/11) 오후 12시, 신성록 버전을 시작으로 5/12(목) 오후 12시에는 홍광호 버전, 5/13(금) 오후 12시에는 류정한 버전의 OST 전곡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스포티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인간의 선과 악과 이중성을 ‘지킬’과 ‘하이드’라는 인물을 통해 심도 깊게 그려내는 작품으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지금 이 순간(This is the Moment)’, ‘당신이라면(Someone Like You)’, ‘한 때는 꿈에(Once Upon a Dream)’ 등 중독성 강한 음악, 명불허전 톱클래스 배우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18년째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흥행 역사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한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5월 17일(화) 대구를 시작으로 세종, 수원, 전주, 부산, 대전, 고양, 천안, 진주, 성남, 울산, 여수까지 서울 공연의 열기를 잇는 전국 12개 도시 투어를 이어간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공연 성료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공연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서울 공연이 기립박수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홉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지킬앤하이드'는 영국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작품으로 인간이 가진 본성인 '선과 악' 이중성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이번 시즌은 지난 10월 개막해 약 7개월여간 평단과 관객 호평을 받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뮤지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상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10월 19일부터 2022년 2월 13일 1차 출연진, 2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 출연진이 나눠 공연을 진행했다. 각 예매처에서 높은 평점(인터파크 9.5점, 예스24 9.7점)을 기록하며 새로운 '회전문 관객'을 양산했을 뿐만 아니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작품 저력과 대중성을 다시 입증했다. '지킬/하이드' 역 류정한.홍광호.신성록(1차 출연진)에 이은 박은태.카이(정기열).전동석(2차 출연진)은 따뜻한 의사인 '지킬'과 냉혹하고 무자비한 '하이드' 두 개 인격을 가진 캐릭터 경계를 극과 극으로 실감나게 표현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루시' 역 윤공주.아이비(박은혜).선민(이선민).정유지.해나(이해나)는 치명적인 모습 속 순수함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 매력을 드러내며 작품 서사를 부각시켰다. '엠마' 조정은.최수진.이지혜.민경아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변치 않고 사랑하는 사람 곁을 지키는 애틋함을 보여줬다. 자상하고 인자한 모습 '댄버스 경'으로 1500회를 돌파한 김봉환, 이성적이고 듬직한 위엄 '어터슨' 역 윤영석을 비롯해 탄탄한 실력 이사회 배우들과 앙상블까지 이질감 없이 완벽한 호흡을 통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 신춘수 제작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공연장을 찾아 주고 함께 해준 관객 여러분들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한다. 매 회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배우들과 긴 호흡 작품을 묵묵히 이끌어준 제작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고 말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5월 17일 대구를 시작으로 세종.수원.전주.부산.대전.고양.천안.진주.성남.울산.여수까지 12개 도시 전국 순회를 이어간다.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명작의 클래스는 영원하다!', 대단원의 막 내리다.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명작의 클래스는 영원하다!', 대단원의 막 내리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뮤지컬 시장 활성화 이끌며 흥행 견인에 앞장, 서울 공연 후 전국 12개 도시 투어 대장정 이어간다!」 뮤지컬 역사상 단 한 번의 실패도 없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이번 시즌 역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기립박수 속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지킬앤하이드', 공연 모습 / 제공=오디컴퍼니] 아홉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며 지난 10월 개막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약 7개월여간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호평을 받으며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뮤지컬 시장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대극장 공연의 흥행을 견인해왔다. 배우들이라면 한 번쯤 꼭 서고 싶어 하는 ‘꿈의 무대’라는 작품답게 개막 전부터 쟁쟁하고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며 1차 티켓 오픈부터 전 예매처,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작품의 명성을 입증하는 흥행 기록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이번 시즌은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10월 19일부터~2월 13일까지 1차 라인업 캐스트가 2월 26일~5월 8일까지 2차 라인업 캐스트가 나누어 공연을 진행했던 만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며 그 어느 때보다 관객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레전드 중의 레전드”, “평생 기억에 남을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들 모두 소름 돋을 정도로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 잘하시더라구요. 내용 전개도 빨라서 좋았고 한눈팔 새 없이 금방 2시간 반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왜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뮤지컬인지 한 번만 보면 알 수 있는 극입니다.”, “가족들과 좋은 공연을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내용은 너무 잘 알려진 소설이지만 뮤지컬로 어떻게 이어가는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오랜 시간 공연되어왔지만 다시 봐도 항상 좋은 작품, 무대도 연기도 노래도 모두 좋았습니다.”등 각 예매처에서 높은 평점(인터파크 9.5점, 예스24 9.7점)과 더불어 극찬을 이어가며 새로운 ‘회전문 관객’을 양산했을 뿐만 아니라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작품의 저력과 대중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이번 시즌에서 ‘지킬/하이드’역의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1차 라인업)에 이은 박은태, 카이, 전동석(2차 라인업)은 따뜻한 의사인 ‘지킬’과 냉혹하고 무자비한 ‘하이드’ 두 개의 인격을 가진 캐릭터의 경계를 ‘극과 극’으로 실감 나게 표현하며 무대를 장악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숨 막히는 전율을 선사했으며, ‘루시’역의 윤공주, 아이비, 선민, 정유지, 해나는 치명적인 모습 속 순수함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작품의 서사를 부각시켜 뜨거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엠마’역의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 민경아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변치 않고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깊이를 가늠키 힘든 애틋함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뭉클함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한결같이 자상하고 인자한 모습의 ‘댄버스 경’으로 이번 시즌 1,500회를 돌파한 김봉환, 이성적이고 듬직한 카리스마의 ‘어터슨’역 윤영석을 비롯해 흠잡을 데 없이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 이사회 배우들과 앙상블 배우들까지 이질감 없이 완벽한 호흡을 통해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는 “9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지킬앤하이드>는 지난해부터 약 7개월 간 이어져 온 장기 프로덕션이었다. 특히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공연장을 찾아 주시고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그리고 안전한 공연환경 조성은 물론 매 회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준 모든 배우들과 긴 호흡의 프로덕션을 묵묵히 이끌어준 모든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 고 종연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영국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작품으로 인간이 가진 본성인 ‘선과 악’의 이중성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쉴 틈 없이 전개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뮤지컬을 잘 모르는 사람들조차도 익숙한 `지금 이 순간`을 비롯해 프랭크 와일드혼의 아름답고 격정적인 넘버,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지킬 실험실 등의 무대 연출이 더해지며 관객들의 마음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특히 2004년 논레플리카로 초연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프로덕션으로 평가받으며 이번 시즌 역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에서 흔치 않은 대극장 장기 흥행 뮤지컬의 족적을 남기며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한편, 약 7개월간 진행된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5월 17일(화) 대구를 시작으로 세종, 수원, 전주, 부산, 대전, 고양, 천안, 진주, 성남, 울산, 여수까지 12개 도시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12개 도시 순회 일정 공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12개 도시 순회 일정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서울 공연 종료 후, 지방 12개 도시 순회 공연을 이어간다. 아홉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이번 '지킬앤하이드'는 탄탄하고 치밀한 서사를 바탕으로 최고 역량을 갖춘 배우들 압도적인 행위예술과 공연 시간 내내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프랭크 와일드혼 수려한 넘버들 향연까지 3박자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며 장기간 언론과 관객 끊임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평소 뮤지컬을 즐겨보지 않았던 관객들마저 공연장으로 이끌며 '흥행 뮤지컬' 대명사가 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장장 7개월에 이르는 서울 공연 종료 후, 5월 중순부터 3개월에 걸친 전국 순회에 돌입할 예정이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전국 순회는 서울 공연 종료 후 대구 공연(5월 17일~22일)을 시작으로 세종(5월 27일~29일), 수원(6월 3일~5일), 전주(6월 10일~12일), 부산(6월 18일~19일), 대전(6월 30일~7월 2일), 고양(7월 8일~10일), 천안(7월 15일~17일), 진주(7월 22일~24일), 성남(7월 29일~31일), 울산(8월 5일~7일), 여수(8월 12일~14일)까지 총 12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전국 순회는 계속해서 2차 출연진이 대장정을 이어가며, 7번째 도시인 고양 공연을 끝으로 서울 공연에 이어 전국 순회까지 약 5개월 여간 함께한 박은태가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8번째 도시인 천안 공연부터는 지난 2월 코로나19 상황으로 뜨거운 박수 갈채 속 아쉽게 일정을 마무리한 1차 출연진인 신성록이 합류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영국에서 발간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무대로 옮겨온 작품으로 인간 내면에 담긴 '선과 악'에 대해 근원적으로 통찰한다. 철학적 이야기에 '스릴러 로맨스'를 더해 흡인력을 높이고 캐릭터 이중성을 담아냈다. '지킬앤하이드' 서울 공연은 5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정보] 『지킬앤하이드』, 2차 라인업 첫 공연, 새로운 시너지로 최고의 몰입감 선사.
[뮤지컬정보] 『지킬앤하이드』, 2차 라인업 첫 공연, 새로운 시너지로 최고의 몰입감 선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상상 그 이상’의 카리스마로 무대 압도한 박은태, 절정의 기량으로 남다른 클래스 선보인 ‘뉴지킬’ 카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과 극’ 매력 선사한 전동석!」 뮤지컬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의 2차 라인업인 박은태, 카이, 전동석, 선민, 정유지, 해나,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가 관객들의 뜨거운 기립박수와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쳤다. [사진='지킬앤하이드', 2차 라인업(박은태, 카이 ,전동석) 공연 모습 / 제공=오디컴퍼니]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3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개막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어려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매 티켓 오픈마다 타공연을 압도하는 티켓판매량과 점유율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관객과 언론의 호평 속에 1차 라인업 무대가 마무리되며 장기 공연의 반환점을 돈 <지킬앤하이드>는 재정비를 마치고 작품에 활력을 더할 2차 라인업의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하며 한층 감정선이 깊어진 기존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여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다. 먼저 선량하고 존경받는 인품의 ‘지킬’ 박사와 냉혹하고 광기 어린 모습의 ‘하이드’까지 두 개의 복잡한 캐릭터를 표현해야 하는 ‘지킬/하이드’ 역의 박은태, 카이, 전동석은 한 몸에 공존하지만 상반되는 자아를 폭발적인 가창력과 목소리 톤 높낮이의 변화,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갈등과 여러 감정의 교차를 겪는 모습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믿고 보는 배우 ‘은지킬’ 박은태는 순수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대조적인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거친 ‘하이드’의 모습으로 더욱 섬뜩한 ‘상상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의 혼을 빼놓았으며, 이번 시즌 ‘뉴지킬’ 카이는 남다른 클래스의 클래식한 발성과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또 하나의 ‘인생캐’를 탄생시키며 첫 공연부터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시즌 단숨에 관객을 매료시킨 전동석은 폭넓은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젠틀하고 로맨틱한 ‘지킬’의 모습과 무자비한 ‘하이드’의 경계를 ‘극과 극’으로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사했다. 따뜻한 손길을 내민 ‘지킬’을 사랑하게 되지만, 그와 동시에 ‘하이드’에게 고통받는 런던 클럽의 무용수 ‘루시’ 역의 선민, 정유지, 해나는 어두운 상황 속 한줄기 빛이 되어준 ‘지킬’을 사랑하게 되는 순수한 모습의 설렘부터 아픔을 딛고 희망을 꿈꾸는 모습까지 심리 변화에 맞춰 디테일한 감정을 보여주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선민은 외강내유 ‘루시’의 캐릭터를 타고난 특유의 음색과 무르익은 연기로 설득력있게 녹여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으며, 이번 시즌 처음 합류한 정유지는 매혹적인 자태와 진한 감성이 느껴지는 보이스, 안정적인 연기로 새로운 ‘루시’로서 기대에 부응했다. 해나는 탄탄한 실력과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보다 당차면서도 한층 짙어진 성숙미를 발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귀족의 영애로 ‘지킬’의 약혼녀이자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는 신뢰와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주는 ‘엠마’ 역의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는 그를 향한 일편단심의 마음과 캐릭터의 변주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부드럽고 온화한 ‘엠마’의 모습을 기품있게 풀어낸 조정은은 ‘지킬’과의 굳건한 사랑과 믿음을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보여주며 그녀만의 깊은 내공과 유려한 연기력으로 작품의 품격을 더했으며, 최수진은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엠마‘로 ‘지킬’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강인하고 따뜻한 모습을 맑은 음색과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세세하게 표현하며 긴 여운을 남겼다. 7년여 만에 돌아온 이지혜는 혼란에 빠진 ‘지킬’의 곁에서 흔들림 없는 단단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을 아름답고 청아한 고음과 더욱 풍부하고 우아해진 연기력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렇게, 2차 라인업 배우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할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5월 8일(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박은태-카이-전동석', 강렬한 임팩트, '하이드' 컷 공개.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박은태-카이-전동석', 강렬한 임팩트, '하이드' 컷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절정의 카타르시스, 섬뜩한 분위기와 눈빛으로 단번에 시선 강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2차 라인업 ‘지킬/하이드’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박은태, 카이, 전동석의 광기 어린 눈빛과 섬뜩한 분위기로 단번에 시선을 강탈하는 하이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지킬앤하이드', '박은태-카이-전동석' 배우의 '하이드' 컷 / 제공=오디컴퍼니] ‘하이드’의 ‘악’을 대변하는 검은 털코트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스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초록빛 조명과 어우러지며 앞서 공개된 캐릭터 컷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지킬’ 박사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변신으로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내면의 분노와 광기를 담은 서늘한 눈빛과 다크한 분위기가 범접불가한 아우라를 풍기며 감탄을 자아낸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한 인물의 내면 속 두가지 인격을 통해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심도 깊게 그려내는 작품으로 흡인력 강한 스토리와 프랭크 와일드혼의 주옥 같은 음악으로 유례없는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지킬’ 박사가 ‘하이드’로 한순간에 돌변하며 보여주는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작품 속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지킬’과 ‘하이드’ 두 개의 자아를 오가는 ‘The Confrontation(대결)’ 넘버는 절정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압도적인 몰입감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2차 라인업으로 함께하는 박은태, 카이, 전동석, 선민, 정유지, 해나,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의 완성형 캐릭터 컷 공개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데 이어 ‘지킬/하이드’ 역의 임팩트 넘치는 하이드 컷까지 연달아 공개되며 다가오는 2차 라인업의 무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차 라인업 캐스트의 무대가 샤롯데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며 2차 라인업 캐스트는 오는 2월 25일부터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월 9일(수) 오전 11시 샤롯데씨어터 선예매를 시작으로 2월 10일(목) 오전 0시 티몬 선예매, 2월 10일(목) 오후 2시 인터파크티켓 및 예스24에서 10차 티켓오픈이 진행된다.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해나(루시 역)', '시어터플러스' 2월호 화보 공개.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해나(루시 역)', '시어터플러스' 2월호 화보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해나, “<지킬앤하이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 화보 속 매니시룩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색다른 매력 발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2차 라인업 ‘루시’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해나가 공연문화매거진 ‘시어터플러스’ 2월호 화보를 통해 걸크러쉬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지킬앤하이드', '해나' 배우의 '시어터플러스' 2월호 화보 / 제공=시어터플러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매니시한 룩의 스타일링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과 동시에 절제된 눈빛과 표정으로 카리스마까지 느껴지는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자신만의 무드를 완성시켰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작품 속 ‘A New Life’를 부를 때가 ‘루시’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이 작품은 해나 인생에서도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다.”고 말하며 배우가 되어 가장 좋았던 순간도 역시 “뮤지컬 배우가 된 순간과 <지킬앤하이드> 오디션에 붙은 순간”이라고 밝히며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또한 ‘루시’에 대해서는 “힘든 일이 생겼다가도 한 줄기 빛이 보이면 바로 따라가려 하는 긍정적인 마음이 저와 비슷한 지점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루시’는 “’빛을 따라가는 아이’ 정도로만 생각해 주시고, 관객분들이 해석하고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무대 위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해나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작품을 향한 진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는 ‘시어터플러스’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차 라인업인 박은태, 카이, 전동석, 선민, 정유지, 해나,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의 무대는 오는 2월 25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2차 라인업, 완성형 캐릭터 컷 공개.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2차 라인업, 완성형 캐릭터 컷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오는 2월 25일 첫 공연 / 박은태-카이-전동석, 절제미가 느껴지는 카리스마로 시선 집중 / 선민-정유지-해나, 매혹적인 분위기 속 도발적인 매력 발산 / 조정은-최수진-이지혜, 우아하고 품격 있는 자태로 눈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2차 라인업 배우들의 캐릭터 컷을 공개하며 기대감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지킬앤하이드', 캐릭터 컷,‘지킬/하이드’역 '박은태, 카이, 전동석'|제공=오디컴퍼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컷은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 눈빛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으며 2차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먼저 ‘지킬/하이드’ 역의 박은태, 카이, 전동석은 ‘지킬’ 박사의 지적이고 부드러운 무드를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또 다른 인격인 ‘하이드’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낼지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두가지 인격을 오가며 선보이는 폭발적인 퍼포먼스까지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사진='지킬앤하이드'. 캐릭터 컷,‘루시’역 '선민, 정유지, 해나'|제공=오디컴퍼니] 또한 ‘루시’ 역의 선민, 정유지, 해나는 매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지킬’ 박사를 사랑하지만 ‘하이드’로부터 고통받는 캐릭터의 내면까지 애처로운 눈빛으로 표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지킬앤하이드', 캐릭터 컷,‘엠마’역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제공=오디컴퍼니] 마지막으로 ‘엠마’ 역의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는 기품 있고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지킬’의 옆을 지키며 굳건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는 약혼녀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한 인물이 가진 두 가지 인격의 내면을 심도 깊게 다루며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으로 전 세계 프로덕션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무대로 인정받는 한국 공연은 17년째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레전드 작품이다. 이번 시즌 역시 3년만에 화려하게 귀환하여 최정상의 실력파 배우들이 매 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과 평단의 극찬 속에 작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작품의 서사를 한 컷에 담아낸 2차 라인업 배우들의 캐릭터 컷 공개로 다시 한번 열기를 뜨겁게 달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차 라인업 캐스트의 무대가 샤롯데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며 2차 라인업 캐스트는 오는 2월 25일부터 무대를 이어간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캐릭터 사진 공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캐릭터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2차 출연진들 캐릭터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캐릭터 사진은 고전적인 분위기 속에서 눈빛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위엄이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2차 출연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먼저 '지킬/하이드' 역 박은태, 카이(정기열), 전동석은 '지킬' 박사 지적이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또 다른 인격인 '하이드' 모습을 어떻게 표현해낼지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킬 뿐만 아니라 두 가지 인격을 오가며 선보이는 폭발적인 행위예술까지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루시' 역 선민(이선민), 정유지, 해나(이해나)는 매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지킬' 박사를 사랑하지만 '하이드'로부터 고통받는 캐릭터 내면까지 애처로운 눈빛으로 표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마지막으로 '엠마' 역 조정은, 최수진, 이지혜는 기품 있고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지킬' 옆을 지키며 굳건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는 약혼녀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킬앤하이드'는 한 인물이 가진 두 가지 인격 내면을 심도 깊게 다루며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으로 전 세계 프로덕션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무대로 인정받는 한국 공연은 17년째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설 작품이다. 이번 시즌 역시 3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와 최정상 실력파 배우들이 매 회 최고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과 평단 극찬 속에 작품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차 출연진 무대가 샤롯데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이며 2차 출연진 무대는 2월 25일부터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