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사회][온라-In] 뒷광고로 더렵혀진 미디어 세계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지난 7월 기자는 SNS계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인플루언서’에 대해 다뤘다. 인플루언서는 1인 매체가 급성장하며 새롭게 유망받는 신(新) 직업이다. 특히 최근에는 유튜브가 단연 1등 채널로 자리잡으며 유명 유튜버들이 인플루언서로 등극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는 구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팬심을 먹고 산다. 더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일수록 그들이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크다. 몇몇 인플루언서들은 100만, 10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해 SNS계의 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다. 많은 이들이… 곽중희|20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