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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청년 전용 온라인 플랫폼서 알찬 정보 얻으세요!”
안성시, “청년 전용 온라인 플랫폼서 알찬 정보 얻으세요!”
[선데이뉴스신문] 안성시가 지역의 청년정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청년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안성청년포털'을 적극 활성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시청 홈페이지 내에 ‘안성청년포털’을 새롭게 구축해 청년정책과 관련된 최신 정보는 물론, 미래세대의 시정 참여 확대와 양방향 소통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을 위해 이미지 중심 구조와 반응형 웹페이지 구성 등을 도입했으며,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간결한 메뉴와 디자인을 적용하며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했다. 주요 메뉴로는 ▶일자리·농업, ▶복지·건강, ▶주거지원, ▶문화사업 등 분야별로 나눠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최신 업데이트를 통한 청년정책 캘린더와 정책 Q&A 코너 등을 마련해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청년참여 메뉴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청년 사업을 제안할 수 있고, 시에서 운영 중인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청년기본계획 등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시는 청년상담 코너도 별도로 마련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 지원이 가능한 ▶대면상담, ▶전화상담, ▶익명 게시판 상담, ▶심층상담 등의 신청 절차와 방법 등을 제공하며 진로와 취업,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돕고 있다. 특히 청년들의 소통과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간인 ‘청년톡톡’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물론, 매월 업데이트되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마트폰 촬영기법 클래스를 비롯해 감성 플라워 페인팅, 보드게임 플레이그라운드, 나만의 운동화 커스텀, 청년세무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관련 소식과 활동사진, 일자리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 누리집은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안성청년포털’을 검색하거나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안성의 많은 청년들이 알찬 정보를 습득하고,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향한 홍보창구인 안성청년포털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해 청년들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청년 복지사업‘어쩌다 어른’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청년 복지사업‘어쩌다 어른’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청년 복지사업 ‘어쩌다 어른’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지역 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안정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묻고, 처해진 현실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사회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문제에 청년 스스로가 직면하여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고양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생활&일상, 외로움, 사회 안정감, 삶의 만족도‘과 관련된 욕구 등을 파악한다. 조사결과는 청년들의 일상연결 커뮤니티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 구축 프로젝트 '어쩌다, 어른'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심재경 관장은 “개개인이 오롯이 스스로 살아 남아야 하는 나노 사회화가 되면서 공동체 의식은 점점 더 낮아지고 있으며 사회의 각 세대 구성원을 위한 공동체 기반 사회적 자본 연결은 필수가 됐다. 지역 내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더욱 절실하게 느낀 청년들이 사회의 주역으로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갖게 하는 것은 지역사회복지관으로서 매우 중요한 미션”이라며 청년 복지 프로젝트의 첫 시작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방법은 큐알(QR)코드 및 온라인 구글(Goole)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응답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한편 가능성의 시대가 아닌 버텨야 하는 시대를 살고있는 청년들을 위해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 청년들의 일상연결 커뮤니티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 구축 프로젝트 '어쩌다, 어른'을 기획하고 있다.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 오픈 준비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 오픈 준비
▲무안군은 지난 16일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사진제공=무안군) [선데이뉴스신문 = 오현미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22일 오픈 예정인 무안군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맛뜰무안몰’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맛뜰무안몰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와 연결하는 유통체계를 제공하고 판로 확대를 통해 생산자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한 무안군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이다. 군은 현재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의 60여 농가‧업체의 참여로 160여 개 판매상품을 구축했으며 연중 수시로 입점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입점자격은 무안군에 사업장을 두고 관내에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을 재배‧생산‧가공하는 생산자와 판매자며, 입점가능 품목은 무안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군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사용한 가공식품 등이다. 또한 군은 지난 16일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체계와 마케팅 계획, 상품관리, 배송관리, 고객 응대 요령 등 본격적인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김산 군수는 “현재 농특산물 유통과 소비트렌드가 온라인 플랫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만큼 맛뜰무안몰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진구, 라이브 커머스 교육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돕는다!
광진구, 라이브 커머스 교육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돕는다!
[선데이뉴스신문] 광진구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한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 실시간 방송 판매) 교육을 운영한다. 라이브 커머스란 온라인 상에서 판매자가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물건을 판매하는 서비스로, 흥미 중심의 영상 콘텐츠와 편리한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소상공인 대상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실시한다. 이론 수업과 방송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며 ▲ 라이브 커머스 기획 ▲ 제품 판매 전략 수립 ▲ 방송 진행 노하우 등을 전문 강사로부터 무료로 배울 수 있다. 특히, 수강생이 직접 실시간 판매 방송을 진행해 보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교육 이수 후 온라인 시장으로 원활히 진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총 30명을 모집하며, 광진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경기침체로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라이브 커머스 교육을 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진구는 한편, 5월 중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강의도 개설하는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허청, 온라인 위조상품 ‘판매게시물’ 신고하면 포상금 드려요
특허청, 온라인 위조상품 ‘판매게시물’ 신고하면 포상금 드려요
[선데이뉴스신문] 특허청은 4월 8일부터 온라인 위조상품 판매게시물에 대한 새로운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에서는 2006년부터 위조상품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하여 위조상품 신고 건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고 그 적발액이 지급기준에 해당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신설되는 신고포상금은 다채널에서 판매중인 위조상품 ‘판매게시물’을 신고 대상으로 한다. 이는 온라인 위조상품 판매가 점차 일반화·다채널화됨에 따라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근절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위조상품 감시(모니터링)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로운 지급기준에 따르면, 동일판매자가 2개 이상 채널에서 위조상품을 판매중인 증거를 갖춰 신고하고 게시글 차단 등이 완료되는 경우, 분기별로 지급대상자를 선정하여 신고 건당 5만 원, 1인당 연간 최대 25만 원까지 신고포상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고 시에는 지식재산침해 원스톱 신고상담센터의 ‘산업재산침해신고-상표(위조상품)침해-온라인신고’(본인인증 필요) 메뉴를 통해 ▲2개 이상 채널의 판매게시글 유알엘(URL) ▲동일판매자 확인 증거화면(채널별) ▲위조상품 의심 증거화면(채널별)을 모두 제출해야 한다. 특허청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전자상거래 시장의 다변화로 위조상품 단속 관련 온라인 사각지대가 생겨나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참여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신고포상금 신설을 통해 온라인 위조상품 판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전한 상거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지급기준 및 신청방법은 지식재산침해 원스톱 신고상담센터에서 확인 및 문의할 수 있다.
양구수목원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감상하세요
양구수목원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감상하세요
[선데이뉴스신문] 양구수목원의 구석구석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양구군은 시공간에 제한받지 않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목원의 휴양과 교육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수목원 홍보를 강화하고 관광객들의 참여 및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수록했다. 먼저 양구군은 ‘가상현실(VR) 코스 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했다. 수목원 전경을 비롯한 야생화 정원, 유아숲체험원, DMZ야생화분재원, DMZ야생동물생태관, 목재문화체험관, 가족 놀이 체험장, 우주과학 체험장, 무장애나눔길 등 수목원의 다양한 시설을 360도 화면으로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양구군은 수목원 관람 구역을 △수목원의 구석구석을 모두 둘러보는 완주 코스 △중요한 코스만 한 번에 관람하는 핵심 코스 △엄마 아빠와 신나게 즐기는 어린이 체험 코스 △명상과 자연을 한 번에 즐기는 힐링 코스 등 4가지 구역으로 나누어 홈페이지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했고, 코스별 오디오 관광 해설 콘텐츠도 제작해 수목원의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DMZ와 접경지역에서 서식하는 야생화와 다양한 초목·초화·멸종위기식물, 소나무·소사나무·향나무 등의 분재, 양구수목원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자료가 아카이브 플랫폼으로 구축돼 다양한 자료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생태 교육의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양구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산림·휴양·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용자 맞춤형 온·오프라인 생태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확충해 관광객의 흥미를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할 계획이다.
속초시-CU, 결식우려 아동 위한 급식카드 온라인 결제시스템 시행
속초시-CU, 결식우려 아동 위한 급식카드 온라인 결제시스템 시행
[선데이뉴스신문] 속초시는 결식우려 아동들의 아동급식카드 사용 시 익명성을 강화하고 편리성을 증대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손잡고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 서비스를 시작한다. ‘속초시 아동급식카드’ 앱을 통해 잔액과 급식카드 사용처 조회가 가능하고, ‘포켓CU’ 앱에서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한 후 사용하면 사전 예약 및 할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켓CU 앱을 통해 도시락, 김밥, 주먹밥, 샌드위치, 햄버거, 디저트 등 총 140여 종의 음식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상품 결제 시 CU멤버십 포인트도 1~2% 적립되고 결제한 제품은 원하는 시간과 점포에서 찾아갈 수 있다. 향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편의점에서도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사전 예약 시스템을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앞으로도 CU와 같은 민간 후원기관을 적극 발굴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결식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속초시는 지난해 12월, 결식우려 아동의 메뉴 선택권 확대 및 이용 편리성, 낙인효과 등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급식카드 시스템을 전면 개선한 바 있다.
안양시, 4월부터 온라인 여권접수 사전예약제 운영
안양시, 4월부터 온라인 여권접수 사전예약제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는 시민들이 여권을 더욱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온라인 여권접수 사전 예약제’를 다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다가 지난해 여권 수요 급증으로 일시 중단된 바 있다. 시는 시민들의 여권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올해 4월 2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예약은 안양시 홈페이지 내 ‘온라인 여권접수’ 메뉴에서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만 예약을 받는다. 예약 후 방문 시에는 대기 없이 바로 온라인 예약 창구로 안내된다. 시는 야간 민원실도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공휴일・명절연휴 전날・12월31일 제외)에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여권 접수를, 6시부터 8시 40분까지 여권 교부를 진행한다. 또 여권발급 신청서에 인쇄된 QR코드를 인식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대기인원 수와 순번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만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정부통합전산망 ‘정부24’ 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여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온라인 예약제 재시행으로 과거 대기시간 지연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