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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일동중학교 정문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파출소 경찰관,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준비한 사과 주스, 과자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일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초, 일동고 등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동면의 청소년이 학교 폭력 없는 학교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일동파출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 2024 수원 학생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 부장 역량강화 연수 운영
수원교육지원청, 2024 수원 학생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 부장 역량강화 연수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수원 관내 학생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 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및 생활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해 학생생활규정 운영 및 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본 연수는 학생생활교육 전반에 걸쳐 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2024 학생생활규정 운영 ▲2024 개정 학교폭력예방법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 ▲위기학생 지원, 아동학대 예방, 학생 분리교육 지원 등을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이후에는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실시했다. 학교급 및 지구별로 이루어진 생활교육협의회에서 담당자들은 학생생활교육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적 생활교육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생활지도를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교 내 갈등 및 위기 상황에 사안 처리 지원, 법률 지원, 피해 회복 및 관계 개선 지원 등 다각도로 현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학생생활교육’강화로 학교폭력 및 도박중독 제로!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학생생활교육’강화로 학교폭력 및 도박중독 제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8일 성남시 소재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4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및 도박예방교육 등 통합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각 학교에서 학생생활교육, 학교폭력예방, 도박중독예방 등 업무 교사의 역량 강화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13지구 간사교 지원단 및 161개교 학생부장, 학생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도박예방교육 업무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1부는 학생생활규정의 이해, 2부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이해를 주제로 연수, 3부는 13지구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가 진행됐다. 1부에서 경기도교육청 이창휘 인권옹호관 “학생생활규정을 통해 학생들이 권리와 책임을 균형있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 연수 강사인 을지대학교 김영호 교수는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이해와 警-學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생활교육 담당자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율과 책임의 생활교육 방법을 모색하고, 선제적으로 학교폭력과 도박중독 예방이 학교 생활교육으로 이루어지도록 정기적인 협의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4월 4주를 도박예방근절 주간으로 정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학생 (사이버)도박문제의 위험성 인식·예방 활동을 통해 건강한 학생 성장을 돕는 교육(지원)청-학교-유관기관의 캠페인 활동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오찬숙 교육장은“학교폭력 및 도박중독 예방은 생활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학교교육과정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하며“경기도 성남 지역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교육지원청과 유관기관이 더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생활교육’강화를 위해 학교 및 유관 기관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포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민간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김포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민간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는 17일 오전 BYC 임차청사 7층 회의실에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민간상담기관 중 시와 연계하여 심리지원을 협업하는 민간협력기관 5개소의 대표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2년 8월 12일자로 개소한 김포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은 현재 가족문화과 소속으로 상담사 1명, 통합사례관리사 1명, 학대예방 경찰관 1명의 운영 인력이 지역 사회 내에서 발생하는 가정폭력, 성폭력 등의 피해에 대해 기관별 대응 한계를 해소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초기상담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며 재발방지와 피해자 보호 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가족 포함) 및 가해자에 대한 심리지원 수요가 많으나, 상담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 적어 대기기간이 길고 이에 따른 가정폭력 등의 재발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민간협력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및 협력을 요청했고, 심리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신 가족문화과장은 “피해자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참여해 주신 민간협력기관에 감사드린다며 협업을 통한 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