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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꿈상회' 새 단장 완료, 4월 30일부터 영업 재개
'시흥꿈상회' 새 단장 완료, 4월 30일부터 영업 재개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지역상생협력매장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를 전면 새 단장하고 오는 4월 30일에 재개장할 예정이다.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은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이다. 지난 2018년 2월 문을 열고 도내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시는 영세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상생협력매장 내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새 단장 공사를 시작하면서 매장 영업을 임시 휴업했으나, 내외부 공사가 완료되면서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새롭게 단장한 시흥시 지역상생협력매장은 재개장을 위해 입점 기업을 재정비하고,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시흥시 관내 및 경기도 내 중소기업ㆍ사회적기업 제품 등을 홍보하고, 판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매장은 시흥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아울렛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4월 30일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5월 8일에는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대기업 중심의 유통구조와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인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건전한 시장 경제를 조성하고, 이들 업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30일만에 유치 서명인 수 10,000명 돌파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30일만에 유치 서명인 수 10,000명 돌파
[선데이뉴스신문] 대한체육회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 선정 공모에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사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는 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시민 염원을 담아내기 위해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서명인 수가 한 달 남짓만에 10,000명을 돌파하며 증명됐다. 시민들은 댓글을 통해 “다양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는 김포시가 유치에 꼭 성공해서 김포의 다양한 볼거리를 세계인에 알리게 됐으면 좋겠다”, “이번에 꼭 유치에 성공해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산실로 조성해, 스포츠산업 및 지역경제발전에도 도움됐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시에서는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1,111번째 서명 등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시 유치를 위한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바와 같이 국제케이트장이 반드시 김포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과 함께 최근 발표된 서울 5호선 연장, 국제공항과의 인접성 등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강점으로 꼽고 있으며, 지난 1일 시민 결의대회와 14일 김포한강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행사는 물론 지역사회 행사를 통해서도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보여주고 있다.
[OTT정보]  『30일의 밤』, '누군가 내 삶을 훔치려 한다!', 5월 8일 공개.
[OTT정보] 『30일의 밤』, '누군가 내 삶을 훔치려 한다!', 5월 8일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또 다른 ‘나’로 인해 다른 세계로 납치되다!', 아카데미 & 골든 글로브 수상 '제니퍼 코넬리' 주연.」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제니퍼 코넬리 주연의 Apple TV+ SF 스릴러 ‘30일의 밤’ – Dark Matter이 5월 8일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30일의 밤', 스틸 컷 / 제공=Apple TV+] ‘30일의 밤’은 안정적인 일상을 살아가던 ‘제이슨’(조엘 에저튼)이 또 다른 세계로 납치당하며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멀티버스 소재의 SF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권위 있는 과학자이자 꿈에 그리던 연인과 결혼한 ‘제이슨’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던 도중, 시카고의 낯선 밤거리에서 알 수 없는 괴한에게 납치된다. 다시 깨어난 ‘제이슨’은 현실과 비슷한 듯 달라진 풍경을 보며 혼란을 느끼고, 곧 자신이 또 다른 세계에 발을 디딘 것을 알아채며 ‘30일의 밤’의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낯선 환경 속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제이슨’은 과거의 선택에 따라 자신이 누릴 수 있었던 다양한 버전의 삶들과 마주하게 되고, 멀티버스에서 살아가고 있는 또 다른 자신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기 위한 예측할 수 없는 여정을 나서게 된다. SF 걸작으로 평가받는 블레이크 크라우치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30일의 밤’은 총 9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5월 8일(수) 2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6월 26일(수)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한다. 하룻밤 사이에 완전히 다른 삶에 놓인 ‘제이슨’역의 조엘 에저튼을 비롯 영화 ‘뷰티풀 마인드’로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탑건: 매버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니퍼 코넬리가 ‘제이슨’의 꿈에 그리던 연인 ‘다니엘라’로 열연한다. 원작 소설의 작가 블레이크 크라우치가 기획부터 제작, 각본에 참여했으며, 맷 톨매치, 데이빗 맨펄과 함께 총괄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다. 탄탄한 완성도로 호평받은 SF 장르의 Apple Original Series ‘파운데이션’ - Foundation,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 – Monarch: Legacy of Monsters,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 Silo에 이어 멀티버스 소재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30일의 밤’은 오는 5월 8일(수) Apple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45회 서울연극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학로 일대 서울시 전역 열린다
제45회 서울연극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학로 일대 서울시 전역 열린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제45회 서울연극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학로 일대를 비롯한 서울시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연극제는 '연극, 다(多)름으로 공존(共ZONE)하다!'를 구호로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주최 동반자로 함께하며, 공식 선정작 8편과 자유경연작 30편을 선보인다. 선정작은 총 76편 작품 중 1차 서류, 2차 PT.실연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작은 '누에'(극단 김장하는 날), '미궁의 설계자'(연극집단 반), '아는 사람 되기'(극단 바바서커스), '자본3: 플랫폼과 데이터'(드림플레이 테제21), '부동산 오브 슈퍼맨 2024'(극단 신세계),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극단 수수파보리X컬쳐루트), '다이빙 보드'(극단 사개탐사), '새들의 무덤'(즉각반응)이다. 선정작 8편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소극장,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대학로 극장 쿼드 등에서 공연된다. 서울연극제는 올해 공식 선정작 중 2편을 서울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극장 쿼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자유경연작 30편 중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1작품은 제46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으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연극제는 이 외에도 관객후기단, 포럼, 연극인 참여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의 서울연극제 집행위원장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 며 기대감을 표했다. 공연 예매는 오는 30일부터 예스24, 플레이 티켓 등 각 예매처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서울연극협회(02-765-7500)로 하면 된다.
[연극정보] 『더 라스트 리턴』, '취소표를 둘러싼 권리 투쟁!', '두산인문극장', 4월 30일 개막.
[연극정보] 『더 라스트 리턴』, '취소표를 둘러싼 권리 투쟁!', '두산인문극장', 4월 30일 개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마지막 공연 취소표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사투 속 드러나는 권리와 권리투쟁의 본질!」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 첫 번째 공연으로 연극 <더 라스트 리턴>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cae111에서 진행한다. [사진='더 라스트 리턴', 포스터 / 제공=두산아트센터] '오펜하이머의 <힌덴부르크로 돌아가다>라는 모두의 찬사를 받는 연극이 있다. 연이은 매진 사례 속에 오늘 밤이 마지막 공연이다. 천둥 번개와 폭우를 동반한 궂은 날씨 속에 대학교수, 회사원, 군인, 알 수 없는 가방의 주인까지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저마다 절박한 사연으로 대기줄에 앉아 취소표를 기다린다. 마지막 취소표를 가져갈 사람은 누구일까?' 연극 <더 라스트 리턴>은 아일랜드 극작가 소냐 켈리(Sonya Kelly)가 매진된 공연의 취소표를 기다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마지막 취소표를 두고 벌어지는 인물 간 다툼을 통해 권리와 권리투쟁의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이 작품은 영국 공연 당시 “인류가 처한 심오하고 절망스러운 상황에 대해 품위 있는 결말을 선보이는 작품, 예상을 뛰어넘는 결말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호평 받았으며, 2022년 스코츠맨 프린지 어워드 (Scotsman Fringe First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한국 공연은 2020년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자로 같은 해 한국연극평론가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월간 『한국연극』이 선정한 ‘공연 베스트 7’의 연극 <마른대지>의 윤혜숙 연출가가 맡는다. [사진='더 라스트 리턴', 홍보 이미지 / 제공=두산아트센터] 배우 우범진, 이송아, 정승길, 최희진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취소표를 기다리는 대기자로 출연하여 마지막 티켓을 놓고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이번 한국 초연에는 중창단 역할이 추가되어 유럽가를 공연 중에 합창하며 극적 재미를 더한다. 배우 이유주, 정대진, 조두리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의 관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연 전체 기간 접근성 안내사항을 제공한다. 공연 중 대사 및 소리 정보, 그림 기호가 표시되는 한글자막해설을 진행하며, 관람 전 극장 로비에서 접근성 매니저가 관객들 대상으로 공연과 관련한 정보를 감각 경험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극장 내에 휠체어 입장과 휠체어가 필요한 관객에게 휠체어 추가 제공이 가능하며, 공연 기본 안내 및 소통을 문자로 지원하는 문자소통서비스, 종로 5가 지하철역에서 공연장까지 이동 지원하는 안내보행을 진행한다. 공연 예매는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정가 35,000원, 두산아트센터 회원 28,000원, 13-24세/60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 17,500원으로 온라인으로 예매가 어려운 관객은 접근성 매니저를 통해 음성통화 혹은 문자로 예매 가능하다. ‘두산인문극장’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다. 2013년 ‘빅 히스토리’를 시작으로 ‘불신시대’, ‘예외’, ‘모험’, ‘갈등’, ‘이타주의자’, ‘아파트’, ‘푸드’, ‘공정’, ‘Age, Age, Age 나이, 세대, 시대’까지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해 왔다. 올해는 ‘권리’를 주제로 공연 3편, 전시 1편, 강연 8회를 진행한다.
연극 '더 라스트 리턴' 4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 공연
연극 '더 라스트 리턴' 4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 공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4: 권리' 첫 번째 공연으로 연극 '더 라스트 리턴'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 무대에 올린다. 연극 '더 라스트 리턴'은 아일랜드 극작가 소냐 켈리(Sonya Kelly)가 매진된 공연 취소표를 기다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마지막 취소표를 두고 벌어지는 인물 간 다툼을 통해 권리와 권리투쟁 본질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이 작품은 영국 공연 당시 "인류가 처한 심오하고 절망스러운 상황에 대해 품위 있는 결말을 선보이는 작품, 예상을 뛰어넘는 결말을 선보이는 작품" 으로 호평 받았으며, 2022년 스코츠맨 프린지 어워드(Scotsman Fringe First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한국 공연은 2020년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자로 같은 해 한국연극평론가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월간 '한국연극'이 선정한 '공연 베스트 7' 연극 '마른대지' 윤혜숙 연출가가 맡는다. 오펜하이머 '힌덴부르크로 돌아가다'라는 모두 찬사를 받는 연극이 있다. 연이은 매진 사례 속에 오늘 밤이 마지막 공연이다. 천둥 번개와 폭우를 동반한 궂은 날씨 속에 대학교수, 회사원, 군인, 알 수 없는 가방 주인까지 다양한 배경 사람들이 저마다 절박한 사연으로 대기줄에 앉아 취소표를 기다린다. 마지막 취소표를 가져갈 사람은 누구일까? 배우 우범진, 이송아, 정승길, 최희진이 저마다 사연으로 취소표를 기다리는 대기자로 출연해 마지막 티켓을 놓고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이번 한국 초연에는 중창단 역할이 추가되어 유럽가를 공연 중에 합창하며 극적 재미를 더한다. 배우 이유주, 정대진, 조두리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 관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연 전체 기간 접근성 안내사항을 제공한다. 공연 중 대사 및 소리 정보, 그림 기호가 표시되는 한글자막해설을 진행하며, 관람 전 극장 복도에서 접근성 관리자가 관객들 대상으로 공연 관련 정보를 감각 경험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극장 내에 휠체어 입장과 휠체어가 필요한 관객에게 휠체어 추가 제공이 가능하며, 공연 기본 안내 및 소통을 문자로 지원하는 문자소통서비스, 종로 5가 지하철역에서 공연장까지 이동 지원하는 안내보행을 진행한다. 공연 예매는 두산아트센터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정가 3만 5천 원, 두산아트센터 회원 2만 8천 원, 13~24세/60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 17,500 원이다. 비대면으로 예매가 어려운 관객은 접근성 관리자를 통해 음성통화 혹은 문자로 예매 가능하다.
강릉시,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하세요!
강릉시,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하세요!
[선데이뉴스신문] 강릉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를 받는다. 강릉시 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23년 12월 말 결산법인은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 또는 시청 방문이나 우편신고를 통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의 지방자치단체에 안분하여 신고·납부하여야 하고,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4월 → 7월) 직권 연장하며, 직권연장 대상 중소기업은 국세인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기업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다만, 직권 연장 대상 중소기업이라 하더라도 신고기한 내에 신고를 마쳐야 하며,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는 ‘지방세법’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도입되어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뒤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해 법인의 납세부담을 완화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신고 대상 법인이 신고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납세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