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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김현정 의원, 다양한 청년 참여하는 정책 발굴 플랫폼 강조
강남구의회 김현정 의원, 다양한 청년 참여하는 정책 발굴 플랫폼 강조
[선데이뉴스신문]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김현정 의원(압구정동․청담동)이 1일 진행된 강남구의회 제315회 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 예산안 심사에서 일자리정책과를 대상으로 관내 다양한 청년층을 유입할 수 있는 정책 발굴 플랫폼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현정 의원은 일자리정책과의 청년정책 홍보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 신규사업과 관련, 새롭게 조성될 청년정책 홈페이지의 명칭과 공모 진행 계획, 그리고 기존에 있는 구 디지털주민참여플랫폼과의 차별성에 대해 꼼꼼히 질의했다. 이에 일자리정책과장은 “새롭게 조성될 청년정책 홈페이지는 기존의 We-up 사이트를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반응형 웹디자인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특히 김현정 의원은 “지난 2019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년 기본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청년 플랫폼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왔다”며 “청년들을 위한 제대로 된 플랫폼이 비로소 형성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최근 개최된 ‘2023 강남구 청년의 밤’ 토크콘서트에 연사로 참여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오늘날 청년들은 다양한 삶의 고민들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결혼 이후의 거주지 등에 대한 고민을 품고 있는 청년이 있었는데, 강남구에서 일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거주하는 청년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 좋은 정책 플랫폼에 이러한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법정 청년 나이 상향 필요 청년기본법 개정 촉구안 대표발의
경기도의회 김도훈 의원, 법정 청년 나이 상향 필요 청년기본법 개정 촉구안 대표발의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청년 나이 상향을 위한 '청년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4일 경기도의회 제37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청년기본법'은 청년을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다른 법령과 조례에서 청년 나이를 다르게 적용하는 경우 그에 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에서 정하는 청년 나이가 달라 청년정책 수혜 대상에 대한 혼선이 발생하고 거주 지역별 차별 논란이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늘어나는 기대수명과 함께 청년들의 사회 진출이 점점 늦어지고 있어 청년 나이의 법적 재정의가 더욱 요구받고 있다. 이에 김도훈 의원은 건의안에 현행 '청년기본법'에서 정하는 청년 나이를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아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하면서 청년 나이 기준 상향 필요성을 절감했다”, “시대의 변화와 수요에 맞춰 법적 청년 나이도 상향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광역 지자체 중 경기도가 가장 늦게 청년 나이 기준을 상향했지만, 가장 먼저 '청년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월 경기도가 전국 17개 시도 중 마지막으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의 청년 나이 기준이 모두 39세(전남 45세)로 통일됐다.
왕정훈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서 ‘실효성 있는 광주시 청년 정책’ 주문
왕정훈 광주시의원, 시정질문 서 ‘실효성 있는 광주시 청년 정책’ 주문
[선데이뉴스신문]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 전반에 관한 사항 중 광주시 청년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제로 시정질문에 나섰다. 왕정훈 의원은 이날 "청년 계층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령층으로 지방자치단체 인구구조 상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계층”이라는 말과 함께 질의를 시작했다. 또한 왕 의원은 “청년 계층의 고용률은 46%로 전체 고용률 63%에 비해 크게 낮고 실업률 또한 전체 평균의 2배가 넘는 5.2%의 수치를 보이고 있어 취업시장에서 청년 계층의 어려움을 볼 수 있다"며 "청년 프리터족과 니트족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들의 어려움은 커져만 가고 있다"라고 청년계층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후 광주시 청년 정책에 대해 방세환 시장에게 ▷ 자체적인 청년 관련 통계 자료 작성의 필요성 ▷ 적극적인 청년 사업 추진과 홍보 정책 필요 ▷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문제를 거론했고, 언급한 문제점들을 토대로 첫째, 광주시 청년 관련 통계 및 현황 자료 작성 계획, 둘째, 청년 정책 사업 장소의 다양화 방안, 셋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 계획 및 실적에 대하여 방세환 시장에게 질의했다. 끝으로 왕정훈 시의원은 시정질문을 마치며 “광주시 미래는 청년들의 미래에 달려있다”며 “시장님과 광주시 공직자들께서는 광주시 미래 발전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 “청년이 행복하면 공공의 역할 다 한 것” 청년수당 원안 유지하라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 “청년이 행복하면 공공의 역할 다 한 것” 청년수당 원안 유지하라
[선데이뉴스신문] 일부 부정수급 이슈 및 현금성 사업관리를 이유로 예비심사 과정에서 60억 원 감액된 2024년도 서울시 청년수당에 대해 당초 편성대로 지급을 유지하라는 의견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에서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일 열린 예결위 회의에서 “청년수당으로 인해 청년이 행복하면 서울시의 역할을 다 한 것이다”라며 “5% 부정사용은 서울시의 정책 설계 미비 및 홍보, 안내 부족에 따른 것임에도 이를 이유로 지원을 줄인다면 서울시의 책임을 청년에게 전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저소득‧미취업 상태의 취업취약계층 청년이 진로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클린카드 사용으로 제한업종에선 결제가 불가능하지만, 불가피한 경우 현금사용 후 영수증 제출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자기활동기록서에 이를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청년수당을 지급받은 대부분, 95%의 청년들이 잘 사용하고 있지만 일부인 5% 정도의 부정사용이 자기활동기록서를 통해 밝혀졌다. 청년들이 스스로 기록한 내용인만큼 악의적인 의도는 없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 최 의원의 입장이다. 최재란 의원은 “‘지원하되 관여하지 않는다’가 평소 저의 지론이다”라며 “평소 사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을 어려운 형편 때문에 못하던 청년이 서울시 지원으로 그걸 할 수 있게 됐다면, 그로 인해 행복해한다면 서울시는 본연의 역할을 다 한 것인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최재란 의원은 “서울시가 할 일은 제대로 된 정책설계와 정확한 안내로 충분한데, 왜 개입하고 통제하려 하는가”라며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아낌없는 지원과 끊임없는 응원이다. 청년들을 보듬어 줄 청년수당 지급 규모를 원안대로 유지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최재란 서울시의원 “청년이 행복하면 공공의 역할 다 한 것” 청년수당 원안 유지하라
최재란 서울시의원 “청년이 행복하면 공공의 역할 다 한 것” 청년수당 원안 유지하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일부 부정수급 이슈 및 현금성 사업관리를 이유로 예비심사 과정에서 60억 원 감액된 2024년도 서울시 청년수당에 대해 당초 편성대로 지급을 유지하라는 의견이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에서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일(금) 열린 예결위 회의에서 “청년수당으로 인해 청년이 행복하면 서울시의 역할을 다 한 것이다”라며 “5% 부정사용은 서울시의 정책 설계 미비 및 홍보, 안내 부족에 따른 것임에도 이를 이유로 지원을 줄인다면 서울시의 책임을 청년에게 전가하는 것”이라고 지적됐다. 서울시는 저소득‧미취업 상태의 취업취약계층 청년이 진로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클린카드 사용으로 제한업종에선 결제가 불가능하지만, 불가피한 경우 현금사용 후 영수증 제출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자기활동기록서에 이를 기재하도록 하고 있다. 청년수당을 지급받은 대부분, 95%의 청년들이 잘 사용하고 있지만 일부인 5% 정도의 부정사용이 자기활동기록서를 통해 밝혀졌다. 청년들이 스스로 기록한 내용인만큼 악의적인 의도는 없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 최 의원의 입장이다. 최재란 의원은 “‘지원하되 관여하지 않는다’가 평소 저의 지론이다”라며 “평소 사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을 어려운 형편 때문에 못하던 청년이 서울시 지원으로 그걸 할 수 있게 되었다면, 그로 인해 행복해한다면 서울시는 본연의 역할을 다 한 것인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최재란 의원은 “서울시가 할 일은 제대로 된 정책설계와 정확한 안내로 충분한데, 왜 개입하고 통제하려 하는가”라며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건 아낌없는 지원과 끊임없는 응원이다. 청년들을 보듬어 줄 청년수당 지급 규모를 원안대로 유지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중랑구, 지속 가능한 미래 청소년·청년과 함께 만들어요
중랑구, 지속 가능한 미래 청소년·청년과 함께 만들어요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4일부터 일주일간 미래세대인 청소년, 청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온라인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미래세대 온라인 의견수렴은 중랑구가 지속가능발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우선적으로 설정해야 할 목표는 무엇인지 중랑구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과정에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18개소와 서일대학교,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및 딩가동 이용 청소년, 청년 네트워크에서 59명의 청소년과 청년이 참여한다. 구는 UN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연계한 17개의 목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1월 초 3일간 진행된 숙의공론장에서 토론된 내용을 바탕으로 목표별로 각 3개의 후보안을 정리했다. 의견수렴 절차는 먼저 영상으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내용을 함께 배우고, 온라인으로 중랑형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우선순위를 투표하는 순이다. 구는 온라인 의견수렴 결과를 중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직접 의견을 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귀중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으며 중랑구가 지속가능발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 올 한 해 청년 활동 마무리하는 청년 생각 펼침장 열어
광명시, 올 한 해 청년 활동 마무리하는 청년 생각 펼침장 열어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는 지난 1일 청년동에서 올 한 해 시에서 청년네트워킹 활동을 함께한 청년위원회 위원,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참여자를 비롯한 청년동 이용 청년들이 함께한 가운데 ‘청년파티 및 청년 생각 펼침장’을 개최했다. 이날 청년파티에서는 1년간 진행해 온 광명시 청년정책사업을 공유하고 한 해 동안 고생한 청년들을 응원하는 버스킹 공연, 체험부스, 포토존 등을 마련해 함께 즐겼다. 아울러, ‘2023년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공모 신청 53개 팀 중 16팀(최우수상 3팀, 우수상 6팀, 장려상 7팀)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시장상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 생각 펼침장‘도 함께 마련하여 청년이 제작한 단편영화 2편을 상영하고, 장애 청년들의 사회 환원 예술작품 전시, 청년 공연 및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하는 등 1년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청년들이 공모사업 기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다른 청년들과 소통해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오늘로 활동이 마무리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 우수사례를 널리 전파해 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광명시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은 3인 이상의 청년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18~34세 청년 3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대 3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2019년부터 5회째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01개 팀 1,066명이 참여하며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북구 안암동 지역사회보장協, 고립·은둔 청년 지원 활동 뜻깊은 마무리
성북구 안암동 지역사회보장協, 고립·은둔 청년 지원 활동 뜻깊은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서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24일 8회차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올해를 마무리하며 내년에는 좀 더 발전된 성숙한 모습으로 고립·은둔 청년과 함께하고자 한다. 바야흐로 1인 가구의 전성시대다. 2021년 서울시 1인 가구 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가구 중 34.9%가 1인 가구이며 이 중 청년 1인 가구의 비율은 절반(48.9%)에 육박한다. 청년들은 다른 세대와 다르게 복지 욕구를 표현하는 것이 적극적이지 않고 청년층을 도와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도 아직까지 부족한 편이어서 선제적인 복지 체계가 필요하다. 성북구 안암동은 전체 가구의 54%가 1인 청년 가구다.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 1인 가구 행정 지역으로 대학가가 밀집한 것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전문기관과 주민센터가 협업하여 ‘모두 힘을 모아 함께 끌어안암’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청년들을 돕고 있다. 안암동 협의체는 위기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 안암동 곳곳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여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을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민과 복지 전문가들이 지역사회 이웃들을 가가호호 만나며 청년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어려운 청년들을 발굴해달라는 연계 체계도 구축해가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월 1회 정기적으로 활동을 수행하면서 위기 청년들을 지원했고 특히 지난 5월 자살 위험에 처한 한 청년을 발굴, 생활·의료·주거지·대인관계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추진하여 당면한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게 따뜻한 안전망을 가동한 바 있다. 정기적인 활동 이외에도 카카오톡 오픈채팅·당근마켓·인스타그램 등 비대면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하여 SNS 세대인 청년층의 특성을 반영한 복지 발굴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지난 11월 24일 마지막 8회차 활동에서는 2023년 고립 은둔 청년 발굴 및 지원에 대한 활동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안암동의 어려운 청년들을 돕자는 다짐으로 마무리됐다. 참여자들은 1년 동안 활동하면서 주민들이 청년 지원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변화가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유상진 안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찬바람과 추위가 몰아치는 마지막 활동에도 ‘끌어안암’으로 품어주신 귀한 손길에 따스함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힘든 청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협의체의 역할이 넓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안암동의 청년복지안전망 구축 체계를 모범으로 삼아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청년이 건강한 성북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