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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코로나19 극복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30억 지원
노원구, 코로나19 극복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30억 지원
[선데이뉴스신문= 장수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특별담보대출을 실시한다. 올해 특히 주목할 점은 음식점이 많은 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음식점업도 대출이 가능하도록 신청대상을 확대한 점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극복방안으로 특별저금리 연 1.5%를 적용하여 융자해준다. 융자규모는 상·하반기 총30억원이다. 대출은 업체당 2억원 이내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기술개발 자금 용도로 지원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중 각 사업자의 실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대상은 노원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을 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단,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숙박업, 무도장 운영업 등은 신청에서 제외되며, 신청일 현재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상환 중인 업체, 국세·지방세 체납 업체는 융자가 제한된다. 신청은 전용상담은행(국민은행 노원구청지점, 기업은행 노원역지점) 사전상담을 거쳐 담보평가액 확인 및 융자신청가능액을 확인 후, 이달 26일까지 노원구청 3층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업체 실사와 서류검토, 기금 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순부터 대출이 시행된다. 제출 서류는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구 홈페이지 다운 가능)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은 법인등기부등본) ▲최근2년 결산재무제표(국세청 발급 또는 세무사 확인필)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이다. 주의할 점은 은행 여신규정에 따른 부동산, 신용보증서 등 담보능력이 있어야 하며, 대출목적 외 타 용도로 사용할 때는 융자금 회수 및 일반금리로 소급적용 처리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경제과(02-2116-3484)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담보력이 부족하여 이번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신청하지 못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5월경 특별신용보증대출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지원금이 코로나 여파 등 자금난을 겪고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코로나 장기화로 지치고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속에서 대한독립만세의 뜨거운 외침 울려 퍼져
코로나19 속에서 대한독립만세의 뜨거운 외침 울려 퍼져
[선데이뉴스신문=허왕국 기자] 밀양시는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관아와 밀양역 일원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제15회 3.13밀양만세운동재현 및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향토청년회(회장 서우승)가 주관하고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동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고 밀양의 독립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전 제작된 영상 상영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추모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밀양사람 313명이 참여한 만세 영상을 상영한다. 헌화대를 설치해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헌화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차량을 활용해 읍면동을 순회하며 영상을 상영하고 현장의 상황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게 된다. 3.13밀양만세운동은 3.1운동을 직접 경험한 윤치형, 윤세주가 스승 을강 전흥표와 논의해 장날인 3월13일 전개한 만세운동으로 1,000여 명이 참여한 영남권 최대 규모의 항일독립만세운동이다. 밀양향토청년회 서우승 회장은 “비대면 온라인 행사 개최가 처음이라 걱정스러웠지만 만세영상 제작에 적극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 덕분에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동참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3일 개최되는 온라인 3.13만세운동 행사는 유튜브 채널 “밀양향토청년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박병석 국회의장, “코로나19로 가정 폭력이 급증하는 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때”
박병석 국회의장, “코로나19로 가정 폭력이 급증하는 현상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3월 8일(월) 공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제사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 폭력이 급증하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면서 “우리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심각성을 공감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함께 마련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또 “코로나 팬데믹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가혹했다”면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여성들은 돌봄 무게도 무거워졌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이 많기 때문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실직 문제가 더욱 심각할 것”이라며 “디지털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여성의 직업 전환 훈련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의장은 “여성 정치참여의 길도 더 넓어져야 한다. 어쩌면 그것이 여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면서 “정치에서 여성의 대표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국회가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지난 1월 ‘성평등 국회 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켜 성평등 국회 실현을 위해 의회 운영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3월 8일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로 1975년 국제연합(UN)에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기숙사 입실 등 증빙을 위한 코로나19 검사를 전면 무료화해야, 더불어민주당 권지웅 청년대변인”
“기숙사 입실 등 증빙을 위한 코로나19 검사를 전면 무료화해야, 더불어민주당 권지웅 청년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우리나라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등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이 한창인 상황입니다. 대학도 개강을 앞두고 기숙사 입사생에게 코로나 검사 결과를 사전에 제출받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10만원 수준의 코로나 검사 비용이 대학생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고 더불어민주당 권지웅 청년대변인은 3월 3일(수) 오후 4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권 청년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인 비수도권에서는 보건당국으로부터 검사 대상자라는 통보받지 않는 이상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비수도권 대학생이 무료로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수도권을 방문하거나, 10만원 가량의 검사 비용을 고스란히 지불해야만 합니다. 10만 원은 기숙사 입사생에게 적은 비용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에서 최근 ‘전국 단위 모집 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무료 검사 대상을 기숙사에 입실하는 모든 사람까지 확대해야 된다고 행각합니다. 검사 비용을 지원하여 방역 문턱을 낮추는 것은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민이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동대문구 1호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동대문구 1호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선데이뉴스신문=장수안 기자] 26일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동대문구는 26일부터 요양병원 8개소에서 1,197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3월 8일부터는 요양시설 6개소의 138명을 대상으로 동대문구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26일 오전 9시 30분 동대문구에서는 왕십리휴요양병원(동대문구 무학로 88)의 최창락 병원장이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이 병원 종사자들도 차례로 백신을 맞았다. 해당 병원 종사자 및 입원환자 218명은 이날부터 다음주까지 접종을 이어간다. 동대문구 1호 접종자인 최창락 왕십리휴요양병원장은 백신을 맞은 뒤 “다른 백신을 접종하는 것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 많은 분들이 백신을 접종하여 코로나19가 극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제 동대문구에 코로나19 백신 500명 분이 도착하고 오늘부터 요양병원에서 접종이 시작됐다”며 “동대문구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백신을 철저하게 관리‧보관하고 있으니 구민 여러분께서는 걱정하지 마시고 지정된 날짜에 백신을 맞으시길 바란다. 백신으로 코로나19가 빨리 극복되고, 침체된 경제도 살아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방문 "예방접종 이후에도 방역수칙 잘 지켜주길"
문재인 대통령,코로나19 예방접종 현장방문 "예방접종 이후에도 방역수칙 잘 지켜주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내 첫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전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실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시행상황을 점검했다. 오늘부터 시행되는 예방접종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보건소 등에서 동시에 이뤄지지만,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의 경우 면회 자제 및 외부인의 불필요한 출입을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 등을 고려했다. 먼저, 대통령은 마포구 코로나19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등의 예방접종 실시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오상철 마포구 보건소장으로부터 마포구 예방접종 계획에 대해서도 들었다.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국민들께서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 안전한 예방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방접종 대상 및 일정에 대해 보고했다. 정 청장은 "요양병원인 경우에는 2월 25일부터 4일간 백신이 해당 의료기관으로 공급이 되고, 해당 의료기관은 백신을 받고나서 5일 안에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며 "요양시설의 경우에는 4000여개가 대상이 되며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진행해서 3월 31일까지는 1차 접종을 완료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상철 보건소장은 "오늘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해서 3월 18일까지 관내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며 접종 일정과 절차 등을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은 오상철 보건소장의 안내에 따라 접종자 등록·대기→예진 및 백신 준비→접종→이상반응 관찰실→집중 관찰실 순으로 이뤄지는 예방접종 준비상황을 둘러보고, 직접 확인했다. 오상철 보건소장은 각각의 장소에서 이뤄지는 과정들을 자세히 설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만약 체온이 높거나 몸상태가 좋지 않으면 접종 날짜를 다시 지정 해주는지" 묻기도 했다. 이에 오 소장은 "가벼운 설사나 감기 정도는 접종 가능하며, 37.5도 이상 열이 나고 급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조금 연기한다"고 답했다. 또, 이상반응관찰실에 대한 설명을 듣던 대통령은 "집에 가서라도 만약 이상이 있는 것 같으면 연락을 해도 되는지" 물었고, 오 소장은 "119나 보건소로 연락하면 대처를 한다"고 답했다. 이후 약품보관실에서 오상철 보건소장은 "백신 전용 냉장고 온도가 자동으로 맞춰져 있고, 열에 이상이 생기면 자체적으로 직원들에게 전화가 간다"며 "정전이 발생해도 자가발전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백신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함께 있던 정은경 청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바이알 당 10명이 맞아야 한다"며 "백신 폐기를 최소화하려면 10명 단위로 예약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예방접종은 대부분 1인용이기 때문에 폐기가 없는데, 이것은 그 폐기 관리가 좀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6시간 안에 쓰지 못할 경우 불가피하게 폐기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마포구 내 소재한 요양병원(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 재활병원)·요양시설(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들에 대한 접종이 이뤄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윤태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장과 이정선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작업치료사가 접종 받는 순간을 함께 한 뒤 소감을 물었고, 김윤태 원장은 "설레이기도 하고, 크게 걱정은 없는데 맞고 나서 면역이 100%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서, 혹시 나만 안 생기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대통령은 "그래도 집단 면역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고, 김윤태 원장도 이에 동의했다. 또, 김윤태 원장은 "백신의 안전성이나 효과성은 이미 검증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며 "백신을 다 맞고 나면, 아무래도 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진료와 치료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정선 작업치료사는 "어르신들이 이동이 전혀 되지 않아 답답함을 많이 호소하시는데, 모두가 백신을 맞고 면역력이 강해진다면, 가족들과 간접 접촉이라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아마도 당분간은 먼저 접종한 분들이 이상이 없는지 관심사가 될 텐데, 지켜야 되는 수칙들을 잘 지켜주고, 백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많이 알려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예방접종 현장을 다녀온 문재인 대통령은 SNS를 통해 "국민들께 일상 회복이 멀지 않았다는 희망을 전해드린다"며 "접종 대상자들의 접종 희망률이 매우 높고 접종 계획이 잘 준비되어 있어서 차질없이 빠른 접종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은 "함께 회복하고 도약하는 봄이 다가왔다"며 "하지만 접종과 별도로 조금만 더 방역의 끈을 팽팽하게 당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