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포토] 더민주 추미애 신임대표 "민생 위한 목소리 제대로 낼 것"

추미애 후보 54.03%, 이종걸 후보 23.89%, 김상곤 후보 22.08%
기사입력 2016.08.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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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더민주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추미애 후보가 선출했다. 추 후보가 당선 후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추미애 의원이 대의원 투표(비중 45%)와, 이날 공개된 권리당원 투표(30%)와 당원·국민 여론조사(25%·일반당원+국민)를 합산한 결과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과 이종걸 의원을 누르고 당대표로 추미애 후보가 선출됐다.
추미애 후보가 27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더민주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회에 입장하고 있다.
선출된 추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강력한 통합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그것이 제가 걸어온 길이고 제가 명확히 가야할 길"이라고 말했다.또한"대통령이 국민이 가라는 길을 외면하고 가지 않는다면 맞서겠다"며 "고난과 어떤 탄압이 있더라도 그 길을 가야 승리하고 강한 야당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후보가 27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더민주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더민주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회에서 추미애 후보가 다른 후보자의 정견발표를 듣고 있다.
추미애 후보가 27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더민주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후 축하 꽃다발을 높이들어 올리고 있다.
추미애 후보가 27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더민주 제2차 정기전국대의원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당 표로 선출된 추미애는
공정한 대선국면 관리를 통해 수권정당을 만들어야 하는 중대 과제를 안게 됐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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