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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 제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1월 25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에는 사회자 김혜수·유준상을 필두로 남우 조연상 후보 김의성.엄태구.오달수.쿠니무라 준과 여우조연상 후보 박소담.천우희.배두나.라미란이 레드카페를 밟았다.
남녀 신인상 후보에는 이상윤.강하나.김태리.정하담과 시상자로 참석하는 이유영.류준열.서강준.이엘.이정현 등이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했다.레드카펫 순서로 남우주연상 후보 이병헌과 여우주연상 후보 손예진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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