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의원, 안산에서 첫 ‘의정보고회’ 개최예정 "지난 8개월간의 의정활동 보고"

입법활동,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예산결산심사 활동, 지역예산확보 등
기사입력 2017.01.19 10:2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이 이번 주말에 첫 번째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김철민 의원은 21일(토) 오후 4시, 안산시 월피공원 인근에 위치한 ‘안산시 민방위교육장(상록구 예술광장 1로 31번지)’에서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국회의원 김철민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20대 국회 임기 개시이후 8개월간의 의정활동과 성과를 담은 영상물을 시청하고 김철민 의원의 인사말과 PPT 자료화면을 바탕으로 그동안 입법활동, 국회 농림축산품해양수산위원회와 국정감사 활동,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지역구 주요현안사업의 예산확보 성과, 대통령 탄핵정국 등을 소상히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하고 분야별, 현안별로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20대 국회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과 세월호 선체인양 상황 등을 보고하는 한편, 전국적으로 수많은 가금류의 살처분 피해를 초래한 고병원 조류 인풀루엔자(AI) 방역상황과 대책마련 촉구 등 왕성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민선 5기 안산시장을 역임한 김철민 의원은 성실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의정활동을 해 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이외에도 당내에 설치된 주요 특별위원회에 소속돼 맹활약중이다. 더불어민주당 AI 특별위원회와 세월호 특별위원회, 을지로위원회, 서민주거TF 등에서 세월호 참사규명은 물론, AI 방역대책 촉구, 서민주거안정과 경제민주화 등 서민경제와 민생입법을 세밀하게 챙기고 있다.
 
김철민 의원은 입법활동도 왕성하고 뛰어났다. 특히 장애인, 아동, 여성, 노인, 빈곤층, 서민, 자영업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대 국회 임기 개시 7개월만에 문화예술진흥법, 아동복지법, 아이돌볼지원법, 고용보험법, 재난및안전관리 기본법, 도시농업의육성 및 지원에 관한법률 등 무려 14건의 의원입법을 대표발의했고, 320건을 공동발의했다.
 
김철민 의원은 지난달 27일, 올해 국정감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2016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철민 의원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국회 예결위원회 활동을 통해 안산시민과 상록구민들의 주요 핵심 숙원사업 들의 예산을 모조리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안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조기착공과 예산증액을 유일호 경제부총리에게 촉구해 2017년 예산으로 당초 정부예산안보다 50억원이 증액된 35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안산상록경찰서 이동파출소 신축예산 21억 9,200만원, 상록구 소재 호동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비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17억 2,100만원, 월피동 ‘안산2교’ 내진보강사업비로 국민안전처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 3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철민 의원은 상임위원회와 당내 활동을 통해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한 연장을 촉구하는 단식에 동참하는 한편,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사회적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안’ 등을 공동발의하는 한편, 세월호 인양현장을 방문하고, 온전한 선체 조기인양을 정부에 촉구했다.
 
또한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을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안산시 세월호 합동분향소 운영비에 대해 해양수산부장관으로부터 재해대책비로 배정하겠다는 확답을 받은 데 이어, 세월호 피해관련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7억 3천만원, 세월호 인양 후 선체조사비 3억 5천만원을 국회에서 확보해냈다.
 
한편 지난해 11월에는 국회에서 처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소비·거래 촉진방안을 모색하는 등 난 산업 정책토론회를 주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은 채 20대 국회에 등원하면서 다짐했던 민생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지역발전, 국가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