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新사임당 곶감’으로 옛 명성 되찾는다!

기사입력 2017.01.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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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정연태 기자]강릉감연구회(회장 권순근)는 1월 18일(수)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탄생한 통합브랜드인 ‘강릉 新사임당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강릉곶감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자 ‘강릉 新사임당 곶감’ 홍보행사를 열었다.

강릉은 예부터 곶감시장이 형성되어 하루 5천접의 곶감이 유통될 정도로 전국적 곶감산지로 유명했지만, 최근 타 지역의 곶감에 밀려 명맥만 이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동균)에서 기술지원을 하고, 한국식품정보원 및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강릉 新사임당 곶감’으로 통합브랜드를 개발 명명하고 명품 강릉곶감 품질기준을 정하여 강릉곶감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명실상부 강릉곶감의 옛 명성을 되찾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곶감농가에게 컨설팅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태 기자 balbari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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