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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피겨퀸' 김연아(27.올댓스포츠)가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톱5' 달성에 성공한 차준환(휘문고)과 임은수(한강중)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김연아는 21일 오전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협약식’과 환경친화적인 평창올림픽대회 기원하는 포토세션 인터뷰에서 “최다빈(17·수리고등학교)의 제8회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놀라웠다”면서 가장 기억나는 후배로 꼽았다.그는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서 최근 후배들이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에 대한 기쁨도 숨기지 않고 응원의 파이팅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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