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포토]패티 보이드 ‘팝 역사상 가장 위험한 뮤즈’에서 사진작가로 변신

기사입력 2017.04.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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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와이스파치오에서 패티보이드 사진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세기 위대한 뮤지션들의 뮤즈였을 뿐 아니라 비틀스 멤버인 조지 해리슨과 그의 절친이었던 에릭 클랩턴과 '세기의 삼각관계'를 이룬 주인공이다.

숱한 염문과 마약, 알코올로 점철된 젊음을 뒤로하고 이제는 사진작가로 변신해 오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S.FACTORY에서 '패티보이드사진전: ROCKIN' LOVE'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패티 보이드의 20여 점의 사진을 포함해 약 100점의 사진과 인터랙티브 설치미술, 영상콘텐츠로 구성된다. 조지 해리슨과 에릭 클랩튼의 뮤즈였던 패티 보이드의 화려한 삶과 화려함 이면에 감춰진 삶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국회연합기자단]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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