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포토] 조계사 동자승삭발식

기사입력 2017.04.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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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스님들이 동자들을  삭발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는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수계식이 열렸다.

조계사는 1999년부터 매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동자승 단기출가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동자승 단기출가에는 67세 어린이 8명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했으며, 동자승들은 오는 53일 부처님 오신날까지 2주간 각종 법회와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이 수계식을 진행하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삭발을 마친 한 동자승이 자기 머리를 매만지며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삭발을 마친 한 동자승이 자기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삭발을 마친 한 동자승이 자기 머리를 매만지며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삭발을 모두 마친 후 수계의식인 연비를 하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삭발과 수계의식을 마친 동자승들이 가사를 지급받아 들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삭발과 수계의식을 마친 동자승들에게 스님들이 가사를 입혀주고 있다. 가사를 입음으로서 완전한 동자승(승려)가 되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삭발과 수계의식을 마친 동자승들에게 스님들이 장삼, 가사를 입힌 후 목에 염주를 걸어주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삭발과 수계의식을 마친 동자승들이 장삼, 가사를 갖춰입고 염주를 목에 건 동자승들이 서로 마주보며 머리를 만져보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삭발과 수계의식을 마친 동자승들이 장삼, 가사를 갖춰입고 염주를 목에 건 동자승들이 부처님의 수인 모양을 흉내내 보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수계의식을 모두 마친 동자승 대표가 법당과 스님들을 향해 발원문을 낭동하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스님들이 수계의식을 모두 마친 동자승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신도회 어른 보살들이 동자승들에게 연꽃 선물을 주고 있다.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삭발 수계식에서 스님들이 수계를 마친 동자승들을 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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