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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4월20일 13시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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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승객, "기내 폭발물 농담"에 청주공항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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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청주공항 항공기에 폭발물이 있다는 60대 승객의 어이없는 '농담'에 경찰과 공항 폭발물 처리반이 긴급 출동해 수색에 나서고 항공기 운항이 일시 중단되는 등 청주국제공항이 한때 발칵 뒤집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 오후 승객 189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소속 7C804편이 19일 오후 5시 35분쯤 청주공항에 도착했다.

탑승객이 대부분 비행기에서 내렸을 무렵 승객 A(60)씨가 웃음을 지어 보이며 승무원에게 "기내에 왜 'TNT'가 있느냐"라고 말했다.

승객 모두와 A씨가 내린 뒤 이 승무원은 비행기 기장에게  A씨가 한 이야기를 전했다. 고성능 폭약(TNT)이라는 소리에 놀란 기장은 곧바로 공항 종합상활실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공항경찰대 출동해 기내를 샅샅이 수색했지만 폭약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수색이 이뤄지는 동안 객실 승무원과 공항 경찰대는 폐쇄회로(CC)TV를 샅샅이 살펴 A씨의 신원을 파악하고 마침내 A씨와 연락이 닿은 경찰과 공항 관계자들은 "농담으로 한 말이었다"는 그의 해명에 허탈할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승객 158명을 태우고 제주공항으로 다시 돌아가려던 이 항공기 출발이 30분가량 늦춰지며 승객 백5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허위 신고한 것으로 보기 어렵고 폭발물을 직접 설치해 협박한 것도 아니어서 현행법상 처벌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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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kimmc0517@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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