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보건복지 직능대표자(병원계) 정책 전달식 성료

기사입력 2017.04.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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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보건복지특보단장 전혜숙 의원이 주최한 제5차 보건복지 직능대표자 정책 전달식이 4월 27일(목) 오전 11시,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 보건복지특보단장 전혜숙 의원(복지위/서울 광진갑)이 주최한 제5차 보건복지 직능대표자 정책 전달식이 4월 27일(목) 오전 11시,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병원계 단체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정책 전달식에는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병원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한국의료재단연합회 5개 단체가 참석했으며, 지방 중소병원의 경영 부담 가중 및 지역 간 의료 격차 심화를 해소하기 위한 간호인력난 해소책 마련, 공공구강보건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설치, 한방의료의 보장성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전혜숙 의원은 “병원계의 부단한 노력으로 국민건강 증진과 우리나라의 의료수준 향상을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병원 현장의 애로사항을 선대위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여 일선 병원들이 경영 걱정 없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봉사할 수 있는 법적, 제도적 뒷받침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 전달식에는 전혜숙 의원과 함께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공동 보건복지 특보단장인 신동근 의원과 정춘숙 의원이 참석하여 병원계 현안을 청취했다. 

한편, 4월 28일(금) 오전 11시에는 전국공중위생단체협의회 소속 9개 단체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제6차 정책 전달식을 갖고,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식품·외식업계 3개 단체가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제7차 정책 전달식을 통해 각 단체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 건의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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