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포토] 서운암 ‘들꽃축제’, ‘천연염색축제’ 열려

기사입력 2017.05.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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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암 들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운암 경내 장독 주변에 금낭화가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통도사 서운암이 지난 22일과 23‘15회 들꽃축제에 이어 29일과 30일에는 하늘꽃 다섯을 주제로 천연염색 설치미술과 염색체험 등을 체험하는 5회 천연염색축제가 열렸다.
 
서운암 들꽃축제는 경내 20의 야생화군락지 일원에서 금낭화, 제비꽃, 황매화, 골담초 등 100여 종의 야생화가 만개해 수만 명이 이곳을 찾아 들꽃 세상속의 화사한 봄을 만끽했다. 
서운암 회주 성파 스님이 경내 뜨락에 전시중인 천연염색 천을 만져보고 있다.
서운암 염색축제는 꽃잎, 풀잎, 풀뿌리, 나뭇잎, 나무뿌리, 열매 등 자연에서 나는 천연염료를 재료로 하며, 천연염색 전문가, 동호회, 애호가들이 참여하여 나무나 풀위에 널어 전시하고 시민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 축제다.
 
서운암 들꽃은 지난 20004서운암 들꽃회가 야생화 1만 포기를 심은 이후 들꽃군락지를 이뤘다. 들꽃축제는 지난 2002, 천연염색축제는 2013년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운암 천연염색 축제가 열리는 있는 경내 장경각 언덕에 천연염색한 원단이 전시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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