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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철저한 자기반성 필요"...정우택 최악의 보수 대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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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자유한국당 4선 이상 중진의원들이 17일 대선 패배 이후 처음 모인 자리에서 당의 진로를 놓고 강하게 충돌했다.

한국당이 이날 오전 개최한 중진의원 연석회의에는 당 소속 4선 이상 17명 가운데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과 심재철 국회부의장, 나경원, 유기준, 정진석, 조경태, 홍문종 의원 등 10명이 참여했다.

지난 대선 결과를 두고 나경원 의원은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나 의원은 "(대선에서) 24%를 얻었다는 것이 잘한 것이 아니다. 최대 표차로 진 것에 대한 반성부터 시작해야 했는데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에 너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천막당사 시절을 거론하며 "당사를 헌납하고 천막 당사를 만든 반성의 정신을 보여주지 않고,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이번 선거가 그나마 선방했다'는 듯이 시작해서는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직전 원내대표를 지낸 정진석 의원은 "정부 수립 이후 최악의 보수 대참패"라고 혹평했다.

이어 "지난 총선 결과부터 이미 예고 조짐이 있었다. 보수에 대해 국민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을 때부터 정신을 차렸어야 했다"면서 "TK(대구경북) 자민련으로 남아서 무엇을 할 것인가? 보수 존립에 근본적으로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은 동지에서 적으로 간주해 무참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선교 의원은 정 권한대행 사퇴와 새 원내대표 선출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신상진 의원은 백서를 발간해 선거 패배 원인부터 짚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진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정 권한대행은 '경중완급'을 따져야 한다며 "지금 저마저도 안 하면 문재인 정부에 지적을 할 사람이 없다. 원내대표가 잘못해서 이번 선거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사퇴론을 일축했다.

이어 "원내대표 문제에 대해 의견 개진이 많지 않다"면서 차기 원내대표를 노리는 의원들이나 그 주변 인사들이 지도부 사퇴를 거론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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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정 (smy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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