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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제37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앞서 17일 오후 5·18 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민주대행진과 전야제가 열렸다.이날 오후 1시부터 37년 전 민주항쟁이 열렸던 광주 금남로 일대에 시민 난장이 열리고 6시부터 본무대가 설치된 민주광장까지 민주대행진이 이어졌다.
이날 민주대행진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의원, 국민의당 김동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유동사거리에서 금남로 광주민주광장까지 행진과 전야제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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