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 文 대통령 언급 "선거구제 개편 병행"...다른 권력구조 선택 가능 - 선데이뉴스신문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회원가입 로그인
2017년05월25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17-05-24 19:03:45
뉴스홈 > 정치 > 국회/정당
2017년05월19일 20시33분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김동철 , 文 대통령 언급 "선거구제 개편 병행"...다른 권력구조 선택 가능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선데이뉴스신문=정성남 기자]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지금으로선 대통령제를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개헌 과정에서 선거구제가 제대로 개편되면 다른 권력구조도 선택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 간 오찬회동이 끝난 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이에 대해 소극적이었는데, 오늘 한 걸음 더 나간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문 대통령이 "개헌에 국민의 충분한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 내에 개헌특위를 두려고 했다"면서 "국회가 국민 여론을 수렴하는 역할을 제대로 해준다면 정부 내에서 굳이 둘 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정부 내 개헌기구를 안 두겠다는 뜻으로 이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문 대통령이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를 구성해 공통공약을 추진하자는 입장을 전달한 데 대해 "제가 외교·안보와 민생경제, 사회개혁 등 분야별로 나눠 개최하자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 5년간 해야 할 여러 국정 현안을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식을 합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더니, 문 대통령이 '국정기획위원회를 그런 취지로 만들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정무장관실을 신설하는 데 대해 인력이 늘어나는 것을 염려하는 것 같았다"라며 "(제가) '과거 정부에서 정무장관실은 부처 인력을 파견받아 실제 충원을 안 해 인력 부담이 없었고 예산도 20∼30억 원 밖에 안 썼다'고 했더니, 문 대통령이 '정부조직법 논의 시 같이 이야기해보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추진한 비정규직 대책과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염려의 발언을 전하자, 문 대통령은 "국회가 입법으로 해결하는 게 옳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다만 그동안 상당 기간 국정 공백 때문에 급한 대로 대선 당시 생각한 것을 조치한 것"이라고 답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자신이 주장한 규제프리존법 처리에 대해 "문 대통령이 여야가 협의하면 따르겠다는 뜻으로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인사 탕평과 관련해 "호남도 광주·전남과 전북을 따로 배려겠다"고 했다고 김 원내대표가 전했다.

이와 함께 김 원내대표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 대통령의 명확한 입장을 밝힌 뒤 국회 비준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국민의당의 입장을 담은 문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 대해 "현안이 있건 없건 정례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을 통해 대통령의 소통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고 이날 오찬 회동을 평가했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정성남 (csn8013@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국회/정당섹션 목록으로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선데이뉴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선데이뉴스 사진영상부 (sundaynews1@hanmail.net)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정우택 “文대통령, 사드 입장 전향적으로 바뀌진 않은 듯” (2017-05-19 20:44:37)
민주당, 여·야·정 상설국정 정책협의회... "소통과 협치의 첫 걸음" 상징 (2017-05-19 20:26:13)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상호명: 선데이뉴스신문   등록번호: 경기다50103    아51237 등록일: 2007.3.31   발행인/편집인: 신민정   대표전화:1566-0172

청소년보호책임자:정성남

기사제보 cast21@newssunday.co.kr 비디오제작:제M-02-01-2006-06-2호 사업자등록번호:128-86-2046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519-34 3층 전관  서울취재본부:서울 마포구 서교동 480-14 2층 후원계좌번호:(주)선데이뉴스신문사 신한은행 140-007-756066
선데이뉴스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게재된 제휴기사,외부 칼럼 등 일부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c) {{2007}} Ver5.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