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 최종 출연진 확정

기사입력 2017.05.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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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밤새 즐기는 로맨틱한 캠핑&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이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6월 3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에는 인디신의 대세부터 레게장르의 아이콘, 매력적인 음색과 각자의 개성으로 중무장한 26팀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라인업에는 고고스타, 김반장과 윈디시티, DTSQ, 라퍼커션, 루나 파이럿츠, 루드페이퍼, RWAM, 마이큐, 마틴스미스, 무드살롱, 볼빨간사춘기, 스컬&하하, 서사무엘, 서울문, 신현희와 김루트, 에디킴, 어쿠솔쟈, 오리샤, 오추프로젝트, 이스트잠락, CURV, 키라라, AKIMBO, DUBPLATE, TOYO, 타이거디스코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Beautiful Escape'을 테마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름다운 일탈'을 한다는 의미로 오후부터 익일 새벽 4시까지 올나잇으로 진행된다.

2017년 가장 트랜디한 가수들을 만날 수 있는 'Beautiful Escape' 무대에는 볼빨간사춘기, 에디킴, 서사무엘, 고고스타, 신현희와 김루트, 마틴스미스, 오추프로젝트가 출연한다. 

스타일리스틱 팝의 마이큐, MBC '섹션TV' 리포터로 활동중인 손한별과 Sunny가 함께 뭉친 유닛 CURV,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ROCK BOTTOM의 보컬리스트 RWAM가 연인들이 함께 하는 캠프파이어 'Romantic Mood(로맨틱 무드)'를 책임진다.

숲 속 공간에 자리잡은 'Forest Reggae Club(포레스트 레게 클럽)' 무대도 준비돼 있다. 루드페이퍼, 김반장과윈디시티, 스컬&하하, 어쿠솔쟈, 라퍼커션, 오리샤, 이스트잠락까지 국내 레게 음악의 선두주자들이 모두 참여한다.

'포레스트 클럽' 또한 관객들이라면 놓치면 안 될 프로그램이다. AKIMBO, 이디오테잎의 DGURU와 하우스 뮤직마스터 FFAN이 뭉친 DUBPLATE, 타이거디스코, TOYO, 루나파이럿츠가 흥겨운 디제잉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은 공연 관람만 원하는 마니아를 위한 입장권과 캠핑을 함께 즐기고픈 관객들을 위한 캠핑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문의 브이유이엔티 010-3360-7846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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