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비오케이 리더 리누, 8번째 싱글 ”같은 동네” 발매

기사입력 2017.06.1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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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너의 목소리가 보여' 윤상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슈가 되었던 가수 '리누'가 8번째 싱글인 '같은동네'를 1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5월 23일 싱글 '바람이분다'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남성듀오 Bok (비오케이)의 리더이기도 한 '리누'의 '같은동네'는 작곡가 '정창룡'과 리누가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진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리누의 파워풀한 고음과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으로 듣는이에게 헤어진 후의 애절한 그리움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가수 '카니'가 코러스에 참여하여 더욱 풍부한 감성을 표현했다.

리누는 작년 8월 남성듀오 비오케이로 '기분좋은날'을 발표하며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등 해외활동및 국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0년 'YOU & ME' 로 데뷔하여 'DEEP' '격떨어지게' 등 다수의 솔로곡과 '뱀파이어검사2', '더바이러스', '첫 키스만 일곱번째'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발표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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