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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시즌 4승...초구부터 끝까지 공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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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성남 기자]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시즌 4승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7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만 내준 완벽 투구로 뉴욕 메츠 타선을 잠재웠다.

1회부터 터진 팀 타선에 3점 차 리드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메츠 타자들을 상대로 공격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빠른 공과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1회와 2회 네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냈다.

1회 삼진으로만 세 타자를 돌려세운 것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이 후 3회 말,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흔들림 없는 투구로 더 이상의 출루는 허용하지 않았다.

공 5개로 6회를 틀어막은 데 이어 7회도 3자 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삼진 8개 무실점의 완벽투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1피안타 경기를 만들어냈다.

다저스의 벨린저는 5대 0으로 앞선 8회, 투런포를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9회 추가 득점을 올린 다저스는 8대 0으로 메츠를 완파했고, 류현진은 완벽한 내용의 투구로 시즌 4승을 올리며 선발 입지를 굳게 다졌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원정경기에서 7이닝동안 96구를 던져 단 1피안타에 무볼넷 무실점 8탈삼진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평균자책점은 기존 3.83에서 무려 3.53까지 내려갔다. 다저스는 1회 3득점, 3회 2득점 등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고 8-0으로 대승했고 류현진은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엄청난 투구였다. 1회 시작과 동시에 4타자 연속 삼진을 잡더니 3회 선두타자 트래비스 다노에게 안타를 맞은 후 7회까지 무려 15타자 연속 범타처리를 했다.

류현진 개인 통산 최소 피안타 경기는 2013년 LA에인절스전 완봉으로 대표되는 2피안타다. 2피안타 경기는 몇 번 해봤던 류현진에게도 7이닝 이상 1피안타 경기는 처음이었다.

박찬호와 서재응은 각각 2000년과 2005년 7이닝 이상 1피안타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볼넷을 내줬었다. 하지만 2017년의 류현진은 볼넷조차 주지 않는 완벽투를 했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선발 류현진의 호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로버츠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기는 것이 지겨운가'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한 뒤 "매 경기 느낌이 좋다. 상대가 누구든 환경이 어떻든 상관없다"며 이날 경기에 대해 말했다.

특히 그는 경기 후 인터뷰 대부분을 선발 류현진을 칭찬하는데 사용했다. "오늘은 류현진이 분위기를 띄웠다. 초구부터 끝까지 공격적이었다. 늘 많이 얘기한 부분이다. 확신을 가지고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했다. 모든 구종을 섞으며 효과적으로 던졌다. 강한 타구는 안타 하나밖에 없었고 많은 약한 타구와 삼진이 나왔다"며 말을 이었다.

그는 류현진과 마에다 켄타가 다르빗슈 유의 합류 이후 자극을 받은 모습이 놀라운지를 묻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알고 있다. 이 선수들은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한다. 다른 세 명의 선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로버츠는 3회 류현진이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을 경우 기록에 도전할 기회를 줄것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확실하지 않다"며 말끝을 흐렸다. "나는 역사를 좋아한다. 그러나 그는 지난 등판 85개를 던졌고, 거기서 얼마나 더 던질 수 있느냐에 따라 허락했을 것이다. 지금 돌아보니 다노가 안타를 쳐서 내 걱정을 덜어줬다"며 웃었다.

1회 경기 흐름을 바꾼 비디오 판독에 대해서는 "비디오 코디네이터가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그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장면을 전환점으로 꼽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류현진은 이제 건강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선발 투수들은 상대와 경쟁하지만, 매일 서로를 도와가며 서로 경쟁하고 있다"며 클레이튼 커쇼 없이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선발진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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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남 (csn8013@nave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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