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청평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힐링캠프 '가족 쉼표'에 참가한 가족이
고즈넉한 저녁시간에 한옥 뒷뜰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교육그룹 더필드

[선데이뉴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푸르름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캠프 여행이 뜨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 어디로든 떠나고 싶지만, 막상 어디로 떠나야 제대로된 힐링을 즐길 수 있을지 고민스럽기만 하다.

이에 교육그룹 더필드는 뉴스에듀신문과 공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멈춤, 비움, 아하’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 먹거리와 추억을 마련하고 다음달 9월 진행되는 제 3기 힐링 캠프 참가자 5가족의 예약을 받고 있다.

주요 ‘힐링캠프 쉼표’ 프로그램으로는 풍욕명상, 발목펌프명상, 워킹명상, 편백정원 힐링 워킹, 힐링 비움, 와인 테라피, 푸드 아트테라피, 야생차 체험, 향기명상, 걷기명상, 뇌마사지, 웃음명상, 웃음치료, 명상마사지, 숲길걷기, 마음열기, 마음나누기, 힐링 마술 등이 있다.

한편, 지난달 1~2일 제 1기 쉼표 캠프에 10명, 22~23일 제 2기 가족힐링 캠프에 다섯 가족이 경기도 청평 한옥마을에서 힐링을 즐겼다.

한편 더필드는 ‘가족 쉼표’를 비롯해 ‘기업체 직원교육 쉼표’, ‘취업캠프 쉼표’, ‘학교 밖 청소년 쉼표’, ‘인성교육 쉼표’, ‘진로교육 쉼표’, ‘창업 쉼표’, ‘퍼스널브랜딩 쉼표’, ‘건강치유 쉼표’, ‘예술치유 쉼표’ 등 과정의 힐링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캠프의 장소는 경기도 청평 한옥마을과 경기도 김포시 대벽리 김포로그밸리, 경기도 여주허브랜드, 전남 순천 조계산에서 진행된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힐링마스터는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한 사람, 다가올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사람, 저렴한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올여름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산골마을을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을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가족 쉼표’ 참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