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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지난 3월 21일 '예술로 하나되어 대한민국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재)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가 11월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리베라호텔 로즈홀에서 초대 이사장과 임원 취임식, 임명장 수여, 축하콘서트를 화려하게 개최했다.이날 초대 이사장으로는 골프공의 신화 ‘볼빅’ 문경안 회장이 취임했으며 □고문 이성림,장붕익 □공동대표 이근재,이희규,김성근, 장재완 □부이사장 서경자,박형남,이방우,인영진,유제황,윤상 □자문위원 송재조,임상철,김민석 □기획위원장 조양규 □운영위원장 강마루 □골프위원장 양영숙 □이사 정성균,정한철,박정희,정윤경,김재연,노희범,장현연,김경숙,조주태,서동철,박태두 □사무총장 장세광 □홍보대사 길한나,박현주 □운영위원 강방옥,강성익,김민석,김병진,김재수,김황수,서재덕,송계신,신상수,안보현,이성교,이수철,장순배,정주영,최재용,최수지,방동원,신봉섭,이종석 등 총 51개의 회원사가 임원으로 임명되어 (재)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문경안 초대 이사장은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문화예술을 접목하는 등 회원간 조화로운 상생과 문화가 꽃피는 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에이컬쳐메세나코리아는 창립 이래 매월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비롯해 문화예술인의 신인발굴 및 일자리창출, 문화예술과 중견기업 및 단체 간의 협업을 통한 예술공연에 후원하며, 지난 10월 24일 대한민국 최초 ‘대한민국 팝페라 페스티벌’을 함께하여 예술가들과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