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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기자]27일 정갑윤 국회의원(5선, 울산 중구)은 울산 남구 모 식당에서 한국노총과 울산항운노조 관계자들과 함께 울산항 물동량 급감에 따른 생계안정 일자리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정갑윤 의원은 “울산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렵고, 산업계도 어려우니 울산항만의 물동량이 줄고 일감도 줄어 노동자들 봉급이 깎이는 아픔이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자유한국당과 울산시, 울산시의회가 노동계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고자 한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울산경제와 울산 산업을 총망라 진단해, 울산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울산경제회생 TF팀을 구성하고자 한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최소한 기업이 울산을 떠나는 현상은 기필코 막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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