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국회의원, 소외계층의 문화생활 지원하겠다

기사입력 2017.12.0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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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기자]지난 27일 강길부 국회의원(4선, 울산 울주군)은 울산 남구 울산문화재단을 찾아 재단의 전략과제와 주요 문화진흥 사업들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과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예술인 지원 등을 통해 울산을 품격 있고 따뜻한 문화예술도시로 만들겠다는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을 받은 자리에서,

강 의원은 “올해 출범한 울산문화재단이 울산을 대한민국 산업도시에서 문화예술관광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국회에서도 울산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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