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지난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세계한류문화예술총연맹(가칭) 창립식이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조영구와 박윤미 춘천MBC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창립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연맹소개,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후 '서범석의 뮤지컬 갈라쇼'와 조영구, 인스타, 디아이피, 지오직구, 조태복과 딕 훼밀리, 코리아나 홍 등이 함께하는 자선공연 콘서트가 펼쳐졌다.

한편, 세계한예총연맹은 뷰티,헬스,패션,문화,예술분야의 고급 전문 인재양성과 국내외 교류활동은 물론, 건강한 나눔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과 K뷰티·K코스메틱·K패션·K팝등 관련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다.